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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석박물지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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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6T22:46:21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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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vaAdmin: DCWiki 복구: 최신본 이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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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8:10:38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DCWiki 복구: 최신본 이식&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동프}}&lt;br /&gt;
{{8}}&lt;br /&gt;
{{이과}}&lt;br /&gt;
&lt;br /&gt;
[[파일:연석박물지.jpg]]&lt;br /&gt;
&lt;br /&gt;
ZUN&amp;#039;s Music Collection vol.8&lt;br /&gt;
&lt;br /&gt;
&amp;#039;&amp;#039;&amp;#039;燕石博物誌　～ Dr. Latency&amp;#039;s Freak Report&amp;#039;&amp;#039;&amp;#039;&lt;br /&gt;
&lt;br /&gt;
== 개요 ==&lt;br /&gt;
&lt;br /&gt;
[[2016년]] [[5월 8일]] 제 13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서 발매된 [[ZUN]]의 음악 앨범 8집이며 [[비봉클럽]]의 시리즈이다.&lt;br /&gt;
&lt;br /&gt;
영미권 약칭은 DLFR 혹은 Dr.LFR&lt;br /&gt;
&lt;br /&gt;
[[이자나기 물질]] 이후로 4년만에 나온 비봉앨범 2개중 첫번째로 [[연대야야행]] 이후 오랜만에 재수록된 곡들이 없으면서도 11개의 곡들이 수록된 앨범이다.&lt;br /&gt;
&lt;br /&gt;
지금까지 나온 비봉클럽 앨범들의 특징을 짬뽕했다.&lt;br /&gt;
&lt;br /&gt;
&lt;br /&gt;
[[연대야야행]]의 간략한 대화체&lt;br /&gt;
&lt;br /&gt;
[[몽위과학세기]]의 환상들이썰&lt;br /&gt;
&lt;br /&gt;
[[묘유동해도]]의 달달함&lt;br /&gt;
&lt;br /&gt;
[[대공마술]]의 과학&lt;br /&gt;
&lt;br /&gt;
[[조선유적]]의 박진감&lt;br /&gt;
&lt;br /&gt;
[[이장낙물질]]처럼 내용이 머리에 안들어옴&lt;br /&gt;
&lt;br /&gt;
&lt;br /&gt;
추가로 연대야야행처럼 하이라이트에 해당하는 수록곡도 10번째다.&lt;br /&gt;
&lt;br /&gt;
[[ZUN]]의 후기에는 [[갓한민국]]의 [[이세돌]]이 나온다.&lt;br /&gt;
&lt;br /&gt;
== 수록곡 ==&lt;br /&gt;
{{갓음악}}&lt;br /&gt;
&lt;br /&gt;
사실상 [[감주전]] 전용 앨범이며 갓음악이 많다. 감주전 이후로 ZUN의 작곡 실력이 2000년도 중반 이후로 극대기에 달했던 때에 만들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근데 구약주점에서 망쳤다.&lt;br /&gt;
&lt;br /&gt;
또한 최초로 원곡 우려먹기 없이 트랙이 11개인 앨범이다. 주로 악기 구성 변화와 멜로디 변주 위주로 어레인지 되었다.&lt;br /&gt;
&lt;br /&gt;
{{연석박물지 BGM}}&lt;br /&gt;
&lt;br /&gt;
== 스토리 ==&lt;br /&gt;
&lt;br /&gt;
출처: http://gall.dcinside.com/touhou/4363813, http://gall.dcinside.com/touhou/4364043&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amp;#039;01. 보잘것 없는 두 사람의 박물지&amp;#039;&amp;#039;&amp;#039;&lt;br /&gt;
&lt;br /&gt;
Our Supernatural History&lt;br /&gt;
&lt;br /&gt;
&lt;br /&gt;
   「──좋아-, 꽤 완성된 모양이네」&lt;br /&gt;
 &lt;br /&gt;
   「나머진, 체험담하고 엣세이뿐이야. &lt;br /&gt;
 &lt;br /&gt;
   것보다 진전이 없는건 메리 담당부분밖에 없잖아」&lt;br /&gt;
 &lt;br /&gt;
   「들켰어?」&lt;br /&gt;
 &lt;br /&gt;
   「누가 시작하자고 한거더라?」&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공급이 넘쳐나는 상품은 가치가 내려가는 것처럼, 인류 전체가 유복해진다는 것은 곧 이 세상에서 부자가 없어진다는 말과도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전가로 정보를 기록할 수 있게 되었던 이래로 막대한 정보가 순시간에 들어올 수 있게 되었다. &amp;lt;br&amp;gt;그것과 동시에 원시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지녔던 {{루비|속|・}}{{루비|도|・}}와 {{루비|양|・}}은 가치를 잃게 되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대신에 거대한 가치를 얻은것이, 질이다.&lt;br /&gt;
 &lt;br /&gt;
  개중에도 개인만이 가질 수 있는 특수한 정보는, 이 세상의 [[참피|질적 세레브들]]을 열광시키는 것이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amp;#039;02. 얼어붙은 영원의 도시&amp;#039;&amp;#039;&amp;#039;&lt;br /&gt;
&lt;br /&gt;
Unstained Dystopia&lt;br /&gt;
&lt;br /&gt;
&lt;br /&gt;
   「둘이서 책을 만들고 싶다고 말을 꺼낸건 메리잖아?」&lt;br /&gt;
 &lt;br /&gt;
   「그랬었지. &lt;br /&gt;
 &lt;br /&gt;
   그런데, 문장을 쓰는건 꽤 지치니깐」&lt;br /&gt;
 &lt;br /&gt;
   「지치지 않는 작업은 즐기지 못하는걸. &lt;br /&gt;
 &lt;br /&gt;
   누구나가 생각대로 할 수 있는 편리한 세계같이 지루한 디스토피아는 없는거야」&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정보의 전자화가 끝난 세계에선, 전자서적이라고 하는 물건은 존재하지 않는다. &amp;lt;br&amp;gt;전자서적은 어디까지나 원본이 되는 책이 있기에 생겨나는 것이다. 그러니, 책이라고 하면 종이로 된 책을 가리키고 있는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마에리베리 한]](메리)가 문득 든 생각으로, 두 사람은 보고 온 이상한 세계를 책으로 만들게 되었다. &amp;lt;br&amp;gt;아무래도, 자신들이 보고있는 세계가 그저 한낱 꿈이 아니란걸 알게되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amp;#039;&amp;#039;03. 닥터 레이텐시의 잠들지 못하는 눈동자&amp;#039;&amp;#039;&amp;#039;&lt;br /&gt;
&lt;br /&gt;
Dr. Latency&amp;#039;s Freak Report&lt;br /&gt;
&lt;br /&gt;
&lt;br /&gt;
  무녀, 안복실&amp;lt;ref&amp;gt;원문:イタコ;토호쿠 방언으로 함경도 방언으로 처리&amp;lt;/ref&amp;gt;, 영능력자, 초능력자, 경게학자...&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보일리 없는 것을 보고있는 눈동자의 주인은 예전부터 존재했다. 그들은 전부 사기꾼 취급받는 대상이 되었다. &amp;lt;br&amp;gt;메리의 눈동자 또한 바이러스에 의한 섬망&amp;lt;ref&amp;gt;과다행동을 하게되는 병적 사고장애&amp;lt;/ref&amp;gt;로 진단되는 일도 있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러나, 술을 마시며 냉정하게 생각하게 되었을 때 문득 떠올린 것이었다.&lt;br /&gt;
 &lt;br /&gt;
  눈에 보이지 않는것이 부정당한다고 한다면, 관측불가능한 물리학도, 너무나도 멀리 있기에 손을 닿을 수 없는 천문학도 전부 망상의 영역이 아닐까 하고.&lt;br /&gt;
 &lt;br /&gt;
  그것들이 사실로써 이 세계에 군림하고 있다면, 메리의 눈동자는 사실을 넘어선 진실이라고 말해도 좋을지도 모른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우사미 렌코]]에겐 메리가, 망언을 내뱉는 물리학자의 눈을 깨우치게 하는 진실학자와도 같이 보이고 있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쓰는게 귀찮다면, 지금 여기서 말해주어도 될 것 같은데? 나중에 글로 고쳐쓸테니깐」&lt;br /&gt;
 &lt;br /&gt;
   「어머, 렌코는 그런것도 가능하구나. 살았어─. 그럼 지금 당장, 요전에 말야...」&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04. 9월의 펌프킨&lt;br /&gt;
&lt;br /&gt;
Parallel Communication&lt;br /&gt;
&lt;br /&gt;
&lt;br /&gt;
  같은 장소에 있지만 다른 것을 보는 일이 있는것일까.&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최근에 메리는 여러가지 세계를 동시에 본 일이 있다고 말했다. &amp;lt;br&amp;gt;메리에 의하면 사람들은 제각각 약간이나마 다른 세계를 보고있는 거라고 한다. &amp;lt;br&amp;gt;꽤나 재밌게도, 다른 세계를 보고있어도 커뮤니케이션엔 문제가 없다는 듯 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메리는 신기한 이야기를 말하기 시작했다.&lt;br /&gt;
 &lt;br /&gt;
  일부의 인간만이 보고있는 이상한 세계의 이야기였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곳에는 지극히 자그마한 세계에서 일어나는, 이 세계의 상식이 성립하지 않는 기묘한 세계의 이야기였다. &amp;lt;br&amp;gt;소립자가 공간도 시공도 뛰어넘는, 기묘한 세계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일부의 인간이란게, 물리학자를 말하는 거였어?」&lt;br /&gt;
 &lt;br /&gt;
   「우수한 답이야. 역시나 너답네. 그치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계에 신기한 생명체가 숨어있다는건 모를테지?」&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05. 수유는 플랑크를 넘어서&lt;br /&gt;
&lt;br /&gt;
Very Very Short Time&lt;br /&gt;
&lt;br /&gt;
&lt;br /&gt;
  메리에 의하면, [[포톤]]이 지배하는 인간이 보고있는 세계를 『이 세상』이라고 한다면, 다른 양자가 지배하는 『저 세상』에 해당하는 세계도 무수히 많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리고 &amp;quot;저 세계&amp;quot;에는 또다른 생명체가 깃들어있다는 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근처에 존재해서 {{루비|흔|・}}{{루비|들|・}}{{루비|림・}}에 의해 나타나는 생명체란건, 요괴를 뜻하는 거라고 생각해.」&lt;br /&gt;
 &lt;br /&gt;
   「요괴... 그렇게 들으니깐 돌연 웃기게 들리는데 말야」&lt;br /&gt;
 &lt;br /&gt;
   「뭐, 천사라도 악마라도 유령이라도 UMA라도 뭐든지 상관없어. &amp;lt;br&amp;gt;하지만 모습은 보이지 않지만 사실과 현상은 확실히 존재하는, 그런거라고 생각하면 요괴가 가장 알맞지 않으려나」&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확실히 예전부터 요괴의 존재는 긍정되어 왔었다.&lt;br /&gt;
 &lt;br /&gt;
  하지만, 세계가 반증 가능성이 요구되는 과학철학에 지배당하고 나서부턴 요괴 문제는 사라져버린 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06. 슈뢰딩거의 요괴고양이&lt;br /&gt;
&lt;br /&gt;
Schrodinger&amp;#039;s Black Cat&lt;br /&gt;
&lt;br /&gt;
&lt;br /&gt;
   「요괴는 어디로 사라진걸까, 라고 생각하고 있자니 보이기 시작했어.지금도 요괴가 깃든 세계가」&lt;br /&gt;
 &lt;br /&gt;
   「그거 설마하니, 다른 [[막우주론|막우주]]……」&lt;br /&gt;
 &lt;br /&gt;
   「뭔데 그게」&lt;br /&gt;
 &lt;br /&gt;
   「물리학자에게만 보이는 세계 중 하나야」&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물리학적, 지리학적인가, 그게 아니라면 우연일지도 모르지만 옛날부터 다른 세계가 보이기 쉬운 장소를 가리켜 성지라고 부른다. &amp;lt;br&amp;gt;신사같은 것도 그야말로 성지인 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신사에서 고양이를 보았다는 메리.&lt;br /&gt;
 &lt;br /&gt;
  하지만 그 고양이는, 결코 누구의 눈에도 잡히지 않고, 장해물에 닿지도 않고 자유롭게 노다니고 있었다고 한다.&lt;br /&gt;
 &lt;br /&gt;
  메리에게는 금방 알 수 있었다. 그건 양자의 틈새에 숨어있는 요괴고양이라는 걸.&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흐응, 양자적으로 관측 불가능한 고양이... 관측할때까지 살아있으며 동시에 죽어있다고. 마치 [[슈뢰딩거의 고양이]]같네.」&lt;br /&gt;
 &lt;br /&gt;
   「내가 관측했으니깐, 살아있는걸로 확정되었을테지만.」&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07. 공중에 잠긴 휘침성&lt;br /&gt;
&lt;br /&gt;
Gravitino World&lt;br /&gt;
&lt;br /&gt;
&lt;br /&gt;
 메리가 말하는 『저 세상』에는 살아있는 생물이 있는 것 뿐만아니라, 상식이 통하지 않는 기묘한 세계라는 것 같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성이 떠다니는 것도 본 적이 있어. 게다가 거꾸로되서 말이야」&lt;br /&gt;
 &lt;br /&gt;
   「[[그라비톤]]의 구성이 달라지면 성질도 달라지지. 메리가 본건 그런 다른 막일지도」&lt;br /&gt;
 &lt;br /&gt;
   「신기하게도 그리운 느낌이 들었는데 말야. 좋지 않나, 목조로 된 천수각이란건」&lt;br /&gt;
 &lt;br /&gt;
   「엥, 그쪽이야? 성이라고 하길래 신데렐라의 성같은 느낌을 상상했는데.」&lt;br /&gt;
 &lt;br /&gt;
   「어느쪽이라고 하면 {{루비|마|・}}{{루비|츠|・}}{{루비|모|・}}{{루비|토|・}}&amp;lt;ref&amp;gt;마츠모토성(松本城). 나가노 현 소재. 새까만 옻칠때문에 까마귀성이라고도 부름&amp;lt;/ref&amp;gt;쪽이야.」&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신기한 세계의 이야기를 왠지 모르게 즐거운 듯이 말하던 메리였지만, 문득 무언가를 떠올린듯 몸을 떨었다.&lt;br /&gt;
 &lt;br /&gt;
 아무래도 즐거운 추억은 아닌 듯 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08. 금기의 막벽&lt;br /&gt;
&lt;br /&gt;
Another Membrane&lt;br /&gt;
&lt;br /&gt;
&lt;br /&gt;
  환시가 가능한 물리학자에 의하면, 이 세상은 얇은 막([[멤브레인]])같은 것으로 이루어졌다는 것 같다. 그리고 그러한 막이 여러개 존재한다는 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메리가 보고있는 것은 그 막세계인 것일까&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녀가 말하길 &amp;lt;br&amp;gt;「이 세계와 저 세계의 사이엔 자그마한 경계면이 있어서 그곳엔 왕래를 강력히 저지하는 무언가가 있어. 약간의 요령만 잡으면 간단히 건너갈 수 있게 되지.」 &amp;lt;br&amp;gt;란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 왕래를 거부하는 무언가라는건, 삼도천 아냐?」&lt;br /&gt;
 &lt;br /&gt;
   「아마, 옛날에 {{루비|보|・}}{{루비|였|・}}{{루비|던|・}}사람은 그렇게 이름붙였겠지.」&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막은 강의 흐름때문에 물이 빠진 염색된 천과도 같은 것이라는 걸까.&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물들여진 천에 그려진 무늬가, 능숙히 강을 건너 다른 색으로 물든 천으로 옮겨진다.&lt;br /&gt;
 &lt;br /&gt;
 간단히 말하자면 메리의 행동은 그런것일지도 모른다. 몰론 간단히는 할 수 없겠지만.&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하지만, 다른 염색천에 무늬가 옮겨진다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lt;br /&gt;
 &lt;br /&gt;
  그건 무늬가 아니라, 얼룩이라고 인식되어버리는 것이겠지.&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lt;small&amp;gt;&amp;lt;small&amp;gt;「──이물질이 침입하면, 배제해야만 해」&amp;lt;/small&amp;gt;&amp;lt;/small&amp;gt;&lt;br /&gt;
 &lt;br /&gt;
   「응? 왜그래 메리. &lt;br /&gt;
 &lt;br /&gt;
   왠지 다른생각에 빠진거같은데」&lt;br /&gt;
 &lt;br /&gt;
   「아, &lt;br /&gt;
 &lt;br /&gt;
   응? 나 어디까지 얘기했더라?」&lt;br /&gt;
 &lt;br /&gt;
   『저 세계』에서 본 것에 대한 이야기였어. &lt;br /&gt;
 &lt;br /&gt;
   메리가 보고온 것을 정리해서 박물지를 만든다는게 이 책의 테마니깐.」&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09. 고향별이 보이는 바다&lt;br /&gt;
&lt;br /&gt;
Unstained See&lt;br /&gt;
&lt;br /&gt;
&lt;br /&gt;
  다이버시티가 풍부한 숲을 보았다.&lt;br /&gt;
 &lt;br /&gt;
  저지대에 사는 생물을 들여보내지 않는 긍지높은 영산을 보았다.&lt;br /&gt;
 &lt;br /&gt;
  신비한 안개로 안이 보이지 않는 호수를 보았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곳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자연이 있었다.&lt;br /&gt;
 &lt;br /&gt;
  그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양자의 세계의 틈새에 숨어들어가 있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런데 그러한 성질이 다른 양자가 지배하는 막에 간다면 대체 어떻게 된다는 것일까.&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메리는 기억을 떠올리곤, 공포로 얼굴이 찡그러졌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10. 퓨어 퓨리즈 ~ 마음이 있을 곳&lt;br /&gt;
&lt;br /&gt;
Pure Furies&lt;br /&gt;
&lt;br /&gt;
&lt;br /&gt;
   「나를 발견하니깐, 그곳에 있던 요괴들이 습격해왔어」&lt;br /&gt;
 &lt;br /&gt;
   「으응? &lt;br /&gt;
 &lt;br /&gt;
   것보다 왠지 메리한텐 괴물들에게 습격받는 버릇이 있는 것 같네」&lt;br /&gt;
 &lt;br /&gt;
   「뭐, 이젠 익숙해졌어. &lt;br /&gt;
 &lt;br /&gt;
   역시 이물질이라고 알아버린 거겠지. &lt;br /&gt;
 &lt;br /&gt;
   내가 보기엔 요괴들은 요동치듯이 보였으니, &lt;br /&gt;
 &lt;br /&gt;
   상대들도 내가 유령처럼 보인게 아니려나.」&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형태없는 양자들이 종횡무진하게 진공을 쏘다니는 것처럼, 요괴도 하늘을 날아 습격해왔다고 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래서, 어떤 요괴였어? &lt;br /&gt;
 &lt;br /&gt;
   캇파? 텐구?」&lt;br /&gt;
 &lt;br /&gt;
   「인간 형태였어. &lt;br /&gt;
 &lt;br /&gt;
   그치만 『저 세계』의 세계에선 모습이란건 의미가 없는거야」&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적어도 의사소통이 되었으면, 이라고 생각할 틈도 없이 메리는 꿈에서 깨어나버렸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11. 영원의 삼일천하&lt;br /&gt;
&lt;br /&gt;
Everyday Affairs&lt;br /&gt;
&lt;br /&gt;
&lt;br /&gt;
   「모처럼이니깐 마지막 전투물같이 해볼까」&lt;br /&gt;
 &lt;br /&gt;
   「박물지 아니었어?」&lt;br /&gt;
 &lt;br /&gt;
   「모험담같은 박물지도 꽤 먹히지 않을까나. &lt;br /&gt;
 &lt;br /&gt;
   자, 대항해시대의 박물학이란거, 말하자면 모험담이잖아?」&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뭐, 문장으로 옮기는건 렌코니깐 상관없지만말야」&lt;br /&gt;
 &lt;br /&gt;
   「그럼, 그런 느낌으로 새로이 취재, 시작해봅시다. &lt;br /&gt;
 &lt;br /&gt;
   메리. 그러니깐, &amp;#039;레이텐시&amp;#039; 박사님.」&lt;br /&gt;
 &lt;br /&gt;
   「...정말로 그 펜네임으로 하는거야? &lt;br /&gt;
 &lt;br /&gt;
   부끄러운데」&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양자의 틈새에 숨어있는 세계를 보는 박사니깐. &lt;br /&gt;
 &lt;br /&gt;
   딱 어울리잖아. &lt;br /&gt;
 &lt;br /&gt;
   성별도 모르고, 서양인같기도 동양인같기도 하니깐」&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내용이 내용인만큼, 저자의 상세정보는 덮어두기로 했다.&lt;br /&gt;
 &lt;br /&gt;
   누가 보더래도 기묘한 내용이었지만, 일부 오컬트 책 마니아에겐 먹힐지도 모른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하지만, 그건 정말로 있었던 일인 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lt;div style=&amp;quot;width:90%; height:600px; overflow-y:scroll; border:3px ridge #F08080; margin:0 auto; padding:1em;&amp;quot;&amp;gt;&lt;br /&gt;
안녕하세요 ZUN입니다. 4년만의 음악CD네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최근에 AI의 진화가 눈부실정도죠?&lt;br /&gt;
&lt;br /&gt;
[[알파고|AI]]가 [[이세돌|바둑 챔피언]]에게 이기거나, 인간이 그렸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는 그림을 그리거나 소설로 상을 받거나 하기도 하고.&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것들은 기술적인 정보의 가치가 내려가는 과정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지금보다 약간전엔 그림을 그리는 방법이라던지 작곡하는법이라던지, 게임을 만드는 방법등을 강의하는게 유행이었다고 느껴집니다만, 사람에게 가르칠 수 있는건 AI에게도 학습시킬 수 있다는거겠죠.&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최근엔(정말로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지만은) 무심코 입버릇처럼 빡빡한 세상이 되었구만, 하고 말해버리고 말죠.&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왜냐면 방송인, 일반인을 막론하고 한번의 실수조차 용서받지 못하는 상황과 벌벌 떨면서 필요 이상으로 사죄를 하는 기업이 꽤나 보이니깐 말이에요.&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왜 이리 되어버렸을까요.&lt;br /&gt;
&lt;br /&gt;
그건 정보의 발신이 누구나 할 수 있게 되었으니깐...이라고 하는게 가장 첫번째 이유겠죠.&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두번째 이유는, 정보과다인데도 아직도 정보의 가치가 크니깐, 이라고 생각합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과감히 정보신앙을 버려보면 렌코와 메리가 쓴 동인지(?)를 즐기는게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lt;br /&gt;
&lt;br /&gt;
&lt;br /&gt;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 ZUN (즐거운것은 구글에서 찾을 수 없어)&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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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name>NovaAdmin</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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