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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다 신조의 추리소설.

대학교 도서관에 쓸 데 없이 어슬렁 거리다가 우연히 표지를 봤는데 어찌보면 덕후용 그림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아닌 것 같디고 해서 덕후인 내가 과연 덕후 소설인지 한 번 판가름해주마 라는 생각에 빌려 봤던 소설인데 생각보다 개꿀잼이라서 추천하고 감.

스포 없는 줄거리

주인공이 헌책방에서 어쩌다가 오지는 동인지를 발견해서 샀는데 알고보니 저주의 동인지 였음.

동인지 안에는 사건이 7개 정도 기록 돼있는데, 이 7가지 사건의 전말을 알아내지 못하면 주인공이 뒤지는 그런 동인지였음.

주인공은 똑똑한 친구 한 명 대리고 한 개씩 사건을 해결하기 시작함. 안그러면 두1지거든.

솔직히 첫 번째 사건 개지렸다... 진짜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었는데 마지막에 다 알고나니까 소름 돋았음.

나머지는 솔직히 괜찮은 것도 있고 좀 삐리한 것도 있는데 여하튼 읽어볼 만은 하다.

니들도 인터넷에서 동인지 함부러 보다가는 뒤질 수도 있다는 교훈도 담겨있다.

사족

덕후인 내가 판가름 하기를 이 소설은 덕후 소설이 아니다. 그러니 표지를 보고 '아닛 이것은 덕후 소설이 아닌감. 이런 게 우리 대학교 도서관에 있다니!' 라고 생각했다면 반성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