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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31 개운포

Gaeunpo

開雲浦

부전 방면 태화강 방면
덕하 태화강

신호장으로 있던 곳인데 광역전철이 개통해 전철역이 되었다

정확히는 과거 선암역이라는 이름으로 화물 취급을 하던 역이 있었고, 2015년에 기존 역사가 철거된 뒤 동해선 광역전철 사업에 맞춰 다시 여객역으로 건설되었다.

이후 2021년 12월 28일 동해선 2단계 일광~태화강 구간이 개통하면서 현재의 개운포역도 광역전철 영업을 시작했다.

그러니까 완전히 새로 생긴 역이라기보다는 옛 선암역이 광역전철 시대에 부활한 셈이다.

역세권에 공장과 주유소밖에 없으며 상개마을이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역세권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곳 주변에는 정말 별게 없습니다.
뭔가 있을 거라는 기대를 버리십시오. 허허벌판입니다.


역 주변은 주거지 중심의 일반적인 전철역과는 분위기가 꽤 다르다.

산업로와 공단, 완충녹지 사이에 역이 덩그러니 놓여 있는 형태라 역 바로 앞에서 놀거나 쇼핑할 곳을 기대하면 곤란하다. 상개마을 등 일부 주거지가 있기는 하지만 역세권 규모 자체는 작다.

그래서 동해선 울산 구간의 역들 중에서도 수요를 크게 끌어모으기 어려운 위치에 있다.

역은 있는데 역 앞에 갈 곳이 별로 없다.

딱 이런 느낌.


역을 선암초등학교에 좀 더 가깝게 지었다면 더 수요는 있을듯..

그래도 완전히 이용객이 없는 역은 아니며 인근 상개동과 선암동 주민, 주변 사업장 출퇴근 수요를 어느 정도 담당한다.

다만 주거밀집지역과 조금 떨어져 있어서 "조금만 위치가 달랐으면 이용객이 더 많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는 역이다.

역명

선암역이었으나 울산 남구 요청으로 개운포역이 되었다

공사 및 계획 단계에서는 선암역이라는 이름이 사용되었다.

그러나 울산 남구에서 지역의 역사성을 반영한 개운포역이라는 이름을 요청했고, 2021년 최종적으로 개운포역이라는 역명이 정해졌다.

개운포는 울산 지역의 오래된 지명으로, 현재 역이 있는 선암동 일대와 장생포 주변의 역사적 지명에서 따온 이름이다.

그래서 옛 역 이름은 선암역이었지만 부활한 역은 개운포역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달고 나온 셈이다.

특징

급행 같은 거 없는 동해선 광역전철이라 모든 광역전철이 정차한다.

북쪽으로 한 정거장만 가면 태화강역이고 남쪽으로는 덕하역을 거쳐 부산 방면으로 이어진다.

울산 시내 중심 접근성보다는 남구 외곽 및 산업지역 접근성이 더 강한 역이다.

태화강역이 울산 동해선의 메인 게이트라면 여기는 조용히 자기 동네 수요 챙기는 역 정도.


동해선 광역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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