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형 포수였지만 타격도 잘했다
여담으로 SK의 김동엽이 이분의 아들이다.
왠만한 급식충이나 학식충들은 통산성적을 보고 그냥 평범한 포수였잖아 하는데 그건 씨발 10년대 이후 크보가 타고좇투화되어서 그런것이다.
이 분은 이상군 용더칸 바셀린 정민철 등 류현진을 제외한 왠만한 레전드 투수들의 공을 잡는 포수였다.
더불어 매년 8~10홈런에 2할6푼을 까시면서 김민식같은 병신과는 차원이 다른 타력을 보여줬다.
발도 은근히 빨라서 90년에는 10-10클럽에도 가입하셨다. 즉 이분은 이대호나 최준석, 이대형이 평생 걸릴 것을 그것도 포수의 신분으로 단 한해에 했던 분이시다.
어째튼 빙그레가 우승을 못해서 콩 소리는 듣지만 페넌트레이스에서는 빙그레가 해태와 겨룰만한 강자가 되는데 밑거름이 되었던 포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