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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연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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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7T09:55:28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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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s://novawiki.app/index.php?title=%EC%8B%A4%EC%97%B0&amp;diff=3162&amp;oldid=prev</id>
		<title>NovaAdmin: DCWiki 복구: 최신본 이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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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7:32:35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DCWiki 복구: 최신본 이식&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해탈}}&lt;br /&gt;
&lt;br /&gt;
[[코요테|나~만~을~ 사랑한다 해짜~나~&lt;br /&gt;
너~만~ 바라보게 해짜~나~]]&lt;br /&gt;
&lt;br /&gt;
디키를 하는 앰생들은 겪어볼 수 없는 것이다 씨발&lt;br /&gt;
&lt;br /&gt;
ㄴ 진지빨고 말하자면 짝사랑한테 차인거도 실연이기 때문에 겪어볼 수 있다.&lt;br /&gt;
&lt;br /&gt;
차인놈은 병신! 하하!&lt;br /&gt;
&lt;br /&gt;
ㄴ ㅇㄱㄹㅇ ㅋㅋㅋㅋ &lt;br /&gt;
&lt;br /&gt;
차인 놈이 병신인거지ㅋㅋㅋ 실연당하기 싫으면 미리 찼어야지 찐따새끼들&lt;br /&gt;
&lt;br /&gt;
디시인들이 맨날 지 혼자 사랑하고 지 혼자 겪는거&lt;br /&gt;
&lt;br /&gt;
ㄴ아....&lt;br /&gt;
&lt;br /&gt;
== 이거 다룬 음악 ==&lt;br /&gt;
*When Your Lover Has Gone&lt;br /&gt;
*Kamelot의 [[스노우]]&lt;br /&gt;
*[[테이크원]] 2집 [[상업예술]]의 수록곡 종착역&lt;br /&gt;
&lt;br /&gt;
== 진지 ==&lt;br /&gt;
&lt;br /&gt;
{{괜찮은데?}}&lt;br /&gt;
{{온정}}&lt;br /&gt;
{{디키에만}}&lt;br /&gt;
&lt;br /&gt;
ㄴ 남간, 위백 등 어디 가서도 볼 수 없을 거다.&lt;br /&gt;
&lt;br /&gt;
위에 놈들 말들은 디시위키가 원래 이러니 진지하게 들어왔다면 내가 대신 사과하지. 진지하게 들어왔다면 내 말 좀 들어봐라.&lt;br /&gt;
&lt;br /&gt;
&lt;br /&gt;
나도 예전에 실연 당하고 많은 짓을 했어. 상대에 대한 배신감으로 정말 절망적이었지 자기합리화도 많이 했었어.&lt;br /&gt;
&lt;br /&gt;
&lt;br /&gt;
근데 달라지는 건 아무것도 없더라 헤어져서 다시 잡고 싶다? 그건 니 생각이고. 찬 상대는 미련없이 떠나더라. 정말 미련없이...&lt;br /&gt;
&lt;br /&gt;
&lt;br /&gt;
다시 만나는 경우는 대부분 새 남친이 너보다 못나서라든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실연해서 다시 만날때 정도인데 전자의 경우는 여자가 개 빠가사리 아니고선 나보단 좋은 놈 만난다.&lt;br /&gt;
&lt;br /&gt;
&lt;br /&gt;
후자는 그런 만화같은 일이 세상에 어딨냐 시팔 설령 사실이라 해도 너가 없는 동안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들러붙겠냐만. 그러면 너는 뭘해야할까?&lt;br /&gt;
&lt;br /&gt;
&lt;br /&gt;
니가 다른 여자를 만나거나 그냥 너도 깨끗이 잊어야지. 교과서적이고 현실적이지 못한거 나도 안다. 허나 사람의 감정은 시간이 지날수록 물러진다.&lt;br /&gt;
&lt;br /&gt;
&lt;br /&gt;
니가 좋아했던 사람들도 모두 나중엔 &amp;quot;그런 애도 만났었지&amp;quot;하며 잊혀진다. 물론 너가 만난 모든 사람은 전부! 너도 그렇고 나도 그랬고 말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슬프고 외롭고 공허한 느낌이겠지만, 앞으로도 그렇게 살건가? 널 봐주지 않고 다른 남자랑 사귀면서 행복한 그 여자 생각 하면서 평생을 그렇게 우울하게 보낼건가?&lt;br /&gt;
&lt;br /&gt;
&lt;br /&gt;
아니잖아. 그 여자 없이도 여태까지 잘 살았고 그 여자 없다고 못 사는것도 아니고말야. 오히려 후회하고 있을 시간에 편지 하나 쓰는게 나을걸? 너 자신에게 편지 하나 써라.&lt;br /&gt;
&lt;br /&gt;
&lt;br /&gt;
정말 모든 생각,감정,하고 싶은 말 전부다 거기에 써놔라. 그리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읽어봐라. 편지 내용이 슬프고 우울하다면 그 편지 태워버려라.&lt;br /&gt;
&lt;br /&gt;
&lt;br /&gt;
화나서 찢어 버리고싶다면 찢어라. 하지만 읽으면서 그 여자와의 추억이 떠오른다면 책상에 넣어둬라. 그리고 그 여자에게 감사해라.&lt;br /&gt;
&lt;br /&gt;
&lt;br /&gt;
너가 좋아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게 해주고, 옆에 있어주고, 한때 사랑했던 그녀에게 감사해라. 그리고 그녀를 놓아줘라.&lt;br /&gt;
&lt;br /&gt;
&lt;br /&gt;
그쯤 했으면 아마 마음 정리는 되었을 것일텐데 다짐 하나 해라. &amp;quot;날 찬걸 후회하게 해주지!&amp;quot; 같이 유치한거라도 상관없다.&lt;br /&gt;
&lt;br /&gt;
&lt;br /&gt;
다만 감정적인 복수를 하겠다는 다짐은 하지마라. 애초에 너한테 욕처먹고 복수 당하려고 찬건 절때 아니니깐. 그렇다고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지마라.&lt;br /&gt;
&lt;br /&gt;
&lt;br /&gt;
자기합리화 하면 할수록 자신감을 잃게 된다. 여태까지 읽어줘서 고맙고 폰으로 쓴데다가 편집도 잘 안하는 사람이라 읽기 좀 그럴 수 있어.&lt;br /&gt;
&lt;br /&gt;
&lt;br /&gt;
하지만 위에 깐족 거리는 놈때문에 이렇게 쓴다. 마지막으로 절때로 남이 하는 말에 상처받지마라.&lt;br /&gt;
&lt;br /&gt;
&lt;br /&gt;
특히 디시 들어와서 실연당했다고 글썼다가 응 어쩔 이 지랄 듣고 한강 가지 말고. 너가 힘들 때 같이 힘들어 해주는 애 만나라.&lt;br /&gt;
&lt;br /&gt;
&lt;br /&gt;
남자건 여자건 말야. 암튼 여기까지 읽느라 고생 많았다. 힘내고 내일은 밝아져라 제발 우울한 사람 옆에 있으면 나도 우울해진다.&lt;br /&gt;
&lt;br /&gt;
&lt;br /&gt;
꼭 저기 써진대로 안해도 돼. 너만의 방식이 있으면 그대로 하고. 하지만 절때 그 애를 욕하지마. 앞에서 말했듯이 너에게 그런 엄청난 추억을 만들어 준 고마운 존재다.&lt;br /&gt;
&lt;br /&gt;
&lt;br /&gt;
인연은 소중한거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 시간을 항상 생각해라. 후회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그럼 이만&lt;br /&gt;
&lt;br /&gt;
&lt;br /&gt;
ㄴ 와 시발 고맙다. 진짜 짝사랑 하는 여자애한테 접근했다가 가차없이 철벽치고 도망치면서 하루하루가 괴롭고 공부도 안잡히는데 이런 자상한 글을 디시위키에서 읽을 줄 몰랐다. 진짜 나에게 위로해준 친구들 너무 고맙다 사랑해 십새끼들아 ㅠㅠ&lt;br /&gt;
&lt;br /&gt;
&lt;br /&gt;
ㄴ 정말 많이 고마워요 이거 쓰려고 계정 만들었습니다. 어제 1년 가까이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너무 마음의 상처가 커서 검색했는데, 이런 멋진 글이 쓰여져있을 줄은 정말 몰랐어요. 친구들 다독임보다 더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울고, 배우고 갑니다. 행복하세요.&lt;br /&gt;
&lt;br /&gt;
&lt;br /&gt;
ㄴ 다 필요없고 새로운 사람을 좋아하고 사귀는게 답인 것 같다. 안그러면 진짜 시간이 오래 지나도 벗어날 수가 없다.&lt;br /&gt;
&lt;br /&gt;
이거 정렬해 준 분 정말 고맙습니다. 벌써 이 글 쓴지 반 년 정도 지났는데 아직도 저는 그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무슨 생각으로 이런 글을 썼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는데 몇몇 분들이 힘이 되셨다 하니 뭔가 뿌듯하네요. 다들 기운 차리시고 다시 좋은 사랑 만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lt;br /&gt;
&lt;br /&gt;
ㄴ 첫사랑을 11년째 못 잊고 있는데 &amp;#039;이제 그만해야지&amp;#039;라는 생각을 디시위키에서 하게 될 줄은 몰랐다.&lt;br /&gt;
&lt;br /&gt;
ㄴ잠깐 나 얘기 하고 간다. 내가 처음 사귀었던 인간이 나한테 이별 통보한 적 있었는데 그것도 다른 사람 통해서 일방적으로. 심지어 불쌍해서 만나줬다는 것도 나중에 들었고. 그리고 심지어 걔 다른 사람 사귄다는 것도 다른 사람한테 듣고. 근데 나 한참 내가 잘못했나 이러면서 후회한 적도 있었고. 그 새끼가 쓰레기라는 걸 요새야 알았지만 이거 너무 위로된다 진짜. 작성자 진짜 고맙다.&lt;br /&gt;
&lt;br /&gt;
&lt;br /&gt;
ㄴ 디시위키에서 위로 받을 줄은 몰랐네요. 감사합니다.&lt;br /&gt;
&lt;br /&gt;
ㄴ 잠깐 내 얘기 좀 함. 초5때 사귄 첫사랑한테 초6때 친구들 앞에서 대놓고 뺨 맞으면서 공개처형 당하고 헤어졌는데 위로좀 해줘라 ㅠㅠ 아직도 그 날의 쪽팔림이 기억난다... 초딩때 친구들하고 연락해도 그 얘기는 안 빠지고 나와 ㅠㅠ&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하지만 서둘러서 인연을 만드려고 하지는 마라. 서로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또 다른 인연을 만나려 한다면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다시 또 비참한 결과라는 건 뻔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너가 마음의 정리를 어느 정도 하고 나서 만나라.&lt;br /&gt;
 &lt;br /&gt;
 &lt;br /&gt;
실연 당한 디시인들아 힘내라. 양쪽 다 힘들겠지만 특히 차인 쪽은 더 힘내라. 환승 당한 쪽은 자살하지 마라.&lt;br /&gt;
&lt;br /&gt;
&lt;br /&gt;
이 세상엔 그 여자말고도 나를 사랑해 줄 사람이 분명 있다고 계속 마음속으로 주문을 걸고 다음 인연을 위해 너를 갈고 닦아라. &lt;br /&gt;
&lt;br /&gt;
&lt;br /&gt;
나도 아직 괴롭고 힘들고 외롭다. 하지만 언젠가는 이게 나를 담금질 해준다는 생각으로 버텨라. &lt;br /&gt;
&lt;br /&gt;
&lt;br /&gt;
혹시 아는가, 이렇게 노력하고 인내한 디시인들 옆에 당신의 빈자리를 채워 줄 반려자가 생길 수 있다는 걸. 나는 그렇게 믿고 있다.&lt;br /&gt;
&lt;br /&gt;
ㄴ고맙습니다. 디시위키에서 존댓말로 누군가에게 감사하단 얘기를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정말로 감사합니다. 마음정리가 쉽진 않겠지만 모두 힘내기를&lt;br /&gt;
&lt;br /&gt;
ㄴ 5년 만나다가 차였는데 너무 급하게 철벽치고 차더니, 2주 있으니깐 새 남친이랑 사진 올리더라고요.. 진짜 너무 자살하고 싶고 숨이 턱턱 막히고 여자친구한테 전화하고 만나고 싶었는데 이 글 보고 참았습니다. &lt;br /&gt;
더 좋은 일이 있겠지요&lt;br /&gt;
&lt;br /&gt;
ㄴ 헤어지던 날 그리고 그 이후 한 몇달간 Nell이라는 밴드 노래중 지구가 태양을 네번이이라는 노래, 그리고 그 외 몇몇&lt;br /&gt;
곡들 듣고서는 잊지 못할것만 같았는데, 2년에서 조금 더 지난 지금은 괜찮더라고요. 새 남친 생긴것도 직접적으로는 말하지 못하지만 응원하고 있고.. 실연 겪으신 분들에게 주관적으로 짓걸여보자면, 솔직히 실연하고 나서는 앵간히 철면피거나 마음이 강하지 않은 이상 시간이 답입니다 ㅇㅇ. 전 남or여친에게 연락하는 짓 이외에는 도를 넘지 않는 이상.. 아니 도를 넘더라도 뭔 짓이라도 하고픈거 하는게 좋겠다 싶습니다. 그리고 자괴감 갖지 말아요.. 애초에 모쏠분들 시점에선 님들이 연애 한번 해봤다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부러워하는데요.. 님들은 그 연애 지속시키지도 못했던 무능한 인간이 아니라 그 힘들다는 연애 한번이라도 해본 대단한 분들입니다 ㅇㅋ?&lt;br /&gt;
&lt;br /&gt;
ㄴ 진짜 방금 해어졌는데도 잠은 안오고 아직도 사랑하는데 다른 사람 좋아한다고 하니까 가슴이 찢어지더라구요... 설마 여기서 위로 받을줄은 몰랐는데....ㅎㅎ 지금은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뭘해도 그 사람 생각이 나고 미련이 남아서... 지금이라도 붙잡고 싶지만 더 좋은 사람 만나기를 바래야겠네여 감사합니다.&lt;br /&gt;
&lt;br /&gt;
ㄴ 며칠 전 2년 사귄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선고받았습니다. 글 편집 기준 어제가 2주년이었는데... 연락은 어찌 하고있습니다. 예전처럼 친한 선후배 사이로 남고 싶다면서요. 사실 연락 끊는게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좋은 방법인것 같지만 전 그렇게 못하겠더라구요. 당장 동아리방 가면 그 애가 보이는데다가 추억의 잔상이 아직도 머리와 맘에 남아있거든요. 디시위키 븅딱같은 곳인거 아는데 이런 진지한 글이 있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군요.&lt;br /&gt;
이렇게 진지한 연애를 해본게 처음이라 상처가 더 오래 가는거 같아서 힘듭니다. 최초 편집자 말대로 편지도 써보고있고 할 수 있는 모든 방법 다 하는 중입니다. 친구들 붙잡고 탈진할때까지 쳐 울고... 시간이 흐르면 추스러진다고 스스로도 알고있고 주변에서도 많이 말 합니다. 그게 좀 힘들뿐. 제 마음이 평온해지고 언제 한 번 이 글을 편집한 때가 생각나면 그 땐 웃으면서 이 글을 보고 그 애의 안위를 걱정해 주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lt;br /&gt;
&lt;br /&gt;
ㄴ 헤어짐을 직감 한다는건 어쩌면 헤어지는 그 자체보다 더 비참하고 슬픈 일 인것 같습니다. 나는 그렇지 않은데 상대의 마음이 점점 나에게서 떠나고 있다는게 보이는 그 하루하루는 정말 지옥같죠.&lt;br /&gt;
좋았던 추억들, 날 향해 웃던 그 미소, 사랑한다 말 하던 그 입, 밤새 통화하며 나눴던 수많은 얘기들과 앞으로 함께 보낼 미래들을 얘기했던 수많은 순간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요. 말그대로 현실부정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분명 좋았는데..분명 이렇지 않았는데.. 그럴리가 없는데.. 하며 몸으로는 이별을 직감하지만 마음은 그렇지 않은 그 괴리감에 빠져있는 상황이 참 잔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떠나가는 상대를 붙잡을 수는 없겠죠 아픈 마음을 혼자 다잡는다는건 정말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하겠죠 언젠가 날 바라봐줄 누군가가 있을거라 생각해도 지금 당장은 그게 아닌데, 왜 내가 바라보는 것 처럼 상대는 날 바라봐주지 않는지 참 원망스럽고 그렇죠배신감과 슬픔 그리고 다른 사람이라도 생겼거나 그런 의심의 여지가 없는 기미가 보이면 거기서 질투심까지 얹어서.&lt;br /&gt;
사랑이라는 감정은 대체 뭐길래 이리도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까요 우리의 팔다리를 우리가 움직일수 있는 것 처럼 마음도 그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 마음이지만 우리 마음대로 못한다는 사실이 참 가슴 아픕니다. 분명 실연하신분들, 또는 과거의 실연이 마음을 아직 괴롭히는 분들이 이 문서를 어찌어찌 찾아들어오게 되겠&lt;br /&gt;
지요. 힘내라는 말, 좋은 사람 올거라는 말, 시간이 약이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실연을 당한 누군가는 자신을 더욱 사랑해줄 누군가를 찾을 기회를 얻은것이고, 떼어놓을 수 없는 인생의 동반자인 자기자신을 좀 더 사랑 할 시간을 얻은것이라는 말 해드리고 싶네요. 사랑때문에 힘들고 실연때문에 괴로운 모든 분들이 언젠간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ㄴ 항상 고마워.. 980707&lt;br /&gt;
&lt;br /&gt;
&lt;br /&gt;
ㄴ선배는 괜찮아요? 나는 생각보다 꿋꿋하게 잘 이겨내고 있어요. 그러니까 죄책감 갖지 말고, 잘 살아 줘요.&lt;br /&gt;
&lt;br /&gt;
ㄴ아가씨 나는 아가씨랑 처음 같이 걸었던날이 새록새록하내요 어색해하면서 거리벌리던 날 자기쪽으로 잡아주던 아가씨가 강의실에서 혼자 걷고있으면&lt;br /&gt;
뒤에서 달려와서 날 놀래켜주던 아가씨가 하루종일 같이 카톡하고 전화하던 아가씨가 한대 칠때도 내가 아프까봐 걱정해주던 아가씨가 생얼 보이기가 부끄러워 얼굴가리던 아가씨가 난 아직도 기억이나요&lt;br /&gt;
내가 너무너무 미안하고 내가 너무너무 잘못했고&lt;br /&gt;
내가 준 상처 그 사람이랑 잘지내면서 다 잊길 바래요 난 아직도 아가씨랑 같이 걷던 산책길을 걸으면&lt;br /&gt;
아가씨랑 서로 유치하게 놀리던 그날이 자꾸만생각나요 미인하고 또 고마웠어요 벌써 1년이내요 내 첫 사랑 아가씨&lt;br /&gt;
&lt;br /&gt;
ㄴ누굴 제대로 사겨본 적도 없는 모쏠이고 소개팅 3차에 차여서 씀. 6년만에 들어온 자리였고, 첫인상도 좋고 호감이 많았고, 잘 챙겨주고 싶은 맘에 너무 과한 마음을 주지 않았나 싶다. 주변사람 시선에선 고작 소개팅 하나 안된거 뿐이지만 마음을 보여주고 신경써준만큼 부메랑이 되서 돌아온건 꽤 크더라...왜 연애를 한것도 아닌데 여자가 가자마자 눈물콧물 범벅이 되던지..지금 이순간도 맘 한구석이 아프지만 힘내야지.&lt;br /&gt;
&lt;br /&gt;
ㄴ 디시위키에서 서로 누군가의 [[패드립|부모님의 유무에 관해 토론하고]], 쌍욕만 서로 박았지만, 이렇게 따뜻하고 위로 되는 글이 있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이 글 써 주신 디시위키 유저들과 윾싀머튽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마음에 위안이 될 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디키에서 존댓말을 쓰게 되고, 감사하다고 할 줄도 몰랐네요. 이 문서 참 훈훈하네요 ㅎㅎ&lt;br /&gt;
&lt;br /&gt;
ㄴ 그래, 지금은 죽을만큼 힘들겠지. 같이 앉았던 벤치만 봐도 그녀 생각이 나고, 같이 걸었던 길만 봐도 옆구리가 시려올 거야. 세상 모든 이별 노래들이 다 네 얘기 같을 거고.&lt;br /&gt;
 모든 것이 후회될 거야. 네가 그녀에게 했던 말, 행동, 심지어는 옷차림까지. 이 중 한 가지라도 그 애의 마음에 들지 않아서 헤어졌다고 생각할지도 몰라.&lt;br /&gt;
 하지만 한 가지 사실을 말해줄게. 진심으로 사랑했었다면, 이별 앞에서 그 누구의 자잘못을 따지긴 어려워.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거라면, 그 애는 네 흠결을 받아줄 만큼 사랑하진 않았다는 거야. 네 상대가 아니었다는 건 바로 그런 뜻이야.&lt;br /&gt;
 시간이 지나면 잊겠다고 생각하겠지. 아니야. 둔감해지는거야. 익숙해지면 고통스럽지 않듯이.&lt;br /&gt;
 아마 다음의 연애, 그 다음의 연애에서 헤어짐을 겪을 수록, 실연의 아픔은 덜해질거야.&lt;br /&gt;
 그런데 참 신기하지. 인생의 어느 순간에는 그 실연의 추억에 피식 웃어버릴 날이 온다. 내가 그땐 어렸지. 하면서 아련하게 그녀를 추억할 수도 있어.&lt;br /&gt;
 나는 옛날의 그녀가 안겨준 그 아픈 추억이, 내 인생에 있어 하나의 클라이막스라고 생각해. 밤거리에 버스를 잡기 위해 빗속을 달렸을 때. 그녀의 젖은 머리칼을 닦아 주었을때. 맥주 한 잔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대화를 나누던 때... 모두 아름다운 드라마로 내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더라.&lt;br /&gt;
 지금쯤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을지, 문득문득 궁금해져. 나는 정말 그 애가 고마워. 나를 한시나마 사랑해줘서. 내가 사랑을 할 수 있게 해 줘서.&lt;br /&gt;
내 인생에도 그렇게 아름다운 순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줘서, 나는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어.&lt;/div&gt;</summary>
		<author><name>NovaAdmin</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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