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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몽위과학세기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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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21:13:12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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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s://novawiki.app/index.php?title=%EB%AA%BD%EC%9C%84%EA%B3%BC%ED%95%99%EC%84%B8%EA%B8%B0&amp;diff=39596&amp;oldid=prev</id>
		<title>NovaAdmin: DCWiki 복구: 최신본 이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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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8:28:20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DCWiki 복구: 최신본 이식&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동프}}&lt;br /&gt;
{{3}}&lt;br /&gt;
{{과학}}&lt;br /&gt;
&lt;br /&gt;
[[파일:몽위과학세기.jpg]]&lt;br /&gt;
&amp;lt;br&amp;gt;&lt;br /&gt;
{{인용문|깊은 초록의 숲, 차가운 철&lt;br /&gt;
&lt;br /&gt;
하얗게 빛나는 호수, 탁한 강&lt;br /&gt;
&lt;br /&gt;
붉은 양관, 잿빛의 탑&lt;br /&gt;
&lt;br /&gt;
둥근 달, 크레이터가 있는 달&lt;br /&gt;
&lt;br /&gt;
──꿈인가 현실인가, 길몽인가, 혹은 악몽인건가&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의 환상적이고 격한 음악집 제 3탄!&lt;br /&gt;
&lt;br /&gt;
「몽위과학세기 ~ Changeability of Strange Dream」&lt;br /&gt;
&lt;br /&gt;
영능력자인 두 소녀는, 미래의 악몽을 길몽으로 바꾼다.&lt;br /&gt;
&lt;br /&gt;
비봉클럽의 서클 활동 기록 음악CD.&lt;br /&gt;
&lt;br /&gt;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 홈페이지}}&lt;br /&gt;
{{인용문|달토끼, 월면탐사차&lt;br /&gt;
&lt;br /&gt;
──꿈인가 현실인가, 길몽인가, 혹은 악몽인건가.&lt;br /&gt;
&lt;br /&gt;
|몽위과학세기 앨범 자켓}}&lt;br /&gt;
&lt;br /&gt;
ZUN&amp;#039;s Music Collection vol.3&lt;br /&gt;
&lt;br /&gt;
&amp;#039;&amp;#039;&amp;#039;夢違科学世紀　～ Changeability of Strange Dream&amp;#039;&amp;#039;&amp;#039;&lt;br /&gt;
&lt;br /&gt;
== 개요 ==&lt;br /&gt;
&lt;br /&gt;
[[2004년]] [[12월 30일]] 제67회 코믹마켓 에서 발표된 [[동방 프로젝트]] 공식음악 앨범.&lt;br /&gt;
&lt;br /&gt;
영미권 약칭은 CoSD&lt;br /&gt;
&lt;br /&gt;
본격적인 [[비봉클럽]] 스토리의 시작으로 [[마에리베리 한]]이 [[광기|꿈과 현실을 구분 못한다고]] [[우사미 렌코]]한테 징징대는게 주 내용이다.&lt;br /&gt;
&lt;br /&gt;
그리고 [[ZUN]]의 테마곡이 나온다.&lt;br /&gt;
&lt;br /&gt;
== 수록곡 ==&lt;br /&gt;
{{갓음악}}&lt;br /&gt;
&lt;br /&gt;
어레인지곡이 원곡과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로 존나 잘되었고 수록곡도 좋다. 특히 원곡이 구린 면이 있던 상해홍차관이랑 보이지 1969는 완전 씹갓곡이 되었다.&lt;br /&gt;
&lt;br /&gt;
오리지널 곡은 현실세계의 이야기에 비중을 둔다면 기존 동프에 사용되었던 곡은 [[환상향]]의 이야기를 다룬다.&lt;br /&gt;
&lt;br /&gt;
{{몽위과학세기 BGM}}&lt;br /&gt;
&lt;br /&gt;
== 스토리 ==&lt;br /&gt;
&lt;br /&gt;
출처: http://gall.dcinside.com/touhou/5131955&lt;br /&gt;
&lt;br /&gt;
&amp;#039;&amp;#039;&amp;#039;1. 동제 ~ Innocent Treasures&amp;#039;&amp;#039;&amp;#039;&lt;br /&gt;
&lt;br /&gt;
Innocent Treasures&lt;br /&gt;
&lt;br /&gt;
&lt;br /&gt;
  꿈을 부정해, 환상의 아침안개가 낀 세계의 기억을&lt;br /&gt;
 &lt;br /&gt;
  현세는, 무너져가는 모래의 위에&lt;br /&gt;
 &lt;br /&gt;
  헛된 꿈의, 옛 유현의 세계의 역사를&lt;br /&gt;
 &lt;br /&gt;
  밝게 빛나는 태양은, 가라앉아가는 거리에&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밤이 밝아온다. 환상의 아침안개 속에서 밤이 밝아온다.&amp;#039;&amp;#039;&lt;br /&gt;
 &lt;br /&gt;
 &amp;#039;&amp;#039;나는 환상의 세계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고 있었어.&amp;#039;&amp;#039;&lt;br /&gt;
 &lt;br /&gt;
 &amp;#039;&amp;#039;아이들은 모두 즐거워보였어. 모두 웃고 있었어)&amp;#039;&amp;#039;&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환상인가, 모래 위의 누각인건가&lt;br /&gt;
 &lt;br /&gt;
  날이 밝아올 때까지, 이 꿈은, 호접의 꿈.&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이렇게나 웃고 있는 아이들을 마지막으로 본 건 대체 언제일까.&amp;#039;&amp;#039;&lt;br /&gt;
 &lt;br /&gt;
 &amp;#039;&amp;#039;들은 적도 없는 신비한 노래, 신비한 거리. 아무래도 오늘은 축제인 듯 하다.&amp;#039;&amp;#039;&lt;br /&gt;
 &lt;br /&gt;
 &amp;#039;&amp;#039;나도, 언젠가는 이런 아이들의 미소가 있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했어)&amp;#039;&amp;#039;&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꿈을 부정해, 환상의 붉은 저택의 이채를&lt;br /&gt;
 &lt;br /&gt;
  현세는, 핏기가 없는 돌의 위에&lt;br /&gt;
 &lt;br /&gt;
  헛된 꿈의, 옛 아름다운 도시의 동화를&lt;br /&gt;
 &lt;br /&gt;
  밝게 빛나는 태양은, 더러워져가는 거리에&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amp;#039;2. 화서의 꿈&amp;#039;&amp;#039;&amp;#039;&lt;br /&gt;
&lt;br /&gt;
Paradisiacal Daydream&lt;br /&gt;
&lt;br /&gt;
&lt;br /&gt;
 「──맞다 맞다, 그래서 말야. 어제는 그런 꿈을 꿨었어」&lt;br /&gt;
 &lt;br /&gt;
 「......근데, 또 꿈 이야기야?」&lt;br /&gt;
 &lt;br /&gt;
 「왜냐면, 오늘은 꿈 얘기를 하려고 널 불렀으니까」&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나의 이름은 [[마에리베리 한]]. 이런 칙칙한 거리에서 오컬트 서클 활동을 하고 있어.&lt;br /&gt;
 &lt;br /&gt;
 평범한 오컬트 서클과는 다르게, 우리 서클은 제대로 된 영능활동을 하고 있지 않아.&lt;br /&gt;
 &lt;br /&gt;
 소위 불량 서클이지만...... 그리고 서클이라도 해도, 서클 멤버는 두 사람 뿐이지만 말이야.&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있잖아, 다른 사람의 꿈 얘기처럼 미혹적인 건 없잖아?」&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런건 아무래도 좋지만, 사실 나에게는 굉장한 능력이 있어.&lt;br /&gt;
 &lt;br /&gt;
 우리 가문에서는 옛날부터 영감이 있는 쪽이었던 모양이지만...&lt;br /&gt;
 &lt;br /&gt;
 나는 세계 곳곳의 경계, 즉 경계의 틈을 보고 마는거야. 서클은 결계가 갈라진 곳을 찾아서,&lt;br /&gt;
 &lt;br /&gt;
 다른 세계로 뛰어들어가보는거야. 행방불명이란 건가?&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금지되어있지만말야.&lt;br /&gt;
 &lt;br /&gt;
 단지 나는 최근에 다양한 세계의 꿈을 볼 수 있게 되어서...&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부탁할게, 네게 꿈 속에서 있었던 일을 얘기해서 카운셀링받지 않으면,&lt;br /&gt;
 &lt;br /&gt;
 어느 쪽이 현실의 나인지 판단할 수 없게 되어버릴 것 같단말이야」&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amp;#039;3. 상해홍차관 ~ Chinese Tea&amp;#039;&amp;#039;&amp;#039;&lt;br /&gt;
&lt;br /&gt;
Chinese Tea&lt;br /&gt;
&lt;br /&gt;
&lt;br /&gt;
 깊은 초록의 너머에 있던 것, 그건 [[홍마관|새빨간 저택]]이었어.&lt;br /&gt;
 &lt;br /&gt;
 저택의 주변은, 깊은 녹색과, 하얗게 빛나는 호수......&lt;br /&gt;
 &lt;br /&gt;
 어쩜 이렇게나 근사한 경관이려나?&lt;br /&gt;
 &lt;br /&gt;
 이렇게 붉은데도, 어째서인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있네.&lt;br /&gt;
 &lt;br /&gt;
 이 과감한 색채는 어딘가 아이스러운 느낌이 나서......난 굉장히 좋아해.&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좀 가까이 가볼까?&lt;br /&gt;
 &lt;br /&gt;
 갑자기 방문해도 실례가 되지 않으려나?&lt;br /&gt;
 &lt;br /&gt;
 그리고 눈 앞에 있는 저택은 나를 받아들여주려나?&lt;br /&gt;
 &lt;br /&gt;
 근데, 뭐야, 꿈 속에서 뭘 겁내고 있는거야. 나도 참.&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어머, 가정부가 나왔어.&lt;br /&gt;
 &lt;br /&gt;
 저 사람에게 물어 볼까?&lt;br /&gt;
 &lt;br /&gt;
 이런 멋진 저택의 주인님에게 인사를 하고 싶다고.&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amp;#039;4. 보이지 1969&amp;#039;&amp;#039;&amp;#039;&lt;br /&gt;
&lt;br /&gt;
1969, from Cape Canaveral&lt;br /&gt;
&lt;br /&gt;
&lt;br /&gt;
 어디를 가도 똑같은 풍경이었어.&lt;br /&gt;
 &lt;br /&gt;
 해도 져버렸고, 발 밑도 잘 보이지 않아......&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밤의 죽림은 이렇게나 헤매게 만드는 거였구나.&lt;br /&gt;
 &lt;br /&gt;
 때때로 먼 곳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울음소리. 짐승인건가, 그게 아니라면──.&lt;br /&gt;
 &lt;br /&gt;
 어떻게 하지? 낭패인걸.&lt;br /&gt;
 &lt;br /&gt;
 이대로 죽림에서 계속 헤매서 굶어 죽어버리게 되려나?&lt;br /&gt;
 &lt;br /&gt;
 아니면, 요괴에게 먹혀버릴려나? 아직 못 다한 일이 여러가지로 있는데 말야.&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나는 정처 없이 헤매고 있었어.&lt;br /&gt;
 &lt;br /&gt;
 배가 고팠으니까 죽순이라도 먹으면 좋을려나─라며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고.&lt;br /&gt;
 &lt;br /&gt;
 ──애초에 꿈 속이었지만 말야.&lt;br /&gt;
 &lt;br /&gt;
 하지만 말야 나는 그 때 깨달았어. 천연의 죽순이란 건 어떤 것인지 몰랐었던 거야.&lt;br /&gt;
 &lt;br /&gt;
 합성물로만 보았으니까. 죽순의 맛밖에 몰랐었어...&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도중에 저물은 하늘을 올려다보았어.&lt;br /&gt;
 &lt;br /&gt;
 온 하늘에 별천지였어.&lt;br /&gt;
 &lt;br /&gt;
 처음으로 네 눈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lt;br /&gt;
 &lt;br /&gt;
 너였다면, 여기가 어디인지 바로 알았을테지. 헤매지도 않았을테고.&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직후였어, 바로 뒤에 기분 나쁜 웃음소리가 들려왔던 건!&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amp;#039;5. 과학세기의 소년소녀&amp;#039;&amp;#039;&amp;#039;&lt;br /&gt;
&lt;br /&gt;
21th Century Boy and Girl&lt;br /&gt;
&lt;br /&gt;
&lt;br /&gt;
 「이게 붉은 저택에서 받아온 쿠키와 죽림에서 주워 온 천연의 죽순이야」&lt;br /&gt;
 &lt;br /&gt;
 「응? 꿈 얘기가 아니었던거야? 메리」&lt;br /&gt;
 &lt;br /&gt;
 조금 전부터 내 꿈 얘기를 들어주고 있는 사람은, 우사미 렌코.&lt;br /&gt;
 &lt;br /&gt;
 두 사람밖에 없는 서클 멤버의 또 한 사람이야. 서클 활동의 대부분은 그녀의 행동력에서 나와.&lt;br /&gt;
 &lt;br /&gt;
 렌코는 하늘을 보면 지금 서 있는 장소와 시간을 알 수 있대나. 기분 나빠.&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덧붙여 렌코는 지금 나를 메리라고 불러. 이 나라의 사람들은 &lt;br /&gt;
 &lt;br /&gt;
 나의 이름을 발음하기 어려운듯 해. 이젠 나의 본명도 잊고 있는게 아니려나?&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꿈 얘기야, 조금 전부터 말하고 있었잖아」&lt;br /&gt;
 &lt;br /&gt;
 「......꿈 얘기인데, 어째서 그 꿈 속의 물건이 현실로 튀어나오는거야?」&lt;br /&gt;
 &lt;br /&gt;
 「그러니까, 너에게 상담하고 있는거야」&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나에게는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꿈인지 알 수 없게 되었어.&lt;br /&gt;
 &lt;br /&gt;
 언제나 꾸는 꿈은 대개 요괴에게 쫓기거나 해서 끝나. 악몽이라고 하면 악몽이지만......&lt;br /&gt;
 &lt;br /&gt;
 하지만 꿈 속의 물건을 언제부턴가 가지고 있곤 해서, 혹시 어쩌면&lt;br /&gt;
 &lt;br /&gt;
 지금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것도 꿈일지도 몰라......&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가르쳐줄게 메리. 그건 이미 죽순이 아니야. &lt;br /&gt;
 &lt;br /&gt;
 거기까지 성장해버리면 이미 딱딱해져서 먹을 수가 없어」&lt;br /&gt;
 &lt;br /&gt;
 하지만, 악몽을 길몽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면, 지금의 현실보다......&lt;br /&gt;
 &lt;br /&gt;
 「천연의 죽순은 말야, 맛있을 때에는 땅 아래에 숨어서 몸을 지키고 있는거야.」&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amp;#039;6. 영야의 대가 ~ Imperishable Night&amp;#039;&amp;#039;&amp;#039;&lt;br /&gt;
&lt;br /&gt;
Imperishable Night&lt;br /&gt;
&lt;br /&gt;
&lt;br /&gt;
 나는 진심으로 달렸어. 꿈 속이었는데도 말야.&lt;br /&gt;
 &lt;br /&gt;
 뭐가 뭔지 알 수 없었지만, 조금 전의 웃음소리는 분명 인간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었으니까.&lt;br /&gt;
 &lt;br /&gt;
 본능이『도망쳐!』라고 말하고 있었어.&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하지만, 죽림은 기묘하게 경사가 져 있어서, 나의 평형감각을 미치게 했어.&lt;br /&gt;
 &lt;br /&gt;
 바로 앞으로 달릴 셈이었는데, 사실은 어땠으려나?&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꽤나 달렸다는 느낌이 들지만, 어째서인가 본 듯한 풍경밖에 나오지 않아.&lt;br /&gt;
 &lt;br /&gt;
 이 죽림이 무한으로 계속되어있는 것인가, 아니면 내가 빙글빙글 돌고 있는 것인가&lt;br /&gt;
 &lt;br /&gt;
 ......어느 쪽이든 똑같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렌코같은『객관적으로 봐서 명확한 진실이 존재한다』라는 사고방식은 아무리 생각해도 구시대적이야.&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진실은 주관의 안에 있다.&lt;br /&gt;
 &lt;br /&gt;
 본 적이 있는 풍경밖에 나오지 않다면─여기는 그런 곳이란 말이야.&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러니까 나는 달리고 있어.&lt;br /&gt;
 &lt;br /&gt;
 왜냐하면 꿈이라는 것은 현실의 반의어 같은게 아니야.&lt;br /&gt;
 &lt;br /&gt;
 요즘 상식으로는 동의어야.&lt;br /&gt;
 &lt;br /&gt;
 꿈 속이라고 해도, 정체를 모르는 것으로부터 도망치지 않으면 안 돼. 그것이 진실이니까.&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런 내 전공은 상대성정신학.&lt;br /&gt;
 &lt;br /&gt;
 렌코는 초통일물리학이었지. 요즘에는 끈의 연구, 순조로울려나?&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amp;#039;7. 밤이 내려온다 ~ Evening Star&amp;#039;&amp;#039;&amp;#039;&lt;br /&gt;
&lt;br /&gt;
Evening Star&lt;br /&gt;
&lt;br /&gt;
&lt;br /&gt;
 근데......이상하네.&lt;br /&gt;
 &lt;br /&gt;
 너같은 구시대적인 사람은 꿈과 현실을 반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lt;br /&gt;
 &lt;br /&gt;
 좀 더 좀 더 머나먼 옛날 사람은, 꿈과 현실을 구별하지 않았다고 해.&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리고 지금은 꿈과 현실은 구별하지만 같은 것.&lt;br /&gt;
 &lt;br /&gt;
 현실의 현실과 꿈의 현실, 현실의 나와 꿈의 나, 각자 존재해.&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밤의 호접이 나인가, 낮의 인간이 자신인가......&lt;br /&gt;
 &lt;br /&gt;
 지금의 상식으로는 양쪽 다 자신이야.&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꽤나 도망쳤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전혀 지치지 않았었어.&lt;br /&gt;
 &lt;br /&gt;
 마치 하늘을 날고 있는 듯이 이동했었으니까? 나는 호접이 되어 있었던 것이려나?&lt;br /&gt;
 &lt;br /&gt;
                         ㆍㆍㆍ&lt;br /&gt;
 &lt;br /&gt;
 하지만, 그런 밤의 뜀박질도 이젠 완주 테이프가 보이고......&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나는 달리는 걸 그만뒀어.&lt;br /&gt;
 &lt;br /&gt;
 왜냐면, 조금 앞에 있는 죽림이 붉게 빛나고 있었으니까.&lt;br /&gt;
 &lt;br /&gt;
 그 빛은 불길한 색이고 현실적인 빛은 아니었어.&lt;br /&gt;
 &lt;br /&gt;
 그래, 네가 알아듣기 쉽게 얘기한다면...&lt;br /&gt;
 &lt;br /&gt;
 [[루비듐]]의 불꽃색 반응 색이 제일 가까우려나?&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아주 까진아니어도 빛나는 대나무는 뭐라 말할 수가 없는 것이었어.&lt;br /&gt;
 &lt;br /&gt;
 나는 등 뒤를 신경쓰면서 살짝 빛나고 있는 쪽을 엿보았어.&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amp;#039;8. 인형재판 ~ 사람의 형상을 가지고 노는 소녀&amp;#039;&amp;#039;&amp;#039;&lt;br /&gt;
&lt;br /&gt;
Doll Master&lt;br /&gt;
&lt;br /&gt;
&lt;br /&gt;
 아아, 나는 대체 무엇을 보고 있는 것일까!&lt;br /&gt;
 &lt;br /&gt;
 지금은 멸종했던 승냥이나 갓파같은 건 3D CG로 볼 수 있는 시대인데도......&lt;br /&gt;
 &lt;br /&gt;
 하지만 눈 앞에 있는 저런 생물은 본 적이 없어.&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승냥이보다 더 큰데도, 쥐와도 같은 검은 생물. 눈만이 붉게 빛나고 있는&lt;br /&gt;
 &lt;br /&gt;
 ......아니, 토끼였던가? 눈이 붉었으니.&lt;br /&gt;
 &lt;br /&gt;
 하지만, 그 눈이 붙어있는 쪽이 이상했어.&lt;br /&gt;
 &lt;br /&gt;
 이렇게......정면에 두 개가 붙어있었어. 그래 너의 눈처럼 말이야.&lt;br /&gt;
 &lt;br /&gt;
 인간은 모두 대개 그렇지만&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얼굴의 크기는 인간의 그것과 같은 정도였어.&lt;br /&gt;
 &lt;br /&gt;
 그렇다기보단 인간의 얼굴이었으려나? 그렇게 말하고나니 인간의 얼굴이었네. 얼굴이었어.&lt;br /&gt;
 &lt;br /&gt;
 인간의 얼굴을 가진 거대한 쥐, 너, 그런 짐승 알아?&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 때, 큰 쥐는 들은 적이 있는 기분나쁜 목소리를 냈어.&lt;br /&gt;
 &lt;br /&gt;
 역시 나를 쫓아오고 있었던 것은 이 큰 쥐였었네.&lt;br /&gt;
 &lt;br /&gt;
 하지만 지금은 내가 있는 쪽을 보고 있지 않아. 붉은 빛이 나는 쪽을 향하고 있어.&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래......주위를 붉게 물들이고 있었던 건 그 큰 쥐의 눈이 아니었던 거야!&lt;br /&gt;
 &lt;br /&gt;
 이럴 수가, 기분 나쁜 큰 쥐는 붉은 빛을 두려워하고있었어.&lt;br /&gt;
 &lt;br /&gt;
 나는 그 붉게 빛나는 쪽을 향해 눈을 돌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amp;#039;9. 꿈과 현실의 경계&amp;#039;&amp;#039;&amp;#039;&lt;br /&gt;
&lt;br /&gt;
Wake up Mysterious Girl&lt;br /&gt;
&lt;br /&gt;
&lt;br /&gt;
 「그래서 말야, 이게 그 큰 쥐와 여자애가 떠난 뒤에 놓여있었던 종잇조각이야」&lt;br /&gt;
 &lt;br /&gt;
 「야, 정말 꿈 얘기 맞아~?」&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큰 쥐와 대치하고 있었던 붉은 빛의 정체는 무려 여자애였어. 그 여자애가 붉게 빛나고 있었어.&lt;br /&gt;
 &lt;br /&gt;
 어째서 붉게 빛나고 있었느냐고 한다면, 그건 일목요연하게 여자애는 말야......&lt;br /&gt;
 &lt;br /&gt;
 전신이 불로 감싸져있었어.&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아니, 그건 정확한 표현이 아니었네. 전신에서 불꽃이 나오고 있었다, 는 쪽이 정확하려나아.&lt;br /&gt;
 &lt;br /&gt;
 여자애의 여자애의 몸에서 깊은 붉은 색의 불꽃이 상상 이상으로 넓어져서,&lt;br /&gt;
 &lt;br /&gt;
 마치 날개를 펼친 새같이......&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건 말야. 인간의 얼굴이 붙어 있는 큰 쥐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불길했었어.&lt;br /&gt;
 &lt;br /&gt;
 큰 쥐는 그 여자애가 손을 쳐든 것만으로도 두려워해서 도망쳤어.&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으러니까 말야아, 꿈과 현실은 같은 거야. 하앙상 하앙상 얘기하고 있잖아.&lt;br /&gt;
 &lt;br /&gt;
 나라고 한다면, 너와 얘기하고 있는 지금이 꿈의 현실일지도 모르고......」&lt;br /&gt;
 &lt;br /&gt;
 「뭐, 꿈 속 세계의 얘기라도 들어줄테니까 진정해, 메리.&lt;br /&gt;
 &lt;br /&gt;
 결국 그 여자애는 누구였던거야? 그 뒤에 어떻게 되었어?」&lt;br /&gt;
 &lt;br /&gt;
 「몰라, 그 뒤에는 큰 쥐가 도망치고......여자애도 가버렸어.&lt;br /&gt;
 &lt;br /&gt;
 나는 말야, 계속 큰 쥐와 여자애한테 들키지 않도록 숨어있었어.&lt;br /&gt;
 &lt;br /&gt;
 큰 쥐를 쫓아내주었는데도 어째서 계속 숨어있었냐, 고? 뭐......」&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 여자애의 눈을 제대로 보고 말았어. 큰 쥐 못지 않은 붉은 눈──&lt;br /&gt;
 &lt;br /&gt;
 「──그건 인간이, 아니니까」&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amp;#039;10. 환상기계 ~ Phantom Factory&amp;#039;&amp;#039;&amp;#039;&lt;br /&gt;
&lt;br /&gt;
Phantom Factory&lt;br /&gt;
&lt;br /&gt;
&lt;br /&gt;
 결국 메리는 꿈 속 세계의 일들만 얘기하고는 혼자 만족해서 돌아갔다.&lt;br /&gt;
 &lt;br /&gt;
 나는 메리로부터 전달받은 몇 가지의 물건을 관찰하며, 머릿속을 정리하고 있었다. 메리는 꿈과 현실은&lt;br /&gt;
 &lt;br /&gt;
 같은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럴 리가 없다. 설령 작금의 상대성정신학의 상식이&lt;br /&gt;
 &lt;br /&gt;
 그렇다고 한다 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정신의 안에서의 이야기로, 꿈 속의 물체가 현실에 나타나버리면 곤란하다.&lt;br /&gt;
 &lt;br /&gt;
 질량보존의 법칙이 성립하지 않아. 엔트로피는 어떻게 되는 건가.&lt;br /&gt;
 &lt;br /&gt;
 나는 확신하고 있었다. 메리는 눈치채지 못한 사이 실제로 결계의 너머에 넘어가 있다.&lt;br /&gt;
 &lt;br /&gt;
 그걸 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지금 결계의 너머에 엄청나게 가까운 위치에 있을테지. 설마 메리가&lt;br /&gt;
 &lt;br /&gt;
 보이는 능력에서 조종하는 능력으로......라니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lt;br /&gt;
 &lt;br /&gt;
 요즘 서클 활동을 너무 한 탓일까나.&lt;br /&gt;
 &lt;br /&gt;
 이대로는 꿈 속에서 요괴에게 먹혀버릴지도 몰라. 아니면 행방불명될지도 몰라.&lt;br /&gt;
 &lt;br /&gt;
 메리의 마음이 다양한 세계에 흔들리고있어. 다른 세계에 있을 때 자신이 꿈이 아니라고 알아채버리면,&lt;br /&gt;
 &lt;br /&gt;
 이제 이 쪽의 세계로 돌아오지 못하게 될 지도 몰라. 이 쪽의 세계를&lt;br /&gt;
 &lt;br /&gt;
 꿈이라고 생각해버릴지도 몰라. 자신은 눈치채지 못하고 있지만 엄청나게 위험한 상태에 있어.&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나의 카운셀링으로서 생각할 수 있는 수단은 두 가지.&amp;#039;&amp;#039;&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이 물건들을 버려서 완전히 꿈, 환상이었다고 믿게 하는 방법.&amp;#039;&amp;#039;&lt;br /&gt;
 &lt;br /&gt;
 &amp;#039;&amp;#039;:그렇게 한다면 두 번 다시 현실에서 꿈의 세계로 가지 못하게 되겠지. 꿈과 현실은 별개인 거다.&amp;#039;&amp;#039;&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또 하나의 방법은......&amp;#039;&amp;#039;&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꿈이 아닌 실제로 다른 세계에 있는 일들을 강하게 의식시켜서 꿈에서 눈을 뜨게 하는 방법.&amp;#039;&amp;#039;&lt;br /&gt;
 &lt;br /&gt;
 &amp;#039;&amp;#039;:그렇게 한다면, 꿈의 세계에서 영문을 모른 채로 죽는 일은 없어.&amp;#039;&amp;#039;&lt;br /&gt;
 &lt;br /&gt;
 &amp;#039;&amp;#039;:단지......이 세계에 돌아오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있어.&amp;#039;&amp;#039;&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메리는 어느 쪽이 좋아? 나에게 있어서 어느 쪽이 최선의 선택이지?&amp;#039;&amp;#039;&lt;br /&gt;
 &lt;br /&gt;
 &amp;#039;&amp;#039;:......그런 건 이미 정해져있잖아.&amp;#039;&amp;#039;&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amp;#039;11. 유현의 단풍나무 ~ Eternal Dream&amp;#039;&amp;#039;&amp;#039;&lt;br /&gt;
&lt;br /&gt;
Eternal Dream&lt;br /&gt;
&lt;br /&gt;
&lt;br /&gt;
 「정말, 항상 렌코는 불러놓고는 늦는다니까」&lt;br /&gt;
 &lt;br /&gt;
 「메리, 고작해봐야 3분 15초 지각이잖아, 아깝네」&lt;br /&gt;
 &lt;br /&gt;
 「아깝다니 뭐가? 그러기보다, 오늘은 무슨 용무려나?」&lt;br /&gt;
 &lt;br /&gt;
 「물론 서클 활동이야. 모처럼 서클 멤버가 전부 모였으니까」&lt;br /&gt;
 &lt;br /&gt;
                                                     ㆍㆍ&lt;br /&gt;
 &lt;br /&gt;
 「두 사람밖에 없지만말야......근데 또 뭔가 입구 같은 곳을 발견한거야?」&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결론은 하나밖에 없었다. 메리가 말했던 꿈 속 세계.&amp;#039;&amp;#039;&lt;br /&gt;
 &lt;br /&gt;
 &amp;#039;&amp;#039;아름다운 자연과 조금의 미스테리어스.&amp;#039;&amp;#039;&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인간의 마을에서 떨어진 산 속의 신사,&amp;#039;&amp;#039;&lt;br /&gt;
 &lt;br /&gt;
 &amp;#039;&amp;#039;즐거운 듯 떠들어대는 아이들,&amp;#039;&amp;#039;&lt;br /&gt;
 &lt;br /&gt;
 &amp;#039;&amp;#039;깊은 초록, 하얗게 빛나는 호수,&amp;#039;&amp;#039;&lt;br /&gt;
 &lt;br /&gt;
 &amp;#039;&amp;#039;붉은 저택,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 아래에서의 티 타임.&amp;#039;&amp;#039;&lt;br /&gt;
 &lt;br /&gt;
 &amp;#039;&amp;#039;헤매게 만들 정도로 넓은 죽림, 천연의 죽순,&amp;#039;&amp;#039;&lt;br /&gt;
 &lt;br /&gt;
 &amp;#039;&amp;#039;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만월,&amp;#039;&amp;#039;&lt;br /&gt;
 &lt;br /&gt;
 &amp;#039;&amp;#039;사람의 얼굴을 가진 사람이 아닌 생물,&amp;#039;&amp;#039;&lt;br /&gt;
 &lt;br /&gt;
 &amp;#039;&amp;#039;그리고 불길한 불의 새──&amp;#039;&amp;#039;&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메리만 보다니 치사해!&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물론, 다른 세계의 입구라면 찾을 수 있어.&lt;br /&gt;
 &lt;br /&gt;
 봐, 단서라면 이렇게나 있으니까 말야」&lt;br /&gt;
 &lt;br /&gt;
 「단서라니......이건 내 꿈 속 세계의 물건 아니니, 렌코」&lt;br /&gt;
 &lt;br /&gt;
 「그러니까, 메리의 꿈 속 세계를 찾으러 가는 거야.&lt;br /&gt;
 &lt;br /&gt;
 있잖아, 어째서 이 나라의 아이들이 왜 즐겁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지......&lt;br /&gt;
 &lt;br /&gt;
 메리는 알려나?」&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너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학자의 소행으로,&lt;br /&gt;
 &lt;br /&gt;
 꿈과 현실을 같은 것으로 보게 되었으니까야.&lt;br /&gt;
 &lt;br /&gt;
 꿈을 단순히 뇌가 보여주는 허상으로서, 현실의 생리현상의 하나로 끼워넣었으니까야.&lt;br /&gt;
 &lt;br /&gt;
 주관의 밖에서 믿을 수 있는 객관이 있다. 절대적인 진실이 있다.&lt;br /&gt;
 &lt;br /&gt;
 주관이 진실이라고? 네가 믿고 있는 건 모순되어있어. 그 학설은 잘못되어있어.&lt;br /&gt;
 &lt;br /&gt;
 그 증거에 너는 주관을 인정하지 않고 꿈으로 치고 있잖아.&lt;br /&gt;
 &lt;br /&gt;
 꿈과 현실은 달라. 그러니 꿈을 현실로 바꾸려고 노력할 수 있어.&lt;br /&gt;
 &lt;br /&gt;
 그러니까──아이들은 웃을 수 있었던거야.&lt;br /&gt;
 &lt;br /&gt;
 자아, 눈을 뜨는거야.&lt;br /&gt;
 &lt;br /&gt;
 꿈은 현실로 바뀌는 것.&lt;br /&gt;
 &lt;br /&gt;
 꿈의 세계를 현실로 바꾸는거야!」&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width:90%; height:1000px; overflow-y:scroll; border:3px ridge #00FA9A; margin:0 auto; padding:1em;&amp;quot;&amp;gt;&lt;br /&gt;
처음일지도 모릅니다, ZUN입니다. 신주만으로 결성된 밴드를 하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
물론 거짓말입니다. 하쿠레이 신사에서 간간이 신주를 하고 있습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이번엔 엉뚱한 일에서 이런 음악CD를 내게 되었습니다, 라니 벌써 3장째군요.&lt;br /&gt;
&lt;br /&gt;
거 참, 여러가지로 기분 나쁜 CD입니다. 자아 손가락을 교차시켜서 엔가쵸(えんがちょ)&amp;lt;ref&amp;gt;부정을 타는 것을 막기 위한 아이들의 놀이&amp;lt;/ref&amp;gt;를.&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자자 이번에도 폭넓게 여러가지 과거작품에서 선곡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STG의&lt;br /&gt;
&lt;br /&gt;
곡이 많아서 지칠 정도로 격합니다. 한 몸으로는 들을 수 없어 라는 곡들 뿐...&lt;br /&gt;
&lt;br /&gt;
듣는 게 아니라고요? 그러니까 다른 스토리(의미)를 전달해 주고 있는 것이고요.&lt;br /&gt;
&lt;br /&gt;
게임 안에서는 게임의 스토리를 전달해 주고 있으니까요. 세상의 밸런스라고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첫번째의『동제』는 요전에 열렸던 토크 이벤트에서 저의 입장 테마곡이었죠.&lt;br /&gt;
&lt;br /&gt;
다양한 캐릭터의 테마를 썼었습니다만 자신이 테마라니 엄청 어렵군요. 살짝 부끄러워서.&lt;br /&gt;
&lt;br /&gt;
실은 이 곡은 가사가 붙어있다던가 합니다 라니 곡의 코멘트가 가사입니다만.&lt;br /&gt;
&lt;br /&gt;
번갈아가며 꿈과 현실을 왔다갔다하는 곡, 대체 무엇이 진실인 것인지.&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래서, 비봉클럽의 두 사람은 어디까지 갈 것인지 불안해집니다만......&lt;br /&gt;
&lt;br /&gt;
그래그래, 글 안에서의 메리와 렌코 두 사람은 비봉클럽이라는 수수께끼의 서클을 결성해서&lt;br /&gt;
&lt;br /&gt;
이거나 저거 등 오컬트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일은 일절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만,&lt;br /&gt;
&lt;br /&gt;
과학이 진화하면 천연의 죽순은 먹을 수 없게 되는 걸까요? 불쌍하게도.&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래도, 따오기의 된장국은 먹을 수 있을지도 몰라. 합성으로.&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렇게 생각하니 어쩜 미래는 꿈으로 넘쳐흐르는지.&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바깥은 뭔가 뒤숭숭해서 만족스럽게 놀 수 없어, 집 안에서는 인터넷 너머의 다른 사람의 감정을&lt;br /&gt;
&lt;br /&gt;
상상하지 않으면 안 되(이건 어른이어도 어려워)고, 잘못된 것을 바르게 고쳐주는 어른도 없어,&lt;br /&gt;
&lt;br /&gt;
가끔 꾸짖으면 금방 폭발해. 현재의 인터넷에서는 아이들에게는 너무 엄격해서 어떻게든&lt;br /&gt;
&lt;br /&gt;
제대로 된 인간과 어울릴 수 있는 능력을 기르지 않을지도 몰라.&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하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점점 좁아져가는 한편의 이 나라라도,&lt;br /&gt;
&lt;br /&gt;
어쩌면 거리에 아이들의 미소가 넘쳐흐르는 날이 올 지도 모르겠군요. 합성으로.&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 ZUN(죽순 매니아)&lt;br /&gt;
&lt;br /&gt;
&amp;lt;/div&amp;gt;&lt;br /&gt;
&lt;br /&gt;
{{각주}}&lt;br /&gt;
&lt;br /&gt;
== 둘러보기 ==&lt;br /&gt;
&lt;br /&gt;
{{비봉클럽}}&lt;/div&gt;</summary>
		<author><name>NovaAdmin</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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