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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장 두 종지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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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2T13:02:14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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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vaAdmin: DCWiki 복구: 최신본 이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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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9:08:26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DCWiki 복구: 최신본 이식&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죽창}}{{인용문|[Why] [[간장]] 두 종지&lt;br /&gt;
&lt;br /&gt;
[마감날 문득]&lt;br /&gt;
&lt;br /&gt;
모든 우리 회사 앞에는 맛있는 집이 없고 모든 남의 회사 앞에는 맛있는 집이 많다. 태평로를 사이에 둔 동아일보 기자들이 조선일보 앞에 와서 밥을 먹고 조선일보 기자들은 동아일보 쪽에 가서 밥을 먹는다. 기이한 일이다.&lt;br /&gt;
&lt;br /&gt;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데다 귀찮아서 어쩔 수 없이 회사 근처 중국집에 갔다. 탕수육 하나와 짬뽕 짜장 볶음밥 등을 시켰다. 탕수육이 먼저 나왔는데 간장 종지가 두 개뿐이다. 우리 일행은 네 명인데 간장은 두 개. 종업원을 불러 &amp;quot;간장 두 개 더 주세요&amp;quot; 했더니 그분이 이렇게 말했다. &amp;quot;간장은 2인당 하나입니다.&amp;quot;&lt;br /&gt;
&lt;br /&gt;
간장은 2인당 하나. 대가리 두 개당 하나. 간장님은 너 같은 놈한테 함부로 몸을 주지 않는단다, 이 짬뽕이나 먹고 떨어질 놈아. 그렇게 환청이 증폭되면서 참을 수 없는 상태가 됐다.&lt;br /&gt;
&lt;br /&gt;
여기가 무슨 배급사회인가. 내가 아우슈비츠에 끌려가다가 &amp;quot;마지막 소원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짬뽕 한 그릇과 탕수육 몇 점 먹는 것이오&amp;quot;라고 애걸하고, 검은 제복을 입은 간수가 &amp;quot;네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마. 그러나 간장은 2인당 하나&amp;quot;라고 말하는, 뭐 그런 것인가. 내가 짜장면 한 그릇 시키고 &amp;quot;한 그릇 시켰지만 두 그릇 줄 수 있습니까&amp;quot;라고 물은 것도 아니고 &amp;quot;군만두 시켰으나 탕수육을 서비스로 줄 수 있나요&amp;quot;라고 물은 것도 아니지 않은가. 간장은 2인당 하나라니. 당장 쿠팡이나 위메프에 간장 한 박스를 주문해 이 집에 배달시키고 다음에 와서는 &amp;quot;내가 킵해놓은 간장 있지? 그것 좀 가져와. 대접에 간장을 부어 먹을 테니까 대접도 네 개&amp;quot;라고 말하고 싶어졌다. 어떤 경우에는 을이 갑을 만든다.&lt;br /&gt;
&lt;br /&gt;
매식(買食)이 일상인 직장인들과 매식(賣食)이 생계인 음식점 종사자들은 항상 부딪힌다. 서로 조심해야 한다. 설렁탕을 주문했고 설렁탕이 나왔는데도 &amp;quot;감사합니다&amp;quot;라고 말해야 한다. 먹은 만큼 돈을 냈는데도 &amp;quot;고맙습니다&amp;quot;라고 말한다. 그게 이 이상한 도시에서 살아가는 방식이다.&lt;br /&gt;
&lt;br /&gt;
나는 그 중국집에 다시는 안 갈 생각이다. 간장 두 종지를 주지 않았다는 그 옹졸한 이유 때문이다. 그 식당이 어딘지는 밝힐 수 없다. &amp;#039;중화&amp;#039; &amp;#039;동영관&amp;#039; &amp;#039;루이&amp;#039;는 아니다.|주말뉴스부장 한현우}}&lt;br /&gt;
[[조선일보]]에 게재된 칼럼이다. 찐따 짓거리도 조선이 하면 스케일이 다르다.&lt;br /&gt;
&lt;br /&gt;
씨발 아우슈비츠 미쵸 ㅋㅋㅋㅋㅋㅋㅋ&lt;br /&gt;
&lt;br /&gt;
짜게 먹지마 시발ㅋㅋㅋ 가게에서 더 달라고 했을 때 띠껍게 굴어서 서비스 마인드가 부족하니까 기분이 나빴다고 해도 논란이 될 걸 진짜 간장으로 존나 옹졸하게 써놨네.&lt;br /&gt;
&lt;br /&gt;
나중에 여기 중국집 주인이 미안하다고 하면서 간장도 하나 더 갖다주고 도장도 더 찍어줬댄다. 그런데도 이딴 걸 싸지르는 것을 보면 정신에 문제가 있는 듯하다.&lt;br /&gt;
&lt;br /&gt;
페북에서 지 밥 공짜로 안 줬다고 가게 망하라고 선동하는 애들과 다른 게 뭔지 모르겠다. 내가 빡대가리라서 그런 거냐?&lt;br /&gt;
&lt;br /&gt;
참고로 헬조선일보 사옥 주변에 중국집이라고는 네 곳밖에 없다. 궁금하면 구글 맵 켜보든지.&lt;/div&gt;</summary>
		<author><name>NovaAdmin</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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