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왜 死 번 써져요? 어? 왜 死 번 써져요? 어? 왜 死 번 써져요? 어? 왜 死 번 써져요?
나랑께 빨리문좀 열어보랑께 死번째는 너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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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왜 死 번 써져요? 어? 왜 死 번 써져요? 어? 왜 死 번 써져요? 어? 왜 死 번 써져요?
나랑께 빨리문좀 열어보랑께 死번째는 너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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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왜 死 번 써져요? 어? 왜 死 번 써져요? 어? 왜 死 번 써져요? 어? 왜 死 번 써져요?
나랑께 빨리문좀 열어보랑께 死번째는 너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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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왜 死 번 써져요? 어? 왜 死 번 써져요? 어? 왜 死 번 써져요? 어? 왜 死 번 써져요?
나랑께 빨리문좀 열어보랑께 死번째는 너랑께
나랑께 빨리문좀 열어보랑께 死번째는 너랑께
나랑께 빨리문좀 열어보랑께 死번째는 너랑께
나랑께 빨리문좀 열어보랑께 死번째는 너랑께
과거에 이 전화번호로 전화를 하면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줬었다.
ㄴ짧은 이야기 3개를 들려주는데, 효과음만 무섭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사라졌다. 나랑께?
이 전화번호는 사실 호성이 4마리 치킨 전화번호라 카더라
이 번호로 치킨 4마리를 시키면 3마리가 온다
다음은 너랑께.
대리운전 업체 전화번호로 바뀌어서 괜히 심심하다고 전화질하지 말자. 전에 전화했다가 아지매가 짜증내면서 끊더라..
ㄹ데 이거 광주광역시 대리운전 업체다. 기아 타이거즈 연고지가 어디더라...?
1644 - 0077로 바뀌었다.
무서운 이야기
정체
도시전설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존재했던 서비스다.
2000년대 인터넷에서 이 번호는
| “ |
절대로 전화하면 안 되는 번호 |
” |
| “ |
전화하면 귀신 목소리가 들린다 |
” |
| “ |
전화를 걸면 저주받는다 |
” |
등의 괴담과 함께 돌아다녔다.
그런데 실제로 전화를 걸어보면 정말로 이상한 목소리와 함께 무서운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괴담이 사실이었다!
...가 아니라 애초에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만든 ARS 서비스였다.
운영 주체는 ARS 관련 업체였으며 010-4444-4444라는 기묘하게 기억하기 쉬운 번호를 이용해 공포 이야기를 제공했다.
숫자 4가 대한민국, 일본, 중국 등 한자문화권에서 죽음을 뜻하는 死(사)와 발음이 비슷해 기피되는 것을 제대로 이용한 번호다.
010
4444
4444
번호부터 이미 공포 콘텐츠 광고다.
무서운 이야기
전화를 걸면 녹음된 여러 괴담을 들을 수 있었다.
이야기 자체보다 기계음 같은 목소리와 갑자기 튀어나오는 효과음, 비명 등이 더 무서웠다는 평가가 많았다.
특히 당시에는 지금처럼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아무 때나 볼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다.
친구 몇 명 모아놓고
| “ |
야 씨발 그 번호 진짜 전화해볼까? |
” |
하고 스피커폰으로 전화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놀이였다.
그리고 전화기에서 갑자기 이상한 목소리가 나오면
| “ |
으아아아아아아악!!! |
” |
하면서 끊는다.
그리고 다시 건다.
2000년대 초중반 급식충들의 훌륭한 무료 엔터테인먼트.
도시전설
서비스의 정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번호 자체에 각종 괴담이 붙었다.
대표적으로
전화를 받으면 귀신 목소리가 나온다.
전화를 걸면 저주받는다.
이상한 문자가 온다.
엄청난 전화요금이 청구된다.
밤에 전화해야 제대로 들을 수 있다.
등등.
특히 전화요금 폭탄 이야기가 꽤 유명했다.
하지만 010-4444-4444는 060 같은 유료정보전화 번호가 아니었기 때문에 별도의 고액 정보이용료가 붙는 서비스는 아니었다.
결국 진짜 무서운 것은 귀신보다
| “ |
이번 달 휴대폰 요금 많이 나오면 엄마한테 뒤진다. |
” |
라고 생각했던 당시 초딩들의 상상력이었다.
1644-0077
기존의 010-4444-4444 서비스는 사라졌지만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니었다.
2010년경 1644-0077로 부활했다.
새 번호에서는 아예 전화로 듣는 무서운 이야기 서비스라는 것을 밝히고 ARS 안내에 따라 괴담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이 때문에 010-4444-4444 시절처럼
| “ |
이 번호에 전화하면 무슨 일이 일어난대! |
” |
라는 도시전설적인 느낌은 많이 사라졌다.
정체를 알고 나면 그냥
전화로 듣는 공포 콘텐츠
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서비스는 상당히 오래 살아남았다.
스마트폰도 없던 시절에 시작한 전화 괴담 서비스가 유튜브, 틱톡,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까지 살아남은 셈이다.
귀신보다 생명력이 길다.
010-4444-4444의 이후
반면 원래 번호인 010-4444-4444는 더 이상 무서운 이야기 서비스 번호가 아니다.
서비스가 다른 번호로 이전된 뒤에는 한동안 대리운전 업체에서 사용한 기록이 있다.
그래서 옛날 인터넷 괴담을 보고
| “ |
ㅋㅋㅋ 진짜 귀신 나오나 전화해봐야지 |
” |
하고 전화하면
| “ |
네 고객님 어디로 모실까요? |
” |
하는 상담원이 받을 수도 있었다.
귀신보다 무서운 민폐전화.
특히 010 번호는 다른 사람이나 업체가 실제로 사용하는 번호가 될 수 있으므로 장난전화를 걸면 안 된다.
이 문서 보고 확인한다고 전화하지 마라.
이미 수많은 인간들이 했다.
왜 유명했나
지금 보면 별것 아닌 ARS 서비스인데 당시에는 상당히 강력한 소재였다.
2000년대 인터넷에서는
귀신 나오는 전화번호
저주받은 사진
보면 죽는 동영상
행운의 편지
학교괴담
같은 이야기가 지금보다 훨씬 쉽게 퍼졌다.
검색해서 바로 진위를 확인하기도 어려웠고, 무엇보다 010-4444-4444는 직접 전화해서 확인할 수 있었다.
다른 괴담:
| “ |
친구의 친구가 봤대. |
” |
010-4444-4444:
| “ |
전화해봐. |
” |
이 차이는 존나 크다.
실제로 전화했는데 정말 기괴한 음성과 괴담까지 나오니 어린 학생들 입장에서는
씨발 진짜잖아
가 되어버린 것이다.
결국 상업적인 ARS 서비스가 이용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실제 도시전설처럼 변한 특이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4
이 번호가 기억에 남는 가장 큰 이유.
4가 존나 많다.
010-4444-4444
↑ ↑
死死死死 死死死死
물론 실제로 이렇게 읽는 사람은 없다.
한국에서는 건물의 4층을 F층으로 표시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숫자 4에 대한 기피문화가 존재했기 때문에 공포 서비스 번호로는 이보다 적절하기 힘들다.
심지어 외우기도 존나 쉽다.
마케팅 담당자가 누군지는 몰라도 번호 하나는 제대로 골랐다.
현재
원래의 010-4444-4444와 무서운 이야기 서비스는 이미 서로 관계가 없다.
따라서 이 번호로 장난전화를 걸지 말자.
반면 후속 번호인 1644-0077은 오랜 기간 무서운 이야기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 왔다.
서비스 상태는 시기에 따라 바뀔 수 있으므로 이 문서에서는 특정 시점의 작동 여부를 보장하지 않는다.
20년 가까이 번호와 형태를 바꿔가며 살아남았다는 것 자체가 더 무섭다.
| “ |
무서운 이야기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
” |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살아남.
귀신 콘텐츠답게 몇 번을 죽어도 다시 돌아온다.
호성드립
원문에 있는 이호성 관련 내용은 당연히 이 서비스의 실제 유래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단지
4
라는 숫자가 미친 듯이 반복된다는 이유로 당시 인터넷에서 유행하던 이호성 관련 고인드립과 결합된 것이다.
4444-4444
↓
4가 많음
↓
↓
치킨 4마리
↓
???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디시식 사고회로.
따라서 역사적 설명과 당시 인터넷 드립은 구분해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