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종교가 무엇이든 이것으로는 바꾸지 마세요. 만약 당신이 신도라면 지금 당장 탈퇴하세요.
다만 남용하면 어떻게 되는지 작성자도 모르므로 조심하십시오.
혹시 영암에 걸리거나 죽창 맞은 병신이 있을 경우 빨리 이 문서로 와서 치료를 받길 바랍니다.
"이 문서를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힐렐루야!"
설명
만x중앙 교회 목사가 만든 만병통치약이자 기적의 포션.
ㄴ 정확히는 만민중앙교회의 이재록이 2000년 3월 전남 무안군 해제면의 무안만민교회 인근에서 바닷물이 단물로 변했다는 이른바 권능의 단물을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교회 측은 이 물을 먹거나 몸에 바르면 질병이 치료되고 각종 기적이 일어난다고 홍보했다.[1]
목구멍에 부어넣어도 되고 눈두덩에 쳐발라도 된다. 어디다 어떻게 쓰던 뭐든 다 이뤄준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혼수상태 회복, 없던 쌍꺼풀이 생기고, 모인 젖이 벌어지고, 고장난 세탁기가 다시 살아나고, 죽었던 머리숱이 다시 살아나는[2] 등등.
너무 많고 다양해서 나열하기도 힘들다. 하여간 다양한 효능이 있다.
ㄴ 물론 전부 교회 측이 내세운 체험담과 간증일 뿐 이런 효능이 의학적으로 입증된 적은 없다. 당시에는 질병 치료뿐 아니라 죽어가던 동식물이 살아나고 고장난 기계까지 고쳐졌다는 주장도 나왔다.[1]
마시고 난 뒤엔 반드시 할렐루야를 크게 외쳐줘야 한다.
최근엔 기독교들에 대한 탄압이 심해지자 원작자께서 진품을 모두 숨겨놓고 암암리에 나눠준다고 한다. 얻고싶다면 교회를 열심히 오랫동안 다니면 된다.
ㄴ 이 부분은 이제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원작자 이재록은 여신도 9명을 수십 차례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2019년 대법원에서 징역 16년이 확정됐고 복역 중 말기 암을 이유로 형집행정지된 뒤 2023년 12월 31일 사망했다.[3]
자매품으로 무안양파즙이 있으나 뿌리면 냄새만 난다.
이건 대한민국 사람들만 아는건데, 사실 김치가 무안단물보다 더 좋다
대체품으로는 살을 빼주고 여친을 만들어주는 대학이 있다.
진실
개발할 문서에 틀만 많이 달아놓고 기여도라는 토지보상금을 요구하는 놈들이므로 어서 편집 키를 눌러 틀을 정리하십시오.
이것과 접하는 당신의 신체 일부가 녹아내릴 수 있으니 이 대상에 관해서 일절 접하지 말고 피하십시오!
| “ |
응 아니야~ 병시나~ |
” |
— 어떤 잉여
|
| “ |
썩다 못해 가루가 된 물을 가지고 만병통치약이라고 떠벌떠벌 떠들은 만민먹사 병신새끼들 |
” |
그 유명한 1999년에 일어난 문화방송국 습격 사건의 주모자이자 초먹사이면서 인간말종인 이재록이라는 등신이 지 고향인 홍어홍어한 전남 무안군에서 나오는 물에 좆같은 권능을 줬다는 개소리가 이번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ㄴ 무안단물이 등장한 것은 MBC 습격 사건 다음해인 2000년 3월이다. 교회 측 설명은 이재록의 기도로 무안만민교회 앞 바닷가의 짠물이 마실 수 있는 단물로 바뀌었다는 것이었다.[1]
대표적인 헛소리들을 나열해 보자면 이렇다. 강조체는 씨알도 안먹히는 초 개소리.
1. 교인들 중 일부가 이 물을 마시고 중병이 완쾌됨(플라시보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겠다. 희망고문이 될 확률이 99.8%이지만 말이다.)
2. 고장난 세탁기가 잘 작동됨
3. 없던 쌍꺼풀이 생겨남
4.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린 강아지가 쏜살같이 살아남
5. 교인들 중 일부가 이 물을 마시고 심각한 화상이 별 것 아닌 화상으로 치유됨
6. 완벽히 말라죽은 나무가 생기를 되찾고 부활함
이 정도로 요약하고, 사실 '단물'이라는 말은 '마실 수 있는 물'의 은어다. 반대격으로 '쓴물'은 '마실 수 없는 물'의 은어다. 달콤쌉살한 맛이 아니라는 거다.
ㄴ 정확히는 그냥 인터넷 은어라기보다는 민물·연수 또는 짠물에 상대되는 물이라는 뜻이 실제로 있는 말이다. 만민중앙교회 쪽에서는 성경 출애굽기의 마라에서 쓴물이 단물로 변했다는 이야기도 연결해서 사용했다. 그러니까 설탕물이라는 뜻은 애초에 아니다.
헌데 무안단물의 경우 MBC 취재 이후 전문 검증을 해 본 결과 식수부적합 판정이 나 마실 수 없는 물, 즉 무안쓴물이라는 것이다. 이 정도로 경고했는데도 마시러 달려나가는 사람은 이미 미치광이가 된 사람이므로 절대 엮이지 말자.
ㄴ 이게 나중에는 진짜 행정처분으로 이어졌다. 2020년 무안군이 수질을 확인한 결과 염분 함량 등이 먹는 물 수질기준을 초과해 사용중지 명령을 내렸고 결국 약 20년 만에 단물터가 폐공됐다.[4]
ㄴ 교회 측이 자체적으로 검사한 결과에서도 특정 성분이 기준을 초과했고 개선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이 나왔다고 당시 무안군이 밝혔다.[4]
ㄴ먹어봤는데 진짜 맹물이더라 난또 재록이가 물에다가교회돈쓸어담아서 설탕넣은건줄알았네
폐공 이후
벌써 망해서 더럽게 재미없거나 매우 혐오스러운 내용을 담습니다.
이 문서와 관련되어 인생 망치기 싫으면 뒤로가기를 눌러 주세요!
2020년 7월 무안군은 무안단물의 염분 등이 먹는 물 수질기준을 넘었다며 사용중지 명령을 내렸다. 이후 단물터는 2020년 11월 결국 폐공됐다.[5]
그러면 무안단물이 그대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2022년 10월에는 기존 관정 대신 조경용으로 사용하겠다며 지하수를 새로 파 허가를 받았다. 식수로 쓰라고 허가한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나무에 물 주는 용도다.[5]
그런데 만민중앙교회에서는 이재록이 죽은 뒤에도 무안단물 관련 행사를 계속했다. 2024년 3월 무안만민교회에서는 권능의 무안 단물 24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5]
2025년에도 관련 종교 전문매체에서는 무안만민교회가 권능의 무안단물 25주년 기념예배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즉 원래 단물터는 폐공됐지만 교단 내부에서 무안단물을 기적으로 보는 문화 자체는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상태다.
이재록 사망
^따잇^
무안단물의 창시자 이재록은 무안단물이 아니라 현대의학의 도움을 받으며 말기 대장암으로 투병하다 2023년 12월 31일 80세로 사망했다.[3]
사망 당시에는 교회 신도 9명을 40여 차례 성폭행·추행한 혐의로 받은 징역 16년형을 복역하던 중이었으며 건강 악화로 형집행정지 상태였다.[3]
이후 만민중앙교회는 이재록의 딸 이수진이 당회장으로 취임하면서 2세 체제로 넘어갔다. 2024년에도 무안단물 기념행사를 계속한 것을 보면 교주가 죽었다고 단물 설정까지 같이 죽은 것은 아닌 모양이다.[5]
밈
무안단물이 인터넷에서 유명해진 이유는 단순히 이상한 종교용 물이라서가 아니라 주장하는 효능의 범위가 너무 넓었기 때문이다.
병이 나았다는 종교 간증 정도였다면 흔한 사이비 종교 소재로 끝났겠지만 고장난 세탁기까지 고쳐졌다는 식의 이야기가 나오면서 인터넷에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만능 아이템 취급을 받게 됐다.
그래서 컴퓨터가 고장나면 무안단물을 뿌려라, 인터넷이 안되면 공유기에 무안단물을 뿌려라 같은 식으로 원래 교회에서 주장하지도 않은 효능까지 계속 추가되면서 밈이 됐다.
대충 뭔가 망가졌을 때
무안단물 뿌리면 됨
이라고 하면 설명이 끝난다.
또다른 무안단물
코스믹 큐브라는 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