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하십시오!!
학명:Hypostomus plecostomus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기어강
메기목
로리카리드과
에 속하는 어류. 몸길이는 약 40cm 내외로 큰편이다. 우리나라에선 청소물고기로 유통되어 이끼먹는 물고기로 통한다. 덩치가 엄청나지만 먹이만 충분하다면 초보자도 문제없이 기를수있다. 몰론 여과기와 히터가 갖춰져있는한에서다. 이녀석도 복주머니 어항에서 키우면 얄짤없이 얼마 못가 뒤진다. 제발 거기다가는 넣지마라. 게다가 덩치가 장난아니기 때문에 적어도 2자 정도 되는 어항이 필요하다.
초보자들이 비파를 자주 죽여먹는 이유가 밥을 안줘서인데, 그 이유는 이끼만 먹어서 밥줄필요없다고. 몰론 개소리다. 비파에게 이끼는 먹을게 없어서 어쩔수없이 먹는것일뿐이니 대형마트에서 비파 전용사료를 사다주자.
똥을 많이 싸지르는게 특징이다. 큰 비파 한마리를 바닥재없이 키우다보면 어느새 비파 똥으로 바닥재가 만들어져있는걸 볼수있다.
커다란 덩치,순한 성격,그리고 단단한 비늘 덕에, 다른 어종과 합사해도 별로 문제가 없다. 그러나 시클리드랑은 절대로 합사하지마라. 만약 합사한다면 끔직한 모습이 된 비파의 모습을 보게 될것이다.니그로 한마리가 자기보다 훨씬 큰 20cm짜리 비파를 반죽음으로 만들어버렸다는 내용을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었다.
가끔 비파가 우리나라의 하천에서 잡히기도 하는데 그건 덩치가 너무 커지다보니 감당못해서 방생한 새끼들 짓이다. 한번 키울거면 끝까지 키워라 이새끼들아.
또 번식하기가 무척 힘들다. 애초에 번식 성어 구하기도 매우 힘들고 비파는 흙 속으로 버로우해서 알을 낳기 때문에 국내에선 번식 사례가 없다.대신 원산지에선 환경조건이 맞는지라 무지막지하게 양식이 되고있다.어차피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수입되어 들어오니 굳이 국내에서 번식을 시도할 필요가 없다.
워낙에 대중적인 열대어이다보니 관상어중에선 드물게 국명으로 유통된다. 이름인 비파의 유래는 전통악기인 비파를 닮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