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닫기
환경 설정 메뉴 여닫기
개인 메뉴 여닫기
로그인하지 않음
만약 지금 편집한다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될 수 있습니다.
이 문서는 혜자에 대한 문서입니다.
이 문서는 창렬의 반대, 즉 가성비가 좋은 은혜로운 것에 대해 다룹니다. 캬~ 갓혜자니뮤ㅠㅠㅠ!!!

일본의 광학회사로 렌즈같은거 만드는 회사다. 바디도 만드는데 좀 빌런같다. 옛날에는 값도 싸고 그런저런 렌즈 만들어 파는 회산데, 성능이야 싸니까 안좋아도 봐준다 하지만 공포의 펄 도색 때문에 욕을 얻어먹었다. 디자인 구린 것도 못 봐주겠는데 문제는 이게 오래되면 벗겨진다. 색감도 묘하게 노랗게 나와서 욕먹고. 그래도 200-500mm F2.8 같은 해괴한 렌즈를 만들어서 기술은 있다는걸 알리기는 했었다. 그러다가 사장이 사망하고 아들이 이으면서 렌즈 라인업을 싹 갈아업고 서드파티 회사의 일반적인 생각을 뒤엎고 최고급 렌즈를 만들기로 방향을 새로 잡았고, 기존의 적절한 렌즈들도 새로운 디자인과 함께 개선하여 Art, Sport, Contemporary 라인업을 구성했는데, 이것 중 아트가 미친 해상력과 적절한 가격으로 시장을 뒤흔들었다. 자이스거보다 해상력도 높고(동일사양 시그마꺼 해상력 이긴게 캐논 35mm F1.4 리뉴얼한거 말고 없다. ㅈ잡고 반성해라...) 자동초점도 되는데 걍 캐니콘보다 싸니까 꽤나 많이 팔렸다. 렌즈 가장 잘 만드는놈 짜이슨데 왜 듣보잡 회사한테 발리냐고? 분명 이놈들 기술력은 세계 제일인건 맞는데 그건 렌즈 만드는데 안 쓴다. 반도체 장비 만드는데나 쓰고 지금 자이스 렌즈는 이미지 유지하기 위해서 만드는거라 그렇다. 진짜 독일에서 안 만들고 소니-자이스 렌즈 각인 보면 대부분 일본이나 태국일거다. 스포츠 라인업은 망원계 렌즈에 붙이는건데 존나 비싸서 아마추어들은 잘 못 볼거다. 컨템포러리는 좀 콩라인이다. 아트시리즈 한마디로 요약하면 다른거 집어치우고 무조건 해상력이랑 조리개에 몰빵한 렌즈들이라서 좀 빌런같다.

특징 1. 미친 해상력. 짜이스랑 비교해도 이긴다. 2. 간지나는 디자인. 특수 소재를 적용했다 했는데 그건 관심없고 무광흑색이 존나 시크하다. 3. 꽤나 변태같은 렌즈(24-35mm F2.0, 20mm F1.4 등)가 많아서 등 가려운데를 긁어준다. 4. 싸다. 옛날 시그마보단 비싸지만 해상력이랑 조리개 생각하면 존나 싼거다. 5. 옛날과 비교해서 나아진 초점. 6. 많이 줄어든 누런 끼.

여기까지만 보면 안사면 흑우겠지만 (사실 반쯤은 맞다)단점이 좀 크리티컬하다.

1. 존나 무겁다. 아트 50mm F1.4는 캐논 24-105L과 필터 구경이 같고 더 무겁다. 2. 방진방습 지원 안한다. 캐논 L들은 비 좀 맞아도 상관 없는데 시그마는 짐챙기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3. 손떨방 지원 하는거 거의 없음. 해상력에 몰빵해서 방해되는거 다 집어치워서 그렇다. 대신 밝으니 좀 낫다. 4. 여전히 생기는 서드파티의 전/후핀 문제.

근데 3, 4는 미러리스들에는 해당없는 문제라서 돈 없다 싶으면 걍 시그마 사라. 소니 E마운트는 물 들어온데 노 저어라 식으로 MC-11 어뎁터 만들어 파니까 끼워다 쓰면 낮에는 꽤 쓸만하다. 요즘은 E마운트용도 만들드만.

아 맞다 시그마 아트 24-70 F2.8은 탐론 신형한테 발리니까 걍 네이티브 쓰거나 탐론사라. 신계륵 해상력 미쳤다. 니콘빼고 ㅋㅋㅋㅋ 니콘은 네이티브 계륵 사면 흑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