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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방영한 주요 드라마

혼종하우스 2 빈선족 오! 삼광빌라 철인왕후 경이로운 소문
조선족구마사 설"중화" 혼종하우스 3 오케이 광자매 슬기로운 의사생활 2 ★
D.P ★ 범세계적 열풍 그 자체 ★ 검은태양 옷소매 붉은 끝동 ★

밑줄 글씨는 단막극 · 기울인 글씨는 우한 폐렴도 날려버릴 우주띵작
★ 표시는 한국드라마 치고는 제대로 된 드라마


검은태양은 2021년 9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MBC에서 방영한 12부작 첩보·액션 드라마다.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 등이 출연했으며, 1년 전 작전 도중 동료를 잃고 실종됐다가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온 국가정보원 최정예 요원 한지혁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조직 내부의 배신자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으로 제작됐으며 MBC와 웨이브가 약 150억 원을 투자했다. 2018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 수상작인 박석호의 극본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며, 김성용 PD가 연출을 맡았다.[1]

MBC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신설한 금토드라마의 첫 작품이기도 하다.[2] 이후 이 시간대에서 바로 다음 작품으로 옷소매 붉은 끝동이 방영되면서 MBC 금토드라마 편성이 본격적으로 자리잡았다.

개요

항목 내용
제목 검은태양
영문 제목 The Veil
장르 첩보, 액션,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
방송사 MBC
방송기간 2021년 9월 17일 ~ 2021년 10월 23일
방송시간 금·토요일 오후 9시 50분
회차 12부작
기획 홍석우
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
제작 MBC, 3MANA, 아떼오드
제작투자 웨이브
주요 출연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 장영남, 이경영, 김병기, 유오성
제작비 약 150억 원
후속작 옷소매 붉은 끝동

제작진은 작품 기획 의도를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내부 배신자를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조직의 어두운 이면과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어둠을 마주하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3]

줄거리

중국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국가정보원 해외정보국의 최정예 현장요원 한지혁이 갑자기 사라진다. 함께 작전을 수행하던 동료 김동욱과 오경석은 살해됐고 지혁 역시 행방불명 처리된다.

그리고 정확히 1년 뒤.

밀항선을 단속하던 해경이 장기밀매 조직원들을 발견하는데, 그 사이에서 머리와 수염이 길게 자라고 온몸이 망가진 한 남자가 발견된다. 그는 바로 1년 전 사라졌던 한지혁이었다.

한지혁은 살아 돌아왔지만 지난 1년의 기억이 완전히 사라져 있었다.

국정원으로 복귀한 지혁은 자신과 동료들을 함정에 빠뜨린 인물이 국정원 내부에 있다고 의심한다. 과거 함께 일했던 사람조차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신입 파트너 유제이와 함께 자신의 기억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기억이 하나씩 돌아오면서 상황은 점점 이상해진다. 자신이 찾던 배신자는 누구인지, 동료들을 죽인 사람은 누구인지, 왜 자신이 기억을 잃었는지조차 처음 생각했던 것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등장인물

한지혁

배우: 남궁민

35세. 국가정보원 범죄정보통합센터 현장지원팀 요원.

원래는 해외정보국 산하 비인가 TF인 흑양팀의 현장요원이었다. 뛰어난 판단력과 전투능력을 가진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으로 통하며, 실패를 거의 모르는 인물이다. 반면 임무 성공을 위해서는 자신과 동료의 목숨까지 위험에 빠뜨리는 독단적인 성향 때문에 조직 내부에서는 사신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었다.[4]

선양에서 수행하던 작전 중 동료 김동욱과 오경석이 살해되고 자신도 실종된다. 1년 뒤 기억을 잃은 상태로 돌아온 뒤 사건의 배후에 국정원 내부 인물이 있다고 생각하고 직접 배신자를 찾아 나선다.

하지만 수사가 진행되면서 자신이 기억을 잃은 것이 누군가의 고문이나 사고 때문이 아니라 스스로 약물을 이용해 기억을 지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1년 전 김동욱과 오경석을 죽인 사람 역시 한지혁 자신이었다는 것.

당시 두 동료가 국정원 내 비밀조직 상무회와 연관돼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지혁은 극도로 불안정해진 상태에서 이들을 직접 살해했고, 자신의 판단이 옳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기억을 지우고 다시 사건 전체를 추적하는 계획을 세운 것이었다.

서수연

배우: 박하선

34세. 국정원 범죄정보통합센터 4팀장.

한지혁의 입사 동기이며 과거 해외정보국에서 현장요원들을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중앙 일간지 국제부 기자 출신으로, 현장 지원 능력과 정보분석 능력이 뛰어나다.

한지혁과 함께 일했던 동료이자 한때 가까운 사이였지만 선양 사건에서 자신의 연인이었던 오경석이 사망하면서 지혁에게 깊은 원한을 품게 됐다.

초반에는 한지혁이 숨기고 있는 비밀을 추적하는 핵심 인물로 등장하지만 6회에서 총격을 당해 사망한다.

본편에서 비교적 일찍 퇴장했지만 이후 제작된 프리퀄 뫼비우스: 검은 태양에서는 사실상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과거사가 자세히 다뤄진다.

유제이

배우: 김지은

29세. 국정원 현장지원팀 요원으로 한지혁의 새로운 파트너.

KAIST에서 물리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천재형 인물이며 정보분석 업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 다른 사람의 감정과 행동을 세밀하게 읽는 능력도 뛰어나다.[5]

겉으로는 밝고 평범한 신입 요원처럼 행동하지만 사실 국정원에 들어온 데에는 사라진 아버지의 행방을 찾으려는 목적이 있다.

한지혁과 함께 사건을 조사하면서 파트너 관계를 형성하고, 작품 후반부에는 자신의 아버지가 테러조직의 핵심인물 백모사라는 사실과 마주하게 된다.

김지은에게는 사실상 첫 지상파 주연작이었으며 이 작품으로 2021 MBC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받았다.

백모사

배우: 유오성

국제 범죄조직과 연계된 정체불명의 인물.

어둠의 세계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후반부의 핵심 적으로 등장한다. 중국의 범죄조직과 연계해 국정원과 대립한다.

실제 정체는 유제이의 아버지다.

오래전 정보활동 도중 북한에 억류되는 등 극한 상황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기존의 자아가 붕괴하면서 과거의 자신과 완전히 다른 백모사라는 인물이 됐다. 딸 유제이와 다시 마주하면서 잃어버린 자신의 기억과 감정이 일부 되살아난다.

도진숙

배우: 장영남

국정원 해외파트 2차장.

해외정보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조직 내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목적을 위해 어느 정도의 희생은 불가피하다는 냉혹한 현실주의자이며, 이 때문에 현장요원들의 희생을 중시하는 서수연과 충돌한다.

국내파트의 이인환과 국정원 내 주도권을 두고 대립한다.

장영남은 이 역할로 2021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인환

배우: 이경영

국정원 국내파트 1차장.

국정원 내부의 비밀 사조직 상무회의 중심인물이다. 국가안보라는 명분을 앞세우지만 실제로는 조직 내부의 권력과 정보력을 이용해 사회 전반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한다.

개인정보를 대규모로 수집하는 기업 플래닛과 협력해 정치·사회 분야에 개입하려 하고 한지혁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초반에는 사실상 최종 흑막처럼 보이지만 작품 후반부에는 더 큰 위협인 백모사가 등장하면서 이야기의 축이 이동한다.

방영찬

배우: 김병기

국가정보원장.

국내파트 이인환과 해외파트 도진숙 사이의 권력 싸움을 조정하는 위치에 있다.

강필호

배우: 김종태

국정원 해외정보국 국장.

오랫동안 한지혁을 지켜본 상관으로 지혁에게 비교적 우호적인 인물이다. 도진숙의 측근이기도 하며 한지혁의 과거와 선양 사건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다.

하동균

배우: 김도현

범죄정보통합센터 1팀장.

처음에는 복귀한 한지혁과 계속 충돌하며 까칠한 상사처럼 등장하지만, 사건이 진행되면서 의외로 인간적이고 믿을 만한 편에 가까운 인물로 변한다.

김도현은 이 역할로 2021 MBC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장천우

배우: 정문성

국정원 해외정보국의 블랙요원.

중국에서 신분을 숨긴 채 오랫동안 활동해온 인물로 서수연과 과거부터 관계가 있다. 본편에서는 한지혁이 선양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

스핀오프 뫼비우스: 검은 태양에서는 서수연과 함께 주요 인물로 등장한다.

오경석

배우: 황희

국정원 해외정보국 현장요원. 서수연의 연인이었다.

선양 작전 당시 한지혁, 김동욱과 함께 활동하다 사망했으며 그의 죽음이 서수연과 한지혁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지는 원인이 된다.

김동욱

배우: 조복래

한지혁과 함께 흑양팀에서 활동한 현장요원.

선양 사건에서 오경석과 함께 사망한다.

국정원

작품 대부분의 무대는 국가정보원이다.

실제 국정원이 제작 과정에서 자문과 촬영 협조를 제공했다. 제작진은 정보기관을 단순히 악의 조직 또는 정의의 조직으로 묘사하는 대신, 서로 다른 철학을 가진 여러 부서와 인물들이 충돌하는 거대한 관료조직처럼 그리려 했다고 밝혔다.[6]

극중 국정원은 크게 국내파트와 해외파트가 서로 경쟁한다.

조직 주요 인물
국정원장 방영찬
국내파트 이인환, 정용태
해외파트 도진숙, 강필호
범죄정보통합센터 한지혁, 유제이, 서수연, 하동균, 차민철, 구효은

특히 해외정보국 산하에는 공식 조직도에는 존재하지 않는 비인가 보복작전팀 흑양팀이 있다는 설정이다. 한지혁과 김동욱, 오경석이 이 조직에서 활동했다.

상무회

국정원 전·현직 요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비밀 사조직.

국가가 정치적 혼란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들이 뒤에서 직접 통제해야 한다는 논리를 가지고 있다. 이인환이 핵심 인물이며 정보기업 플래닛을 이용해 국민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여론과 선거에까지 영향을 미치려 한다.

작품의 전반부에서 한지혁이 찾고 있는 국정원 내부 배신자의 실체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제작

박석호 작가가 쓴 원안은 2018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 수상작이다. 이후 약 3년에 걸쳐 12부작 드라마로 개발됐다.[7]

MBC와 웨이브가 제작비 약 150억 원을 공동 투자했는데, 12부작임을 고려하면 당시 지상파 드라마 가운데 상당히 높은 제작비였다.

총격전, 차량 추격전, 폭발 장면 등 액션 비중도 상당히 높다. 기존 한국 정보기관 드라마에서 흔했던 로맨스나 멜로드라마보다는 첩보와 내부 권력투쟁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제작됐다.

MBC는 이 작품을 시작으로 기존 수목 미니시리즈 대신 금·토요일 밤에 대형 드라마를 배치하는 전략을 시작했다.[8]

남궁민의 벌크업

방송 전부터 가장 화제가 된 부분.

남궁민은 한지혁 역을 위해 체중을 약 14kg 늘리고 근육량을 크게 증가시켰다.[9]

원래 남궁민은 비교적 날씬한 체형으로 유명했는데 드라마 첫 회에서 등장했을 때는 목과 어깨부터 체형 자체가 완전히 달라져 동일인 맞냐는 반응이 상당히 많았다.

특히 밀항선에서 장발과 수염을 기른 채 등장하는 첫 장면과 이후 국정원에 복귀한 뒤 정장을 입은 모습의 대비가 강하다.

액션 장면 역시 대역만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남궁민이 직접 상당 부분을 소화했다.

남궁민은 이 작품의 한지혁 역으로 2021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10]

시청등급

초반부터 상당히 잔인하다.

장기밀매, 총격, 살해 장면 등이 직접적으로 등장했기 때문에 1~3회 본방송은 19세 이상 시청가로 방영됐다. 4회부터는 15세 이상 시청가로 조정됐다.[11]

지상파에서 방영되는 버전과 별도로 웨이브에는 표현 수위를 높인 무삭제판이 공개됐다.

김성용 감독은 초반 장기밀매선과 화양파의 잔혹성을 제대로 묘사하기 위해 억지로 15세 등급에 맞춰 표현을 약화시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시청률

첫 회 전국 시청률은 7.2%였으며 2회에서 8.0%를 기록했다. 당시 MBC 드라마가 오랫동안 시청률 부진을 겪고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꽤 강하게 출발했다.[12]

최고 전국 시청률은 3회의 9.8%. 최종회는 전국 8.8%로 종영했다.[13]

회차 전국 시청률
1회 7.2%
2회 8.0%
3회 9.8%
4회 8.3%
5회 9.4%
6회 8.6%
7회 8.4%
8회 7.8%
9회 8.3%
10회 7.6%
11회 7.4%
12회 8.8%

극중 특정 장면의 순간 최고 시청률은 10%를 넘긴 경우가 여러 번 있었다. 9회 마지막의 한지혁 과거 영상 공개 장면은 수도권 가구 기준 순간 최고 10.4%를 기록했다.[14]

평가

초반 반응은 상당히 좋았다.

15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만큼 총격전과 차량 추격전 등 액션 장면의 규모가 기존 지상파 드라마보다 크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 국정원 내부의 배신자를 추적한다는 미스터리 구조도 호평을 받았다.

특히 남궁민의 연기와 캐릭터 준비는 거의 이견 없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체중 증량과 액션뿐 아니라 기억이 없는 상태에서 주변의 모든 사람을 의심해야 하는 한지혁의 불안정한 심리를 잘 표현했다.

김지은 역시 당시 사실상 첫 주연작이었는데 유제이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후 주연 배우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15]

반면 후반부에는 계속되는 반전과 국정원 내부 세력, 상무회, 플래닛, 백모사 등 여러 갈등구조가 겹치면서 이야기가 지나치게 복잡해졌다는 평가도 나왔다. 초반의 한지혁이 내부 배신자를 찾는다는 명확한 목표가 후반부로 갈수록 여러 이야기로 분산됐다는 지적도 있었다.[16]

그래도 당시 침체돼 있던 MBC 드라마 가운데 최고 9.8%를 기록했고, 바로 뒤를 이어 옷소매 붉은 끝동까지 흥행하면서 MBC 금토드라마 체제를 안착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수상

2021 MBC 연기대상에서 4관왕을 기록했다.[17]

부문 수상자
대상 남궁민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 장영남
여자 신인상 김지은
남자 조연상 김도현

특히 남궁민은 2020년 SBS 《스토브리그》로 SBS 연기대상을 받은 뒤 이듬해 《검은태양》으로 MBC 연기대상까지 받아 2년 연속 서로 다른 방송사의 연기대상을 받았다.

뫼비우스: 검은 태양

본편 종영 직후인 2021년 10월 29일과 30일에 방송된 2부작 스핀오프다.

본편보다 4년 전을 배경으로 하며 서수연, 장천우, 도진숙을 중심으로 과거 해외정보국 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18]

항목 내용
제목 뫼비우스: 검은 태양
방송일 2021년 10월 29일 ~ 10월 30일
회차 2부작
극본 유상
연출 위득규
주요 출연 박하선, 정문성, 장영남

본편에서 설명이 부족했던 서수연의 과거와 장천우와의 관계, 서수연이 현장요원들의 희생에 민감한 인물로 변하게 된 계기를 보여준다.

남궁민의 한지혁은 주인공이 아니며 사실상 한지혁 없는 검은태양이라고 보면 된다.

정문성은 이 작품의 장천우 역으로 2021 MBC 연기대상 단막극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시즌 2

본편 종영 이후 김성용 감독은 인터뷰에서 시즌 2가 기획된다면 참여하고 싶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 MBC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관련 인터뷰 제목에 시즌2에 대한 기대가 언급됐다.

다만 2026년 현재 검은태양 시즌 2의 제작이나 편성이 공식 발표된 적은 없다. 스핀오프 《뫼비우스: 검은 태양》이 현재까지 제작된 유일한 후속 영상물이다.

여담

  • MBC 첫 금토드라마다. 이후 이 시간대가 사실상 MBC의 주력 드라마 편성으로 자리잡았다.
  • 제작비는 약 150억 원이다. 총 12부작이므로 회당 평균으로 단순 계산하면 12억 원이 넘는다.
  •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 수상작에서 출발했다.
  • 남궁민은 한지혁 역할을 위해 약 14kg을 증량했다. 방송 전부터 워낙 몸이 커져서 드라마 내용보다 남궁민 몸 얘기가 먼저 화제가 됐다.
  • 남궁민이 MBC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2013년 《구암 허준》 이후 약 8년 만이었다.[19]
  • 1~3회는 지상파 드라마로는 드물게 19세 이상 시청가로 본방송됐다.
  • 웨이브에서는 지상파 방송판보다 수위가 높은 무삭제판을 공개했다.
  • 로맨스 비중이 거의 없다. 한지혁과 유제이가 남녀 주인공이지만 둘 사이에 일반적인 한국 드라마식 러브라인을 넣지 않았다.
  • 실제 국가정보원의 자문과 촬영 협조를 받았다.
  • 극중 국정원 직원들은 실제 국정원과 달리 상당히 자유롭게 건물 안에서 총질하고 서로 납치하고 감금하고 죽일 뻔한다. 드라마니까 그렇다.
  • 한지혁이 기억을 잃은 주인공이기 때문에 시청자 역시 한지혁이 알고 있는 만큼만 사건의 진실을 알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 9회에서는 시청자들이 계속 찾던 선양 사건의 범인이 한지혁 본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작품 전체에서 가장 큰 반전 중 하나다.
  • 박하선의 서수연이 중반부에 사망하면서 당시 주연 배우를 너무 빨리 퇴장시킨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대신 스핀오프에서는 서수연을 중심인물로 다시 등장시켰다.
  • 2021 MBC 연기대상에서는 남궁민이 대상을 받았지만 올해의 드라마상은 후속작인 옷소매 붉은 끝동이 받았다.
  • MBC의 2021년 연례보고서에서도 《검은태양》과 《옷소매 붉은 끝동》을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돼 성과를 낸 대표 드라마로 직접 언급했다.[20]
  • 공식 제목은 검은태양으로 붙여 쓴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각주

```

특히 **1~3회가 19세 이상 → 4회부터 15세로 내려간 것**과 웨이브 무삭제판은 실제 제작진 설명과 맞춰 넣었어. 시청률도 순간 최고치와 전국 가구 시청률을 섞지 않고, 표에는 닐슨 전국 기준 최고 9.8%·최종 8.8%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