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계류 및 상류에 서식하는 육식성 민물고기.
농어목이기에 생김새가 농어,쏘가리랑 비슷하다. 아가미덮개의 푸른점이 매력포인트.
커다란 바위부근에 서식하며 보통 바위하나당 1마리가 있기에 여러마리를 동시에 잡는것은 쉽지않다.
하지만 피라미처럼 물살을 타며 유영하는 어종이 아니라 바위 밑에만 짱박혀 있는 타입이라 바위부근만 잘 털어도 금방 잡을수있다.
조명, 환경, 기분에 따라 색깔이 변한다. 청개구리처럼 확 변하는건 아니고 진한 갈색, 연한 갈색, 연한 바위색 이정도?
육식어종답게 살이 단단하고 맛있다고 한다.
사육정보
대표적인 육식어종에 난폭한 성격을 갖고있어서 타어종과 합사는 어렵지만, 단독사육을 한다면 육식어치고 평이한 난이도.
복잡한 여과장치도 필요없고 그냥 걸이식 여과기 하나 걸어놓고 가끔씩 환수만 해줘도 수질때문에 죽을 일은 없다.
너가 생먹이를 공수 해 올 수 있고 여과시설을 갖춰 놓는다면 크게 문제 될 건 없다. 저 2개가 까다로워서 그렇지만ㅋㅋ
생김새가 매우 멋있기에 수조만 잘 꾸며놓으면 꽤나 멋드러진다.
다만 매일 생먹이를 잡아오든, 사오든 해야하기에 비용 및 시간적인 압박이 강하며 육식으로 인해 수질이 금방 더러워지기에 환수를 자주해줘야 한다.
꺽지는 깨끗한 물에서만 살기에 더러운 물 방치하면 금방 죽는다.
2-5cm 치어들은 사료순치가 가능하다곤 하는데, 이것도 케바케며 한번 고기맛을 알아버린 꺽지는 사료따위 거들떠도 안본다.
머리가 좋아서 먹이 몇번주면 사람 알아보고 반기기도한다. 드물게 핸들링이 되는 녀석도 있을정도.
지금 내가 기르고있는 꺽지가 핸들링이 되는 녀석인데 손으로 쓰다듬으면 배뒤집고 쓰다듬어달라고 앵긴다.
ㄹㅇ 귀여움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