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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위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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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18:45:05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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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vaAdmin: DCWiki 복구: 최신본 이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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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9:20:57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DCWiki 복구: 최신본 이식&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 작위(爵位) ==&lt;br /&gt;
&lt;br /&gt;
왕, 귀족, 양반등 상위계층중 능히 공적이 뛰어난 사람에게 수여되는 계급, 명예&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 작위(作爲) ==&lt;br /&gt;
&lt;br /&gt;
이 행동이 이치에는 맞지 않는다 생각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억지로 이치에 맞추려는 행동&lt;br /&gt;
&lt;br /&gt;
&lt;br /&gt;
이야기를 바로잡지 못해 쌓이고 쌓여 대부분 플롯이 미묘하게 어긋나거나 역량 부족으로 소설의 기본 이야기 자체가 어긋나버리면 독자들은 재미 대신 이질적이고 형용할 수 없는 미묘한 거리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럴 때 느끼는 것이 작위 감이다&lt;br /&gt;
&lt;br /&gt;
작위감을 해소 못 하면 소설을 읽는대도 이야기가 아니라 단어와 글자만 눈에 들어오는 마법을 볼 수 있다. 반대로 근본 스토리가 앰창씹창이더라도 작위감만 어느 정도 해소해주면 반대로 그냥저냥 봐줄 만 해짐&lt;br /&gt;
&lt;br /&gt;
6·25전쟁 때 총질하다 갑자기 전장에 MC무현이 군가를 불러 사기를 돋우면 존나 말이 안되지만&lt;br /&gt;
&lt;br /&gt;
ㄴ 노짱은 어디에나 있고 어디에나 없으니 말 된다 이기&lt;br /&gt;
&lt;br /&gt;
MC무현이 국정원 지하에서 기밀 타임머신을 작동시켜 50년대로 끌려가 역사를 바꾸는 역사물이라면 위 이야기가 말이 되는 거 처럼&lt;br /&gt;
&lt;br /&gt;
물론 작위적이라도 독자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만큼 사이다거나 지지부진한 러브라인이 작위적으로라도 이어지고 그 둘이 매우 행복해지는 묘사가 잘 표현된다면 재미를 느낄 수 밖에 없다&lt;br /&gt;
&lt;br /&gt;
작위적인 부분으로 스토리를 한 번에 뒤집고 매우 빠르게 후속타를 날려 작위감을 날려버리는 거지&lt;br /&gt;
&lt;br /&gt;
물론 떡밥 회수 안되니까 작위적으로 스토리를 어거지로 이어가면 결국 독자도 다 사라져서 니 조회 수에 작위감을 느끼게 될 것임&lt;br /&gt;
&lt;br /&gt;
반대로 너만 느끼게 되는 작위감도 있는데 이 작위감은 보통 너만 느끼는거임 이유는 넌 이미 스토리 라인을 다 알고 있기 때문임&lt;br /&gt;
&lt;br /&gt;
니 이야기는 너가 만든 스토리 라인이고 니가 주인인 이야기니까 분명 어딘가 결점이 보일 수밖에 없음 그림쟁이가 지 그림 가장 싫어하는 거 처럼&lt;br /&gt;
&lt;br /&gt;
하지만 독자는 너의 완벽한 스토리 라인을 모름 너가 그려낸 존나 큰 그림은 너만 보이고 독자들은 그중에서 베일이 벗겨진 부분만 보는 거지&lt;br /&gt;
&lt;br /&gt;
과연 벗겨진 부분에서 독자가 그림을 볼지 아니면 그림에 진 흉을 볼지는 아무도 모름&lt;br /&gt;
&lt;br /&gt;
저런 고뇌를 하느라 가끔 스스로 존나 깎아 내리면서 모든 작위를 지우는 사람도 있는데 문제는 그렇게 해서 나오는 작품은 여느 누구 평범한 일상처럼 잔잔하게 흐른다는 거임&lt;br /&gt;
&lt;br /&gt;
유난히 푸르른 하늘과 바람이 산뜻했던 어느 날 &lt;br /&gt;
&lt;br /&gt;
어제와 같이 희미하게 섬유유연제 향이 남아있는 이불위에서 일어나 &lt;br /&gt;
&lt;br /&gt;
어제와 같이 김이 몽글몽글 올라오는 우유 한잔&lt;br /&gt;
&lt;br /&gt;
어제와 같이 밤공기에 차가워진 정류장 의자에 앉아&lt;br /&gt;
&lt;br /&gt;
바람을 맞으며 버스에 탔는데 그가 내 옆에 있었다&lt;br /&gt;
&lt;br /&gt;
마지막 부분은 분명 어제랑 다른 부분이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근데 여기서 작위가 없다? 거기서 끝나는 거야 아 저 새끼 잘생겼네 하고 끝 그리고 학교 가서 책 펴고 공부하겠지. 뭐&lt;br /&gt;
&lt;br /&gt;
반대로 여기서 엮어보고 싶다 하면 뭐&lt;br /&gt;
&lt;br /&gt;
뭐 예시로 휴대폰 전화벨 소리가 같아서 서로 자기 가방 뒤지다가 서로 마주친다든지 뭐 아니면 서로 정류장 놓친다든지&lt;br /&gt;
&lt;br /&gt;
아니면 같은 정류장에서 내려서 그때부터 엮으면 되고&lt;br /&gt;
&lt;br /&gt;
여기까진 봐 줄 만한데 만약 이런 식으로 가면..&lt;br /&gt;
&lt;br /&gt;
도시락을 엎는다든지 아니면 기사의 급 브레이크라든지 둘 중 하나 물건을 떨어트려 주워준다든지&lt;br /&gt;
&lt;br /&gt;
뻔하디뻔한 클리셰로 시작하면 일단 작위감부터 깔고 가는거지 뭐&lt;br /&gt;
&lt;br /&gt;
물론 클리셰로 시작하는 작위감을 날려버리는 방법도 있는데&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끼이익&amp;quot;&lt;br /&gt;
&lt;br /&gt;
손잡이를 놓친 여자는 남자에게 쓰러젔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끼이이이이이이익 치이이이익&amp;quot;&lt;br /&gt;
&lt;br /&gt;
정말 찰나에 순간 손잡이를 놓쳐버린 직후 정신을 차린 그녀가 느낀 건&lt;br /&gt;
&lt;br /&gt;
차가운 바닥도 웅성거리던 사람들 목소리도 아닌 희미하지만 익숙한 섬유유연제 향이 나는 폭신한 무언가였다&lt;br /&gt;
&lt;br /&gt;
이런 식으로 문장을 복잡하게 만들어 버리면 독자는 작위감보다 해당 장면 연상하느라 머리를 쓰게 됨&lt;br /&gt;
&lt;br /&gt;
&lt;br /&gt;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서 작위가 없다? 이걸 달리 말하면&lt;br /&gt;
&lt;br /&gt;
이세계물? 주인공이 트럭에 치여 이세계 갈껄 진짜 치어 죽어서 소설 끝나겠지 &lt;br /&gt;
&lt;br /&gt;
회귀물? 회귀하면 이 새끼 마구니가 씌어서 헛소리하는구나 하고 대가리 철퇴 맞겠지&lt;br /&gt;
&lt;br /&gt;
게임물? 님 바로 실시간 영구벤임&lt;br /&gt;
&lt;br /&gt;
물론 그럼 ㅅㅂ 어쩌라고 이런 생각 할 수도 있는 게 그래서 글 쓰는 게 어려운거임 작위와 재미 그 사이 간극이 애매하다는 거지&lt;br /&gt;
&lt;br /&gt;
이 이야기가 나에게만 그런 걸까? 아니면 남들이 봐도 그럴까? 이게 독자에게 재미를 가져다주는 작위인가?&lt;br /&gt;
&lt;br /&gt;
그리고 이걸 잘 잡으려면 어찌 해야 하느냐?&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게 재능임 ㅅㄱ&lt;/div&gt;</summary>
		<author><name>NovaAdmin</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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