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少年易老 學難成(소년이로 학난성) 늙기는 쉬우나 공부하긴 어렵다
一寸光陰 不可輕(일촌광음 불가경) 갤질이나 하며 시간을 보내다간
未覺池塘 春草夢(미각지당 춘초몽) 연못가의 풀들이 자랄 새도 없이
階前梧葉 已秋聲(계전오엽 이추성) 틀니와 가스통이 너희들을 기다린다
개요
송나라의 주자라는 선비가 정리한 헬조선 성리학 이기론의 중심사상이다.
주자
본명은 주희. 원래는 그냥저냥한 송나라 선비중 하나였다. 그런데 모두가 GG친 공자와 유교를 그렇게 잘 알았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천재인데 여기에 인성까지 엔젤이었는지 다른 고시생들이 시험에 합격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책에다가 주석을 달아놨다.
그러다가 어느날 한 고시충이 주자가 주석을 단 책을 보게 됐고 그 책의 도움이었는지 노오오오력이었는지 과거시험에 합격했다.
중국대륙 전체에서 적은 수의 관리를 뽑는 시험이니 아마도 헬반도 수능과는 난이도가 비교가 안 됐을 것이다. 만약 그 선비가 노오오력충이었다고 해도 주자가 적어놓은 팁들이 분명 도움이 됐을 것이다.
왜 EBS같은데서 매해 수능 잘 본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부 비법을 묻는 인터뷰를 하지 않는가? 송나라에서도 그런 암묵의 룰이 있었나보다.
주자가 주석을 단 책들이 입소문을 타고 퍼지기 시작했고 주자는 노량진 스타강사급 인기를 누리게 된다. 그리고 -자 칭호를 받는 영광도 누리게 된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주자는 "아! 내가 이렇게 잘났으니 뭔가 책이라도 써서 내 생각을 알려야겠다!" 하고 주자학을 쓰기 시작했다.
조선시대 씹선비들이 성리학을 받아들이면서 주자학미만잡 이지랄을 해서 주자학이외의 성리학 학설은 거들떠도 안보고 이단취급했다. 이황선생이 대표적인 예시.
현실
1. 고2 문과일 경우 윤리와 사상 시간에 배우는데, 시험 단골 똥양 사상 탑3에 공자, 양명학과 함께 꼭 들어간다. run하지 말자
2. 이것 때문에 헬조선 유교탈레반이 시작됐다.
3. 젊은이들은 잘 모르나 틀딱들은 잘 아는 사람이 많다.
4. 외워둬서 나쁠건 없으니 소년이로 학난성 정도는 외워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