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의 소설
인간의 모든 행위의 종착역은 똥의 생산이라는 다소 허무주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인간은 자기 스스로에 대해 가벼움을 부정하고 그저 살아가기 위해 자기의 삶에 나름대로의 의미를 지어내고 부여한다.
이 책에선 이러한 의미들이 모두 부질없음을 보여준다.
하긴 태어나는 것부터가 부모의 욕구 충족을 위해 너무나도 가볍게 결정되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