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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에서 넘어옴)
국토교통부
國土交通部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
전신 국토해양부
설립일 2013년 3월 23일
약칭 국토부, MOLIT
장관 홍지선
차관 김이탁(제1차관 - 국토·주택)
정의경(제2차관 - 교통·항공)
소재지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슬로건 미래를 짓다 모두를 잇다 (Move for Tomorrow)
홈페이지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외부링크 | 파일:Facebook f logo (2019).svg | | 파일:Youtube logo.png

개요

국토교통부(國土交通部, Ministry of Land, Infrastructure and Transport)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으로 줄여서 국토부라고 부르는 그것이다. 국토·도시·주택·건설·도로·철도·교통·물류·항공 및 공간정보 등 대한민국에서 땅 위에 집 짓고 길 깔고 사람과 물건을 움직이는 일 상당수를 담당한다.

2013년 정부조직 개편으로 기존 국토해양부의 국토·교통 기능을 계승해 출범했으며, 해양 관련 기능은 새로 출범한 해양수산부로 넘어갔다.

2026년 10월 현재 장관은 홍지선이다. 홍지선은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거쳐 2026년 9월 장관으로 취임했다.[1]

제1차관은 김이탁이며 주택·국토·도시 등 분야를 맡는다.[2]

제2차관은 정의경이다. 2026년 10월 1일 임명됐으며 도로·철도·항공·물류 등 교통 분야를 총괄한다.[3]

2026년 6월부터 사용하는 부처 슬로건은 "미래를 짓다 모두를 잇다(Move for Tomorrow)"이다.[4]

정부조직법 제42조(국토교통부) ① 국토교통부장관은 국토종합계획의 수립·조정, 국토의 보전·이용 및 개발, 도시·도로 및 주택의 건설, 해안 및 간척, 육운·철도 및 항공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② 국토교통부에 차관보 1명을 둘 수 있다.

역사

국토교통부의 계보는 과거 건설부와 교통부까지 올라간다.

1994년 건설부와 교통부가 합쳐져 건설교통부가 출범했고, 2008년 건설교통부와 해양수산부의 일부 기능을 합쳐 국토해양부가 만들어졌다.

2013년 박근혜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으로 해양수산부가 다시 만들어지면서 국토해양부의 해양 분야가 분리됐고, 남은 국토·주택·건설·교통·항공 기능을 중심으로 현재의 국토교통부가 출범했다.

즉 이름은 여러 번 바뀌었지만 대한민국의 땅, 집, 도로, 철도, 자동차, 항공기 같은 걸 정부에서 담당하는 부처라는 정체성은 오래됐다.

담당 업무

국토종합계획의 수립 및 조정을 담당하며 국토를 개발하며 도로 및 사회간접자본의 관리 및 개발 등의 사무를 담당한다.

한마디로 LH사건이나 대장동게이트같은 일이 안일어나도록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ㄴ 그건 국토부 업무를 너무 좁게 설명한 것이다. 국토부는 부패 사건을 직접 수사하는 기관이 아니라 국토·주택 정책 수립, 도시개발 제도, 공공주택, 건설산업, 도로·철도·항공·물류 정책과 산하 공공기관 감독 등을 담당한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이므로 LH 관련 제도와 감독 책임은 관계가 있지만, 개별 부동산 개발 비리나 형사사건 수사는 검찰·경찰 등 수사기관의 영역이다.

국토부가 하는 일을 대충 나누면 다음과 같다.

국토·도시

국가 차원의 장기적인 국토 이용 방향을 정하는 국토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수도권 정책, 지역균형발전, 산업입지, 도시계획, 도시재생 등을 담당한다.

국토종합계획은 대한민국 전체를 대상으로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정하는 최상위 공간계획 중 하나다.[5]

주택·부동산

주택 공급 정책, 공공주택, 주거복지, 재건축·재개발, 주택시장 제도, 부동산 거래 제도 등을 담당한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의 주무부처이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 뭔 일만 터지면 국토부 이름이 뉴스에 존나 많이 나온다.

집값 올라가도 국토부.

집값 떨어져도 국토부.

전세 문제 터져도 국토부.

재건축 안 된다고 해도 국토부.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 때문에 정치적으로도 욕받이가 되기 쉬운 부처다.

건설·도로

건설산업 제도와 건설현장 안전정책, 고속도로·국도 등 도로망 구축 및 관리, 건설기술 정책 등을 담당한다.

한국도로공사의 주무부처이기도 하다.

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고속철도, 일반철도, 광역철도 및 철도안전 정책 등을 담당한다.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SR 등이 국토교통부 소관 공공기관이다.

쉽게 말하면 철도 새로 깐다는 뉴스에서 기획 단계에는 높은 확률로 얘들이 끼어 있다.

교통·물류

자동차 정책, 대중교통, 버스·택시, 물류, 자율주행차와 각종 모빌리티 정책을 담당한다.

최근에는 자율주행차, UAM 같은 미래 모빌리티도 국토부 업무에 포함된다.

항공

공항 정책, 항공운송, 항공안전, 항공산업 등을 담당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 등이 국토부 소관이며, 신공항 건설이나 공항 확장 같은 초대형 사업도 국토부 업무에 들어간다.

조직

장관 아래에 제1차관과 제2차관을 둔다.

대체로

  • 제1차관 - 국토·도시·주택·건설
  • 제2차관 - 교통·도로·철도·항공·물류

식으로 업무를 나누고 있다.

2026년 10월 현재 제1차관은 김이탁, 제2차관은 정의경이다.[6][7]

산하 기관

ㄴ 엄밀히 말하면 아래 기관 대부분은 국토교통부 내부의 소속기관이라기보다 국토교통부를 주무부처로 두는 공공기관이다. 그냥 일상적으로는 국토부 산하기관이라고 많이 부른다.

ㄴ 국토연구원이나 한국교통연구원도 이름만 보면 국토부 산하 같지만 둘 다 국무조정실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라 국토부 공공기관 목록과는 별개다.

2026년 공공기관 지정현황에서도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공항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국토교통부 소관으로 지정되어 있다.[8]

역대 장관

국토교통부 출범 이후 장관은 다음과 같다.[9]

  • 제1대 서승환 - 2013년 3월~2015년 3월
  • 제2대 유일호 - 2015년 3월~2015년 11월
  • 제3대 강호인 - 2015년 11월~2017년 6월
  • 제4대 김현미 - 2017년 6월~2020년 12월
  • 제5대 변창흠 - 2020년 12월~2021년 4월
  • 제6대 노형욱 - 2021년 4월~2022년 5월
  • 제7대 원희룡 - 2022년 5월~2023년 12월
  • 제8대 박상우 - 2023년 12월~2025년 7월
  • 제9대 김윤덕 - 2026년 7월~2026년 9월
  • 홍지선 - 2026년 9월~현재

기타

2026년 6월 기존에 오랫동안 사용하던 "살기 좋은 국토, 편리한 교통" 대신 "미래를 짓다 모두를 잇다(Move for Tomorrow)"라는 새 슬로건을 발표했다.[10]

부처 업무 특성상 부동산, 교통, 철도, 항공, 건설이라는 국민 생활에 존나 직접적으로 닿는 분야를 한꺼번에 들고 있다. 그래서 평소에는 존재감이 애매한데 집값이나 전세, GTX, 철도 파업, 신공항, 고속도로 같은 거 하나 터지면 갑자기 뉴스 지분이 폭발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