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말로 화났다! 프리저!!!-!!!!!
당신의 종교가 무엇이든 이것으로는 바꾸지 마세요. 만약 당신이 신도라면 지금 당장 탈퇴하세요.
| 기본소득당 基本所得黨 Basic Income Party | |
| 기본 정보 | |
|---|---|
| 대표 | 문미정 (권한대행) |
| 원내대표 | 용혜인 |
| 표어 | 모두의 것을 모두에게! |
| 창당 | 2020년 1월 19일 |
| 중앙당사 | |
| 이념 | 기본소득 (명목) 급진적 여성주의 ,중국몽 ,종북(실질) |
| 정치성향 | 좌파 ~ 중도좌파 |
| 의석 수 | 1/300 |
| 상징색 | |
| 공식사이트 | 기본소득당 |
설명
노동당 내부 페미들이 노동당에서 갈라져나온 정당이다. 노동당 탈당파들인지라 전 당원이 PD출신이다.
원래 원외정당이었는데 민좆당의 위성정당이었던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하여 용혜인이 당선되어 원내정당이 되었다. 주로 주장하는 것으로는 전국민 기본 소득 지급 등이 있다.
솔까 비례연합위성정당이 아니라 기본소득당 독자적으로 비례대표 나갔으면 민생당 눈꼽만큼도 못했을것 같은데? 걍 22대 총선을 전후로 정의당에 흡수될듯. 근데 정의당은 의외로 노동당쪽 애들하고 사이가 매우 나빠서 합당이 안 될 가능성이 더 크다.
ㄴ실제로는 정반대로 갔다. 정의당은 원외로 밀려났고 기본소득당은 민주당계 비례연합에 다시 탑승해 용혜인을 재선시켰다.
사진에서 보이듯 이 ㅅㄲ들 추구하는 정치가 대놓고 페미니즘 젠더정치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사진 네이버뉴스에서 가져온 건데 이 ㅅㄲ들 빨아주는 언론사도 여성신문이다. 걍 여성의당 원내버전이다.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페미색이 짙어지고 여성의당 당원들이 민주당으로 빠져나가면서 기본소득당이 말한 것과 비슷한 논조를 취하고 있다.
참고로 이 당 전 대표가 코리안 보드 게임즈 사장이다. 니네가 알고 있는 부르마블 루미큐브같은거 파는 그런데 맞다.
2026년 현재도 국회의원은 용혜인 1명뿐인 1석짜리 원내정당이다. 그런데 2024년 총선에서 정의당이 원외로 떨어진 뒤에도 이쪽은 살아남았고, 2026년 지방선거에서는 처음으로 꽤 많은 지역에 자기 간판을 달고 후보들을 내보내면서 적어도 2020년 창당 직후의 듣보잡 원외정당 수준에서는 벗어났다. 그렇다고 선거 성적까지 대단했던 건 아니고 지방의원은 한 명도 못 건졌다.
기본소득당의 공식 정책을 보면 당 이름대로 기본소득이 실제 핵심 의제인 것도 맞다. 전 국민 기본소득을 장기 목표로 두고 토지배당, 탄소배당, 농어촌 기본소득, 아동·청년 기본소득, 횡재세, 기후정책 등을 기본소득과 묶어 주장한다. 젠더와 차별금지 문제에도 적극적인 편이고 최근에는 AI 자동화와 일자리 감소를 기본소득 논리와 연결시키는 중이다.
만행
유튜브 금뱃지 언박싱
이러한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 주십시오.
이를 무시하고 문서를 보아서 피해를 입더라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2020년 4월 28일, 지네 유튜브 채널에 '유튜브 최초'로 남들 골드버튼 언박싱 할 때 금뱃지 언박싱하는 유튜버 라고 금뱃지를 인증하는 영상을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특히 영상에서 뱃지를 잃어버리면 3만 8000원에 다시 사야 한다고 했는데, 실시간 채팅에서 "3만 8000원에 사서 10만원에 팔죠"라고 하자 용혜인이 "신박한 재테크 방법이네요"라며 쳐웃고 있었다.
이걸 보면서 느낀 점은 디붕이들이 국회의원을 해도 용혜인보다는 훨씬 잘한다는 것만 느꼈을 뿐이다.
금뱃지를 영상으로 올린다든가 하는 것이 불법은 아니지만, '신종 재테크'라는 대단히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 등 좆병신같은 짓을 해서 여론은 굉장히 싸늘한 편이다. 이런 히히덕거리는 영상을 올린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당장 들어가봐도 싫어요가 압도적이다.
ㄴ 줄잘서서 순조롭게 얻은거니까 저렇게 가볍게생각하지 지역구 그것도 접전지나와서 힘들게 얻어봐라 영상만들어서 실실쪼개고싶어질까 비례대표제 폐지하던지 여성할당제 없애야한다 ㅇㄱㄹㅇ
결국 예상대로 여러 언론을 통해 국민이 위임한 권력과 책임을 상징하는 금뱃지를 어떠한 특권 또는 단순한 악세사리 등으로 인지하는 듯한, 장난스럽고 가벼운 모습을 보인다는 비판을 받게 되었다.
여성혐오 찢고 나온 후보들
여성의당과 함께 페미니즘 토크를 하였는데, 여기서 국회의원 용혜인이 국회의원을 여성들이 더 많이 배정받을 수 있게 여성할당제를 강제화해야 된다고 했다.
ㄴ 아니 근데 진심 '한영애·손수조 방지법'같은거 만들면 안되냐? 비례면 모를까 지역구에서도 여자라는 이유로 공천에서 특혜 주고 이ㅈㄹ하는거 은근히 총선 때 많이 보이던데
차별금지법 발의
하지 말라는데 꼭 더 하는 놈들이 있어요 ㅉㅉ
2020년 6월 29일, 장혜영(정의당) · 강민정(열린민주당) · 강은미(정의당) · 권인숙(더불어민주당) · 류호정(정의당) · 배진교(정의당) · 심상정(정의당) · 용혜인(기본소득당) · 이동주(더불어민주당) · 이은주(정의당) 10명이서 차별금지법을 발의했다. 근데 이 법은 문제가 많은지라 왠지 또 해프닝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게다가 발의인인 장혜영이 스스로 성적지향만 빼면 차별조장법이라고 말 했을 정도니 얼마나 대충 만든 법일지는 답 나온다.
결국 해당 법안은 21대 국회 임기만료로 폐기됐다. 차별금지법 자체가 통과된 것은 아니지만 기본소득당은 이후에도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계속 당론 수준으로 지지하고 있다.
김병기 “군대간 것 벼슬” 주장…용혜인 “명백한 성차별”.
반면 용혜인 의원은 “저 역시도 군대에 가야 하는 남성 청년들의 어려움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라며 “여성은 사병으로 입대조차 할 수 없다. 징병제를 기본으로 하는 대한민국에서 군대에 가는 이들은 대부분 남성이다. 군대에 갈 수 없고, 가지 않은 여성과 장애인의 파이를 빼앗아 남성에게 나누어줘야 한다는 발상은 평등이 아닌그저 ‘고통 돌려막기'에 불과하다”고 반발했다. 용혜인 의원은 “여성 청년의 파이를 줄여 만든 군인 처우 개선은 실질적이지도 않고, 명백히 성차별적”이라며 “이미 22년 전 성차별적이고 장애인 차별적인 법 조항이라는 이유로 위헌 판정을 받은 군가산점제도 부활을 주장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용 의원은 “여군은 가점을 못 받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군가산점제가 남녀 차별 문제가 아니라 군필과 미필의 차이를 두는 것일 뿐이라는 설명은 구차하기까지 하다”면서 “20·30대 청년들을 남성과 여성의 파이 다툼으로 갈라치는 것을 가장 바라는 정치 세력이 대신 여성과 남성, 정규직과 비정규직 등 누구라 생각하느냐”고 반문했다. 아울러 “전체 파이가 늘어나는 방식의 개혁편을 나눠 파이 다툼을 부추긴다면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며 “핵심 문제에 과감하게 메스를 대 한국 사회의 오랜 고름을 짜내는 게 지금의 ‘젠더 갈등’을 해소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1]
국민이 의무를 다했으면 그만큼 국가가 권리를 줘야지. 여자들보고 군대 가지 말라고 했냐? 꼬우면 아무도 안 알아주는 국개의원 배지 떼고 군대 당당하게 입대해서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를 보여주던지 해라.
선거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용혜인 대표의 비서관인 오준호가 후보로 출마하였다. 득표율은 0.05%로 전체 후보들 중 7위인데, 명색이 원내정당이나 되는 주제에 원외정당 출신인 허경영, 김재연, 조원진보다도 밀렸다.
오준호는 이 선거 이후에도 당을 떠나지는 않았고 기본소득 정책연구와 당직을 계속 맡았다. 그리고 2026년에는 아예 차기 당대표 단독후보로 출마했다.
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단독으로 출마하지는 않았고, 더불어시민당에 참여하는 식으로 참여하였다. 당 대표였던 용혜인이 직접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5번을 배정받았으며, 당선이후 복당하였다.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2024년 총선을 앞두고 기본소득당은 단독으로 싸워서는 답이 없다는 현실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그래서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와 손을 잡고 당명 자체를 새진보연합으로 바꿨다. 기존 기본소득당 껍데기에 다른 군소 진보세력 후보들을 태워 선거연합정당을 만든 것이다.
ㄴ 기본소득당 이름으로 기본소득을 알리겠다더니 선거철 되자 당명부터 지움.
ㄴ 기본소득보다 기본의석이 더 급했다.
그런데 새진보연합만으로 비례대표 선거에 나간 것도 아니었다. 다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비례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 참여했고, 용혜인은 비례대표 6번을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사회민주당의 한창민도 10번을 받아 함께 당선됐다.
선거가 끝나자 용혜인은 더불어민주연합에서 제명되는 형식으로 빠져나와 새진보연합으로 돌아왔고, 새진보연합은 다시 당명을 기본소득당으로 되돌렸다.
기본소득당 → 새진보연합 → 더불어민주연합 참여 → 용혜인 당선 → 새진보연합 복귀 → 다시 기본소득당이라는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 당 이름과 소속을 하도 갈아끼워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이 보면 정당이 여러 개인 줄 알겠지만 핵심 인물은 계속 비슷했다.
그 결과 기본소득당은 21대 국회에 이어 22대 국회에서도 1석짜리 원내정당으로 살아남았다. 독자 지지율로 당선됐다기보다 두 번 연속 민주당계 비례연합 명부를 이용해 국회에 들어갔다는 점에서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반대로 기본소득당 입장에서는 거대 양당이 지배하는 선거제도에서 소수정당이 살아남기 위한 연합정치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기본소득당이 단독 비례명부로 원내진입에 필요한 득표율을 얻을 가능성이 높았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선거공학적으로는 성공한 셈이다.
새진보연합
새진보연합은 이름만 보면 기존 진보정당들을 통합해 새로운 세력을 만들 것 같았지만 실질적으로는 2024년 총선을 위한 선거연합 성격이 강했다.
기본소득당이 당명을 바꾸고 열린민주당과 사회민주당 인사들이 합류한 뒤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하는 방식이었다. 총선 이후 각 세력은 다시 자기 정당으로 돌아갔고 새진보연합은 2024년 4월 30일 대의원대회에서 기본소득당으로 당명을 다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2]
그나마 용혜인과 한창민이 각각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선거공학적으로는 성공했다. 새진보연합이라는 간판 자체는 총선 이후 사라졌지만 국회의원 두 명을 배출하는 발사대 역할은 제대로 해냈다.
용혜인 원맨팀
2020년부터 현재까지 기본소득당의 전국적 인지도는 사실상 용혜인 한 명에게 몰려 있다.
당대표도 용혜인, 원내대표도 용혜인, 국회의원도 용혜인, 방송에 나오는 사람도 용혜인, 사람들이 기본소득당에서 이름을 아는 사람도 용혜인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였다.
오준호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고 신지혜도 서울시장 선거 등에 나왔지만, 전국 단위 정치에서 당의 존재감을 유지한 것은 대부분 용혜인의 의정활동과 방송 출연이었다. 용혜인이 두 차례 비례대표로 국회에 들어가지 못했다면 기본소득당은 진작 원외 군소정당 목록 한구석으로 사라졌을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당의 생존과 인지도가 특정 정치인 한 명에게 지나치게 의존한다는 것이다. 2026년에는 용혜인이 당대표 임기를 마치고 새 지도부를 뽑으면서 이 구조를 조금이라도 벗어나려 하고 있지만 유일한 현역 국회의원이 용혜인이라는 사실은 그대로다.
실제 정책
원문 정보상자에는 이념이 기본소득은 명목이고 페미니즘·중국몽·종북이 실질이라고 적혀 있지만, 적어도 공식 정책을 보면 기본소득은 단순 장식물만은 아니다.
기본소득당은 기본소득 토지세, 탄소세와 탄소배당, 횡재세, 아동수당 확대, 농어촌 기본소득, 사회연대경제 등을 계속 주장해왔다. 21대 국회에서는 기본소득 공론화법, 기본소득 탄소세법, 기본소득 토지세법 등을 발의했고, 22대 국회에서도 기본소득과 재난안전, 노동, 가족구성권 관련 법안을 주요 의제로 내세우고 있다.
물론 법안을 발의했다고 통과시킨 것은 아니다. 1석짜리 정당이라 혼자서는 법안을 밀어붙일 힘이 없고 결국 민주당 등 거대 정당의 협조를 받아야 한다.
2026년 지방선거에서는 기본소득 지방시대를 대표 구호로 내걸고 농어촌기본소득, 햇빛·바람을 이용한 재생에너지 주민배당, 지역형 기본소득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3]
최근에는 AI와 로봇 확산으로 생산성이 높아지는 대신 노동소득이 줄어들 수 있다는 논리를 기본소득과 적극적으로 연결하고 있다. 당대표 후보로 나선 오준호도 2028년 총선을 앞두고 기본소득을 AI 시대의 사회계약으로 밀겠다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기본소득만 외치던 단일쟁점 정당에서 노동·안전·기후·지역소멸·젠더·AI 같은 의제로 범위를 넓히고 있는 셈이다.
민주당과의 관계
공식적으로는 독립된 진보정당이지만 실제 정치행보는 민주당계 범여권·범진보진영과 매우 가깝다.
21대 총선에서는 더불어시민당, 22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을 통해 용혜인을 당선시켰다. 특히 두 번의 국회의원 당선 모두 민주당계 비례연합을 이용했다는 점 때문에 기본소득당을 사실상 민주당의 좌측 위성정당 정도로 보는 시각도 있다.
2025년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이후에는 이 관계가 더욱 복잡해졌다. 기본소득당은 여당인 민주당과 별개의 정당이지만 농어촌 기본소득, 생명안전, 사회개혁 같은 정책에서는 정부와 협력하면서도 자신들을 민주당보다 더 과감한 개혁을 요구하는 정당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실제로 2026년 지방선거 공식 홍보에서도 이재명과 함께! 민생개혁 쇄빙선이라는 표현을 썼고 지방선거 홈페이지에도 이재명 정부와 함께, 민주당보다 더 과감한 정책이라는 문구를 박아놓았다.
이 정도면 적어도 현재 기본소득당이 이재명 정부와 정면으로 대립하는 야당은 아니다. 그렇다고 민주당에 정식으로 합당한 것도 아니고 기본소득, 횡재세, 젠더·소수자 정책 등에서는 민주당보다 훨씬 왼쪽의 주장을 계속 내놓고 있다.
2026년 지방선거
2026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지난 지방선거보다 훨씬 본격적으로 자체 후보를 냈다.
서울·경기·인천·부산·대구·강원·충남·제주 등 여러 지역의 광역비례 후보와 전북·광주 등의 광역의원 후보, 서울 은평구와 경기 안산, 인천 등 기초의원 후보까지 합쳐 수십 명을 출마시켰다. 당에서 최종 인준한 지방선거 및 보궐선거 후보는 19명이었고 이후 선거과정에서 후보 구성이 일부 조정됐다.[4]
선거 결과는 미묘했다.
광역의원 당선 0명, 기초의원 당선 0명.
지역구든 비례든 지방의회 의석은 하나도 얻지 못했다.
다만 광역의원 비례대표 정당투표를 전국적으로 합산하면 약 0.99%를 득표했다. 2022년 지방선거의 약 0.43%와 비교하면 두 배 넘게 오른 수치다.
그러니까
득표율은 두 배 넘게 올랐는데 의석은 그대로 0
인 셈이다.
원내정당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지방선거에 나간 것치고 성공이라고 부르기에는 힘든 성적이다. 특히 후보를 꽤 많이 냈는데도 지방의원 한 명을 당선시키지 못했다는 것은 기본소득당이 용혜인의 국회의원 1석과 별개로 지역 기반은 여전히 존나게 약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반대로 0.99%라는 정당득표는 군소정당 수준에서는 무시할 숫자만은 아니다. 지난 지방선거보다 인지도가 늘었고 전국적으로 최소한 기본소득당이라는 이름을 찍는 고정층이 조금씩 형성되고 있다는 해석 정도는 가능하다.
더 중요한 문제는 2028년 총선에서 민주당 비례연합 없이 혼자 나가도 3%를 넘길 수 있냐인데, 2026년 지방선거 0.99%만 놓고 보면 아직 갈 길이 존나게 멀다.
2026년 지도부 교체
2024년 당대표로 선출됐던 용혜인의 임기는 2026년 6월 30일 종료됐다.
이후 최고위원이던 문미정이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았다.[5]
그래서 2026년 8월 현재 정보상자에 적힌 대표 문미정은 정식 선출 대표가 아니라 권한대행이다. 용혜인은 당대표에서는 내려왔지만 유일한 국회의원이자 원내대표로 계속 활동하고 있다.
2026년 8월 말에는 제5기 지도부 선거가 시작됐다.
당대표 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오준호 단 한 명이다.[6]
오준호는 2022년 대선에서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해 0.05%를 받은 바로 그 사람이다. 당시에는 용혜인의 비서관 출신 대선후보로 이 문서에 등장했는데 4년 뒤에는 당대표 후보까지 올라왔다.
최고위원 3자리를 놓고는 박기홍·신지혜·노서영·노치혜 4명이 출마했고 청년최고위원에는 김진서가 단독 출마했다.
당초 선거일정은 9월 1일 새 지도부 출범을 목표로 했지만 일정이 변경돼 9월 3일부터 6일까지 투표하고 9월 7일 새 지도부가 출범하는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7]
2026년 8월 30일 현재는 아직 투표 전이기 때문에 오준호를 정식 당대표라고 적으면 안 된다. 후보가 한 명뿐이라 특별한 일이 없다면 오준호가 다음 대표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현재 대표자는 여전히 문미정 권한대행이다.
오준호가 실제 당대표가 되면 용혜인이 2020년대 기본소득당의 사실상 얼굴이 된 이후 처음으로 당의 전면에 다른 인물을 세우는 실험이 시작되는 셈이다. 물론 국회의원은 계속 용혜인 혼자라 언론에서 누구를 더 많이 부를지는 뻔하다.
현재 당세
2026년 현재 기본소득당은 국회의원 1명, 지방의원 0명인 원내정당이다.
국회 의석만 보면 대한민국 원내정당 중에서도 최하위권이고 지방조직 역시 의석으로 증명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반면 2020년 창당 당시와 비교하면 전국 시·도당 조직은 상당히 늘었다.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충남, 전북, 전남·광주, 대구, 부산, 경남 등에 시도당 또는 당 조직이 있고 2026년 당직선거에서도 각 지역 위원장을 별도로 선출하고 있다.
결국 이 당의 앞으로를 판단할 가장 중요한 선거는 2028년 총선이다. 21대와 22대 모두 민주당계 비례연합을 통해 원내에 들어갔는데 세 번째까지 같은 방식이 가능하리라는 보장도 없고, 민주당이 또 위성·연합정당을 만들지도 알 수 없다.
기본소득당도 이걸 모를 리 없어서 2026년 차기 지도부 선거부터 대놓고 도약 2028을 내걸고 있다.
독자적으로 비례 3%를 넘기든 지역구를 뚫든 아니면 또 민주당 버스에 타든, 2028년에 어떤 방법으로 용혜인 말고 두 번째 국회의원을 만들어내느냐가 정당으로서 생존 여부를 가를 가능성이 높다.
평가
기본소득당은 한국 정치에서 평가하기 상당히 애매한 정당이다.
기본소득이라는 명확한 정책 브랜드를 오랫동안 밀고 1석으로도 국정조사, 예산, 기본소득·재난안전 관련 의제에서 제법 존재감을 보였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용혜인 개인의 의정활동도 일반적인 1인 군소정당 의원보다 활발한 편이다.
반면 두 번 연속 민주당계 비례연합에 올라타 원내 지위를 유지한 것은 이 당의 최대 약점이다. 독자적인 진보정당을 자처하면서 실제 국회의원 의석의 존속은 민주당이 마련한 비례명부에 의존했기 때문이다.
2026년 지방선거에서도 전국 비례득표가 0.99%까지 올라가긴 했지만 광역·기초의원을 한 명도 당선시키지 못했다. 민주당의 도움 없이 독자적으로 선출직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아직 증명하지 못한 셈이다.
또한 기본소득이라는 경제정책보다 젠더·차별금지·소수자 의제가 더 많이 부각되는 경우가 있어 당명과 실제 대중 이미지가 어긋난다는 비판도 있다. 반대로 당에서는 이 정책들을 기본소득과 마찬가지로 보편적인 시민권과 사회적 권리의 문제로 본다.
2026년 이후에는 용혜인 개인에게 집중된 구조를 얼마나 벗어날지도 관건이다. 오준호가 차기 당대표 단독후보로 나섰고 신지혜·노서영 등 다른 인물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지만, 국회의원이 한 명뿐인 이상 당의 대외적인 얼굴이 당분간 용혜인일 가능성은 높다.
좋게 보면 거대 양당 사이에서 살아남아 자기 정책을 계속 던지는 작은 정책정당이고, 나쁘게 보면 독자적인 선거 경쟁력은 아직 부족한데 민주당계 비례연합과 용혜인의 개인 인지도로 원내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정당이다.
음모론
언더조직이 있으며 그 수장은 코리아 보드 게임즈 사장 '김길오'라는 설이 디시인사이드 사회주의계열 갤러리에서 돌고 있다.
말 그대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도는 설 수준이다. 공개된 기본소득당 공식 조직도상 김길오는 당대표나 최고위원 등 지도부에 포함돼 있지 않으며, 코리아보드게임즈가 기본소득당을 뒤에서 조종한다는 주장을 입증할 만한 신뢰할 수 있는 근거도 확인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