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귀신이 될 수도 있고, 방사능 공포가 될 수도 있고, 니 지갑 사정이 될 수도 있죠.
2018년 여름. 국내, 외국 불문하고 따봉충들과 윾튜브에서 화끈하게 불타오르는 괴담.
괴담은 닭과 인간여자를 합친 모습의 귀신인 모모에게서 전화가 오거나 페메가 온다는 내용이며, 윾튜브에선 모모에게 전화를 걸어보았다 등의 영상이 넘치고있다.엥 이거 완전 ㄹ혜아니냐?
괴담의 유래는 일본이라하며, 모모는 원래 일본의 한 조각상에 불과했으나 어느순간부터 모모가 전화를 걸었다느니 메세지를 보내왔다는 등의 괴담이 퍼져나갔다고한다.
정작 원산지가 일본이라면서 일본에선 모모영상이 별로없고 한국과 양키들 사이에서만 불타오르는걸로 봐선 구라일거같다.
참고로 벌써부터 양놈들이 야짤생산중이니 검색시 후방주의해라.

그렇게 수치스러운 일들을...
근데 이 미친 구글 앰뒤새끼들이 겜광고라고 이 귀신새끼 면상을 계속 집어처넣어서 디시도 인터넷도 못하겠다, 애미 뒤진 씹글 씨발 새꺄 광고 삭제해라 얼른
그것은 귀신이 될 수도 있고, 방사능 공포가 될 수도 있고, 니 지갑 사정이 될 수도 있죠.
모모귀신 또는 모모 챌린지(Momo Challenge)는 2018~2019년경 전세계 인터넷을 한바탕 불태웠던 도시전설 겸 인터넷 괴담.
2018년 여름쯤 국내외 페이스북, 왓츠앱, 유튜브 등에서 존나게 퍼졌으며, 한국에서도 "모모에게 직접 전화해봤습니다", "새벽 3시에 모모에게 문자 보내봤습니다" 같은 윾튜브 영상들이 대량으로 양산됐다.
썸네일에는 당연히 그 면상이 존나 크게 박혀 있었다.
이러한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 주십시오.
이를 무시하고 문서를 보아서 피해를 입더라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괴담의 기본 내용은 정체불명의 모모라는 존재에게 메시지나 전화가 온다 → 이상한 명령을 한다 → 거부하면 협박한다정도.
버전에 따라서는 위험한 행동이나 자해를 시킨다느니, 가족을 죽이겠다고 협박한다느니 하는 내용까지 붙었다.
인터넷 괴담답게 퍼질수록 설정이 계속 추가됐다.
정체
사실 모모 얼굴은 귀신도 아니고 실존 인물도 아니다.
일본의 특수효과 업체 Link Factory 소속 조각가 아이소 게이스케가 제작한 조형물 Mother Bird의 사진이다.
2016년 도쿄의 한 전시에서 공개됐으며, 사람 얼굴에 새의 몸과 다리를 결합한 형태의 작품이었다.
눈깔은 튀어나왔고 입은 귀까지 찢어졌고 머리는 산발이라 애초부터 공포물 소품처럼 생기긴 했다.
그러니까 괴담 만드는 놈들이 보기에는 무료 원석 발견이었던 셈.
이 사진이 온라인에 퍼진 뒤 누군가가 왓츠앱 전화번호와 결합해 "이 번호로 연락하면 모모가 답한다"는 식의 괴담을 만들었고, 이후 각국으로 퍼지면서 설정이 살이 붙었다.
원작자는 나중에 자신이 모모 챌린지와 아무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작품 만든 사람 입장에서는 조각상 하나 전시했더니 몇 년 뒤 전세계 학부모들이 자기 작품 때문에 패닉에 빠진 셈이다.
예술의 사회적 영향력 ㅆㅅㅌㅊ.
일본 괴담인가?
원문에는 "괴담의 유래는 일본"이라고 적혀 있었지만 절반만 맞다.
사진의 원산지는 일본이 맞다.
하지만 모모 챌린지라는 괴담 자체가 일본에서 시작해 일본 사회에서 크게 유행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왓츠앱을 중심으로 중남미와 영어권 인터넷에서 먼저 크게 퍼졌고 이후 한국 유튜브와 SNS에서도 유행했다.
그래서 "일본 귀신이라는데 왜 일본 영상은 별로 없냐?" 라는 당시 의문은 꽤 합리적이었다.
답은 간단하다.
일본산 조각상 사진을 해외 인터넷이 납치해서 자기들끼리 괴담을 만든 것이다.
일본: 저게 왜 우리 귀신임?
양키: 일본에서 만들었잖아.
일본: 아니 씨발.
모모 챌린지
이 새끼들을 보게 된다면 즉시 아갈창을 위아래로 분리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중반부터는 단순히 전화 걸면 무서운 사진이 온다는 괴담을 넘어 모모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확대됐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모모가 메시지를 보내 위험한 미션을 시키고, 마지막에는 자살까지 유도한다는 소문이 퍼졌다.
블루 웨일 챌린지와 거의 같은 구조다.
문제는 나중에 조사해보니 이 거대한 국제적 비밀게임의 실체가 거의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각국 경찰과 아동보호기관들이 경고를 내리면서 공포가 더 커졌지만, 실제로 모모 챌린지 때문에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명령을 받았다거나 직접 피해를 입었다는 확실한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
일부 사망 사건이 모모와 연결됐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조사 과정에서 근거가 없거나 연관성을 입증하지 못한 경우가 많았다.
결국 전문가들과 아동보호단체들은 모모 챌린지를 인터넷발 도덕적 패닉 또는 악성 장난에 가까운 현상으로 평가했다.
유튜브
모모가 한국에서 유명해진 가장 큰 원인 중 하나.
2018년 당시 유튜브 검색창에 모모만 입력하면
- 모모한테 전화해봤다
- 모모에게 카톡했다
- 새벽 3시에 모모에게 전화하면?
- 모모가 우리 집에 찾아왔다
같은 영상이 줄줄이 나왔다.
대부분 당연히 주작 또는 연출.
전화번호 하나 저장하고 친구한테 모모 프사 걸게 한 뒤 문자 보내면 영상 하나 완성이다.
하지만 썸네일에 그 얼굴을 존나 크게 박으면 초딩들이 잘 눌렀다.
결국 괴담 자체보다 괴담을 이용한 조회수 장사가 훨씬 실체가 있었다.
2019년 모모 챌린지가 다시 한번 크게 논란이 되자 유튜브는 실제로 모모 챌린지를 조장하는 영상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관련 콘텐츠 일부에는 광고 제한 등의 조치를 취했다.
광고

그렇게 수치스러운 일들을...
괴담이 유행하자 당연히 모바일게임과 공포게임 업계가 바로 달려들었다.
모모 얼굴을 박아놓은 짝퉁 공포게임들이 우후죽순 생겼고, 당시 모바일 광고에도 이 면상이 존나 자주 출몰했다.
근데 이 미친 구글 앰뒤새끼들이 겜광고라고 이 귀신새끼 면상을 계속 집어처넣어서 디시도 인터넷도 못하겠다, 애미 뒤진 씹글 씨발 새꺄 광고 삭제해라 얼른
후일담
정작 원본 조각상은 지금 존재하지 않는다.
제작자 아이소 게이스케에 따르면 천연고무와 식물성 재료 등으로 만들어진 작품이 시간이 지나면서 부식됐고, 결국 2018년에 폐기했다고 한다.
그러니까 2019년에 전세계 부모들이 "모모가 우리 아이를 노린다!"며 패닉에 빠져있을 때 진짜 모모는 이미 쓰레기통에 있었다.
이후에도 모모 얼굴은 공포게임, 밈, 팬아트 등에 계속 사용됐고 심지어 영화화 계획까지 나왔다.
처음에는 일본의 전시회 조형물 하나였는데 사진 찍힘 → 인터넷 업로드 → 괴담 생성 → 유튜버 떡상 → 세계적 학부모 패닉 → 영화화 논의라는 미친 테크트리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