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디키 되팔렘 사이트. 비슷한 곳으론 G2A가 있다.
여기서 파는 시디키들은 대부분 어이없을 정도로 싼 가격을 자랑한다.
정식 판매처에서 직접 키를 공급받아 파는 구조라기보다는, 여러 경로로 확보한 게임 키를 다시 판매하는 이른바 '''그레이마켓''' 계열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가격이 정식 스토어보다 훨씬 싸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환율 차이, 지역별 가격 차이, 번들에서 나온 키, 프로모션 키 등 여러 경로가 섞일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소비자 입장에서 그 키가 정확히 어디서 왔는지 알기 어렵다는 것.
글로벌이라 해서 샀다가 지역락 걸려서 등록도 못하는 애미없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구매할 때 '''지원 지역'''과 '''등록 플랫폼'''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Steam용인지 Xbox용인지, 글로벌 키인지 특정 국가 전용인지, VPN 활성화가 필요한지 등을 제대로 안 보고 사면 싸게 샀다가 등록조차 못하는 참사가 난다.
"Global"이라고 적혀 있어도 예외 국가가 붙는 경우가 있으니 상품 설명을 끝까지 읽는 게 좋다.
여긴 비공식 셀러여서, 리보크 위험도 감수해야 한다. 아직까지는 리보크 당했다는 소식은 없다만.
물론 인터넷 전체 기준으로 리보크나 등록 실패 사례가 전혀 없다는 뜻은 아니다. 이런 류의 사이트는 언제나 키 출처 문제와 지역 제한 문제를 감수해야 한다.
위험성
리보크는 이미 등록한 게임 키가 나중에 취소되는 것을 말한다.
키가 부정 결제나 도난 카드 등 문제 있는 경로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되면 퍼블리셔나 플랫폼 측에서 키를 무효화할 수 있다. 이 경우 라이브러리에 있던 게임이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다.
다만 CDKeys는 G2A처럼 개인 판매자가 직접 키를 올리는 오픈 마켓 구조와는 다르고, 사이트 자체가 키를 판매하는 형태라 둘을 완전히 같은 서비스로 보는 것도 애매하다.
그래도 공식 리셀러 목록에 올라 있는 판매처와 비교하면 출처 투명성은 떨어지는 편이라 리스크가 아예 없다고 보긴 어렵다.
장점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가격이다.
세일 기간이 아니어도 정가보다 훨씬 싸게 나오는 경우가 있고, 오래된 게임이나 콘솔 구독권 같은 건 공식 스토어보다 가격 차이가 꽤 크게 벌어질 때도 있다.
그래서 "리스크 좀 감수하고 싸게 살래" 하는 사람들은 계속 이용한다.
구매할 때 볼 것
- 등록 플랫폼
- 지역 제한 여부
- DLC인지 본편인지
- 스탠다드/디럭스 등 에디션 구분
- 계정 공유형 상품인지 단순 키 상품인지
- 환불 가능 조건
이거 확인 안 하고 가격만 보고 사면 싼 게 비지떡이 될 수 있다.
속 시원하게 공식 셀러나 스팀 상점 가서 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