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베 미유키의 소설 화차
신용카드 함부로 쓰면 좃된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소설. 그래 린저씨 주식충 니들 말야.
요즘에야 신용거래에 대한 지식이 대다수의 사람에게 상식수준으로는 있기 때문에 지금와서 읽기에는 약간 시대착오적인 느낌이 있기는 한데, 여하튼 한 번 읽어보기에 나쁘지 않다.
추리소설이라고 하긴 약간 애매한데, 추리보다 작가가 사회에 던지는 메세지가 좀 더 중요해서 이걸 무슨 장르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다.
주요 등장인물 3인방 캐릭터를 겁나 잘 잡아놔서 쑥쑥 읽힌다. 주요 대사들이 하나같이 촌철살인이다.
한 번 읽어 보길 추천함.
저렇게만 적어놓으면 백방 안 읽을테니 간단한 줄거리
주인공이 형산데, 어느 날 갑자기 친척 동생의 약혼자가 사라짐.
친척 동생이 형사 찾아와서 좀 찾아달라고 해서 형사가 찾으러 댕기는 소설.
근데 찾으러 댕기다 보니 이 약혼자가 영 이상하다. 뭔진 모르겠는데 뭔가 이상하다. 그래서 친척한테 이상하다고 했더니 친척이 니가 뭘 아냐며 형사한테 욕을 바가지바가지 한다.
근데 알고보니 이상한 거 맞음. 형사가 열심히 찾아다니면서 뭐가 이상한지 찾아내니까 댁도 읽어보면서 같이 찾아봐라.
근데 위에 적었듯이 추리적 요소보다는 메세지가 더 중요하다.
근데 너는 어차피 안 읽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