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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미국 제너럴 모터스 산하 폰티악이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판매한 대형차이다.

역사

호주 홀덴의 모나로를 폰티악 GTO로서 북미에 도입하고 호주 지부가 보급형 후륜구동 플랫폼으로 직접 개발하던 제타 플랫폼을 발견한 제너럴 모터스, 이하 GM은 제타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폰티악도 GTO 및 솔스티스에 이어서 스포티한 후륜구동 라인업을 도입했으며, 호주에서 생산중인 홀덴 코모도어를 폰티악 브랜드에 맞게 수정해 2007년 말부터 생산한 차가 G8이다. 당시 GM의 부회장이었던 밥 루츠가 GTO와 함께 G8의 도입을 지휘했다.

폰티악 G8은 1986년에 단종된 폰티악 파리지앵 및 보네빌 이후로 다시 등장한 브랜드 최초의 후륜구동 대형 세단이면서도, 가격도 3만 달러대부터 시작해 비교적 합리적이었다. 다만 G8이 대체한 그랑프리 대비 비싸진 가격에 판매량이 발목을 잡았고, 고성능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GT 외에 GXP까지 도입되었으나 당시 경제위기로 GM이 파산하자 회생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단종되었다. 이때까지 약 3만 대의 G8이 판매되었고, 호주에서는 G8의 외장 부품 재고를 활용해 한정판을 만들었다.

그 외에는 스포츠왜건과 픽업트럭도 기획되었으나 전자는 시장성 때문에, 후자는 회사의 파산으로 취소되었다.

폰티악 브랜드가 사라진 이후, GM에서는 쉐보레 SS라는 명의로 홀덴 코모도어를 다시 도입했으며 중동시장용 쉐보레 카프리스를 대신 도입한다는 밥 루츠의 발언은 그가 은퇴한 뒤에 경찰차 사양 한정으로 현실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