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참교육을 거부할 시 성적은 개좆망행이니 순순히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헤이, 영쑤!! 돈 두 댓!"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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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상쾌합니다!!!
개요
경기 시흥시 휴대폰 대리점 방화 사건은 2020년 9월 경기도 시흥시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요금제 문제로 업주와 갈등을 빚던 60대 여성이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자신과 업주가 화상을 입고 매장이 불탄 사건이다.
원문에는 2020년 9월 27일 사건으로 적혀 있었으나 실제 방화가 발생한 날짜는 2020년 9월 18일이고, 9월 27~28일 YTN 등 언론을 통해 사건이 크게 알려졌다.[1]
당시 인터넷에서는 휴대전화 판매점의 복잡한 요금제와 고령자 상대 영업 관행 때문에 업주를 욕하는 반응과, 아무리 화가 나도 사람 있는 가게에 휘발유 뿌리고 불 지르는 건 선을 넘었다는 반응이 동시에 나왔다.
사건
2020년 9월 18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도 시흥시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60대 여성 A씨가 폰팔이한테 바가지 쓰고 요금제 바꿔달라고 했는데 폰팔이가 일주일 뒤에 된다고 구라 까다가 결국 일주일 안에 피해자 할머니가 폰팔이집에 기름 붓고 불을 질러 참교육을 시전한 사건이다.
ㄴ 다만 언론에서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내용은 A씨가 휴대전화 요금제 문제로 대리점 업주와 다퉜다는 것까지다. "바가지를 썼다", "일주일 뒤 변경해준다고 거짓말했다"는 구체적인 내용은 당시 인터넷에 퍼진 설명에는 나오지만 경찰 발표를 인용한 주요 기사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다. 또 A씨가 60대 여성이라는 것은 확인되지만 실제 손주가 있는 '할머니'였는지도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이날 가방에 휘발유를 준비해 대리점을 찾아왔다.
대리점 안에서 업주와 실랑이를 벌이던 중 휘발유를 바닥에 쏟아붓고 라이터에 불을 붙이며 업주를 위협했다.[2]
업주가 이를 보고 A씨를 제지했고 두 사람은 매장 밖으로 나오면서 몸싸움을 벌였다.
그런데 매장 밖까지 흘러나온 휘발유에 불이 붙으면서 불길이 순식간에 가게 전체로 번졌다.
CCTV 보면 기름 붓고 나서 바로 불을 붙이려 할때 이 할머니께서 폰팔이 하나 저세상 보내기 위해서 얼마나 희생정신을 발휘하셨는지 알 수 있다.
ㄴ 실제 영상만 놓고 사람을 죽이려는 살인의도가 있었다고 단정하면 안 된다. 당시 경찰이 적용해 수사한 혐의는 현주건조물방화였으며 공개된 초기 보도에서는 살인미수 혐의가 언급되지 않았다.
밖으로 나오고 나서 불이 붙어서 둘 다 부상만 입었지만. 그렇게 폰들은 철제숯불이 되어버렸고 폰팔이는 순식간에 좆망함ㅋㅋㅋ
불은 약 20분 뒤 진화됐다.
업주와 A씨 모두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당시 보도 기준으로 사망자는 없었다.
매장 안에 있던 휴대전화와 집기류 등이 대부분 불에 탔고 소방당국은 재산피해를 약 1,800만원으로 추산했다.[1]
범행 준비
당시 경찰이 중요하게 본 부분이다.
A씨가 현장에서 홧김에 우연히 기름통을 발견해서 불을 지른 게 아니라 대리점에 오기 전부터 휘발유를 준비해 왔다는 정황이 CCTV 등을 통해 확인됐다.
경찰은 이를 근거로 계획적으로 범행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했다.
초기 보도 당시 경찰은 A씨의 화상 치료가 끝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한다고 밝혔다.[1]
따라서 말싸움하다 갑자기 빡쳐서 라이터 던짐정도의 우발적인 사건과는 차이가 있다.
휘발유는 불이 붙으면 순식간에 화염이 퍼지고 증기 자체에도 인화성이 있어 매장처럼 사람이 있는 실내에서 뿌리는 순간부터 엄청나게 위험하다.
현주건조물방화
안 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
경찰이 적용한 혐의는 현주건조물방화죄였다.
대한민국 형법 제164조는 사람이 주거로 사용하거나 사람이 현존하는 건조물 등에 불을 지르는 행위를 일반 물건 방화보다 훨씬 무겁게 처벌한다.
사람이 실제로 안에 있는 건물에 불을 지르면 단순히 남의 휴대폰 몇 대 태움 수준의 재물손괴 사건이 아니라 사람 목숨까지 위험하게 만든 범죄로 본다는 뜻이다.
실제로 이 사건에서도 휘발유가 순식간에 번지면서 피의자 자신과 업주가 모두 화상을 입었다.
만약 대피가 늦었거나 건물 다른 부분까지 불이 번졌다면 결과가 훨씬 심각해질 수 있었다.
왜 싸웠나
경찰이 당시 언론에 확인해준 범행 동기는 휴대전화 요금제 문제였다.
YTN은 A씨가 전화요금이 비싸다며 대리점을 찾아 항의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정확히
- 어떤 휴대전화 기종을 샀는지
- 월 요금이 얼마였는지
- 어떤 요금제에 가입됐는지
- 판매 과정에서 실제 불완전판매나 기망행위가 있었는지
- A씨 요구를 업주가 부당하게 거부했는지
등은 공개된 경찰 발표와 주요 언론기사만으로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 대리점이 실제로 노인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고 확정하는 것도 곤란하다.
휴대전화 판매점에 대한 이미지 때문에 인터넷에서 알아서 이야기가 완성된 부분이 상당하다.
인터넷 반응
너무 편향적인 내용만 쓸 경우 이 문서가 놀라서 관리자들에게 그 자식을 죽창으로 찔러 달라고 할 것입니다.
사건 영상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반응은 상당히 뜨거웠다.
휴대전화 대리점, 이른바 폰팔이에 대한 평소 이미지가 워낙 안 좋았기 때문에 폰팔이 참교육 / 인과응보같은 반응이 상당히 많이 나왔다.
특히 고령층에게 고가 요금제나 부가서비스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가입시켰다는 휴대전화 판매점 피해사례가 반복적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A씨에게 감정적으로 동조하는 반응도 있었다.
그래서 원문에도 구라치다 걸리면 피 본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닫게 해준 사건이다.
라고 적혔다.
하지만 사건 내용이 알려질수록 그래도 방화는 아니지라는 반응도 많아졌다.
ㄹ데 화나서 죽빵 갈긴정도면 사이다였는데 죽일 각오로 불지른건 선 씨게 넘은 것 같다. 뭐 중상 입은 사람은 없으니 다행이지만
ㄴ 이게 그나마 원문에서 가장 정상적인 결론이다. 업주의 영업에 문제가 있었다고 가정하더라도 환불, 통신사 민원, 소비자원 신고, 경찰 신고, 민사소송 같은 수단이 있고 휘발유 들고 매장 태우는 것은 완전히 다른 문제다.
휴대전화 판매점과 고령층 문제
이 사건과 별개로 휴대전화 판매 과정에서 고령층이 피해를 입는 문제는 실제로 오래전부터 지적돼 왔다.
요금제와 약정,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부가서비스, 제휴카드, 결합할인 등이 복잡해서 스마트폰이나 통신상품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실제 부담액을 알아보기 힘든 경우가 있다.
특히
- 저렴해진다고 설명하면서 고가 요금제 가입
- 필요하지 않은 부가서비스 가입
- 제휴카드 할인액을 단말기 할인처럼 설명
- 무료라고 했다가 실제로는 할부계약
- 선택약정과 공시지원금 조건을 불명확하게 안내
같은 분쟁이 반복돼 왔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도 통신판매점 사전승낙제와 판매사 교육 등을 운영하면서 위법·부당 영업행위와 개인정보 피해 예방을 관리하고 있다.[3]
또 실제로 고령 고객의 개인정보를 악용한 휴대전화 판매점 범죄가 적발된 사례도 있다.
2021년 부산에서는 대리점 직원이 60~80대 고객들의 개인정보와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이용해 수억원대 비대면 대출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4]
물론 이런 다른 사건이 있었다고 해서 이 시흥 대리점도 불법영업을 했다는 증거가 되는 것은 아니다.
사건 이후
2020년 9월 말 경찰은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했으며, 치료가 끝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다만 2026년 현재 공개적으로 검색 가능한 주요 언론기사에서는 이후 기소 여부나 확정판결, 최종 형량을 명확하게 확인하기 어렵다.
따라서 인터넷에서 출처 없이 징역 몇 년 받았다 / 합의해서 집행유예로 끝났다
같은 내용이 돌아다니더라도 판결문이나 신뢰할 만한 후속보도가 확인되지 않는 이상 문서에 확정사실처럼 넣으면 안 된다.
사건 자체는 2022년 이후에도 여러 커뮤니티에서 CCTV 영상이 다시 퍼지면서 간간이 재발굴됐다.
한 커뮤니티에는 현지 주민이라고 주장하는 이용자가 해당 판매점이 사건 이후에도 영업 중이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지만 이것은 공식 확인자료가 아니라 참고할 수준이다.
정정할 점
원문의 내용을 현재 확인되는 자료와 비교하면 몇 가지는 고쳐야 한다.
- 사건 발생일 : 2020년 9월 27일이 아니라 9월 18일. 27일은 YTN 보도일이다.
- 60대 할머니 : 공식적으로 확인되는 것은 60대 여성이다.
- 바가지 : 판매점이 실제로 바가지를 씌웠다는 사실은 공개된 경찰 발표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 일주일 뒤 요금제를 바꿔준다는 거짓말 : 주요 보도에서는 확인되지 않는다.
- 폰팔이를 죽이기 위해 방화 : 경찰 초기 발표상 현주건조물방화 혐의였고 살인의도를 확정할 자료는 없다.
- 재산피해 : 소방당국 추산 약 1,800만원.
- 인명피해 : 대리점 업주와 피의자 A씨가 화상을 입었다.
- 범행 준비 : A씨가 사전에 휘발유를 준비해 온 정황이 확인됐다.
- 최종 판결 : 현재 공개자료에서 확실하게 확인되지 않는다.
여담
-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날짜와 언론에서 퍼진 날짜가 달라서 9월 27일 사건으로 잘못 알려진 경우가 많다.
- CCTV가 상당히 충격적이라 사건 내용 자체보다 영상으로 더 유명해졌다.
- 불이 처음 붙은 위치가 매장 안쪽이 아니라 밖으로 흘러나온 휘발유였고 곧바로 내부까지 번졌다.
- 방화한 A씨 본인까지 화상을 입었다.
- 대리점 업주도 화상을 입었다.
- 사망자는 없었다.
- 약 20분 만에 불이 꺼졌다.
- 당시 소방당국의 피해액 추산은 약 1,800만원이었다.
- 경찰은 미리 휘발유를 준비한 점 때문에 계획범행 가능성을 수사했다.
- 휴대전화 판매점에 대한 반감 때문에 당시 인터넷에서는 A씨를 옹호하는 반응도 꽤 있었지만 현주건조물방화는 사람의 생명까지 위험하게 만드는 중범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