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명탐정 코난
1기 시한장치의 마천루 1997
2기 14번째 표적 1998
3기 세기말의 마술사 1999
4기 눈동자 속의 암살자 2000
5기 천국으로의 카운트다운 2001
6기 베이커가의 망령 2002
7기 미궁의 십자로 2003
8기 은빛 날개의 마법사 2004
9기 수평선상의 음모 2005
10기 탐정들의 진혼가 2006
11기 감벽의 관 2007
12기 전율의 악보 2008
13기 칠흑의 추적자 2009
14기 천공의 난파선 2010
15기 침묵의 15분 2011
16기 11번째 스트라이커 2012
17기 절해의 탐정 2013
18기 이차원의 저격수 2014
19기 화염의 해바라기 2015
20기 순흑의 악몽 2016
21기 진홍의 연가 2017
22기 제로의 집행인 2018
23기 감청의 권 2019
24기 비색의 탄환 2021
25기 할로윈의 신부 2022
26기 흑철의 어영 2023
27기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2024
28기 척안의 잔상 2025
29기 하이웨이의 타천사 2026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신작 극장판이 개봉하지 않았으며, 제24기 《비색의 탄환》은 2021년에 개봉했다.
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名探偵コナン ゼロの執行人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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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TtltabUQAAYEK-.jpg 포스터 | |
| 감독 | 타치카와 유즈루 |
| 제작 | TMS 엔터테인먼트 |
| 각본 | 사쿠라이 타케하루 |
| 원작 | 아오야마 고쇼 |
| 음악 | 오노 카츠오 |
| 배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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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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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 110분 |
| 언어 |
일본어 한국어 |
| 흥행수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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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제로의 집행인(
- redirect 틀:Llang, 영어: Detective Conan: Zero the Enforcer)은 명탐정 코난의 22번째 극장판이다. 일본에서는 2018년 4월 13일 개봉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같은 해 8월 8일 더빙판과 자막판으로 개봉했다.
감독은 타치카와 유즈루, 각본은 사쿠라이 타케하루가 맡았다. 극장판에서 아무로 토오루가 사실상 주연급으로 등장하는 작품으로, 아무로의 또 다른 신분인 일본 경찰청 경비국 경비기획과 소속 공안경찰 후루야 레이와 경찰청 내부의 비밀조직 제로를 본격적으로 다룬다.
전작 명탐정 코난: 진홍의 연가가 헤이지와 카즈하를 중심으로 일본 전통문화와 연애 이야기를 밀었다면 이쪽은 테러, 공안경찰, 검찰, 사법제도, 인터넷 기술을 소재로 한 정치·범죄 스릴러 분위기가 강하다.
사건의 중심은 도쿄 정상회담 개최 예정지인 해상복합시설 에지 오브 오션(Edge of Ocean)이다. 정상회담을 앞두고 시설에서 대규모 폭발이 발생하고 현장에서 모리 코고로의 지문이 발견되면서 코고로가 용의자로 체포된다. 코난은 코고로가 범인이 아니라고 확신하고 사건을 조사하지만, 아무로 토오루는 오히려 공안 수사에 협조하며 코난과 대립한다.
작품의 주요 캐치프레이즈 역시 "진실을 폭로하는 자 VS 정의를 관철하는 자"라는 구도로, 코난의 진실 추구와 아무로의 국가·공공안전을 위한 행동을 충돌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참고로 극장판 배경중 일부는 인천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다.
ㄴ 정확히는 흔히 알려진 것처럼 송도가 아니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작품 제작 당시 촬영협력으로 참여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국제공항 바로 옆에 있는 대형 복합리조트이며, 극중 에지 오브 오션을 만드는 데 참고가 된 시설 가운데 하나다.
등장 인물
- 에도가와 코난(코난)
- 쿠도 신이치(남도일)
- 모리 란(유미란)
- 모리 코고로(유명한)
- 키사키 에리(노애리)
- 스즈키 소노코(정보라)
- 아가사 히로시(브라운 박사)
- 소년 탐정단(어린이 탐정단)
- 하이바라 아이(홍장미)
- 요시다 아유미(한아름)
- 츠부라야 미츠히코(박세모)
- 코지마 겐타(고뭉치)
- 경시청 및 경찰 관련 인물
- 메구레 쥬조(골롬보 반장)
- 시라토리 닌자부로(백동훈 형사)
- 타카기 와타루(신형선 형사)
- 사토 미와코(오지인 형사)
- 치바 카즈노부(이명수 형사)
- 쿠로다 효우에(현병위 수사과장)
- 오다기리 토시로(고대길 부장)
- 카자미 유우야(심재형 수사관)
- 아무로 토오루 / 후루야 레이
- 에노모토 아즈사(오연주)
- 쿠리야마 미도리(김지수 비서)
이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은 단연 아무로 토오루다. 아무로는 평범한 카페 종업원이나 탐정이 아니라 경찰청 소속 공안경찰이라는 설정이 전면에 등장하며, 모리 코고로의 체포에도 깊숙하게 관여한다.
추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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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볼드체로 표시하며, 다른 이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인물은 기울임체로 표시한다.
- 타치바나 쿄코(도경주) - 프리랜서 변호사. 모리 코고로의 변호를 맡지만 사건 전체에서 상당히 수상한 움직임을 보인다.
- 하바 후미카즈(이세일) - 작중에서는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로는 공안의 협조 아래 죽음을 위장하고 살아 있었다.
- 쿠사카베 마코토(차강일) - 이 극장판 사건의 실질적인 범인. 검찰 공안부 소속 검사로, 자신의 목적을 위해 IoT 테러를 일으킨다.
- 이와이 사요코(이수인) - 쿠사카베의 부하 검사로 등장한다.
쿠사카베가 일으킨 사건은 단순히 폭탄 하나 설치하고 튀는 방식이 아니라 인터넷에 연결된 전자기기를 원격으로 과열·폭발시키는 IoT 테러를 이용한다. 영화가 나온 2018년 당시 빠르게 확산되던 사물인터넷 기술을 범죄 소재로 활용한 셈이다.
또한 NASA의 화성 탐사선과 귀환 캡슐까지 사건에 얽히면서 후반부에는 평범한 수사극에서 어느새 우주급 재난영화로 스케일이 커진다.
코난 극장판답다.
줄거리
도쿄 정상회담 개최를 앞둔 거대 복합시설 에지 오브 오션에서 갑작스러운 폭발이 발생한다. 아직 정상회담이 시작되지도 않았고 일반인이 거의 없는 시점에 폭발이 일어났다는 점 때문에 코난은 단순한 테러가 아니라고 의심한다.
그런데 현장에서 발견된 증거에서 모리 코고로의 지문이 검출되고 경찰은 코고로를 폭발사건 용의자로 체포한다. 코난과 란은 코고로가 범인일 리 없다고 주장하지만 증거는 이상할 정도로 완벽하게 코고로를 가리키고 있었다.
코난은 누군가가 코고로를 범인으로 만들기 위해 증거를 조작했다고 판단하고 그 배후에 아무로 토오루가 있는 것 아니냐고 의심한다. 아무로는 공안경찰이라는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며 코난에게 진실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코난 역시 아무로가 어디까지 사건에 관여했는지 알아내기 위해 독자적으로 움직인다.
이 과정에서 경찰뿐 아니라 검찰 공안부, 공안경찰의 협력자 제도, 인터넷을 통한 IoT 기기 제어 등이 사건의 핵심으로 떠오른다.
결국 사건은 과거 공안 수사와 관련된 하바 후미카즈의 죽음, 검사 쿠사카베 마코토의 원한, 그리고 공안이 사용하는 협력자 제도까지 연결된다.
후반부에는 범인이 우주 탐사선 귀환 캡슐을 대도시 한복판에 추락시키려 하면서 사건 규모가 갑자기 미친 듯이 커진다. 이를 막기 위해 코난과 아무로가 협력하게 되고, 아무로의 자동차 운전 실력이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다.
이 장면 때문에 제로의 집행인을 보고 나면 아무로 토오루는 대체 운전면허를 어디서 땄냐는 의문이 생긴다.
아무로 토오루
이 작품을 이야기하면서 아무로 토오루를 빼면 사실상 설명이 안 된다.
《제로의 집행인》은 아무로의 세 가지 얼굴 가운데 특히 후루야 레이라는 공안경찰 신분을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아무로는 작품 속에서 모리 코고로를 일부러 사건에 끌어들이고, 코난에게도 모든 사실을 알려주지 않은 채 자신의 계획대로 수사를 진행한다.
코난이 기본적으로
진실은 하나뿐이다
라는 사고방식으로 움직이는 인물이라면 아무로는 국가와 다수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어느 정도의 기만이나 불법적인 수단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식으로 행동한다.
그래서 둘의 갈등은 단순히 코난 VS 악당이 아니라
진실을 밝혀야 한다
와
공공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
라는 서로 다른 정의관의 충돌로 그려진다.
마지막에는 결국 둘이 협력하지만 영화 전체에서 아무로가 완전히 정의로운 인물로만 그려지는 것은 아니다.
또 아무로의 유명한 대사인
"내 연인은 이 나라야."
가 나오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한마디 때문에 일본에서 아무로 인기와 여성팬덤이 더 미친 듯이 커졌다.
제작
감독은 타치카와 유즈루로, 명탐정 코난 극장판 감독으로는 본작이 첫 작품이다. 이후 타치카와는 2023년 극장판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의 감독도 맡았다.
각본은 사쿠라이 타케하루가 맡았다. 사쿠라이는 이전에도 《절해의 탐정》, 《순흑의 악몽》 등 경찰이나 국가기관이 중요하게 등장하는 코난 극장판의 각본을 여러 차례 담당했다.
음악은 TV 애니메이션과 극장판에서 오랫동안 음악을 담당한 오노 카츠오가 맡았다.
주제가는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零 -ZERO-》다. 작품 제목의 '제로'와 아무로가 소속된 경찰청 조직 '제로'를 의식한 제목이다.
게스트 성우로는 배우 우에토 아야가 타치바나 쿄코를, 개그맨 하카타 다이키치가 하바 후미카즈를 맡았다.
흥행
일본
일본에서 제대로 대박났다.
2018년 4월 13일 개봉한 뒤 주말 관객동원 순위에서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2018년 4월 27일 일본에서 개봉했는데 코난을 넘지 못하고 2위에 머무른 것이 해외에서도 화제가 됐다. 개봉 5주차에도 제로의 집행인은 주말 약 19만 9천 명을 동원하며 인피니티 워를 제치고 1위를 유지했다.
당시 일본에서 코난이 어벤져스를 쳐발랐다는 짤이 존나게 돌아다닌 이유가 이거다.
최종 일본 흥행수입은 91.8억 엔.
이 기록은 전작 《진홍의 연가》의 68.9억 엔을 크게 뛰어넘으며 당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역대 최고 흥행기록을 세웠다.
2018년 일본 전체 자국영화 흥행 순위에서도 《극장판 코드 블루 -닥터헬기 긴급구명-》의 93억 엔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즉 코난 역사에서도 중요한 흥행작이다.
이 작품의 흥행에는 원래도 인기가 높던 아무로 토오루가 극장판 메인 캐릭터로 등장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일본에서는 아무로 팬덤이 극장에 반복 관람하는 현상이 화제가 되면서 이른바 아무로의 여자라는 표현까지 널리 퍼졌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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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8일에 개봉하였다.
그러나 정작 한국에서는 40만 찍고 끝났다. 42만 명 수준.
일본 성적이 워낙 정신나가서 상대적으로 망해 보일 뿐,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아예 아무도 안 본 수준은 아니다.
개봉 첫날에는 약 8만 7천 명이 관람해 국내 박스오피스 4위로 출발했다. 당시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 《맘마미아! 2》 같은 한국·할리우드 대작이 동시에 상영 중이었기 때문에 경쟁도 상당히 빡셌다.
한국에서는 더빙판과 자막판이 동시에 상영됐다.
중화권
중화인민공화국
전작과 달리 중국에서 극장 개봉이 성사됐으며 2018년 11월 9일 개봉했다.
중국 전역 약 7,000~8,000개 스크린 규모로 개봉하면서 코난 극장판 중에서도 상당히 큰 규모로 배급됐다.
하필 같은 날 베놈이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 경쟁에서는 불리했지만 최종적으로 1억 위안을 넘기는 흥행수입을 올렸다.
중화민국
2018년 7월 6일에 개봉하였다.
홍콩
2018년 8월 29일에 개봉하였다.
평가와 비판
나 정말로 화났다! 프리저!!!-!!!!!
아무로 토오루를 위시로 한 공안 경찰들이 무고한 피해자 모리 코고로를 테러리스트로 몰아 수갑 채우고 잡아간 것부터가 문제다. 심지어 도청이나 민간인 사찰처럼 일반적인 경찰수사라면 상당히 문제가 될 수 있는 방법까지 거리낌 없이 사용한다.
그래놓고 작중 공안 관계자들은 자신들의 행동이 국가와 공공의 안전을 위한 것이라는 논리를 편다.
이 때문에 작품의 핵심적인 비판거리 가운데 하나가 공안경찰의 불법·편법적인 수사를 어디까지 정당화하고 있느냐는 부분이다.
모리 코고로는 실제 범인이 아닌데도 공안의 목적 때문에 사건의 용의자로 몰리고 구속된다. 아무로 역시 이것이 우연한 수사 결과가 아니라 자신이 의도적으로 상황을 만든 것임을 알고 있었다.
코난은 처음에는 아무로의 행동에 강하게 반발하지만 후반부에는 결국 아무로와 협력한다.
이 때문에 일부 관객에게서는 공안의 행동을 비판하는 것처럼 시작했으면서 결과적으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다
는 논리로 상당 부분 넘어가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다.
반대로 작품이 아무로를 무조건적인 정의의 사도로 묘사한 것은 아니라는 해석도 있다. 코난과 아무로의 갈등 자체가 진실과 공공안전이라는 서로 다른 정의를 충돌시키는 구조이고, 코난은 끝까지 코고로를 희생시키는 방식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따라서 이 부분은 공안을 비판하는 영화냐, 공안을 멋있게 포장하는 영화냐를 놓고 관객마다 평가가 갈리는 지점이다.
다만 실제 일본 공안경찰 전체가 작중 인물처럼 행동한다고 일반화할 근거는 없으므로 현실의 일본 경찰제도와 영화의 극적인 설정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또 다른 비판은 후반부 액션이다.
초반에는 검찰과 경찰, 공안 수사와 증거조작을 다루는 비교적 현실적인 범죄 미스터리로 시작했는데 후반부에는 갑자기 우주 탐사선 귀환 캡슐이 도쿄로 떨어지고 코난과 아무로가 자동차로 날아다닌다.
추리물 보러 왔더니
공안경찰판 분노의 질주
가 되어버린다.
물론 과한 액션씬은 이전 코난 극장판에서도 이미 일상이라 이제 와서 새삼스럽게 깔 것도 아니다.
특히 아무로가 차를 몰고 구조물을 타고 날아다니는 클라이맥스는 현실성을 따지면 졌다.
하지만 액션 연출 자체는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았고, 타치카와 유즈루 감독 특유의 속도감 있는 연출과 아무로의 캐릭터성이 결합되면서 본작의 대표 장면이 됐다.
특징
이 작품은 극장판 코난 가운데서도 추리보다 정치·사법·공안 시스템을 소재로 한 스릴러 성격이 강한 편이다.
제목의 제로도 아무로의 별명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경찰청 경비국 경비기획과 내부에서 사용되는 공안경찰 조직의 통칭과 연결된다.
또한 IoT 기술을 이용한 테러, 디지털 증거, 공안경찰의 협력자 제도, 검찰과 경찰의 관계 등 기존 코난 극장판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소재가 대거 등장한다.
그래서 어린이용 추리 애니 극장판 치고는 대사가 상당히 어렵다.
검찰청이니 공안이니 형사부니 경비국이니 영장이니 협력자니 하는 말이 미친 듯이 나온다.
애들은 아무로 자동차 날아가는 거 보고 좋아하고 어른들은
아니 지금 얘네가 무슨 조직 얘기하는 거냐
하면서 본다.
기타
-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의 22번째 작품이다.
- 일본 개봉일은 2018년 4월 13일이다. 기존 문서에 적혀 있던 2021년 4월 16일은 잘못된 정보다.
- 감독 타치카와 유즈루가 처음 연출한 코난 극장판이다.
- 일본 최종 흥행수입은 91.8억 엔으로 당시 시리즈 최고 기록이었다.
- 일본에서 5주 연속 주말 관객동원 1위를 기록했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일본 개봉 첫 주말 1위를 저지한 작품으로 유명하다.
- 한국에서는 2018년 8월 8일 개봉해 약 4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 제작 과정에서 인천 영종도의 파라다이스시티가 촬영협력으로 참여했다.
- 주제가는 후쿠야마 마사하루의 《零 -ZERO-》다.
- 아무로 토오루의 공안경찰 신분을 극장판에서 본격적으로 다룬 작품이다.
- 후속 극장판은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