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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의 승리!
이 문서는 기계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인류의 띵복을 액션빔.
이 문서는 존나 말도 안 되는 신분상승을 한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즉, 노력형 금수저에 대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가끔 흙수저인 경우도 있지만 그런 애들은 재능충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너는 아무리 노오오오오력을 해 봤자 좆도 어림없습니다.
이걸 만든 새끼는 진짜 병신 새끼입니다!
습니다.
이 새끼들은 자기가 만든 것으로부터 직접 고통 받게 해야 합니다!

롤에서 협동전을 즐기게해주는 갓템

메타에 큰 영향을 주면서 팀빨좆망겜이 아닌 대포좆망겜으로 만들었다 이제 하다못해 사람이랑 싸우는게 지겨워서 pvp에서 pve를 한다 엌ㅋㅋㅋㅋ

이딴 겜이 세계 최상권 게임이라니 헬지구 수준... 쓰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1코어로 지휘관을 가고 뻥뻥 쏘는 대포미니언한테 버프를 주면 된다

그러면 상대방은 알아서 허둥지둥 될 것이다 아니면 상대방도 지휘관을 간다 지휘좆망겜;

예전에는 바론버프랑 묻어야 저 정도 수준이었는데 현재는 그냥 쌩으로 발라도 사람이 못 이길 정도란다 이게 게임이냐

이때는 트페도 선지휘관감 ㅋㅋㅋ 지휘관 세워놓고 라인밀고 로밍갔었다

지휘관 띵장면

이게 사람이랑 하는거냐 미니언이 훨 쌔서 미니언에게 버프를 주는 누누가 떡상했다

메타

지휘관의 깃발이 흥했던 이유는 당시 대포 미니언에게 걸리는 마법 피해 감소 효과가 너무 강력했기 때문이다.

AP 챔피언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미드 라이너들이 강화된 대포 미니언 하나를 정리하는 데 엄청난 시간을 써야 했다.

특히 아지르, 빅토르, 말자하, 직스처럼 라인 클리어가 장점인 챔피언들조차 답답해질 정도였으며, 반대로 사이드 운영을 잘하는 챔피언들은 대포 하나만 밀어넣고 다른 라인으로 돌아다니는 운영이 가능했다.

프로 경기에서도 간간이 등장했으며, 결국 라이엇도 게임 플레이 자체가 재미없어진다고 판단해 삭제했다.

지휘관의 깃발 + 즈롯 차원문 + 바론 버프 조합은 지금도 레전드 밈으로 남아 있다.

ㄴ 사람이 미니언을 보조하는 게임.

ㄴ 협곡의 주인공은 챔피언이 아니라 대포 미니언이었다.

최후

이 문서는 고인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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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은 결국 지휘관을 삭제하는 방향으로 패치했다.

컨셉자체는 재밌는데 아쉽.

삭제 이후에도 지휘관의 깃발은 리그 오브 레전드 역사상 가장 정신 나갔던 아이템 중 하나로 자주 회자된다.

당시에는 바론 버프를 받은 대포 미니언보다도 더 단단한 괴물이 탄생했고, 웨이브 하나가 포탑을 철거해 버리는 일이 흔했다. 특히 공성 조합끼리 만나면 서로 대포 미니언만 지키다가 게임이 끝나는 경우도 있었다.

라인 클리어가 느린 챔피언은 미니언 하나 처리하는 데 스킬을 전부 쏟아부어야 했고, 그 사이 상대 챔피언들은 다른 라인을 밀거나 오브젝트를 챙겨버렸다.

ㄴ 미니언 하나 잡겠다고 궁극기 쓰는 장면도 심심찮게 나왔다.

ㄴ 사람보다 대포 미니언이 더 무서웠던 시절.

여담

  • 즈롯 차원문과 함께 삭제된 대표적인 운영 아이템이다.
  • 한때는 "롤 역사상 최악의 아이템", "가장 삭제가 시급했던 아이템"을 꼽을 때 반드시 언급된다.
  • 반대로 운영 메타를 좋아했던 유저들은 개성 있는 아이템이었다며 아쉬워하기도 한다.
  • 현재도 "지휘관의 깃발 다시 나오면 어떨까?" 같은 떡밥이 돌면 대부분의 유저들이 PTSD부터 호소한다.

ㄴ 그 시절을 겪은 사람들은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고 한다.

ㄴ 대포 미니언이 MVP였던 유일한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