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IL MEIN FÜHRER!
그러니까 얘는 쉽게 말해서 발랑까진년입니다.
당신에게 어떤 범죄를 저지를까 하는 궁리만 하고 있거나 잘못 건드렸다가 어떻게 될지 모르므로 일단 피하시기 바랍니다!
너 인성 문제 있어?
1924 ~ 2014
김일성의 셋째 마누라. 한성희, 김정숙에 이은 김일성의 마누라이다.
한국전쟁당시 조선인민군 무전병으로 복무했다. 이 때 국군에게 여러 번 포로로 잡혔으나 그 때마다 탈출했다.
무전수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아 김일성의 전속 무전수가 되었는데 김정숙 사망 이후 김일성의 마음에 들어서 김일성의 아기를 낳으니 그가 김평일이다.
그러나 너무 김일성을 믿고 막나갔다. 당원들 사이에서도 이걸로 악명 높았는데 장령들에게도 아무렇지도 않게 귀싸대기를 때리는 등 정말 막나갔다.
김성애는 3남 1녀 중 장녀(태어난 순서대로는 둘째)인데 유일한 오빠인 김광협이 한국전쟁 당시 조선인민군 2군단장이었다. 계급은 중장.
- 장남 김광협
- 장녀 김성애
- 차남 김성호
- 3남 김성갑
1973년, 김성애네 가문이 통째로 들어 엎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김일성이 인민대학습당을 지으려고 마련한 땅에다가 김성애의 막내동생 김성갑이 자기 사저를 지어버렸다.
분노한 김일성은 김성애를 불러다가 이게 뭐하는 거냐고 따졌지만 김성애는 부부싸움으로 응수했고 설상가상으로 의붓 아들인 김정일이 자기네 가문을 전부 뒤를 캐다가 김일성에게 보고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로 인해 김성갑은 발칸포 맛을 보게 되었고 김일성은 김평일과 그 후손들을 자기 후계구도에서 제외시켰다.
그리고 1974년네 김일성은 김정일을 자신의 후계자로 옹립했다.
김정일은 김성애를 그렇게나 싫어했다. 나이도 그렇게 차이나지도 않는 게 어머니라고 깐족거리니 기분나빴고 게다가 아들 김평일을 낳는 바람에 괜히 김일성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김정일은 김성애를 공직에서 추방시켰으며 그 아들 김평일을 외교관으로 만들어서 동유럽으로 추방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