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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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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지나친 혹사로 인해 인대가 끊어진 투수들이 받는 수술. 흔히 인대접합수술이라고 부르지만 정확한 명칭은 팔꿈치 척측측부인대 재건술이다.

1974년 므르브의 투수 토미 존이 처음으로 시술을 받고 성공해서 토미존 서저리이다.

현재 토미존 서저리의 특허는 가네바야시 세이콘이 가지고 있으며, 그가 감독으로 있는 한화 이글스의 투수들은 양아들인 송은범, 배영수 등을 제외하면 이것을 한 번씩 받아야 한다고 한다.

ㄴ 당연히 특허 같은 건 없다. 김성근 감독 시절의 투수 혹사 논란을 비꼬는 드립이다.

유명한 피시술자로는 이동현(2번), 권오준(3번), 송창식이 있다.

개요

토미존 서저리(Tommy John Surgery)는 팔꿈치 안쪽의 척측측부인대(Ulnar Collateral Ligament, UCL)가 손상되었을 때 다른 부위에서 가져온 힘줄을 이용해 인대를 재건하는 수술이다. 의학적인 정식 명칭은 척측측부인대 재건술(Ulnar Collateral Ligament Reconstruction)이며, 주로 야구 투수들에게 발생하는 팔꿈치 부상을 치료하는 수술로 알려져 있다.

1974년 미국의 정형외과 의사 프랭크 조브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투수 토미 존에게 처음 시행한 수술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이전까지 팔꿈치 인대 파열은 투수의 선수 생활을 끝낼 수도 있는 심각한 부상이었지만, 이 수술이 개발되면서 재활 후 마운드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투수들이 반복적으로 공을 던지면서 팔꿈치 안쪽 인대에 상당한 부담이 발생하기 때문에 프로야구에서는 비교적 자주 언급되는 수술이다. 다만 모든 인대 손상이 무조건 토미존 수술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며, 손상 정도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비수술적 치료나 다른 수술법을 선택할 수도 있다.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투수가 팔꿈치 아프다는 소리만 나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수술이다.

그렇다고 수술 한 번 받으면 팔꿈치가 새것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다. 수술 자체보다 그 이후 1년 이상 이어지는 재활과 복귀 과정도 중요하다.

역사

토미 존의 부상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잘나가던 존재였지만 지금은 동네북 취급을 당하는 팀 또는 그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이들은 끊임없이 과거를 그리워하며 꿈속에서라도 그 영광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아! 그리운 옛날이여!

토미 존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에서 활동한 좌완 투수다. 특히 뛰어난 제구력과 오랜 선수 생활로 유명했다.

1974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활약하던 중 왼쪽 팔꿈치의 척측측부인대가 심각하게 손상되었다. 당시에는 이러한 부상을 입은 투수가 정상적으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일이 매우 어려웠다.

그러나 토미 존은 은퇴하는 대신 새로운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프랭크 조브의 수술

1974년 9월 25일 프랭크 조브 박사는 토미 존의 팔꿈치에서 손상된 인대를 대신할 새로운 조직을 이식하는 수술을 시행했다. 이때 토미 존 자신의 손목 부위에서 채취한 힘줄을 사용했다.

당시에는 프로야구 투수에게 이러한 수술을 시행한 전례가 없었기 때문에 성공 여부도 불확실했다. 프랭크 조브는 수술 이후 토미 존이 다시 선수로 복귀할 가능성을 매우 낮게 평가했다고 회고했다.

의사도 성공할지 확신하지 못한 수술을 받았는데 정작 환자는 다시 마운드에 올라왔다.

기적적인 복귀

토미 존은 1975년 시즌 전체를 재활에 사용했으며, 1976년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수술 이후에도 14시즌 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는 점이다. 토미 존은 수술 이전 124승을 기록했지만, 수술 이후에는 무려 164승을 추가하여 통산 288승을 달성했다.

이는 토미존 수술이 스포츠 의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발전으로 평가받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다만 토미 존 개인의 성공적인 복귀가 모든 환자에게 동일한 결과를 보장한다는 뜻은 아니다.

수술 원리

척측측부인대

척측측부인대는 팔꿈치 안쪽에 위치하여 관절이 과도하게 벌어지지 않도록 지지하는 인대다. 특히 투수가 공을 던질 때 팔꿈치에는 상당한 외반 스트레스가 발생하며, 이를 견디는 과정에서 해당 인대에 반복적인 부담이 가해질 수 있다.

이러한 부담이 오랫동안 누적되거나 급격한 부하가 가해지면 인대가 손상될 수 있다.

인대 재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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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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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존 수술은 손상된 인대를 단순히 꿰매서 연결하는 수술이 아니다. 일반적으로 환자의 다른 부위에서 힘줄을 채취하거나 기증받은 조직을 이용해 손상된 인대를 재건한다.

주로 사용되는 힘줄은 다음과 같다.

  • 장장근건: 손목과 팔뚝 부위의 힘줄로, 수술에 자주 사용된다.
  • 햄스트링 힘줄: 허벅지 뒤쪽의 힘줄로, 장장근건을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등에 이용된다.
  • 기증자 힘줄: 환자 자신의 힘줄 대신 기증받은 조직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수술에서는 팔꿈치 안쪽의 뼈에 힘줄을 고정하여 인대의 기능을 대신하도록 한다.

이렇게 이식된 힘줄이 주변 조직과 함께 안정적으로 기능하도록 회복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다른 수술 방법

모든 척측측부인대 손상에서 완전한 재건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인대 손상의 위치와 정도, 조직 상태에 따라 기존 인대를 봉합하거나 보강하는 방식도 고려할 수 있다.

특히 일부 환자에게는 내부 보강재를 사용하는 수술법이 적용되기도 한다. 다만 이러한 방법이 토미존 수술보다 무조건 우수하다거나 모든 환자의 복귀기간을 단축한다고 볼 수는 없다.

재활

틀:인내

토미존 수술의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는 재활 기간이 매우 길다는 점이다.

특히 투수의 경우 단순히 팔꿈치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회복되었다고 해서 곧바로 시속 150km의 공을 던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초기 재활

수술 직후에는 팔꿈치를 보호하면서 통증과 부종을 관리한다. 이후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관절의 움직임을 회복하고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재활을 진행한다.

이 시기에는 수술 부위에 지나친 부담이 가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투구 재활

팔꿈치의 움직임과 근력이 회복되면 단계적인 투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처음부터 전력투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거리와 강도, 투구량 등을 점차 늘려가는 방식이다. 재활 과정에서는 팔꿈치뿐 아니라 어깨와 몸통, 하체의 움직임도 함께 관리한다.

실전 복귀

일반적으로 투수의 토미존 수술 이후 완전한 경기 복귀까지는 약 12~18개월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다만 실제 회복기간은 환자의 상태와 수술법, 재활 경과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재수술을 받았거나 추가적인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복귀가 더 어려울 수 있다.

수술은 몇 시간 만에 끝나는데 재활은 1년 넘게 걸린다.

혹사와의 관계

이 문서는 혹사를 당했거나, 혹사당하고 있는 대상에 대해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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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존 수술은 야구 투수들의 혹사와 자주 연결된다.

실제로 반복적인 투구로 팔꿈치에 부담이 누적되는 것은 척측측부인대 손상의 중요한 위험요인 가운데 하나다. 특히 투구량과 휴식 부족, 피로 누적, 신체 조건과 투구 동작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그러나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해당 선수가 반드시 감독에게 혹사당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충분한 관리를 받은 선수라도 인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반대로 투구량이 많다고 모든 선수가 수술을 받는 것도 아니다.

김성근 감독 관련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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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토미존 서저리의 특허는 가네바야시 세이콘이 가지고 있으며, 그가 감독으로 있는 한화 이글스의 투수들은 양아들인 송은범, 배영수 등을 제외하면 이것을 한 번씩 받아야 한다고 한다.

위 드립은 김성근 감독의 투수 운용 방식을 풍자한 것이다.

김성근은 과거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 등의 감독을 맡았으며, 특히 주축 투수들을 자주 등판시키는 방식으로 혹사 논란에 휩싸였다.

한화 감독 시절에는 일부 투수들의 잦은 등판과 많은 투구량이 야구팬들 사이에서 비판받았다.

다만 개별 투수의 부상이 감독의 투구 운용 때문이라고 단정하려면 선수의 기존 부상 이력과 실제 투구량, 의료적 진단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김성근 감독이 토미존 수술의 특허권자라는 말은 당연히 농담이다.

수술을 받으면 구속이 빨라진다?

토미존 수술 이후 이전보다 빠른 공을 던지는 선수가 나타나면서 수술 자체가 구속을 높여준다는 이야기도 퍼졌다.

그러나 수술의 목적은 손상된 팔꿈치 인대의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지 투수의 구속을 인위적으로 높이는 것이 아니다.

재활 과정에서 근력과 투구 동작을 개선하면서 구속이 증가할 수는 있지만, 이를 수술 자체의 직접적인 효과로 단정할 수 없다.

구속을 높이겠다고 멀쩡한 인대를 끊고 수술받을 생각은 하지 말자.

주요 수술 사례

토미 존

최초로 수술을 받은 메이저리그 투수이자 수술의 이름이 된 인물이다.

1974년 수술을 받았으며 1976년 복귀한 뒤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통산 288승을 기록했다.

이동현

이동현은 LG 트윈스에서 활동한 투수로, 선수 생활 중 두 차례 토미존 수술을 받은 사례로 알려져 있다.

여러 차례의 부상과 재활을 겪었지만 이후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면서 LG의 불펜투수로 활약했다.

권오준

권오준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동한 투수로, 세 차례 토미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여러 차례의 큰 수술을 겪고도 다시 마운드로 돌아왔다는 점에서 야구팬들 사이에 인상적인 사례로 남아 있다.

토미존 수술 한 번도 힘든데 세 번이나 받고 다시 공을 던졌다.

송창식

송창식은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한 투수로, 어린 시절부터 팔꿈치 부상과 여러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버거씨병으로 알려진 건강 문제를 극복하고 선수 생활을 이어간 것으로 유명하다.

다만 송창식의 여러 건강 문제와 수술 이력은 각각 구분할 필요가 있다.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 쇼헤이는 2018년 오른쪽 팔꿈치 인대 재건술을 받았으며, 2023년에는 다시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이후 타자로서 활동을 이어가면서 투수 복귀를 위한 재활도 진행했다.

오타니의 사례는 타격과 투구를 병행하는 선수에게 팔꿈치 부상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다만 2023년 수술의 구체적인 방식이 처음부터 전통적인 토미존 재건술과 동일한 것으로 공개된 것은 아니다.

수술의 한계

⚠️ 주의

토미존 수술은 이전에는 선수 생활을 끝낼 수도 있었던 팔꿈치 인대 손상에서 복귀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그러나 모든 선수가 수술 이전의 실력을 회복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수술 이후에도 통증이나 불안정성이 남을 수 있으며, 추가적인 부상이나 재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수술받은 선수의 약 80%가 이전과 비슷한 수준의 스포츠 활동으로 복귀한 것으로 보고되지만, 연구마다 대상과 복귀 성공의 정의가 다르므로 모든 선수의 개인적인 성공 확률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또한 척골신경 손상으로 손가락에 저림이나 감각 이상 등이 발생하는 합병증도 가능하다.

여담

  • 수술의 이름은 이를 처음 시행한 의사인 프랭크 조브가 아니라 최초의 성공적인 수술 사례였던 투수 토미 존에서 유래했다.
  • 토미 존은 수술 이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14시즌 동안 활동했다.
  • 수술 이전에는 척측측부인대의 심각한 파열이 투수의 선수 생활을 끝내는 경우가 많았다.
  • 수술을 받았다고 반드시 구속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 투수의 실전 복귀까지 약 12~18개월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 같은 부위에 반복적으로 수술을 받는 경우에는 복귀가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 한국에서는 투수 혹사 논란이 발생할 때 자주 언급되는 수술이다.
  • 김성근 감독이 토미존 수술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는 야구 커뮤니티의 풍자일 뿐 사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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