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어벤져스에서 망치들고 설치는 애 크리스 헴스워스가 연기했다.
신이라는데 자세히 보면 그냥 힘좀쎈 외계인이다. 그러나 라그나로크에서 보니 걍 신급인듯. 아스가르드인마다 격차가 크다.
ㄴ MCU 초창기에는 아스가르드의 마법을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는 과학"처럼 설명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이후 작품으로 갈수록 토르를 그냥 God of Thunder라고 대놓고 부르고 제우스, 고르의 신 도살, 영원의 문 같은 진짜 신화적 존재까지 우르르 등장한다. 이제 와서는 "그냥 외계인일 뿐"이라고만 설명하기도 애매해졌다.
확실히 원작에 비해선 스펙이 많이 내려갔다. 넘사벽 수준이던 원작과 달리 여기선 헐크 어퍼컷 한방에 날라가고 전투때도 일반 닝겐인 토니 스타크랑 삐까삐까해서 무승부로 퉁쳤다.
다만 MCU내에서 아연맨 팬덤 지분이 많아서 영화판 아연맨이 버프를 좀 받은것도 있고 토르도 어벤져스 오리지널 멤버들 중에서는 헐크와 함께 투톱급의 강캐다. 헐크 임팩트가 존나 쎄서 그렇지.
이후 토르: 라그나로크,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거치면서 이 평가도 많이 달라졌다. 묠니르 없이도 번개를 뿜어대고, 헐크와 정면으로 싸워 밀어붙이고, 스톰브레이커를 얻은 뒤에는 인피니티 스톤 6개가 박힌 건틀릿의 공격을 뚫고 타노스의 가슴에 도끼를 꽂아버렸다. MCU 초창기의 "망치 없으면 좀 센 외계인"에서 후기로 갈수록 진짜 신 같은 전투력을 보여주는 쪽으로 바뀌었다.
짱짱센 지 아버지와는 달리 약하다. 그 이유는 육체적 전성기가 안온거고 인간 기준으로 보면 10대 후반이다. 고로 500년 더 살아야 하는데 하필 타노스를 만나서...
아니다. 1500살 먹었으면 인간 나이 100살 기준 30대 초반이다.
ㄴ 사실 저런 인간 나이 환산 자체가 공식 설정은 아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토르 본인이 약 1,500살이라고 밝힌 것은 맞지만 아스가르드인의 1,500살이 인간의 몇 살에 해당하는지는 나온 적 없다. 생긴 것만 보면 그냥 크리스 헴스워스 나이다.
영화판 어벤져스 원년멤버중 하나인데다 단체영화 나오기도 전에 영화 나온 세 히어로 중 하나이고 스펙도 존나 짱쎈 메인중의 메인캐인데도 어찌 취급이 안습하다.
비슷한 시기에 영화 나온 아이언맨, 캡아는 세계관의 중심인데 토르는 단체영화에서도 비중이 꽝이다. 솔로 무비도 없는 헐크가 임팩트는 더쎔. 에오울에서 제일 분량이 적은 히어로가 토르였다..
거기다 지 혼자 외계인이라 다른 애들은 그나마 연락이라도 하고 사는데 비해 토르 새끼는 지 고향 별로 돌아갔다 카면 다음 단체영화 나오기 전까지 나머지 애들은 이 새끼가 살아있는건지 어디 길바닥에서 뒈졌는지도 알수가 없다.
무엇보다도 솔로 무비 시리즈가 정말 심각하게 노잼이다.
2꿀잼 1노잼의 아이언맨과 마지막 편에서 아연맨이 비중 차지하는 바람에 비중이 존나 애매하긴 했지만 어쨌든 2상타 1평타의 캡아와 비교하면 정말 작품복이 없다.
이후에 나온 히어로들 무비랑 비교해봐도 밀린다. 3편에서는 이 애매한 비중을 해결할수 있을지가 기대되는 바이다.
ㄴ 그리고 진짜 해결됐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기존의 어둡고 애매했던 분위기를 거의 갈아엎으면서 토르 캐릭터 자체를 재설계했다. 이후 인피니티 워까지 이어지는 시기의 토르는 오히려 MCU 전체에서도 가장 임팩트 강한 캐릭터 중 하나가 됐다.
어벤져스 1에선 부라더 다메요 정도로 묻혔지만 2에서는 울트론이 후빨도 좀 해줬고 캡틀딱이 비젼 이 새끼 태어나기 전에 조지자고 싸움 났을때 난입해서 뿅망치 어택으로 토니와 배너측의 손을 들어주어 비젼을 탄생시킨다.
아이언맨이랑 같이 막타도 맡았다.
페이즈3에서는 중심인물이 토르가 된다고 한다. 라그나로크가 페이즈3에서 제일 중요한 작품이 될거라니 기대해보자.
ㄴ라곤 하지만 토르 시리즈는 mcu 단일영화 시리즈 중에 제일 노잼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시리즈란 것도 기억하자. 거기다 제인 배우년이 박차고 나가는 바람에 졸지에 토르는 한거 없이 돌싱 확정됬고 히로인도 없는 노답 시리즈다.
ㄴ 그리고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뒤집혔다. 나탈리 포트만은 2022년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제인 포스터로 정식 복귀했고 그냥 여친으로 돌아온 것도 아니고 묠니르를 휘두르는 마이티 토르가 되어 나타났다.[1]
캐릭터는 한마디로 댕청한 백치 금발 신. 지구에 온건 처음이라 그런지 존나 댕청한 빠가사리 캐릭터로 나온다. 이런 새끼가 카미사마라니.. 역시 종교따윈 답이 없다는 걸 알수 있다.
지 애비한테 패륜떨면서 깝치다가 하늘에서 망치 들고 떨어졌다.
유딩조차도 아는 상식인 신호등이 뭔지 몰라서 길 가다가 차에 치이고 레스토랑에서 아무 이유도 없이 다 때려부수고 깽판 부리며 갑질하고 의사들 상대로 깝치다가 수면제 맞고 디지는등 온갖 개념없는 짓은 지혼자 다하고 다닌다.
ㄴ 정확히는 레스토랑을 다 때려부순 건 아니고 술을 맛있게 마셨다는 의미로 컵을 바닥에 패대기쳤다가 제인한테 인간 세상에서는 그러면 안 된다고 한소리 들었다. 그래도 지구 적응기라는 게 사실상 동네 바보형 관찰일지였던 건 맞다.
에오울에서도 신이라고 잘난척 하다가 멸치 출신 캡아한테 묠니르 뺏길 뻔하고 스칼렛 위치한테 환각 걸릴때도 갓드립 치다가 바로 다음 장면에서 야동을 보며 신계를 망신시켰다.
괜히 로키가 왕위 탐내면서 하극상 펼치고 오딘이 허구한날 회초리드는게 아니다. 설정상 왕세자란 놈이 하는 짓은 영 꽝.
이렇듯 댕청하고 머가리없는 애로 보이지만 그래도 괜찮다. 여친 제인은 존나 쌔끈하다.
여친이랑 만난지 24시간만에 섹스를 했는데 둘이 사랑에 빠지게된 이유나 동기 같은게 하나도 없다.
ㄴ 영화에서 둘이 만난 직후 섹스했다는 장면이나 설정이 직접 나온 것은 아니다. 1편에서 급격하게 썸이 붙은 건 맞고, 2편과 이후 회상에서 실제 연인 관계가 이어졌다는 정도가 확인된다.
여자는 노벨상 후보인데 이놈은 빠가신..
역시 제인년은 토르의 씩스팩과 신이라는 스펙에 끌린거 같다.
그러나 토르는 신계로 초대하겠다고 꼬셔서 제인년 따먹고 아스가르드로 튀어버린다ㅋ 그이후로 몇년동안 잠수탐. 진정한 먹튀를 시전한 셈이다. 오오 토르 오오
어벤져스1에서는 로키에게 부라더 다메요!!를 시전한다. 이에 대한 로키의 답이 일품이다(닝겐노 유리와 튼튼데스넼)
토르 다크 월드에서는 말레키스라는 듣고도 보고도 못한 빌런땜에 지 고향을 와장창하고 결국 로키에게 속임을 당한다.
어벤져스2에서는 울트론에게 멱살을 잡히다가 대사를 까먹었다 카더라.
시빌워의 숨겨진 피해자. 지구로 오니까 자기가 있던 팀이 공중분해된 좆같은 상황을 마주하게 될것이다.
그 뒤로 나오는 외전 영상들에 의하면 호주에서 불쌍한 사무직 백형네 집에서 얹혀살고 있는거 같다. 시빌워에 안 끼워줘서 은근 삐진거 같다. 자기한테 연락 안 준다고.
근데 하는거 보면 엄청 민폐다... 말 그대로 동네 바보형 같더라.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
어째 자기 영화 중에 제대로 나온게 하나도 없는 불쌍한 히어로
로키가 먹여살리는 불쌍한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토르 영화 참조.
ㄴ 이 문장이 쓰인 뒤 3편 토르: 라그나로크가 나오면서 시리즈 평가는 상당히 달라졌다. 다만 4편 토르: 러브 앤 썬더는 라그나로크의 개그 노선을 너무 밀어붙였다는 비판도 받아서 시리즈가 완전히 안정됐다고 보기는 또 애매하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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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묠니르에서 도끼로 갈아탄다.
ㄴ 아직 아니다. 라그나로크에서는 헬라가 묠니르를 박살내지만 스톰브레이커는 다음 작품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만든다. 라그나로크 후반 토르는 한동안 맨손+번개로 싸운다.
토르, 버프 받다.
수르트랑 농담따먹기 하고 수르트가 살고있는 곳의 잡몹들도 처리하고....
나중에 이이제이로 수르트를 써먹는다.
망치는 헬라한때 와자작 당하고...
헐크랑 붙었는데 제일 처음에는 달래다가 안되니까 걍 맞다이 깠다. 그리고 각성해 이길 뻔 했다.
퀸젯에서 인증할려는데 토니가 별명을 장발 양아치로 설정해놨다.
로키의 트릭을 역이용하기도 했다.
나중에 제대로 각성을 한다. 크으~
파괴된 고향을 보며 씁쓸해 하지만 오딘의 유언에 따라 지구로 가고 자신의 왕이된다. 근데 이 왕이라는 칭호가 무의미한게 아스가르드가 와자작났기 때문이다.
고로 우주난민무리의 수장.
이제 지구로 가면서 훈훈한 결말을 맺는 줄 알았으나 웬 불길한 기운을 뿜뿜대는 거대 전함이 나타났다. 다들 표정이 굳어버린건 덤.
결국 3편이 나오기 전 이 문서에서 걱정했던 것과 반대로 라그나로크는 토르 캐릭터의 대대적인 방향전환이 되었다. 댕청함을 없앤 건 아니고 오히려 그걸 캐릭터 개성으로 승화시킨 뒤 전투력과 존재감까지 같이 올려버렸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위의 전함안에 있는 빌런들 때문인지 타노스에게 머가리가 잡히는데다가 결국엔 털리고 남은 백성들 마저 잃고... 그래비티 찍는 도중 가오갤이 타는 베네타에 쳐박고..
ㄴ 아스가르드 난민이 전부 죽은 것은 아니다. 이후 발키리, 코르그 등을 포함한 생존자들이 지구에 정착해 뉴 아스가르드를 세운다. 대신 로키와 헤임달은 여기서 진짜로 죽는다.
여기서 지 뿅망치가 고쳐진다고 하더라.. 는 뿅망치 이름을 이어받은 무슨 도끼를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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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르
최고 피해자이자 최고 복수자
- 예고편에서 나왔듯이 아스가르드 피난선 개털림.
- 묠니르를 만든 장소로 가서 스톰 브레이커라고 불리는 도끼를 받는다.
- 존나 활약함.ㅇㅇ 어벤져스 원탑 전과. 타노스가 지는 전개였다면, '토르: 인피니티 워'라고 영화이름 바꿔도 될정도
- 우주최강 지뢰 레고를 밟았음에도 살아남았다. 이 정도는 돼야 신이지.
역대급으로 웅장한 브금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간지나게 착륙하고 "브링 미 쌔노오~쓰~"하면서 아웃라이더들 다 쓸어버린다. 진심 거의 모두에게 영화 최고의 장면으로 꼽힌다.
애초에 다른놈들은 능력자라도 그냥 인간일 뿐인데다가 기껏해야 외계인이라면 이새끼는 신이다. 넘사벽인게 당연.
그리고 맨마지막에 스톰 브레이커날릴때 타노스가 막을려고 인피니티 스톤 6개 다써서 기날렸는데, 그것도 씹고 타노스 갑빠를 박살냈다.
그리고 여기서 MCU 역사에 길이 남을 판단미스를 한다. 타노스 머리에 꽂아 즉사시켰으면 끝났는데 복수심 때문에 일부러 가슴에 꽂고 얼굴 보면서 한마디 하려다가 타노스에게 "머리를 노렸어야지."를 듣고 핑거스냅을 허용했다.
라그나로크에서 아버지와 고향을 잃고 인피니티 워 시작하자마자 동생과 친구와 백성까지 잃은 뒤, 거의 혼자 타노스를 잡을 기회까지 만들었는데 마지막 1초에 놓쳐 우주의 절반까지 날아갔다. 이쯤 되면 타노스보다 작가가 토르를 더 싫어한 것 같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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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이들의 키보드 자판에 도리토스와 마운틴 듀를 스까부어서 현실 사회의 따뜻함을 전해 주십시오.
어머니 일리단만 잡고 효도할게요!
이 대상을 존나 기대했던 사람들은 호구들이었던 것입니다 광광 ㅠㅠ... 만약 기대하는 것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결과는 참담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Why did you say that name!
바보지만 인성은 ㅇㅈ한다.
초반엔 타노스땜에 빡쳐서 인피니티 건틀릿을 낀 그의 오른팔과 모가지를 스톰브레이커로 따면서 임팩트있게 등장한다. 그러나 스톤이 없어서 멘탈이 무너짐.
정확히는 핑거스냅 뒤 약 3주 만에 타노스를 찾아냈는데 이미 타노스가 스톤을 파괴한 뒤였다. 인피니티 워에서 머리를 안 노린 걸 후회한 나머지 이번에는 진짜 머리를 잘랐는데 너무 늦었다.
이후 5년동안 타노스도 죽었으니까 이제 나도 편안히 살겠지란 마인드로 토르 3편에서 나왔던 코르그와 미에크와 함께 뉴 아스가르드에서 생활하게 된다.
근데 집에서 술이나 쳐먹고 게임만 하다보니왠 미국식 파오후 아재가 되어있다... 포트나이트 만렙 찍은듯 하다.
단순히 편하게 살다 살찐 것보다는 자신이 타노스를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과 연이은 가족·친구의 죽음 때문에 완전히 무너진 상태에 가깝다. 그래서 타노스 이름만 나와도 불안정해지고, 아스가르드 왕 노릇도 사실상 내던져버렸다.
그래도 시간여행하면서 자기 엄마 만날때는 많은 관객을 울렸고 마지막에 묠니르랑 도끼 들고 간지나게 싸웠다.
결말에선 망한 아스가르드 발키리에게 떠넘기고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취직했다.
근데 배우 계약이 끝났는데..?
ㄴ 연장할 지도..? 좋은 각본과 좋은 캐릭터가 있다면 다시 마블과 협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은 남겨뒀으니... 짜피 페이즈 4 부터는 우주적 존재같은 더 센놈들이 나올지도 모르니 필요할 듯 싶다. 계약 연장이 됬는지 토르4가 나온다 하더라.
ㄴ 결론적으로 존나 많이 연장됐다. 2022년 토르 4편까지 주연으로 나왔고 2026년에는 어벤져스: 둠스데이 출연까지 공식 발표됐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MCU 원년 어벤져스 배우들 중에서도 가장 오래 현역으로 남은 축에 들어간다.[2]
토르: 러브 앤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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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에 의하면 토르 시리즈 마지막 작품이라고 한다. 그래서 죽는다는 루머도 있는듯?
ㄴ 결과적으로 안 죽었고 마지막 작품이라는 것도 확정된 적 없다. 심지어 영화 마지막에 대놓고 THOR WILL RETURN이라고 박아놨다.
2022년 7월 8일 개봉한 토르의 네 번째 솔로 영화. MCU에서는 특정 히어로가 단독영화 4편의 주인공을 맡은 첫 사례가 됐다.[3]
다시 원래 몸으로 돌아왔다. 작중에서는 성길이와 노답팀들과 함께 있는 걸로 나왔다. 그리고 제우스와 대면하는데 그 노망난 새끼에 의해 알몸으로 벗겨진다. 킹담으로 그 등에는 rip 로키와 로키 투구가 새겨져있다. ㅠㅠ 고르랑 맞다이할듯.
엔드게임 직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같이 돌아다닌 건 맞지만 영화 초반부에 금방 갈라진다. 제작진 설명대로 엔드게임 이후 자기가 누구인지 몰라 방황하던 토르가 자기 삶의 방향을 다시 찾는 내용이다.[4]
그리고 진짜 메인 빌런은 크리스찬 베일이 연기한 고르 더 갓 버처. 이름 그대로 신들을 학살하고 다니는 놈이다.
한편 오랫동안 잠수탔던 제인 포스터가 암 환자가 되어 돌아오는데 박살났던 묠니르가 제인을 선택해서 조각난 상태로 재결합하고, 제인은 마이티 토르로 변신한다. 문제는 변신할 때마다 묠니르가 몸의 힘을 끌어다 쓰는 바람에 암 치료가 사실상 리셋되어 상태가 계속 악화된다.
토르는 제인, 발키리, 코르그와 함께 고르를 잡으러 다니고 제우스한테 도움을 요청하러 갔다가 도움은커녕 개무시당한다. 결국 제우스의 무기 썬더볼트를 뺏어온다.
고르는 마지막에 우주의 존재 이터니티에게 도달하지만 토르와 죽어가는 제인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바꿔 신들을 몰살하는 소원 대신 죽은 딸을 되살리는 소원을 빈다.
그리고 제인은 결국 암으로 사망한다. 대신 쿠키영상에서 발할라에 도착해 헤임달을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고르가 되살린 딸은 토르가 맡아 키우게 된다. 이름 그대로 Love. 마지막에는 토르가 묠니르를 다시 들고 Love와 함께 전투하러 나간다. 그래서 제목의 Love and Thunder가 진짜로 둘을 뜻하게 된다.
그러나 결국 죽지 않고 헤라클레스랑 붙을 각이 섰다.
ㄴ 제우스도 안 죽었다. 쿠키영상에서 살아남은 제우스가 인간들이 더는 신을 숭배하지 않고 슈퍼히어로만 우러러본다고 빡친 뒤 자기 아들 헤라클레스에게 토르를 죽이라고 명령한다. 배우는 브렛 골드스타인.
ㄴ 그런데 2026년 9월 현재 이 떡밥은 아직 영화에서 회수되지 않았다. 토르는 그 뒤에도 살아있고 헤라클레스와 싸우는 장면도 아직 안 나왔다.
작품 자체는 라그나로크식 개그를 더 극단적으로 밀어붙였다. 그래서 밝고 정신없는 우주 코미디를 좋아한 사람은 잘 봤지만, 고르와 제인의 암이라는 꽤 무거운 소재를 들고 와놓고 분위기를 너무 가볍게 만든 것 아니냐는 반응도 많았다.
특히 고르는 크리스찬 베일까지 데려와놓고 신 도살자라는 이름에 비해 실제 신을 써는 장면이 별로 없어서 배우를 낭비했다는 평가도 많이 나왔다. 라그나로크에서 떡상했던 토르 솔로영화 평가가 다시 애매해진 셈.
데드풀과 울버린
2024년 데드풀과 울버린에도 뜬금없이 나온다.
정확히는 토르가 직접 현재 시점에 등장한 게 아니라 TVA 화면에서 토르가 쓰러진 데드풀을 안고 울고 있는 미래 장면이 잠깐 나온다. 이 장면은 토르: 다크 월드에서 토르가 로키를 붙잡고 슬퍼하던 장면에 데드풀을 합성한 개그다.[5]
데드풀은 당연히 "왜 토르가 나 때문에 울고 있냐"고 계속 궁금해한다.
문제는 제작진도 답을 안 알려줬다. 2026년에도 라이언 레이놀즈가 공식 행사에서 토르는 어디 있고 왜 울고 있었냐는 드립을 계속 치고 있다.[6]
떡밥인지 그냥 영원히 우려먹을 개그인지는 아직 모른다.
어벤져스: 둠스데이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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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마블 스튜디오가 어벤져스: 둠스데이 캐스팅을 공개하면서 크리스 헴스워스의 복귀가 공식 확정됐다.[7]
2026년에도 공식 캐스트 명단에 그대로 올라가 있으며 영화는 2026년 1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8]
즉 엔드게임 당시 나왔던
근데 배우 계약이 끝났는데..?
라는 걱정은 7년 뒤까지 토르로 출근하는 헴스워스를 보면 완전히 기우였다.
이번에는 로키 역의 톰 히들스턴도 캐스팅됐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닥터 둠으로 돌아온다. 다만 2026년 9월 현재 토르가 영화에서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별도의 토르 5는 현재까지 마블 스튜디오가 정식으로 작품명과 개봉일을 발표한 상태는 아니다. 따라서 헤라클레스 떡밥이 토르 5에서 해결될지, 다른 작품에서 해결될지는 아직 모른다.
여담
토르콘
이거 볼때마다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드가르드에는 그런 문화가 있구나?
종합해봤을때 당신의 양심지수는...스타크에게 앤트맨 45명정도를 빚진 상태로군
걍 해본 소리인데 풀발기 하네 병신.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우리 부모님 죽음.
(주르륵)
그리고 진짜 MCU 인생을 정리하면 부모님 둘 다 죽고, 동생 죽고, 친구 죽고, 고향 폭파되고, 백성 절반 털리고, 타노스 못 막아서 우주 절반 날리고, 여친이랑 재회했더니 여친도 죽었다.
초창기에는 그냥 댕청한 금발 신이었는데 영화가 쌓일수록 MCU에서 가장 가족과 주변인을 많이 잃은 캐릭터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그런데도 2026년까지 살아서 또 어벤져스 찍으러 간다.
각주
- ↑ Marvel - Thor: Love and Thunder
- ↑ The Walt Disney Company - Marvel Studios Announces Avengers: Doomsday Cast
- ↑ Marvel - Thor: Love and Thunder
- ↑ Marvel - Behind the Scenes of Thor: Love and Thunder with Chris Hemsworth
- ↑ Variety - Deadpool & Wolverine Cameos and Easter Eggs
- ↑ Variety - Ryan Reynolds on Thor gag
- ↑ The Walt Disney Company - Avengers: Doomsday Cast
- ↑ The Walt Disney Company - D23 2026 Entertainment Showca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