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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고양이인데 에티오피아에서 파생된 이도저도 아닌 역사를 가진 고양이다. 근데 사실 아비시니안이 옛날 에티오피아 이름인 아비시니아 라는 뜻이다.
민첩하고 예민한데다 호기심도 존나 많고 똑똑한 엄청난 지랄묘다. 특히 암컷이.
이새끼 얼마나 똑똑하냐면 작성자 본인이 아비시니안을 키우는데 새1끼때부터 내가 문 열고 닫는걸 유심히 지켜보더니 이젠 내 방문을 열고 들어오기 까지 한다.
내 방문은 여닫이문이니까 그렇다 치더라도 화장실 문까지 열어재끼고 다닌다는게 문제다.
목욕하고 있는데 지 오줌 마려우면 문열어서 오줌싸고 나가고, 냉장고에서 맛있는 냄새 나면 냉장고를 열기도 한다.
그래서 나도 포기했다 시발. 구라같지? 이건 진짜다. 못믿겠으면 니들이 키워보던가 ㅅㅂ
째폴보의 째즈가 아비니시안 + 샴인데 2018년 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