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가 경기도 시흥시 배곧신도시에 조성한 캠퍼스이다.
원문에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캠퍼스라고 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이미 만들어졌다. 2016년부터 1단계 조성을 시작해 2020년 전후로 교육협력동, 교직원·대학원생 주택, 미래모빌리티동, 자율주행 테스트트랙, 지능형무인이동체연구동, 시험수조 등이 들어섰고 2026년 현재도 계속 확장 중이다.
과거에는 서울대 관악에서 존나게 반대했다. 조려대 원세대 애들이랑 똑같아 질까봐 두려운 거 같은 데 굳이 뭐 코드도 다르고 뭐 똑같이 취급하겠음?
ㄴ 애초에 분교가 아니다. 별도 입시로 학생을 뽑는 제2의 서울대 학부가 생긴 것도 아니고, 현재는 연구·산학협력·창업·국제화 기능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멀티캠퍼스에 가깝다. 따라서 "서울대 시흥캠 입결이 관악보다 낮아질 것" 같은 얘기는 지금 기준으로는 성립하지 않는다.
ㄴ 분교가아니다 몇몇학과가 좌천당하는거다
ㄴ 이것도 현재는 좀 다르다. 서울대 장기계획에는 관악의 일부 교육기능이나 기관을 시흥으로 옮기는 내용이 들어가 있지만, 특정 학부를 통째로 좌천시켜 별도 캠퍼스 학생으로 만드는 방식은 아니다.
2016~2017년에는 시흥캠퍼스 추진을 두고 학생들의 본관 점거까지 벌어질 정도로 반발이 심했다. 학교 측과 총학생회가 협의회를 구성하면서 갈등이 정리됐고 이후 조성이 본격화됐다.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꼴이 날 수도 있다. 부산대 양산캠퍼스도 공대와 의대를 이전할 계획으로 엄청나게 넓은 부지를 마련했으나 학생들의 반대로 학교 부지는 대부분 허허벌판으로 남아있고 의학 대학원과 의대, 간호대만 설치되어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도 처음 계획에 비하면 학부 이전보다는 연구시설과 산학협력 쪽 비중이 훨씬 커졌다. 대신 자율주행, 드론, 해양·모빌리티, 바이오 쪽 연구거점으로 방향을 잡았고 2025년에는 800병상 규모의 배곧서울대학교병원도 착공했다. 현재 개원 목표는 2029년이다.
2026년부터는 3단계 조성에 들어갔으며 관악캠퍼스와는 평일 셔틀버스가 다닌다. 왕복 거리가 60km가 넘어서 같은 학교라고 걸어서 수업 들으러 갈 거리는 절대 아니다.
쉽게 말해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생각하면 된다.
ㄴ 지금 모습은 그것보다는 관악캠퍼스의 분교보다는 서울대가 시흥에 따로 만든 대형 연구·산학협력 캠퍼스라고 보는 게 더 정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