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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7월이나 12월에 하는 학교 행사, 합창제라고도 한다.
ㄴ우리학교는 5월에 한다
연습할때 무조건 유튜브 틀어서 합창대회 쳐서 다른학교 하는걸로 연습한다.
여,남중이나 남녀분반은 합창대회때문에 싸우는일이 그래 많지는 않지만,남녀합반을 하는 학교에서는 이거땜에 애들끼리 엄청 싸운다. 이노래 할꺼다 저노래 할꺼다 하면서.
꼭 반에서 일진같은 애들은 재멋대로 노래 정해서 반을 분열 시킬려고 한다, 무슨 국회의원도 아니고. 결국 대충 연습하고 대회때 좆망한다.
반에서 피아노 잘치는애 한명 있으면 합창대회 반주셔들이 된다. 지휘자가 있는반이 있고 없는반이 있지만, 있는반에는 지휘자는 70% 반장이 한다. 반장이 박치면 음감있는 애가 하고.
일부 반에서는 솔로를 한다고 무대에서 마이크 잡고 부르는애도 있다. 하지만 이건 엄청 잘해야한다. 잘하면 1명이 반애들 전부 캐리하고 학교 인기스타가 될수 있지만, 못하면 평생 우려먹을수 있는 흑역사를 생성하게 된다.
1명 하기 쪽팔리면 2명 하는경우도 있다.
노래도 그렇게 재미있는 노래 안한다. 어느학교 합창대회든 무조건 나오는 노래는 "천개의 바람이 되어" "나성에 가면" "씽씽씽" 이 3곡은 무조건 듣게 되어있다. 그것도 매년동안
그중 "천개의 바람이 되어" 는 수년째 학교 합창대회에서 우려내고 있다. 이런 노래만 하니까 합창대회가 씹노잼이지. 재밌거나 이상한 노래하자하면 관종 찐따로 몰아버리니까 재밌는거 하자 하겠나.
12월에 할때에는 캐롤 매들리는 매년 등장한다. 징글벨+루돌프 사슴코+손이 시려워+축하해요 기쁜 크리스마스 조합으로. 순서는 바뀔 수 있다. 때에 따라서는 실버벨도 추가한다.
절때 노래 여러개 섞지마라. 이건 어느 학교 합창대회든 간에 나온다. 노래 섞으면 좆망할 확률 오르니까 한노래 열심히 연습하는게 좋다.
천 그릇의 사골의 되어는 직접 해보니 진짜 할 게 못되는 것 같다. 분위기는 ㅈㄴ 느리고 씹선비같이 재미없고, 합창대회 사골노래치고 쓸데없이 어렵다. 언제까지 세월호팔이 할래???
예중예고에서는 곡 스타일이 그냥 선비적이다. 그나마 들을만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