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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물이라고 멋대로 단정짓지 맙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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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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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의 대통령.
1974년 생으로 후안 과이도 만큼은 아니지만 이 인물도 애싯기이다.
나이트클럽에서 DJ를 하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마다가스카르가 너무 개판으로 돌아가자 더 이상은 못 참겠다면서 정계에 진출했다.
헤리 마르시알 라코토아리마나나 라자오나리맘피아니나가 대통령이던 시절 대두되어 폭풍같은 인기를 얻었으나 마다가스카르의 국법에는 만 36살이 되어야 대통령이 될 수 있다. 근데 이 때 라조엘리나의 나이가 32살이었다.
결국 몇 년간 대통령들이 계속 물갈이되는 와중에 아프리카 대륙에게는 반쯤 천조국이나 다름없는 프랑스 정부에서 마다가스카르에서 대통령이라고 깐족대는 새끼들을 다 내쫓으라고 불같이 화를 내자 이 5명의 대통령들은 죄다 납짝 엎드려서 서로 화해하는 시늉을 했다. 이 과정에서 라조엘리나는 나이도 비슷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잘 구워 삶았다.
그렇게 프랑스를 잘 설득한 뒤 프랑스와 마다가스카르가 마다가스카르의 전현직 대통령 5명이 모두 모여서 투표를 하자고 합의를 봤다.
이 시점에서 라조엘리나는 나이가 44살이 되어 이젠 정식으로 대통령이 될 수 있는 나이가 되었다.
2018년 마다가스카르의 대선이 이 5명의 전현직 대통령들이 출마함으로서 실시되었고 후보들 중 가장 나이가 어린 라조엘리나가 당선되었다.
후안 과이도와는 여러모로 비슷해서 둘이 만나서 회견을 하면 죽이 아주 잘 맞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