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R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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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지대학 | 아오야마 가쿠인대학 | 릿쿄대학 | 주오대학 | 호세이대학 |
중앙대. 일본의 중앙대이다. 일본 도쿄의 명문 사립대학으로 March에서 c가 얘네이다. 사실 March내에서는 그냥 그런편인데 법학부만큼은 ㅆㅅㅌㅊ라 March를 넘어서 소케이한테 깝칠수있다 카더라.
개소리고 그딴건 없다. 법대도 많이 죽은편이다. 말은 도쿄지만 하치오지라는 깡촌에 위치해있어서 신주쿠, 시부야에서 30분에서 1시간정도면 갈 수 있다. 법대는 조만간 23구내의 고라쿠인 캠퍼스로 이전한다.
ㄴ 그리고 진짜로 갔다. 2023년 법학부가 타마 캠퍼스에서 도쿄 23구 안의 묘가다니 캠퍼스로 이전했다.
덕분에 예전처럼 법대생까지 하치오지 산골짜기로 유배보내는 짓은 끝났다. 법학부 입장에서는 학교생활의 질이 상당히 좋아진 셈.
다만 다른 주요 학부들은 여전히 타마 캠퍼스에 있어서 "츄오대 = 하치오지 깡촌"이라는 이미지 자체가 사라진 건 아니다.
캠퍼스
츄오대는 캠퍼스가 하나가 아니다. 가장 큰 곳은 위에서 존나 까인 타마 캠퍼스이고, 이외에도 고라쿠엔, 묘가다니 등의 캠퍼스가 있다.
캠퍼스는 더럽게 커서 학교가기 거지같다. 츄오대메이세이대역에서 내려서 문학부가 아니면 좀 많이 10분이상 걸어야하는 느낌이다. 이왕이면 여기 오지말고 March급의 다른 대학을 지원하기 바란다.
깡촌에 있어서 서럽고 주변엔 아무것도 없다. 그나마 타치카와나 타마센터가 무언가 있는 느낌이지만 타마센터도 사실상 깡촌이고 타치카와는 조금 나은편이다.
타마 캠퍼스에는 경제학부, 상학부, 문학부, 종합정책학부 등이 있다. 부지는 존나 넓고 자연도 많아서 캠퍼스 자체만 보면 상당히 괜찮은데 문제는 위치다. 대학생활하면서 도쿄 도심을 즐기고 싶어서 유학왔는데 매일 모노레일 타고 산으로 들어가면 내가 생각했던 도쿄 유학이 이게 맞나 싶어진다.
고라쿠엔 캠퍼스는 이공계열 중심 캠퍼스다. 여기는 진짜 도쿄 한복판이라 타마 캠퍼스 학생들이 보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
묘가다니 캠퍼스는 2023년부터 법학부가 사용하는 캠퍼스다. 법학부의 도심회귀를 위해 새로 만들어졌으며 지하철역에서도 가까워 접근성은 타마하고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다.
같은 대학인데 누구는 도쿄 한복판에서 학교 다니고 누구는 하치오지로 등산하러 간다.
졸업 후 취직은 잘 되는편인 것 같다. 대기업 모회사는 아니더라도 자회사 정도는 무난히 들어가는 느낌. 대한민국에서 느낄 수 없는 학벌 사회의 느낌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대한민국도 학벌사회지만 학위로 취업이 되는건 아니라고 본다.
많이 보이는 한국의 유학생은 3가지로, 도피형 정규유학생, 장학금 받으면서 다니는 정규유학생, 잠깐 유학온 교환학생정도이다. 도피형 정규유학생의 특징은 무리를 지어서 다닌다. 군집체라고 봐도 될 정도. 장학생들은 공부만 하는건 아닌데 알바를 한다고 학교에 잘 안 보인다. 사실 금수저와 흙수저의 차이로도 볼 수도 있지만, 도피형 정규유학생이 대다수이다보니깐 그다지 좋은 시각으로 보이지 않는다.
교환학생들은 찐따인데 잘 나가는척하는 혼모노가 많다. 대다수가 특정분야의 혼모노이고, 이를 숨기려고 노력한다. 츄오대학은 숨덕이 많다고도 유명한 학교지만 잠깐 온 혼모노들도 이러한 학교의 분위기를 파악했는지 최대한 숨기려고 한다.
한국어 관련 동아리로 KSS가 있다. 정규유학생은 속한 사람은 거의 없고 교환학생이 많이 속해있다. 최대한 가입하지말자.
스포츠
의외로 스포츠 쪽에서도 이름이 꽤 보이는 학교다.
특히 야구부가 유명해서 일본 프로야구 선수를 상당수 배출했다. 아래의 아베 신노스케도 츄오대 출신이며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간판 포수로 오랫동안 뛰었다.
하코네 역전에도 출전하는 대학이라 새해에 일본 TV를 보고 있으면 츄오대 이름을 볼 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