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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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더러운 물에서 사는 빨간 지렁이같이 생긴 환형동물이다 씨발 극혐. 물 고여있고 부유물 존나 많은데 가보면 이녀석들을 볼 수가 있는 4~5급수의 지표종이다. 이 녀석들이 살면 십중팔구 그 물은 답이 없을 정도로 더럽다는 뜻이다. 요새 4대강 상류에서도 관찰할 수 있다. 그만큼 4대강이 뼛속까지 오염되었다는 말이다. 또 몸을 존나 흔들어대는데 흔들면서 생기는 분진 등을 섭취한다고 한다.
생먹이로서의 실지렁이
물덕들은 이 더러운 생물을 귀여운 열대어들 생먹이로 준다. 효과는 확실히 좋은듯 한데 그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단점이 너무 많다.
1.기생충,병균: 존나 더러운 물에서 사는만큼 기생충과 병균이 조낸 많다. 그래서 이녀석 한번 먹여보려다가 열대어 전멸한 물생활 초보자들의 경험이 많다.그래서 약품 등으로 여러차례 검역을 실시해야한다.
2.수질관리가 빡세다.: 다른 생먹이도 마찬가지지만 이녀석도 남으면 잘 썩어서 물을 깨지게 만든다. 그래서 보관통을 차갑게 하고 수시로 환수해야한다. 근데 문제는 다른 생먹이와는 달리 얘는 기본적으로 바닥으로 파고 들어가서 청소도 어렵다.
3.보관도 어렵다.: 다른 생먹이처럼 냉동보관하면 망했어요가 절로 나올 것이다.
4.급여의 문제점: 그릇 없이 그대로 급여하면 바닥으로 파고든다.. 내 어항에도 지금 실지렁이가 기어다니고 있다.. 주의해라..
고로 이녀석을 주느니 차라리 브라인쉬림프를 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