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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치기는 성행위에서 다리를 가위처럼 교차해 신체를 마찰하는 체위와, 격투기에서 상대의 하체를 양다리로 끼워 넘어뜨리는 기술을 가리키는 말이다. 격투기 쪽의 정식 유도 기술명은 카니바사미(蟹挟, Kani-basami)다.[1]

성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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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즈물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레즈들의 필살 체위. 일명 보지 박치기, 보지 비비기. 요즘은 보빔밥이라고도 카더라. 예전에는 맷돌질이라고 했다. 영어로는 tribadism, scissoring이라고 부른다.

ㄴ 정확히 말하면 tribadism(tribbing)은 외음부를 상대의 외음부나 허벅지 등 신체에 마찰해 자극하는 행위를 넓게 가리키고, scissoring은 그중 두 사람의 다리를 가위 모양으로 교차시키는 특정 체위를 주로 뜻한다. 실제 사용에서는 둘을 거의 동의어처럼 쓰기도 한다.[2]

이를 전문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으로는 킬라킬이 있다. 남녀 간에도 가능하긴 하다. 정상 위보다 더 조인다고 한다. 근데 모쏠아다인 우리들은 확인해볼 수가 없다.

ㄴ 킬라킬은 당연히 작품의 '가위' 이미지에서 나온 드립이다. 또한 scissoring이라는 말 자체는 성별이나 성기 형태에 관계없이 넓게 쓰이기도 있지만, 전통적인 tribadism은 여성 간 외음부 마찰을 가리키는 의미가 중심이다. "정상위보다 더 조인다"는 건 객관적으로 정해진 특성이 아니라 체위와 사람에 따라 달라지는 감각이다.[3]

격투기의 기술

☠☣경고! 당신은 죽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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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색스 기술이다.

ㄴ 정식 명칭은 카니바사미(蟹挟, Kani-basami). 영어로는 crab scissors 또는 scissor takedown이라고 한다. 강도관에서는 횡희생기술(横捨身技, yoko-sutemi-waza)로 분류되는 정식 유도 기술이다.[4]

일본의 유도기술 앤더슨 실바와 일본 선수랑 싸울 때 일본 선수가 가위치기를 사용해서 이겼다. 그만큼 예상 못 하는 기술이다 보니 강력하긴 강력한데 너무 위험한 기술이다. 그러다 보니 무술가들이 대부분 이 기술을 가르칠 때 위험하다고 강조하거나 아예 안 가르쳐 주는 경우도 많다.

ㄴ 여기에는 서로 다른 이야기가 섞였다. 2004년 12월 31일 PRIDE Shockwave에서 일본의 종합격투기 선수 료 초난이 앤더슨 실바를 상대로 가위처럼 뛰어들어 넘어뜨린 뒤 힐훅으로 연결해 탭을 받아낸 유명한 장면이 실제로 있다. 기록상 기술명도 Flying Scissor Heel Hook이다. 다만 이 경기는 유도 경기가 아니라 MMA 경기였다.[5]

그러다보니 대련에서 안 쓰다보니 실제 시합에서도 가위치기보단 기타 유도 기술이나 레슬링 기술이 많이 나온다. 위험한 기술이긴 하지만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꾸준히 연습하면 실제 상황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도장이나 실제 대회에서 사용하면 개미친 또라이 새끼라고 욕이란 욕은 다처먹고 개쳐맞고 그것뿐만아니라 감옥에 갈 수도 있다.

ㄴ 적어도 현행 국제유도연맹(IJF) 경기에서는 아예 금지 기술이다. IJF 규정은 카니바사미를 사용하면 한 번에 한소쿠마케(반칙패)를 부과하도록 명시하고 있다.[6] 2026년 IJF 역시 과거에는 카니바사미가 허용됐지만 현대 유도에서는 더 이상 허용되지 않는 기술이라고 언급하고 있다.[7]

ㄴ 종합격투기나 그래플링에서는 단체별 룰이 다르므로 모든 경기에서 일률적으로 금지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체중을 실은 상태에서 상대의 지지 다리를 양쪽에서 가위처럼 공격할 수 있어 무릎과 하퇴부에 심각한 부상을 입힐 위험이 높은 기술이라는 점 때문에 제한하는 룰이 많다.

이경...뭐시기하는 김치 유도가가 혜성처럼 등장해 자기가 개발한 이거 하나로 예선부터 결승까지 개처바르고 88올림픽 금메달까지 털어가버렸다.

ㄴ 이경근 선수 맞다. 1988 서울 올림픽 남자 유도 -65kg급 금메달리스트다.[8] 가위치기가 실제 장기였던 것도 맞아서 당시 결승전에서도 가위치기, 빗당겨치기, 업어치기 등을 구사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9]

ㄴ 다만 이경근이 가위치기를 개발한 것은 아니다. 카니바사미는 이경근 이전부터 존재했던 일본 유도의 정식 기술이다. 또한 1988 올림픽을 가위치기 하나만으로 예선부터 결승까지 전부 이겼다는 것도 과장이다. 결승은 폴란드의 야누시 파브워프스키를 상대로 2-0 판정승을 거뒀다.[10]

ㄴ 재밌는 점은 현재 기준으로는 국제대회에서 바로 반칙패 먹는 기술을 당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장기로 썼다는 것이다. 유도 룰이 지금과 상당히 달랐다는 흔적 중 하나다.

이 뜬끔없는 정황에 통수가 얼얼해진 전문가들은 파훼법을 존나게 연구하고 경기전에 리허설까지 하며 대비를 했으나 막상 붙어보니 맥도 못 추리고 고자가 되어버렸다고 한다. 얼마나 개씨발좆같은 노양심 사기기술이냐면 한 번 걸리면 버틸 수도 없고, 버텼다간 무릎이 아작나고 넘어갔다간 대가리가 박살남과 함께 한판이 나버린다 결국엔 1989년에 일본에서 열린 유도 경기에서 이게 사용됐다가 당한 선수의 무릎이 아작이 나는 바람에 금지 기술이 돼버렸다.

ㄴ 마지막 부분은 연도가 틀렸다. 카니바사미 금지의 대표적인 계기로 거론되는 사고는 1980년 전일본 유도선수권에서 스미오 엔도가 당시 세계 최정상급 선수였던 야마시타 야스히로에게 카니바사미를 걸어 야마시타의 다리가 크게 다친 사건이다. 이후 심각한 하지 부상 위험 때문에 국제대회에서 제한·금지되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현재 IJF 규정에서는 사용 즉시 한소쿠마케다.[11]

ㄴ 다만 정확한 금지 규정의 도입 과정은 시기와 대회 규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됐으므로 1980년 사고 직후 전 세계 모든 유도 경기에서 동시에 사라졌다 정도로 이해하면 그것도 너무 단순하다. 확실한 것은 1980년 야마시타 부상이 이 기술의 위험성을 대표적으로 보여준 사건이고, 현대 IJF 경기에서는 완전히 금지되어 있다는 점이다.

인터넷에서 대충 찾아봤다고 유도장에서 이거 썼다간 관장님한테 뒤지게 쳐맞는다. 격투기 중에 상대 선수와 위의 가위치기를 해서도 안 된다.

ㄴ 특히 상대방이 알고 받아주는 기술 연습과 저항하는 대련에서 갑자기 사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현행 유도 경기에서는 금지 기술이므로 시합에서 쓰면 기술 성공 여부와 무관하게 본인이 반칙패당한다.[12]

이름

일본어 蟹挟은 직역하면 게 집게 정도의 뜻이다. 양다리로 상대의 몸을 가위처럼 끼운 뒤 몸을 옆으로 던져 넘어뜨리는 모습에서 이름이 붙었다.

강도관의 공식 기술 정의에서도 상대의 균형을 뒤쪽으로 무너뜨린 뒤 한쪽 다리는 상대의 아랫배 쪽, 다른 다리는 양 무릎 뒤쪽에 걸고 몸을 옆으로 눕혀 넘어뜨리는 기술로 설명한다.[13]

한국에서는 이걸 그대로 가위치기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아서 위의 성행위 체위와 이름이 겹친다.

그래서

가위치기 잘한다

만 떼놓고 말하면 무슨 분야 고수인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