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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카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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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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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s://novawiki.app/index.php?title=%EC%B0%A8%EC%B9%B4&amp;diff=21798&amp;oldid=prev</id>
		<title>NovaAdmin: DCWiki 복구: 최신본 이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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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8:02:22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DCWiki 복구: 최신본 이식&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녹색}}&lt;br /&gt;
{{파오후}}&lt;br /&gt;
ㄴ파맛이라는 이유로 [[하츠네 미쿠|미챙]]과 엮는 파오후새끼들이 많이 있다.&lt;br /&gt;
{{불쌍}}&lt;br /&gt;
{{갓음식}}&lt;br /&gt;
{{악역같은선역}}&lt;br /&gt;
{{성인}}&lt;br /&gt;
{{영웅}}&lt;br /&gt;
{{영웅 2}}&lt;br /&gt;
{{그그실}}&lt;br /&gt;
{{알림 상자&lt;br /&gt;
|색 = aquamarine&lt;br /&gt;
|배경색 = green&lt;br /&gt;
|제목색 = yellowgreen&lt;br /&gt;
|본문색 = #FFFFFF&lt;br /&gt;
|제목 = &amp;lt;font size=6&amp;gt;&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amp;quot;&amp;gt;[[민주주의]]의 승리!&amp;lt;/div&amp;gt;&amp;lt;/font&amp;gt;&lt;br /&gt;
|본문 = &amp;lt;font size=5&amp;gt;&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amp;quot;&amp;gt;&amp;#039;&amp;#039;&amp;#039;이 문서는 민주주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amp;lt;br&amp;gt;첵스초코 나라의 진정한 대통령은 차카입니다!&amp;#039;&amp;#039;&amp;#039;&amp;lt;/div&amp;gt;&amp;lt;/font&amp;gt;&lt;br /&gt;
|왼쪽 그림 = chakawin.jpg&lt;br /&gt;
|왼쪽 그림 크기 = 200픽셀&lt;br /&gt;
}}&lt;br /&gt;
&lt;br /&gt;
ㄴ이 틀의 왼쪽 사진의 가운데가 주인공이다.&lt;br /&gt;
{{누르렁}}&lt;br /&gt;
&lt;br /&gt;
ㄴ개에게 초콜릿은 맹독이며 파 역시 개에겐 맹독이다.&lt;br /&gt;
{{애국지사}}&lt;br /&gt;
&lt;br /&gt;
{{재평가}}&lt;br /&gt;
[[파일:Screenshot_20180602-104428.png|300px]]&lt;br /&gt;
&lt;br /&gt;
 *우리의 영웅 차카가 첵스초코 표지의 색을 모두 지워버리면서 독재자새끼 체키를 농락하는 모습.&lt;br /&gt;
&lt;br /&gt;
{{인용문2|&amp;#039;&amp;#039;&amp;#039;&amp;lt;big&amp;gt;&amp;lt;big&amp;gt;&amp;lt;big&amp;gt;자유는 모든 지적 생명체들의 권리다&amp;#039;&amp;#039;&amp;#039;&amp;lt;/big&amp;gt;&amp;lt;/big&amp;gt;&amp;lt;/big&amp;gt;}}&lt;br /&gt;
&lt;br /&gt;
첵스 세계의 민주 투사다.&lt;br /&gt;
&lt;br /&gt;
캘로그의 시리얼인 [[첵스초코]]의 영웅 캐릭터. 험상궂은 외모와 녹색 피부가 특징이다. 성우는 최석필.&lt;br /&gt;
&lt;br /&gt;
2004년,첵스초코왕국의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여 첵스에 파를 넣겠다는 개성있는 아이디어로 웃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에게 표를 얻었으나 빡친 [[체키]]새끼와 높으신 분들이 투표를 조작하여 결국 좆같은 체키가 당선이 되었다. 이후 여러혁명들을 일으키면서 체키의 부정선거에 대한 복수를 시도했으나 전부 역관광당하고 결국 2013년을 끝으로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lt;br /&gt;
&lt;br /&gt;
눈깔크기를 보니 동양인인거 같다. 체키 이새끼는 흑인이거나 아님 남유럽 백인이 분명하다. 씨리얼계에도 인종차별이.. 조장군님...&lt;br /&gt;
&lt;br /&gt;
솔직히 성인들이라도 먹게 첵스초코 차카버젼 씨리얼도 나왔으면 좋겠다. 시발 켈로그 새끼들아&lt;br /&gt;
&lt;br /&gt;
솔직히 몸에는 온갖 합성조미료, 저급초콜릿과 초코의 쓴맛 줄이기위해 들어간 엄청난 양의 설탕을 생각하면 진지빨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첵스새끼가 악이고 차카성님이 선 아닌가? 첵스는 급식충들의 치아와 건강을 망치는 좆같은 새끼들일 뿐.&lt;br /&gt;
&lt;br /&gt;
이분에게 [[발터]]를 쥐어줘야한다.&lt;br /&gt;
&lt;br /&gt;
후기 보면 대부분 ㅈ같다던데 사 먹어볼지 말지 고민된다.&lt;br /&gt;
&lt;br /&gt;
== 차카,다시 돌아오다 ==&lt;br /&gt;
2017년 CF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하셨다. 색을 빨아들이는 기계를 이용하여 모든 첵스초코의 표지의 색을 지워버리고 흡족하게 웃는 모습으로 등장하셨다. &lt;br /&gt;
&lt;br /&gt;
첵스초코 마시멜로 광고에서 등장. 마시멜로들을 납치(사실은 구출)해가지만 체키에게 저지당한다.&lt;br /&gt;
== 드디어 ==&lt;br /&gt;
{{알림 상자&lt;br /&gt;
|색 = aquamarine&lt;br /&gt;
|배경색 = green&lt;br /&gt;
|제목색 = yellowgreen&lt;br /&gt;
|본문색 = #FFFFFF&lt;br /&gt;
|제목 = &amp;lt;font size=6&amp;gt;&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amp;quot;&amp;gt;[[민주주의]]의 승리!&amp;lt;/div&amp;gt;&amp;lt;/font&amp;gt;&lt;br /&gt;
|본문 = &amp;lt;font size=5&amp;gt;&amp;lt;div style=&amp;quot;text-align:center; width:auto; margin-left:auto; margin-right:auto;&amp;quot;&amp;gt;&amp;#039;&amp;#039;&amp;#039;이 문서는 민주주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amp;lt;br&amp;gt;첵스초코 나라의 진정한 대통령은 차카입니다!&amp;#039;&amp;#039;&amp;#039;&amp;lt;/div&amp;gt;&amp;lt;/font&amp;gt;&lt;br /&gt;
|왼쪽 그림 = 파맛첵스.jpg&lt;br /&gt;
|왼쪽 그림 크기 = 200픽셀&lt;br /&gt;
}}&lt;br /&gt;
[[파일:민주주의 만세.png]]&lt;br /&gt;
&lt;br /&gt;
&amp;#039;&amp;#039;&amp;#039;6.17 혁명&amp;#039;&amp;#039;&amp;#039;&lt;br /&gt;
&lt;br /&gt;
드디어 파맛 첵스를 출시한다고 한다.&lt;br /&gt;
&lt;br /&gt;
== 그분의 업적 ==&lt;br /&gt;
우리의 영웅이자 민주투사인 차카성님이 독재자 체키에게 복수하면서 나온 업적들이다.&lt;br /&gt;
&lt;br /&gt;
-시계탑의 태엽을 뽑아 시간이 반대로 가게 만듬&lt;br /&gt;
&lt;br /&gt;
-자신을 엄청많이 복제해서 첵스나라를 혼란스럽게 만듬.&lt;br /&gt;
&lt;br /&gt;
-마술피리로 뱀을 거대화시킴&lt;br /&gt;
&lt;br /&gt;
-뿅망치 하나로 첵스초코 공장을 반 붕괴시킴&lt;br /&gt;
 ㄴ쇠망치도 아니고 뿅망치하나 끼웠다고 공장이 무너지는 부실공사 수준... 독재도 모자라 비리까지 저지르는건가&lt;br /&gt;
&lt;br /&gt;
-첵츠나라의 생명줄인 알파벳 초콜릿쿠키를 녹여서 첵스나라를 거의 멸망(해방)시킬뻔함&lt;br /&gt;
&lt;br /&gt;
-UFO를 훔쳐서 강의 물을 몽땅 빨아들임&lt;br /&gt;
&lt;br /&gt;
-색을 빨아들이는 기계로 첵스초코 표지의 색을 모두 지워버림.&lt;br /&gt;
&lt;br /&gt;
-마시멜로들을 납치해감. 그러나 바로 체키에게 저지당한다.&lt;br /&gt;
&lt;br /&gt;
&lt;br /&gt;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무능한 독재자새끼 [[체키]]는 &amp;#039;&amp;#039;&amp;#039;친구들 도와줘!&amp;#039;&amp;#039;&amp;#039; 이지랄한다. 참 무능하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진실===&lt;br /&gt;
&lt;br /&gt;
사실 그닥 맛있진 않다&lt;br /&gt;
&lt;br /&gt;
미디어와 여론조장으로 승리한 민주주의가 &lt;br /&gt;
&lt;br /&gt;
얼마나 무능한지 알 수 있는 좋은 사례&lt;br /&gt;
&lt;br /&gt;
차재앙&lt;br /&gt;
&lt;br /&gt;
그립읍니다... 체카...&lt;br /&gt;
&lt;br /&gt;
ㄴ 맛있던데? 우유에 말아먹으면 좀 별로긴한데 단순히 과자로 먹기에는 이만한게 없다. 한번 손대니까 자꾸 입으로 들어가고 지금도 다시 먹어보고싶을정도로 그리움.&lt;br /&gt;
&lt;br /&gt;
== 단편 소설 : 차카씨의 마지막 이야기==&lt;br /&gt;
&lt;br /&gt;
첵스 나라의 선거는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lt;br /&gt;
&lt;br /&gt;
독재 국가에서 민주주의적인 선거를 한다는 것은 유례가 없던 이야기였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차카씨는 오랜 독재를 끝내기 위해 후보로 나와 명문 대학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승승장구하였으나,&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체키는 만만한 인물이 아니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선거 수를 조작하고 심지어 차카씨의 표를 버리고 온갖 더러운 수를 써서 결국에는 모두가 예상했던 대로 체키의 당선이 확정되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체키는 길길이 날뛰었다.&lt;br /&gt;
&lt;br /&gt;
정보부 국장과 여러 장관은 깍지끼고 빠따를 맞았으며 몇몇은 경질되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단순한 쇼로 했던 투표가 자신을 위협할 뻔 했으니 이걸 실행하던 자는 재떨이를 맞고 머리가 깨져서 병원 신세를 져야만 했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차카씨의 경우는 더욱 지독하였다.&lt;br /&gt;
&lt;br /&gt;
그가 당선에 실패하자마자 그를 향한 모든 질타가 이어졌고 수많은 검찰 조사와 끊이지 않는 스캔들과 루머로 그는 피폐해져 갔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온갖 괴롭힘에도 꿋꿋하던 그였기에 정부는 의도적으로 만든 성추문으로 그를 묻으려 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평생을 아내만을 바라보며 그리워하던 그는 결국 버티지 못하고 모든 걸 내려놓고 고향의 달동네에 옥탑방에서 은거하고 있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어젯밤 괜스레 아내에 대한 생각 자꾸 들어 잠을 설치던 그는 이른 새벽이 돼서야 잠이 들어 늦은 점심쯤에 일어났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부족한 잠을 담배를 태우며 깨던 그는 비틀거리며 찬장을 열었지만 쉬어버린 빵과 마가린 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다 타들어 간 프라이팬에 마가린 한 덩이를 녹이고 빵을 구웠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타닥타닥 구워져 가는 소리는 쉴 대로 쉬어버린 빵의 처지를 아는지 모르는지 맛있게 구워져만 갔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작은 빵 한 조각은 그의 주린 배를 채우기는 부족하나 죽음에서 멀어지기에는 충분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늦은 점심을 끝마치고 그는 커튼을 열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왜 이리 늦게 일어났느냐는 햇살의 꾸중인 듯 햇살은 창문을 향해 빛을 뿜어졌고 그는 눈을 찌푸리며 잠을 깨다 대문 밖의 이상한 장면을 보았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총천연색의 빨간 마티즈와 대비되는 검은 정장과 선글라스를 낀 두 명의 사내,&lt;br /&gt;
&lt;br /&gt;
전혀 어우러지지 않는 장면을 보며 그는 지금 자신에게 다가온 상황을 직감할 수 있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는 초연하게 옷장 문을 열었다.&lt;br /&gt;
&lt;br /&gt;
후원자들에게 받은 좋고 비싼 옷도 많았지만, 그는 항상 중요한 자리에서는 낡을 대로 낡은 싸구려 맞춤 정장을 입곤 했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아내의 처음 선물이었다 남자는 옷이 살아야 얼굴이 산다며 못생긴 너는 좀 잘입어야 한다고 꾸중하며 첫 월급으로 선물해준 옷이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는 꺼내 들었다 이곳저곳 낡고 닳을 대로 닳은 옷이었지만 무엇보다도 소중한 옷이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리고 거울 앞에 서서 머리를 찬찬히 빗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깔끔하게 외출 준비를 끝내는 그는 신발을 정리하고 대문을 열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먼 길 오느라 고생 많았네 바쁜 양반들 같으니 어서 가세&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초연한 그의 모습을 보며 사내들은 의아했었다.&lt;br /&gt;
&lt;br /&gt;
죽음이 다가온 걸 직감한 사람들은 대부분 발버둥을 치기에 스턴건으로 기절시키던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스턴건은 어쩌면 그들만의 노하우이기도 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들은 주머니 속 충격기를 끄며 마티즈의 뒷좌석 문을 열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차카씨가 타고 이내 차는 출발하였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뻥 뚫린 도로를 달리며 그는 &amp;quot;가을이 끝나가나 보오. 이제 좀 춥소&amp;quot; ,&amp;quot;옷들이 좀 얇은 것 같은대 괜찮소?&amp;quot; 같은 말을 했으나 짧고 무미건조한 대답들만 돌아왔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러던 그는 잠시 생각에 잠기다 입을 열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내 어디로 가는지는 묻지 않겠소만 혹시 뒷산 산책로로 가면 안 되겠소? 늙은이의 마지막 부탁일세&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운전사는 옆의 선탑자를 쳐다 봤고 선탑자는 고개를 끄덕였다.&lt;br /&gt;
&lt;br /&gt;
이내 운전수는 힘차게 핸들을 돌렸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시간이 흘러 한산해진 도로는 퇴근 시간이 되어 차들로 붐비고 있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는 생각했다.&lt;br /&gt;
&lt;br /&gt;
&amp;#039;아직 때가 안된 것뿐이다. 언젠가는 시간이, 때가 되어 모두 민주주의를 열망하여 이렇게 붐빌 것이다&amp;#039;&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가 생각에 잠겨있을 때 차가 멈추었다.&lt;br /&gt;
&lt;br /&gt;
낯익은 산책로였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사내들은 차를 주차하고 배기구를 차 안으로 연결했다 작업은 일사천리로 끝났고 그들이 떠나려 할 때 차카씨는 그들을 불러세웠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나 때문에 고생이 많았소…. 이거 얼마 안 되지만 어디 가서 따뜻한 해장국 좀 드시게나&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는 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한 만 원짜리 한 장과 천 원짜리 두 장을 들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선탑자는 주춤하더니 이내 떨리는 손으로 받아 들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의 눈은 짙은 검은색 선글라스로 가려져 있었지만,&lt;br /&gt;
&lt;br /&gt;
그 너머에는 눈시울이 저물어가는 노을처럼 붉어졌을 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quot;선생님 처음에는 조금 괴로우실 수 있지만 이내 편해지실 겁니다 푹 쉬시지요&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는 목례를 잠깐 하며 말을 꺼냈고,&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차카씨는 인자하게 웃으며 받아주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사내들은 마치 원래 자기 자리였느냐는 등 어둠으로 사라졌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운전석에 앉은 그는 등받이를 내리고 풀썩 소리와 함께 누웠다.&lt;br /&gt;
&lt;br /&gt;
손을 배에 고스란히 올려두고 생각에 잠겼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는 죽음이 두려웠다.&lt;br /&gt;
&lt;br /&gt;
다른 게 두려운 것이 아니라,&lt;br /&gt;
&lt;br /&gt;
첫 데이트 날 여자를 기다리게 했다며 바가지를 긁던 아내가 생각났었기 때문이다.&lt;br /&gt;
&lt;br /&gt;
처음과 마지막 모두 늦었다면 얼마나 혼쭐이 날지 두려웠던 그는 이내 실소를 터트렸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염라의 선물이라는 게 있다.&lt;br /&gt;
&lt;br /&gt;
사람이 죽을 때가 되어 주마등이 펼쳐질 때 못 이룬 꿈을 환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그는 어질해지는 머리를 뒤척이다 환상을 보았다.&lt;br /&gt;
&lt;br /&gt;
뉴스였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amp;#039;체키의 오랜 독재는 끝났으며 국민을 진정으로 생각하는 대통령이 당선되었다.&amp;#039;&lt;br /&gt;
&lt;br /&gt;
&amp;#039;이제 민주주의가 꽃필 것이다&amp;#039;&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희망차고 힘찬 뉴스였다. 앵커는 눈물을 흘리고 기뻐했었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하지만 그는 뒤늦게 불쾌함을 느꼈다.&lt;br /&gt;
&lt;br /&gt;
그곳에는 자신의 모습이 없었기 때문에,&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하지만 이내 그는 길고 호탕한 웃음을 터뜨렸다.&lt;br /&gt;
&lt;br /&gt;
&amp;quot;그래! 그거면 됐어! 그거면 된거지!&amp;quot;&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길고 긴 웃음이 끝나자 짧은 숨들이 이어졌고,&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짧은숨을 내뱉으며 그의 눈은 스르륵 감겨져갔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평온하게 감긴 눈과 반대로 아직 벌린 입에 미련처럼 남은 마지막 말은&lt;br /&gt;
&lt;br /&gt;
&amp;quot;민주주의여 영원하라&amp;quot; 가 아니였을까?&lt;br /&gt;
&lt;br /&gt;
&lt;br /&gt;
출처 : http://huv.kr/pds817642&lt;br /&gt;
&lt;br /&gt;
== 근데 ==&lt;br /&gt;
{{빛과어둠}}&lt;br /&gt;
{{독주}}&lt;br /&gt;
&lt;br /&gt;
아무리 민주투사라지만 공장파괴하거나 간판때서 마을녹여버리게한건 무고한시민들에게 피해준건 엄연한 악행아니냐? 거기다 최근나온 광고에서는 요구르트와 마시멜로 아무이유없이 독차지할려고했고&lt;br /&gt;
&lt;br /&gt;
== 같이보기 ==&lt;br /&gt;
* [[파맛첵스]]&lt;/div&gt;</summary>
		<author><name>NovaAdmin</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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