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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을 듣는 리스너들의 귀갱 및 정신적 피해는 디시위키가 책임지지 않습니다만.... 이미 늦었군요...
아나까나 까~나리 까리키퍼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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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무시하고 문서를 보아서 피해를 입더라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ㄴ 입대 ~ 제대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ㄴ 전역하는 날
ㄴ ㄹㅇ 공감. 진짜 이건 경험한 사람만 안다.
개요
아침에 들려오는 소리...
설명
행정반에서 마이크를 켜기 전엔 이등병이 일어나고, 켜면 생활관 스피커에 잡음이 들리기 시작하는데 이때 일병들이 일어난다.
당직병 또는 당직 사관이 마이크를 건드리는 소리가 곧이어 들려온다. 불침번들이 불을 켜기 위해 복도를 돌아다니는 전투화가 뚜벅거리는 소리도 들린다.
'아 씨발 제발... 조금만 더... 제발...' 마음 속으로 간절히 기도하며 모포를 머리까지 뒤집어 써보지만 이내 들려오는 소리는...
뿌↗뿌↗ 뿌→.뿌→.뿌→. 뿌↗뿌↘↗룹↗ 뿌↘뿌↗. _뿌↗뿌룹↗ 뿌↘뿌↗. 뿌↗뿌↘뿌↘. 뿌↘뿌→뿌→. ↗뿌→뿌→뿌→. 뿌↗뿌↘↗룹↗ 뿌↘뿌↗. _뿌↗뿌룹↗ 뿌↘뿌↗. 뿌↗뿌↘뿌↘. 뿌↘뿌→뿌→...
뿌↗뿌↘↗루 뿌→뿌→ 뿌↗부↘ 뿌↗부↘붐↗~ 뿌→뿌→ ↗뿌→뿌→ 뿌↗뿌↘↗루 뿌→뿌→ 뿌↗부↘ 뿌↗부↘붐↗~ (반복)
"0중대 기상. 기상." 그리고 상병들이 일어나고 병장들은 기상방송 5분뒤 일어난다.
본격적인 설명
군대에서 지겹게 듣는 브금.
2년 ~ 4년 동안 강제 기상시켜주는 놈. 물론 단기 복무하는 간부들은 BOQ, BEQ에서 살기 때문에 기상나팔을 듣는다. 장기복무 하는 간부들은 관사에서 가족들과 살기 때문에 안 듣는다.
파블로브의 개처럼 조건반사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제대하고 이걸 모닝콜로 쓰면 효과 직빵이라 카더라.
ㄴ 실제로 회사 지각하지 않으려고 이걸 모닝콜로 쓰는 예비역 중위, 예비역 하사, 예비역 병장 애새끼들이 꽤 있더라.
재생하면 어디든지 군대 느낌으로 만들어버리는 마법의 브금이다.
공군의 경우 공군기본군사훈련단 시절에 조교가 깨운다. 스피커에선 찌이이... 소리와 함께 마이크 두드리는 소리 톡!
미군은 나팔을 불긴 하는데 기상나팔은 아니다. 이거 듣고 기상하면 소대 NCO가 너를 따먹으러 온다. 카투사들끼린 어지간해선 후임 올려보내서 문 두드리고 지랄하겠지만.
얘들이 하는 건 국기 게양 나팔이다. 따라서 이게 울리기 전까진 중대막사 앞에 피티복(운동복) 차림으로 포메이션 잡고 아침 점호하면서 도열 해있어야 한다. 지 방마다 알람시계 맞춰놓고 다섯 시 삼사십 분에 알아서 나가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