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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수이성비판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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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8T18:05:12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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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vaAdmin: DCWiki 복구: 최신본 이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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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9:25:47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DCWiki 복구: 최신본 이식&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책}}&lt;br /&gt;
&lt;br /&gt;
ㄴ 근데 이 책은 아무나 못 읽는다 &lt;br /&gt;
{{이해 어려움}}&lt;br /&gt;
{{철학}}&lt;br /&gt;
{{대중}}&lt;br /&gt;
&lt;br /&gt;
&lt;br /&gt;
프로이센 왕국 국무대신&lt;br /&gt;
&lt;br /&gt;
폰 체들리츠 남작 각하께 드림&lt;br /&gt;
&lt;br /&gt;
&lt;br /&gt;
각하!&lt;br /&gt;
&lt;br /&gt;
사람들로 하여금 각자의 분야에 따라 학문의 발달을 촉진케 하는 것이 바로 각하 자신의 관심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lt;br /&gt;
&lt;br /&gt;
즉, 그것은 각하가 학문의 보호자라는 고귀한 지위에 있기 때문만이 아니라 학문의 애호자이며 또한 명철한 지식인이라는 매우 친근한 관계에 의해서 각하의 관심이 학문과 긴밀하게 결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lt;br /&gt;
&lt;br /&gt;
따라서 본인 또한 작은 힘이나마 바칠 수 있는 유일한 방도를 다하여 본인이 이러한 학문창달의 목적에 무엇인가 기여 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해주신 각하의 두터운 신뢰에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는 바입니다.&lt;br /&gt;
&lt;br /&gt;
각하가 이 책의 제1판에 대하여보여주신 배려에 보답하기 위하여 본인은 이 제2판도 각하께 바치며, 또한 저작자로서의 본인의 직분에 대한 그 밖의 모든 일들에 대해서도 각하의 호의를 앙망하는 바입니다.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1787년 4월 23일&lt;br /&gt;
&lt;br /&gt;
쾨니히스베르크에서&lt;br /&gt;
&lt;br /&gt;
이마누엘 칸트&lt;br /&gt;
&lt;br /&gt;
==개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실천이성비판, 판단력비판과 함께 이른바 비판철학서라고 불리는 [[칸트]]의 대표적인 작품이다.&lt;br /&gt;
&lt;br /&gt;
르네 데카르트, 스피노자로 대표되는 합리론과 존 로크, 데이비드 흄으로 대표되는 경험론이 대립하던 서양철학을 하나로 통합하여 서양철학사에 한 획을 그은 위대한 책이다. 사실 칸트가 당대까지의 철학 사조를 합리론과 경험론으로 구분을 했다. 경험론이나 합리론이라는 명칭은 칸트 이후 연구자들이 칸트의 구분을 받아들여 철학사에서 성립시킨 개념이다.&lt;br /&gt;
&lt;br /&gt;
번역본은 최재희 번역과 백종현 번역이 있는데 지금은 자타공인 한국 최고의 칸트학자라고 일컬어지는 백종현 선생의 아카넷 판 번역을 많이 사용한다. 두 번역본의 철학 개념 번역(특히 a priori, transzendent, transzendental)이 많이 다르니 참고해라.&lt;br /&gt;
&lt;br /&gt;
[[이지성]]이 고딩에게 추천한 책이다. 이 새끼 순수이성비판 읽긴 했나?&lt;br /&gt;
&lt;br /&gt;
ㄴ이거 전공생도 존나 헤매는 책인데&lt;br /&gt;
&lt;br /&gt;
ㄴ ㅋㅋㅋㅋ꿈꾸는 다락방 쓴 이지성 욕 많이 먹음 필력도 안습 수준이고 고딩한테 이 책 추천하는 등 아는 게 좀 없음&lt;br /&gt;
&lt;br /&gt;
==난이도==&lt;br /&gt;
&lt;br /&gt;
{{인용문|교수님 이거 읽다가 미칠 것 같습니다...|칸트의 제자이자 동료 헤르츠}}&lt;br /&gt;
&lt;br /&gt;
{{인용문|&amp;quot;신경쇠약을 일으키는 작품&amp;quot;, &amp;quot;젊은 기질을 망침&amp;quot;|멘델스존}}&lt;br /&gt;
&lt;br /&gt;
http://tvcast.naver.com/v/514574 &lt;br /&gt;
&lt;br /&gt;
여기에 따르면 꿀잼 갓-책이다. 너무 재밌기 때문에 700~800페이지에 이르는 분량과 전문용어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이틀만에 읽을 수 있다고 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는 사실 좆나게 어렵다. 번역본 기준으로 한 문장이 7~8줄까지 늘어나기도 하는 만연체를 구사한다.&lt;br /&gt;
&lt;br /&gt;
책이라고는 [[양판소]]나 [[라이트 노벨]], [[망가]] 외에는 거들떠보지도 않은 파오쿠 디시충이 이 책을 펼쳐 들었을 때 번역본 기준으로 1,000페이지나 되는 분량은 그 난해함에 비하면 별 문제 되지 않을 것이다. 대신 니가 아인슈타인같은 천재가 아닌 이상 이 책을 읽다가 니 두뇌 상태가 위대해지긴 커녕 위태해질 것이다.&lt;br /&gt;
&amp;lt;br&amp;gt;천 페이지라는 게 번역자 해설까지 포함해서 센 것 같은데 해설 빼면, 위에서 말했듯 700~800쪽 정도가 된다. 그래도 분량이 『국가』 만큼 된다. 하지만 『국가』는 고등학생 수준으로 책에 실린 주석과 해제만으로도 이해하는 데 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순수이성비판에 비하면 매우 쉽다.&lt;br /&gt;
&lt;br /&gt;
충분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책을 읽는다면, 이해가 안 된 나머지 대가리에서 구간 반복이 일어나거나, 앞 부분이 기억이 안 나 앞 페이지를 들춰보고 다시 읽는 처참한 몸부림을 치다가 서론도 채 못 읽고 덮을 가능성이 농후하다.&lt;br /&gt;
&lt;br /&gt;
당대 사람들은 물론이고 철학자들도 이 책의 독일어 번역본이 언제 나오냐고 비아냥댈 정도로 난해했다.&lt;br /&gt;
&lt;br /&gt;
그래서 칸트는 이 책의 핵심을 추려 형이상학 서설(프롤레고메나)을 내놓았지만 난해하긴 마찬가지였다. 그래도 순수이성비판보다는 읽을 만하다. 현재는 프롤레고메나가 순수이성비판에 대한 좋은 해설서로 통하고 있다.&lt;br /&gt;
&lt;br /&gt;
그래도 난해한 만큼 내용이 훌륭했는지 시간이 지나면서 칸트는 유명인사가 되었다.&lt;br /&gt;
&lt;br /&gt;
아마도 이 책의 2판을 받아든 폰 체들리츠 남작은 대단했을 지도 모른다. 학문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 그 난해함으로 욕 실컷 쳐먹던 1판에 대해서도 배려를 보였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이 책 하나를 읽기 위한 준비과정만 거쳐도 지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 수준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제대로 이해하려면 사전지식이 매우 많이 필요하다.&lt;br /&gt;
&lt;br /&gt;
그러나 난이도를 떠나 일단 살면서 한 번쯤은 도전해 볼 만하다. 특히 철학 공부할 때 칸트 철학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맞닥뜨릴 수밖에 없으므로, 철학과라면 이해가 가든 말든 칸트사전 끼고 덤벼드는 걸 추천한다. A판과 B판 서문과 서론을 넘어 초월적 감성학에까지만 이르러도 일반인으로서는 ㅍㅌㅊ 이상이다.&lt;br /&gt;
&lt;br /&gt;
학부생 나부랭이나 되어서야 겨우 감을 잡고, 머학원에서 독일어나 영어 원본을 들고 파야 제대로 공부할 수 있다고 하므로 얕보지 말 것&lt;br /&gt;
&lt;br /&gt;
저번에 순수이성비판 강독 수업 했는데 한 학기 때려박았는데도 초월적 연역도 채 못 나갔다&lt;br /&gt;
:초월적 연역이란 용어만 봐도 얼마나 난해한지 대강 짐작이 간다...&lt;br /&gt;
&lt;br /&gt;
다만 헤겔의 정신현상학이나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같이 개씹노답으로 어려운 책에 비하면 이 책은 많이 친절한 편이다.&lt;br /&gt;
&lt;br /&gt;
쉬운 걸 찾는다면 칸트 저서 중에서 쉬운 편인 윤리형이상학 정초를 읽는 게 더 낫다.&lt;br /&gt;
&lt;br /&gt;
그런데 정초에 대해 제대로 완결된 이해를 하려면 순수이성비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시발....&lt;br /&gt;
&lt;br /&gt;
누가 개쩌는 칸트 해설서나 논문 소개좀 해쥬라&lt;br /&gt;
&lt;br /&gt;
ㄴ어쩐지 좆고딩이 읽기에 어렵더라&lt;br /&gt;
&lt;br /&gt;
==해설서==&lt;br /&gt;
&lt;br /&gt;
순수이성비판이 워낙 유명하고 또 중요한 책이기 때문에, 사실 좋은 해설서는 찾아보면 많다.&lt;br /&gt;
&lt;br /&gt;
가장 좋은 칸트 철학 입문서로는 『임마누엘 칸트』(오트프리트 회페, 이상헌 옮김, 문예출판사)가 있다. 삼대 비판철학서부터 세부적인 칸트 해석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잘 설명되어 있다. 다만 A판 초월적 연역에 대한 설명은 빠져 있으며, 전문적 철학 용어에 익숙치 못한 사람은 좀 읽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이것도 어려운 위키니트들은 『순수이성비판, 이성을 법정에 세우다』를, 그것마저 어려운 파오후들은 아이세움에서 나온 『이성의 운명에 대한 고백』을 읽자.&lt;/div&gt;</summary>
		<author><name>NovaAdmin</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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