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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리행군 - 편집 역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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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5T16:15:29Z</updated>
	<subtitle>이 문서의 편집 역사</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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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ovaAdmin: DCWiki 복구: 최신본 이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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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8T09:14:11Z</updated>

		<summary type="html">&lt;p&gt;DCWiki 복구: 최신본 이식&lt;/p&gt;
&lt;p&gt;&lt;b&gt;새 문서&lt;/b&gt;&lt;/p&gt;&lt;div&gt;{{군대}}&lt;br /&gt;
{{지옥}}&lt;br /&gt;
&lt;br /&gt;
{{노답}}&lt;br /&gt;
{{극혐}}&lt;br /&gt;
{{개같음}}&lt;br /&gt;
{{실력겜}}&lt;br /&gt;
{{하지마}}&lt;br /&gt;
&lt;br /&gt;
말 그대로 천리를 걷는 것. km수로 치면 400km가 나온다.&lt;br /&gt;
&lt;br /&gt;
존나 조온나 힘들다. 장난 안까고 진짜 힘들다. 할만 했다는 새끼들도 걸을때 당시 한군데도 안 아팠다고 하는건 백퍼 거짓말인다 안 아플수가 없다. 존나 힘들다!&lt;br /&gt;
&lt;br /&gt;
행군에 타고난 곰발바닥, 행군왕들도 천리행군만큼은 인정한다. 그만큼 몸상하고 존나 힘든 행군이다. 게다가 행군속도도 빠르다...&lt;br /&gt;
&lt;br /&gt;
원래 [[특전사]]꺼였는데 언제부턴가 육군 수색대와 특공대, 해병수색대 등에서도 특전사를 따라한답시고 천리행군을 흉내내서 한다.&lt;br /&gt;
&lt;br /&gt;
특전사 기준으로 천리행군은 보통 내륙전술이나 기타 훈련을 뛰고 복귀행군으로 한다. 원래 천리행군 자체가 적지에서 작전 다 하고 도피 및 탈출로 만들어진거다.&lt;br /&gt;
&lt;br /&gt;
그니까 적지 들어갈땐 작전수행해서 써먹어야 되니까 뿌려놓고 복귀할땐 알아서 하라 ㅋ...&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일기장}}&lt;br /&gt;
&lt;br /&gt;
필자가 육군사관학교 60기 출신이고 현재 소령으로 군복무중인데 과거에 천리행군 뛴 것을 경험담으로 썰 풀어보겠다.&lt;br /&gt;
&lt;br /&gt;
ㄴ 아재......&lt;br /&gt;
&lt;br /&gt;
4학년때 임관 앞두고 훈련 한두탕 뛰면서 몸에 시동 걸어놓고 약 5박 7일(하루 안 잤다) 정도 천리행군 했었다.&lt;br /&gt;
&lt;br /&gt;
하루 약 40~50km씩 걷고 막판에는 무박으로 100&amp;amp;nbsp;km 땡겼다. 가장 빨리걸을 때는 시간당 6km도 뽑은거 같다.&lt;br /&gt;
&lt;br /&gt;
처음 이틀차까지는 걸을만 한데 사흘차부터 몸이 말을 안 듣기 시작한다. 존나 잠에서 깰때 몸이 너무 무겁다.&lt;br /&gt;
&lt;br /&gt;
밥을 그렇게 처먹었는데도 살이 빠진다... 10분 쉬고 다시 걸을라는데 무릎이랑 발목이 엄청 뜨겁다. 그래서 걸을때 10분 정도는 시동건다고 다들 절뚝댔다.&lt;br /&gt;
&lt;br /&gt;
4일차 넘어가면 머릿속에서 다른 생각이 안난다 그냥 &amp;#039;시발시발시발시발시발시발&amp;#039;이거 무한반복이다.&lt;br /&gt;
&lt;br /&gt;
가끔씩 무릎 아래로 다 도끼로 찍어서 잘라버리고 싶었다. 차가 내 옆으로 지나가면 진지하게 발목 집어넣을까 고민했다.&lt;br /&gt;
&lt;br /&gt;
어께도 무슨 어깨끈이 어께로 파고도는 것같은 착각을 느낄 정도로 아팠다. 나중에는 다리보다 어깨가 더 신경쓰인다.&lt;br /&gt;
  &lt;br /&gt;
&lt;br /&gt;
그렇게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감상하며 사관학교로 복귀하고 몸무게 5&amp;amp;nbsp;kg 이상 빠졌다. 복귀하고 군화 벗으라더니 훈육장교님들이 거기에 막걸리 한병 다 붓고 먹으라더라. 그리고 군무원니뮤들이랑 취사병니뮤들이 직접 몸소 정성스럽게 준비해준 뷔페(고기, 야채, 생선 등)를 먹었는데 진짜 5성급 호텔 안 부러웠다.&lt;br /&gt;
&lt;br /&gt;
안 그래도 미지근한 막걸리 마시는데 중간에 양말 먼지? 보푸라기 같은게 막걸리에 떠있더라. 그래도 막걸리는 존나 맛있었다. 그리고 뷔페까지 먹으니 살이 도로 5&amp;amp;nbsp;kg 다시 찜 ㅋㅋ 그렇게 내년 3월에 소위로 임관하고 지금 군바리로 썩고있는데 이것도 그 무엇과 바꿀 수 없는 좋은 추억이긴 하다 ㅎㅎ.&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이 행군이 더 악몽인게 참모부나 지휘소도 행군에 맞춰서 하루에 한번씩 지휘소를 옮겨야 한다. 행군 안하는 참모들도 존나 고통받는거다.&lt;br /&gt;
&lt;br /&gt;
하루에 한번씩 24인용 지휘텐트, 연대장/대대장/중대장/주임원사/행보관 텐트, 의무대, 참모부 텐트 쳤다 걷었다, 거기에 작전팀 지원까지 ㅋ...&lt;br /&gt;
&lt;br /&gt;
군의관, 의무병 빼고 다 고통받는다.&lt;br /&gt;
&lt;br /&gt;
&lt;br /&gt;
&lt;br /&gt;
진짜 연간 훈련계획표에 천리해군 1년에 1번이다 2년에 1번이다 왔다갔다 할때 진짜 내 남은 수명이 왔다갔다 하는 기분이였다.&lt;br /&gt;
&lt;br /&gt;
== 같이 보기 ==&lt;br /&gt;
* [[행군]]&lt;br /&gt;
&lt;br /&gt;
[[분류:군대]]&lt;br /&gt;
[[분류:대한민국군]]&lt;/div&gt;</summary>
		<author><name>NovaAdmin</nam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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