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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ian (토론 | 기여)님의 2026년 5월 15일 (금) 04:29 판 (새 문서: '''손승원'''은 대한민국의 배우 겸 뮤지컬 배우이다. 2009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헤드윅》, 《그날들》, 《팬레터》, 《랭보》 등 대학로 뮤지컬 무대와 《청춘시대》, 《청춘시대2》,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ref name="themusical">[https://www.themusical.co.kr/People/Detail?num=2993 더뮤지컬 인물 DB - 손승원]</ref><ref name="h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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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원은 대한민국의 배우 겸 뮤지컬 배우이다. 2009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헤드윅》, 《그날들》, 《팬레터》, 《랭보》 등 대학로 뮤지컬 무대와 《청춘시대》, 《청춘시대2》,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1][2]

다만 대중적으로는 배우 경력보다 음주운전 사건으로 더 크게 알려지게 된 인물이다. 특히 2018년 음주운전 사고로 이른바 윤창호법 처벌을 받은 첫 연예인으로 보도되었고, 2026년에도 다시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면서 사실상 '배우 문서'와 '음주운전 사건 문서'가 한 몸이 되어버린 케이스가 됐다.[3]

개요

이름 손승원
출생 1990년 6월 29일
직업 배우, 뮤지컬 배우
데뷔 2009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
주요 출연작 《청춘시대》, 《청춘시대2》, 《으라차차 와이키키》, 《헤드윅》, 《그날들》, 《팬레터》, 《랭보》

더뮤지컬 인물 DB에 따르면 1990년 6월 29일생이며, 2009년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했다.[1] 뮤지컬계에서는 《쓰릴 미》, 《트레이스 유》, 《헤드윅》, 《베어 더 뮤지컬》, 《그날들》, 《팬레터》, 《랭보》 등에 출연했다.[1][4]

방송 쪽에서는 JTBC 《청춘시대》 시리즈의 임성민 역,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봉두식 역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5][6]

배우 활동

손승원은 처음부터 TV 스타로 튀어나온 타입이라기보다는 뮤지컬 무대에서 먼저 경력을 쌓은 배우였다.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데뷔한 뒤 대학로와 대극장 뮤지컬을 오가며 활동했고, 2010년대 중반 이후 드라마 출연이 늘어나면서 대중 인지도도 올라갔다.

뮤지컬

주요 뮤지컬 출연작은 다음과 같다.

  • 《스프링 어웨이크닝》
  • 《쓰릴 미》
  • 《트레이스 유》
  • 《헤드윅》
  • 《잃어버린 얼굴 1895》
  • 《벽을 뚫는 남자》
  • 《베어 더 뮤지컬》
  • 《그날들》
  • 《팬레터》
  • 《알 앤 제이》
  • 《랭보》

특히 《헤드윅》, 《그날들》, 《팬레터》, 《랭보》 등은 뮤지컬 팬덤 안에서 이름값이 있는 작품들이라, 사건 전까지는 그냥 "무대 쪽에서 올라온 젊은 배우" 정도의 루트가 보이던 인물이었다.[1][4]

드라마

드라마 쪽에서는 《청춘시대》와 《청춘시대2》의 임성민 역으로 비교적 알려졌다. JTBC 공식 등장인물 소개에서는 임성민을 휴학 중에도 학보사 일을 열심히 하며 송지원의 기억을 찾는 데 도움을 주는 인물로 소개했다.[5]

이후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의 공동 CEO 겸 프리랜서 작가 봉두식 역을 맡았다. 공식 소개상 봉두식은 돈 되는 글은 다 쓰는 반백수 프리랜서 작가이자, 마음 약하고 금사빠 기질이 있는 캐릭터다.[6] 제작발표회 당시 손승원은 이 작품이 《청춘시대》와는 다른 코미디 작품이라며, 전작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7]

음주운전 사건

손승원 문서에서 이 부분을 빼기는 어렵다. 그냥 논란 수준이 아니라, 배우 커리어의 방향을 사실상 바꿔버린 사건들이기 때문이다.

2018년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

2018년 손승원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일대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앞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당시 이미 과거 음주운전 전력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는 보도가 나왔다.[2]

이 사건에서 법원은 음주운전으로 인명피해를 낸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이른바 윤창호법, 즉 개정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를 적용했고, 손승원은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3] 연예인 가운데 윤창호법 적용 사례로 보도된 첫 인물이라는 점 때문에 당시에도 크게 주목을 받았다.[3]

문제는 이것이 처음도 아니었다는 점이다. 보도에 따르면 2018년 사건 전에도 이미 세 차례 음주운전 적발 전력이 있었고, 이 때문에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고 한다.[2] 그러니까 한 번 실수했다는 식으로 넘기기에는 이미 숫자가 너무 불길했다. 실수도 세 번 네 번 반복되면 그때부터는 습관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2026년 강변북로 역주행 사건

2026년 5월 보도에 따르면, 손승원은 2025년 11월 만취 상태로 약 2분 동안 강변북로를 역주행하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고, 2026년 2월 재판에 넘겨졌다.[2]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65%로, 면허 취소 수치인 0.08%를 두 배 이상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2]

검찰은 2026년 5월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손승원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선고기일은 2026년 6월 11일로 지정됐다.[3][2]

또한 경찰 조사 과정에서 "대리기사가 차를 버리고 갔다"고 말하거나, 여자친구를 시켜 블랙박스를 감추려다 적발됐다는 보도도 나왔다.[3] 여기에 재판을 앞두고도 무면허 상태로 차량을 운전한 사실이 드러났다는 보도까지 이어졌다.[2]

단, 2026년 사건은 현재 기준으로 검찰 구형 단계이며, 최종 선고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따라서 문서에서는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가 아니라 "징역 4년이 구형됐다"라고 써야 한다. 이거 헷갈리면 문서가 바로 삐끗한다.

평가

배우로서의 손승원은 뮤지컬 무대에서 출발해 드라마로 확장한, 꽤 정석적인 커리어를 밟던 인물이었다. 《청춘시대》와 《으라차차 와이키키》를 통해 대중 인지도도 생겼고, 뮤지컬 쪽 출연작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반복된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그의 이름은 작품보다 사건으로 더 강하게 기억되게 됐다. 특히 윤창호법 처벌 1호 연예인으로 불렸던 인물이 다시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됐다는 점에서, 단순한 연예계 논란이 아니라 한국 사회의 음주운전 재범 문제를 보여주는 사례로도 거론된다.

배우가 작품으로 기억되면 좋은데, 이 경우는 반대로 법조 기사에서 더 자주 호출되는 모양새가 됐다. 커리어 관리라는 말이 민망할 정도로, 본인이 자기 필모그래피 위에 브레이크가 아니라 엑셀을 밟은 셈이다. 그것도 하필 술 마시고.

여담

  • 2026년 보도 기준으로 손승원의 음주운전 적발은 다섯 번째로 보도됐다.[2]
  • 2018년 사건 당시 이미 무면허 상태였다는 점, 그리고 2026년 사건에서도 재판을 앞두고 무면허 운전이 보도됐다는 점 때문에 비판 여론이 컸다.[2]
  •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봉두식이라는 순한 반백수 작가 캐릭터를 맡았는데, 현실의 뉴스 흐름은 전혀 다른 장르가 되어버렸다.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