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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벅지는 신조어로서 일반적으로 '꿀'과 '허벅지'의 합성어로 본다. '핥으면 꿀맛 날 것 같은 허벅지', '꿀처럼 달콤한 허벅지', '꿀을 바른 듯한 매끄러운 허벅지' 등 다양한 해석들이 제기되고 있으나, 현재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뜻은 '가늘고 마른 허벅지가 아닌 탄탄하고 건강미가 있는 허벅지'를 지칭한다

네티즌 사이에서 주로 '마른 허벅지가 아니라 탄탄하고 건강미 있는 굵은 허벅지'를 지칭하는 의미로, 2009년 하반기부터 유행하였으며, 원래는 가수 유이 (애프터스쿨)의 탄탄하고 섹시한 허벅다리를 지칭하는 말이였으나, 점차 유명 다리가 예쁜 방송인 및 연예인에게 꿀벅지라는 말이 흔히 쓰일 정도로 단어가 자주 등장했으며 대개 건강미 있는 허벅지의 연예인을 지칭하는 단어로 자주 쓰였다. 한편 꿀벅지라는 단어가 주목을 받은 배경으로, 시대의 변화에 따른 미의 기준 변화가 반영되어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하였다

한마디로 핥핥 하고싶은 허벅지다... 군침돈다 핥핥

ㄴ 각주 안지우냐 병신아


엣헴! 이 문서에 선비가 왔다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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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칫하면 어느 자칭 페미니스트들이 성희롱한다고 지랄 할 가능성이 있으니 이런 말은 안하는게 좋을 지어다.

유래

꿀벅지라는 표현 자체의 정확한 최초 사용자를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계기는 2009년 애프터스쿨유이였다.

당시 여자 연예인에게 흔히 요구되던 극단적으로 가느다란 다리와 달리 유이는 수영으로 다져진 비교적 탄탄한 허벅지와 건강한 체형으로 주목받았다.

언론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이를 두고 꿀벅지라는 표현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면서 유이의 대표적인 수식어가 되어버렸다.

유이

허벅지 탄탄함

꿀벅지

기사 수백 개

전국민이 단어를 알게 됨

당시에는 그냥

애프터스쿨 유이

보다

꿀벅지 유이

라고 쓰는 연예기사가 더 많아 보일 정도였다.

이 때문에 유이가 단어 자체를 만든 것은 아니지만 꿀벅지를 전국구 신조어로 만든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유이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하기 전 실제로 수영선수로 활동했다.

아버지도 야구선수 및 코치로 활동한 김성갑이다.

2009년 애프터스쿨에 합류한 뒤 건강미 있는 체형으로 빠르게 인지도를 얻었고 특히 허벅지가 화제가 되면서 꿀벅지라는 별명이 거의 고유명사처럼 따라붙었다.

당시 인터넷에서는

꿀벅지 = 유이

수준이었다.

덕분에 위에 사진이 세 장이나 붙어 있다.

문서 작성자의 강력한 의지가 느껴진다.

의미

꿀벅지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굵은 허벅지라는 의미가 아니라는 점이다.

일반적으로는 운동 등으로 탄탄하면서 적당한 볼륨감이 있는 허벅지를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말이었다.

마른 다리 → 각선미

탄탄하고 볼륨 있는 다리 → 꿀벅지

정도로 구분해서 사용되곤 했다.

물론 엄밀한 기준 따위는 없다.

줄자로 재서

허벅지 둘레 52.3cm이므로 꿀벅지 판정을 내립니다.

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보는 사람이 꿀벅지라고 하면 꿀벅지였다.

2000년대 후반의 미의 기준

이 단어가 유행한 것은 당시 연예계의 미적 기준과도 관계가 있었다.

2000년대에는 여성 연예인의 마른 몸매가 크게 강조되었는데, 2000년대 후반부터는 이와 동시에 건강미와 탄탄한 몸매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흐름도 나타났다.

꿀벅지는 이런 변화를 상징하는 유행어 가운데 하나였다.

이후 소녀시대, 씨스타 등 여러 걸그룹이 인기를 얻으면서 언론에서 조금만 다리가 탄탄한 여성 연예인이 등장해도

제2의 꿀벅지

원조 꿀벅지에 도전

꿀벅지 종결자

같은 제목을 남발했다.

2009년 언론:

일단 꿀 붙이고 보자.

이 시기에는 꿀피부, 꿀몸매 등 꿀-을 긍정적인 의미의 접두어처럼 붙이는 표현도 흔해졌다.

현재

2020년대에는 전성기만큼 자주 사용되는 표현은 아니다.

특히 여성 연예인의 특정 신체 부위를 직접적으로 평가하는 표현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면서 연예기사에서도 과거처럼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경우가 줄었다.

또 운동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단순히 마른 몸보다 근육과 체형 자체를 다양하게 평가하는 표현들이 많아진 것도 영향을 주었다.

그래서 지금 꿀벅지라고 하면 최신 유행어라기보다는

아 그거 유이 전성기 때 많이 쓰던 말 아니냐?

라는 반응이 나올 만한 단어가 되었다.

한때는 연예기사 제목을 점령했던 신조어였지만 이제는 그 자체로 200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 인터넷 문화의 흔적에 가까워졌다.

기타

유이와 워낙 강하게 연결된 표현이라 꿀벅지를 검색하면 아직도 유이 관련 자료가 많이 나온다.

남성에게 사용하는 경우도 아주 없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여성의 다리를 묘사할 때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됐다.

꿀 + 허벅지가 어떻게 꿀벅지가 되었는지는 직관적이지만 여기서 꿀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사람마다 설명이 다르다.

당시 연예기사에서는 별의별 신체 특징에 별명을 붙였기 때문에 꿀벅지도 언론에서 엄청나게 소비되었다.

지금 보면 상당히 2009년스러운 단어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