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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떠들 사람? 노바위키 디스코드

미네타 미노루와 같이 척결대상이지만 미네타가 더 노답새끼다.

이 사람의 목소리는 꿀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에서는 뾰족머리를 다룹니다. 머리가 어떻게 가시투성이로 변할 수가 있지!?
애니메이션 캐릭터 발암물질
훈이 노진구 유리(짱구) 모리 란 미카사 아커만
둘리 사스케 소년 탐정단 나미(원피스) 에렌 예거
바쿠고 카츠키 아가츠마 젠이츠 노하라 미사에 정훈 & 민희 이기철
미네타 미노루 라면 거지 캬루 쥐돌이 퉁퉁이

캐릭터 소개

바쿠고 카츠키(爆豪 勝己)는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주요 등장인물. 성우는 오카모토 노부히코. 생일은 4월 20일, 키는 172cm이며 개성은 폭파다.[1]

"쿠소 너드가아아아아아아아!!!"("병신 새끼가아아아아아아아!!!")

다시보니 표정들이 하나같이 ㅈㄴ 더럽다. 전형적인 부녀자 취향이며 상남자라기보단 광견병 걸린 난폭한 도살견 같다. 진짜 양아치 컨셉의 도를 넘어서서 초반부만 보면 악마를 보았다나 추격자 악역 보는 느낌.

미도리야 이즈쿠의 소꿉친구이자 라이벌로, 어릴 때부터 강한 개성과 뛰어난 신체능력, 공부까지 잘하는 재능충이라 주변에서 계속 떠받들어지며 성장했다. 그 결과 자존심이 존나 세고 자기보다 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깔보는 성격이 형성됐으며 특히 무개성이었던 미도리야를 오랫동안 데쿠라 부르며 괴롭혔다.

히어로를 지망하는 존나 싸가지없고 성질 존나 더러운 새끼. 초반에는 누가 자기를 도와준다는 행위 자체를 자기를 무시한다고 받아들일 정도로 자존심과 열등감이 뒤엉켜 있었다. 당장 슬러지 빌런에게 붙잡혔을 때 무개성이었던 미도리야가 아무 생각 없이 자기를 구하러 뛰어들었는데도 감사하기는커녕 오히려 그 행동에 더 자존심이 상한다.

보는 내내 존나 싸가지 없는 행동과 말투 때문에 잠깐 암말기 환자체험을 한 사람도 종종 있다. 특히 같은 히어로과 동급생들이 대체로 인성이 좋은지라 이 녀석의 성격이 더 더러워 보인다. 같은 반의 미네타 미노루도 도를 넘는 변태짓으로 독자들에게 욕을 먹지만 문제의 종류가 다르다.

그런데 이새끼가 인기 하나는 미쳤다.

처음에는 인기투표 3위권에 든다는 정도로 적혀 있었는데 그 수준이 아니다. 일본 공식 인기투표에서 오랫동안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작품 완결을 기념해 2024년 실시한 첫 전세계 캐릭터 인기투표 WORLD BEST HERO에서는 총 약 612만 표 가운데 164만 7,611표를 얻어 세계 1위를 차지했다.[2] 이어 1~3위인 바쿠고·미도리야·토도로키만 놓고 다시 실시한 결선 PLUS ULTRA 스테이지에서도 또 1위를 해서 공식 명예칭호 THE MHA까지 받았다.

ㄴ진짜 인성쓰레기새끼 좋다고 지랄들을 한다 그지같은 새끼들

ㄴ이쯤 되면 그냥 인기 있는 정도가 아니라 작품 대표 인기캐 맞다.

초기의 바쿠고를 두고 "피해망상만 빼면 상당히 좋은 녀석"이라고 하기에는 평가를 너무 후하게 한 감이 있다. 피해망상뿐 아니라 미도리야를 장기간 괴롭힌 학교폭력, 폭언, 극단적으로 높은 자존심 등 문제가 산더미였기 때문이다.

ㄴ상당히 좋은놈이란건 너무 평가를 후하게 한거 아님? 피해망상말고도 여러모로 문제 많은새끼인데

매번 화날 때마다 "날려 버릴 거야!", "죽여 버릴 거야!"를 외치지만 정작 히어로 활동에서 사람을 일부러 죽이는 캐릭터는 아니며, 전투 상황에서는 생각보다 냉정하고 인명구조나 아군의 상황도 제대로 판단한다. 성질머리와 별개로 히어로로서의 능력과 판단력 자체는 매우 뛰어나다.

또 인정할 때는 죽어도 싫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결국 인정한다. 자신이 반드시 넘버원 히어로가 되어야 한다는 엄청난 자존심과 승부욕 때문에 그 과정이 존나 오래 걸릴 뿐이다.

애초에 진짜 인성쓰레기 빌런이었다면 빌런 연합이 납치해서 회유했을 때 그대로 넘어갔겠지만, 바쿠고는 처음부터

니들이 하는 말은 결국 일반인 괴롭히고 범죄 저지르자는 거 아니냐

는 태도로 빌런 측을 거부했다. 성질머리가 더럽다고 가치관까지 빌런인 것은 아니었던 것.

ㄴ마 사스케는 자기가 보는 앞에서 형이 부모님과 친척들을 전부 학살하는 바람에 PTSD에 걸린데다 전쟁 후 잔재의 피해자라는 변명이라도 가능하지 이새끼는 괜찮은 가정에서 딱히 삐뚤어질 요소도 없이 멀쩡하게 컸는데 이지랄 하는 점에서 천성 문제다. 오히려 미도리야가 괴롭힘 당해서 삐뚤어졌으면 삐뚤어졌지.

쓰레기같은 초기 윤리의식과는 별개로 능력면에서는 거의 완벽초인급 스펙이다. 강력한 개성, 높은 전투 센스, 냉철한 상황판단, 공부까지 잘하는 머리, 끈질긴 승부욕, 굳센 정신력까지 갖췄다.

이런 부분들이 구 넘버2 히어로 엔데버와 겹친다는 평가도 있었다. 다만 작품이 완결된 현재 바쿠고가 엔데버와 같은 길을 그대로 밟는 캐릭터는 아니며, 오히려 자신이 과거에 저질렀던 행동과 열등감을 인정하면서 다른 방향으로 성장한다.

굉장히 감정적이어서 앞뒤 안 가리고 달려드는 성격처럼 보이지만 실제 전투에서는 관찰력과 판단력이 매우 뛰어나다. 강한 상대와 싸울수록 전장을 빠르게 분석하고, 올마이트를 동경해온 만큼 승리에 대한 집착이 매우 강하다.

그래서 빌런이 됐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 초기 인성을 가지고도 정작 빌런의 사상에는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올마이트를 향한 동경이 이 인성쓰레기 인생의 최소한의 방향타 역할을 해준 셈이다.

성격이 이 지경이 된 이유에는 강한 개성과 손대는 건 어지간하면 잘해내는 재능충 기질이 크게 작용했다. 어릴 때부터 주변 사람들이 바쿠고의 능력을 칭찬하며 떠받들었고, 옆에는 개성도 없으면서 계속 자신에게 손을 내미는 미도리야가 있었기 때문에 우월감과 열등감이 동시에 이상하게 꼬여버렸다.

즉 인성 빼고 다 가졌다.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말의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작품 전체를 놓고 보면 이놈의 핵심 서사 자체가 그 좆같은 인성을 몇 년에 걸쳐 뜯어고치는 과정에 가깝다. 초반에는 미도리야가 자신보다 아래에 있어야 한다고 믿었지만 유에이에서 수많은 강자와 동료들을 만나고 자기 한계를 깨달으면서 점점 달라진다.

그래도 개성을 스승 없이 어린 시절부터 자력으로 응용해 다루고 전투기술을 개발한 부분은 가히 칭찬할 만하다. 천재형 재능파라고 해도 무색할 녀석.

초창기 문서에서는 "나중에 꼭 미도리야한테 인성질 당하고 자연발화해서 자살하길" 같은 저주까지 적혀 있었는데 작품이 완결된 지금 보면 정반대 방향으로 갔다.

ㄴ 마지막화에서 미도리야가 이 새끼보고 자살드립 치면 ㄹㅇ 개지릴듯 ㅇㅈ? ㅇㅇㅈ

ㄴ 그런 일은 없었다. 오히려 바쿠고가 먼저 제대로 사과했다.

왜 굳이 초반을 이렇게까지 설정했을까 싶기는 하다. 그냥 미도리야가 슬러지 빌런에게서 자기를 구하려 한 이후부터 조금씩 바뀌게 했다면 진입장벽이 훨씬 낮았겠지만, 작가는 이새끼의 성장에 작품 전체를 거의 다 써버렸다.

워낙 이런 성격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존나 많고 특히 초반 학교폭력 장면에서 학창시절 기억폭력이 온다는 반응도 있다.

ㄴ 싫어하면 무조건 찐따 장애인인가? 그냥 봐도 성격땜에 싫은데

ㄴ 그냥 괜히 과몰입하면서 캐릭 싫어하는 사람 전부 현실 찐따 취급하는 새끼들 얘기하는 거 같은데

ㄴ 개좆찐따 새끼들 학창시절 일찐 생각나서 화났노?ㅋㅋ

ㄴ 다른 찐따들 까면서 지는 찐따 아닌척하네 ㅋㅋㅋ

ㄴ 찐따 사이트에서 글을 쓰는 너부터가...

가끔 보면 우습기도 하고 커엽기도 하다. 욕데레로 불리긴 하지만 일반적인 욕데레와는 달리 욕 들으면 빡치게 할 때가 더 많다. 박명수나 클레드 같이 욕하면서도 챙겨주는 캐릭터가 욕데레라면 초반 바쿠고는 그냥 병신데레다.

그리고 바쿠고가 일본에서 인기 많다는 이유를 무슨 일본인 국민성이나 학교폭력 문화 탓으로 돌리는 주장이 인터넷에 종종 나오는데 그건 근거 없는 확대해석이다. 실제로 2024년에는 일본 한정도 아니고 전세계 인기투표에서 1위를 먹었다. 그냥 전투 스타일, 디자인, 성우 연기, 라이벌 서사와 장기간의 성장과정을 좋아하는 팬이 존나 많다고 보는 게 맞다.

개성(능력)

개성은 심플하게도 폭파. 손바닥의 땀샘에서 니트로글리세린과 비슷한 성질의 땀을 분비하고 이를 폭발시킨다.[3]

초반만 보면 피폭자는 전부 미도리야 이즈쿠인 것 같지만 당연히 실제로는 이동, 구조, 광역공격 등 별의별 용도로 활용한다.

손바닥에서만 폭발시키는 단순 화력계처럼 보이지만 바쿠고 본인의 전투 센스가 워낙 좋아서 활용도가 미친 수준이다. 폭발 반동으로 공중을 고속 이동하고, 순간적으로 방향을 틀고, 근접전에서 상대 시야를 가리고, 광역 폭발과 정밀 공격을 모두 구사한다.

코스튬의 팔 부분에 있는 대형 수류탄 형태 장비는 땀을 저장했다가 한 번에 폭발시켜 자신의 팔에 가는 부담을 줄이면서 대화력을 낼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작은 수류탄형 장비에 땀을 저장해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도 있다.

단점은 강한 폭발을 반복하면 팔에 부담이 가며 추운 환경에서는 땀이 덜 나기 때문에 초반 화력 상승이 느리다는 점. 반대로 땀이 많이 나는 환경에서는 빠르게 강한 폭발을 쓸 수 있다.

클러스터

후반부에는 폭발을 더욱 압축한 클러스터를 습득한다. 작은 폭발을 연속적으로 집중시켜 기존보다 훨씬 강한 화력과 속도를 내는 기술이며 최종전에서 개성이 한 단계 더 각성하는 기반이 된다.

최종전에서는 기존처럼 손바닥에만 폭발성 땀이 집중되는 것을 넘어 몸 전체의 땀샘에서도 폭발이 연쇄적으로 일어나는 수준으로 개성이 확장된다. 대신 본인도 엄청난 고통을 겪는다.

이쯤 되면 폭발 능력이 아니라

몸 전체가 제트엔진

수준이다.

병크와 업적

주의! 이 문서는 상대 따윈 좆도 생각 안 하는 막말충 개새끼를 다룹니다.
  1. 어릴 적부터 친구들과 같이 미도리야를 괴롭혔다. 이 괴롭힘은 중학교 때까지 계속됐다.
  2. 미도리야가 작성하던 히어로 분석 노트를 개성으로 폭파해 창밖으로 날려버렸다.
  3. 미도리야에게 옥상에서 뛰어내려 다음 생에는 개성을 가지고 태어나라는 자살드립을 쳤다. 초반 바쿠고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가장 많이 언급하는 장면이다.
  4. 미도리야가 유에이고에 지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기와 같은 학교에 지원한다는 것 자체에 빡쳐서 지랄했다.
  5. 미도리야에게 개성이 생긴 뒤에도 "평생 내 아래였어야 할 놈이 자신을 속였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면서 열폭했다.
  6. 첫 전투훈련에서 올마이트가 위험하다고 경고했는데도 대형 폭발 공격을 미도리야에게 사용했다. 미도리야가 직격당하지는 않았지만 훈련치고 선을 존나 넘었다.
  7. 기말 실기시험에서 미도리야와 팀을 짜서 올마이트와 싸워야 하는데 미도리야와 협력하기 싫다고 고집을 부렸다. 결국 미도리야에게 죽창펀치까지 맞고 나서야 현실을 받아들인다.
  8. 임시 히어로 면허시험 구조훈련에서 구조대상 역할을 맡은 시민들에게 말투를 존나 험하게 해서 감점당했다. 당시 바쿠고가 구조해야 할 시민의 상태를 빠르게 파악한 것 자체는 맞았지만 의사소통 능력이 히어로 수준이 아니었다.
  9. 결국 바쿠고는 토도로키와 함께 임시 히어로 면허시험에 탈락한다.

딴 건 몰라도 첫 화에서 미도리야에게 자살드립을 친 건 실드 못 친다. 진짜 상대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면 인간관계고 히어로고 뭐고 인생 전체가 박살날 발언이었다.

하지만 빌런 연합이 자기를 납치해서 회유할 때는 바로 거절한다. "너희들이 하는 짓은 결국 사람 괴롭히는 범죄 아니냐"는 식으로 빌런의 논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ㄴ 넌 착한 미도리야 안 괴롭혔냐?

그래서 바쿠고는 처음부터 악인이 선인이 되는 이야기라기보다는 히어로가 되겠다는 가치관만큼은 확고하지만 인간관계와 자존심이 개박살난 놈이 제대로 된 히어로로 성장하는 이야기에 가깝다.

작품 초중반에는 아직 빈말로도 미도리야에게 사과 한 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세탁만 한다"는 비판도 강했다.

그런데 결국 진짜로 했다.

미도리야와의 관계

처음에는 무개성인 미도리야를 자신보다 절대적으로 아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자신보다 약한 놈이라고 믿었던 미도리야가 계속 자기에게 손을 내밀고, 유에이에 와서는 갑자기 강력한 개성까지 가지고, 심지어 자신보다 먼저 올마이트에게 인정받은 것처럼 보이자 바쿠고의 열등감이 폭발한다.

결국 둘의 두 번째 개인전에서 바쿠고는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카미노 사건 당시 자신이 납치되는 바람에 올마이트가 은퇴하게 됐다는 죄책감까지 혼자 끌어안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이 시점부터 바쿠고는 조금씩 미도리야를 단순한 깔개가 아니라 진짜 라이벌로 인정하기 시작한다.

전면전쟁에서는 시가라키의 공격이 미도리야에게 향하자 생각하기 전에 몸이 먼저 움직여 대신 공격을 맞는다. 과거 미도리야가 슬러지 빌런에게 잡힌 바쿠고를 구하려 할 때와 정확히 반대되는 구조다.

그리고 결국 탈주한 미도리야를 A반이 데려오는 과정에서 바쿠고는 모두가 보는 앞에서 자신의 과거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한다.

자기가 미도리야를 무시하고 괴롭힌 것은 미도리야의 남을 돕는 태도를 이해하지 못했고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기 싫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직접 인정한다.

처음으로 데쿠가 아니라 이즈쿠라고 부르며 고개까지 숙인다.

애니메이션 공식 측에서도 이 장면을 바쿠고의 성장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직접 언급했다.[4]

그러니까 옛 문서에 있던 아직 빈말로도 사과 한번 한 적이 없다는 이제 완전히 옛날 이야기다.

ㄴ 최근 자발적으로 빌런한테 공격당한 좆쿠의 프렌드 실드가 되고 같은 반 애들 앞에서 셀프 공개처형을 자처하면서 사과했는데 그래도 깔 놈은 까는 상황. 첫 인상이 중요하다는 게 이런 뜻인가.

사과한다고 과거 학교폭력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작품이 그 행동을 정당화하거나 없는 일처럼 넘어간 것은 아니다. 본인이 직접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미도리야에게 사과하는 데까지 존나 오래 걸렸을 뿐이다.

결국에는

참다못한 미도리야의 극대노 죽창파워로 인해 정☆의☆구☆현을 당했다.

이걸 보고 암이 나았습니다.

물론 이 장면 이후에도 둘의 관계는 계속 변하고 결국 최종전쯤 가면 초반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서로를 신뢰한다.

최종 국면

줄거리나 반전요소 같은 게 나올 수 있습니다.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최종전에서 바쿠고는 완전체에 가까워진 시가라키와 싸우다가 개성 클러스터를 극한까지 사용하면서 이전과 비교도 안 되는 속도를 보여준다.

그런데 시가라키의 공격을 정면으로 맞아 심장이 멈춘다.

진짜로 심정지 상태가 되어버렸다. 애니 공식 줄거리에서도 이 상태를 명확하게 심정지라고 설명한다.[5]

당시 연재 중에는 바쿠고 진짜 뒤진 거 아니냐며 팬덤이 뒤집어졌다.

옛 문서에는 절체절명의 순간 자신이 데쿠를 좋아하고 있었다는 걸 깨닫고 고백한 뒤 심장이 터져 사망한다는 드립이 적혀 있었는데 당연히 실제 전개는 아니다.

다만 죽기 직전까지 미도리야와 올마이트를 생각하는 장면이 나오는 건 맞다.

그리고 엣지쇼트가 자신의 몸을 극단적으로 가늘게 만들어 바쿠고의 몸 안으로 들어가 손상된 심장과 장기를 응급처치한다.

몇 화 뒤 바로 일어난 것도 아니다. 상당한 시간 동안 전투에서 이탈한 뒤 최종전 후반부에서 진짜로 부활한다.

공식 애니 설명에 따르면 엣지쇼트의 결사적인 구명조치가 성공했고, 바쿠고 자신의 개성 폭파도 심장을 다시 움직이는 계기가 된다.[6]

그러니까 엣지쇼트가 바쿠고 심장이 됐다는 식으로 알려진 건 과장이다. 엣지쇼트가 자기 몸을 이용해 내부에서 심장과 장기를 봉합하고 심폐소생을 시도한 것이다.

부활하자마자 이새끼가 한 짓이 더 미쳤다.

미도리야와 거의 말도 없이 의도를 주고받은 뒤 초고속으로 날아가 올마이트를 올 포 원에게서 구하고, 이어서 전성기급으로 젊어진 올 포 원과 직접 싸운다.

그리고 내가 니 마지막 보스다 라고 선언한다.

한때 미도리야에게 자살이나 하라고 지랄하던 놈이 작품 최종전에서는 올마이트를 구하고 올 포 원을 상대로 시간을 끌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진짜 존나 많이 컸다.

완결 이후

최종전에서 살아남는다.

전쟁이 끝난 뒤에는 손과 심장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재활을 받지만 히어로 활동을 포기하지 않는다. 병원에서도 미도리야가 원 포 올을 잃어간다는 사실을 듣자 가장 크게 감정을 드러내며 운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유에이고를 정상적으로 졸업한다.

본편 최종화는 졸업 후 8년 뒤를 보여주며, 바쿠고는 당연히 프로 히어로가 되어 활동하고 있다. 2026년 방영된 추가 에피소드 《More》에서도 프로 히어로 바쿠고의 모습이 나온다.[7]

그리고 여기서 이새끼가 초반과 얼마나 달라졌는지를 보여주는 설정이 하나 나온다.

원 포 올을 잃은 뒤 유에이 교사가 된 미도리야가 다시 현장에서 히어로로 활동할 수 있도록 특별 강화 아머를 제작하는 프로젝트가 진행됐는데, 바쿠고가 그 프로젝트의 중심이 되어 A반 친구들과 함께 제작비를 부담했다. 공식 캐릭터 소개에서도 바쿠고가 중심이 되어 전 A반 멤버들과 공동출자했다고 명시돼 있다.[8]

1화 바쿠고: 넌 무개성이니까 히어로 못 함 ㅋㅋ 다음 생에 개성 뽑아라

완결 후 바쿠고: 무개성이어도 히어로 다시 하라고 장비값 존나 모아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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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은 바닥에서 시작했지만 독자 인기는 작품 내 최상위권이다.

정도가 아니라 그냥 가장 인기 많은 캐릭터라고 해도 될 수준이다.

작품 연재 중 실시된 일본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지속적으로 최상위권을 기록했고 후반부에는 1위를 사실상 독식하다시피 했다.

완결 후 2024년에는 처음으로 전세계 대상 인기투표 WORLD BEST HERO가 실시됐다. 약 두 달 동안 총 약 612만 표가 들어왔고 바쿠고가 164만 7,611표로 1위, 미도리야가 2위, 토도로키가 3위를 차지했다.[9]

상위 3명만 놓고 하루 동안 다시 투표한 PLUS ULTRA 스테이지에서도 또 바쿠고가 1위를 기록하면서 THE MHA라는 공식 칭호를 얻었다.

ㄴ진짜 인성쓰레기새끼 좋다고 지랄들을 한다 그지같은 새끼들

ㄴ 600만표짜리 세계투표에서도 1위면 이제 현실을 인정하자.

163화 당시 인기투표 일러스트에서는 손 모양 때문에 가운데 손가락 올린 것처럼 보인다는 드립도 있었다.

초기 인성이 진입장벽인 것과 캐릭터 자체의 인기가 높은 것은 동시에 성립한다. 싫어하는 사람도 존나 많고 좋아하는 사람은 더 존나 많다.

한국 팬덤에서의 호불호

초반 바쿠고의 학교폭력 묘사가 워낙 세기 때문에 한국 팬덤에서도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다. 특히 첫 화의 자살드립은 작품을 끝까지 본 팬들 사이에서도 "이건 작가가 초반에 너무 세게 썼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올 정도다.

초반 부분을 스킵했다면 그냥 입 험하고 성질 더러운 라이벌 캐릭터 정도로 볼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정독하거나 시청한 사람에게는 미도리야를 장기간 괴롭힌 장면이 강하게 남기 때문에 이후 성장이 쉽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다.

반대로 팬들은 바로 그 좆같은 출발점 때문에 후반부의 변화가 더 크게 느껴진다고 평가한다. 미도리야에게 직접 사과하고, 자기 몸을 던져 보호하고, 마지막에는 미도리야가 다시 히어로가 될 수 있도록 장비 제작까지 주도했다는 식으로 초반 행동을 계속 뒤집는 구조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즉 초반이 너무 좆같아서 성장서사가 강렬하다 와 초반이 너무 좆같아서 성장이고 뭐고 보기 싫다 가 동시에 존재하는 캐릭터.

어느 쪽이든 첫 인상이 존나 중요하다는 사실은 확실하다.

일본에서 인기가 많으니 일본인은 학교폭력에 관대하다는 식의 국민성 분석은 근거가 없다. 완결 후 전세계 투표에서도 1위를 차지했으므로 단순히 일본에서만 먹히는 캐릭터라고 하기도 어렵다.

그리고 부녀자들에게도 존나 인기 많다. 미도리야와의 관계가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라이벌 서사다 보니 데쿠×바쿠고를 비롯한 각종 커플링의 핵심 인물이기도 하다.

여담

  • 공식 히어로명은 대·폭·살·신 다이너마이트(大・爆・殺・神ダイナマイト). 처음 듣는 주변 인물들의 반응도 대충 독자들과 비슷하다.
  • 성우 오카모토 노부히코의 목을 갈아넣는 듯한 샤우팅 연기가 캐릭터 인기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
  • 공부도 잘한다. 성질머리만 보면 책상에 3초도 못 앉아 있을 것 같은데 실제로는 유에이에서도 성적 상위권.
  • 요리와 집안일도 상당히 잘한다. 진짜 인성 빼고 다 가졌다.
  • 북 치는 것도 잘한다.
  • 잠도 일찍 자는 편이다.
  • 작품 초반에는 미도리야를 거의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데쿠라고 부르지만 사과 이후 중요한 순간에는 이즈쿠라고 부른다.
  • 2025년 12월 TV 애니메이션 본편도 최종화까지 방영을 마쳤고, 2026년 5월에는 단행본 추가 에피소드 No.431을 애니화한 《More》까지 방영됐다.[10]
  • 《More》 시점에서도 성질머리가 완전히 순한 양이 된 건 아니다. 사람 자체를 다른 놈으로 바꾼 게 아니라 바쿠고인 채로 정신적으로 성장한 것에 가깝다.

같이 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