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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는 장시원 PD가 이끄는 제작사 스튜디오C1이 제작하는 대한민국의 야구 예능 프로그램이다. 영문 제목은 Burn to Win.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불꽃 파이터즈가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와 젊은 선수들을 한 팀으로 구성해 고교·대학·독립야구팀 및 프로 퓨처스팀 등을 상대로 실제 야구 경기를 치른다.

2025년 5월 5일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됐으며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공개한다.[1]

프로그램의 탄생 과정이 상당히 특이하다. 장시원 PD와 김성근 감독, 박용택·이대호·정근우·유희관·니퍼트 등 핵심 출연진 상당수가 원래 JTBC 《최강야구》를 함께 만들고 출연했던 인물들이다. 2025년 장시원 PD의 스튜디오C1과 JTBC가 《최강야구》 제작 및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별한 뒤 스튜디오C1이 기존 출연진 다수와 새롭게 만든 프로그램이 《불꽃야구》다.[2]

때문에 형식과 출연진에서 《최강야구》와 상당한 연속성을 가지고 있으나 법적으로나 프로그램 명칭상 《최강야구》의 후속 시즌은 아니다. 이 문제를 두고 JTBC와 스튜디오C1 사이에 2025년부터 저작권·부정경쟁행위 등을 둘러싼 소송이 이어지고 있으며 2026년 현재도 분쟁이 끝나지 않았다.

2026년에는 《불꽃야구2》라는 이름으로 두 번째 시즌이 시작됐으며 오승환, 정훈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개요

항목 내용
제목 불꽃야구
영문 Burn to Win
장르 야구,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제작 스튜디오C1
프로듀서 장시원
감독 김성근
구단 불꽃 파이터즈
첫 공개 2025년 5월 5일
공개시간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플랫폼 유튜브 스튜디오C1, 스튜디오C1 자체 플랫폼
시즌 2025 시즌, 2026 시즌
주요 중계진 정용검, 김선우

2025년에는 본편이 12월 22일까지 공개됐으며, 2026년 5월 4일부터 《불꽃야구2》가 시작됐다.

2026년 10월 현재 시즌 2가 계속 공개 중이다.

탄생

최강야구

불꽃야구의 기원을 설명하려면 《최강야구》를 빼놓을 수 없다.

장시원 PD는 JTBC에서 2022년 시작된 야구 예능 《최강야구》를 기획·연출했다.

프로에서 은퇴한 선수들이 최강 몬스터즈라는 실제 야구팀을 구성해 전국 고교·대학·독립야구팀과 경기하는 프로그램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다.

김성근 감독을 비롯해

등이 출연했다.

그러나 2025년 새 시즌 제작을 앞두고 JTBC와 제작사 스튜디오C1 사이의 갈등이 공개적으로 터졌다.

JTBC와 결별

JTBC는 《최강야구》의 IP와 저작재산권이 JTBC에 있으며 스튜디오C1이 제작 과정에서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반대로 스튜디오C1은 제작비와 프로그램 제작방식, 권리관계 등에 대해 JTBC 측과 다른 주장을 내놨다.

결국 기존 제작진과 출연진 상당수가 《최강야구》에서 이탈했다.

JTBC는 장시원 PD 없이 《최강야구》를 계속 제작하기로 했고, 장시원 PD 측은 아예 새로운 구단을 만들었다.

그 팀이 불꽃 파이터즈다.

불꽃 파이터즈 창단

2025년 4월 스튜디오C1은 김성근 감독과 기존 선수들을 중심으로 불꽃 파이터즈 선수단을 공개했다.

당시 발표된 선수·코칭스태프에는

  • 김성근
  • 오세훈
  • 이광길
  • 박용택
  • 송승준
  • 이택근
  • 정성훈
  • 더스틴 니퍼트
  • 정근우
  • 이대호
  • 김재호
  • 정의윤
  • 유희관
  • 김문호
  • 이대은
  • 신재영
  • 박재욱
  • 최수현
  • 선성권
  • 김경묵
  • 강동우
  • 박준영
  • 박찬형
  • 임상우
  • 김민범
  • 문교원

등이 포함됐다.[3]

기존 《최강야구》 출연진만 그대로 데리고 간 것은 아니고 트라이아웃과 신규 영입을 통해 별도의 선수단을 구성했다.

첫 직관

불꽃 파이터즈의 첫 공개 직관 경기는 2025년 4월 2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동국대학교전이었다.

티켓 예매 당시 약 11만 명의 대기자가 몰렸으며 판매 시작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4]

아직 첫 방송조차 하기 전이었다.

《최강야구》 시절부터 이어진 팬덤과 선수단의 인기가 그대로 이동했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이다.

첫 방송

2025년 5월 5일 오후 8시 유튜브의 스튜디오시원 StudioC1 채널에서 첫 방송됐다.[5]

장시원 PD는 별도의 방송사를 거치지 않고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유튜브에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처음부터

월요일 오후 8시

라는 공개시간을 사용했다.

기존 TV 예능과 달리 전체 회차를 유튜브로 무료 공개한다는 점도 특징이었다.

불꽃 파이터즈

불꽃야구에 등장하는 야구팀.

감독은 김성근.

단장은 제작자인 장시원 PD가 맡는다.

프로야구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은퇴 선수들과 프로 진출을 노리는 젊은 선수들이 함께 뛰는 구조다.

감독

김성근

1930~2010년대 대한민국 프로야구에서 여러 구단을 지휘한 감독.

《최강야구》 시절부터 장시원 PD와 함께했으며 불꽃 파이터즈에서도 그대로 사령탑을 맡았다.

예능인데도 훈련과 경기 운영에서는 그냥 김성근 야구다.

선수들이 은퇴했다고 봐주는 거 없다.

단장

장시원

프로그램 총괄 제작자이자 불꽃 파이터즈 단장.

선수 영입, 트라이아웃, 일정, 연봉협상 등 팀 운영에도 직접 등장한다.

시즌 2에서는 주장 박용택과 연봉 협상을 하면서 팀이 1패를 할 때마다 주장 연봉을 깎겠다는 정신나간 조건까지 등장했다.

주요 베테랑 선수

대부분 KBO 리그에서 상당한 커리어를 쌓고 은퇴한 선수들이다.

박용택은 2026 시즌 주장으로 선출됐다.

영건

불꽃야구는 은퇴선수끼리 추억의 야구만 하는 프로그램은 아니다.

트라이아웃과 선수 영입을 통해 젊은 선수들도 함께 뛴다.

대표적으로

  • 최수현
  • 강동우
  • 문교원

등이 있으며 2026년 트라이아웃을 통해

  • 박지민
  • 김기민
  • 최현우
  • 현빈

이 새로 합류했다.[6]

젊은 선수 입장에서는 은퇴한 국가대표급 선수·지도자들과 실제 경기를 뛰면서 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쇼케이스 역할도 한다.

2025 시즌

2025년 5월 5일부터 시작한 첫 시즌.

2025년 12월까지 진행됐다.

고교·대학·독립야구팀 등을 상대로 실제 경기를 치르는 기본 구성은 장시원 PD가 《최강야구》에서 사용했던 방식과 유사하다.

상대팀

시즌 동안

  • 동국대학교
  • 인하대학교
  • 강릉고등학교
  • 동아대학교
  • 서울고등학교
  • 부산고등학교
  • 장충고등학교
  • 유신고등학교
  • 한일장신대학교
  • 연천 미라클
  • 독립리그 대표팀
  • 화성 코리요
  • 부산과학기술대학교
  • 동의과학대학교

등 여러 아마추어·독립야구팀과 맞붙었다.

직관

불꽃야구의 중요한 수익원이자 콘텐츠.

고척 스카이돔 등을 빌려 실제 관중을 받고 경기를 개최한다.

첫 경기뿐 아니라 이후 직관도 계속 빠르게 매진됐다.

2025년 7월 동아대학교와의 네 번째 직관은 티켓 예매 시작 당시 약 15만 4천 명이 동시에 접속했고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7]

이로써 2025 시즌 초반 직관 네 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SBS Plus 생중계

기본적으로 유튜브 프로그램이지만 일부 직관은 SBS Plus를 통해 TV 생중계됐다.

2025년 6월 22일 인하대학교와의 경기가 처음 SBS Plus에서 생중계됐다.[8]

기존에는 녹화된 경기를 편집해서 유튜브로 공개했지만 이 경기는 처음으로 경기 전체를 TV에서 생중계했다.

이후에도 여러 직관 경기가 SBS Plus에서 특집 생중계됐다.

대전 한밭야구장

2025년 대전광역시는 스튜디오C1과 협약을 맺고 기존 한밭야구장을 불꽃야구 촬영 등에 활용하기로 했다.

한화 이글스가 2025년 새 구장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이전하면서 기존 한밭야구장의 활용 방안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대전시는 한밭야구장을 불꽃야구의 전용구장으로 활용한다고 발표했다.[9]

프로그램에서는 이를 파이터즈 파크 등으로 활용한다.

다만 실제 직관경기는 고척 스카이돔, 사직야구장, 인천 SSG 랜더스필드 등 전국 여러 구장에서 열린다.

자체 플랫폼

처음에는 유튜브를 중심으로 공개됐으나 2025년 6월 별도의 스튜디오C1 플랫폼도 열었다.

유튜브에서 월요일 오후 8시 최초 공개한 뒤 같은 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자체 플랫폼에서도 다시 볼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했다.[10]

자체 플랫폼에는 본편뿐 아니라 미공개 영상 등도 제공했다.

향후 채팅, 커뮤니티, 후원, 굿즈 등의 기능까지 추가하는 계획을 밝혔다.

단순 제작사를 넘어 콘텐츠를 직접 배포하는 플랫폼까지 만들려는 시도인 셈이다.

2026 시즌

2026년에는 《불꽃야구2》라는 제목으로 두 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첫 공개는 2026년 5월 4일.

2026년 4월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즌 첫 직관경기를 먼저 개최했다.[11]

2026년 10월 현재 시즌이 진행 중이다.

트라이아웃

시즌 2에서도 신규선수를 뽑기 위한 트라이아웃이 진행됐다.

최종적으로

  • 박지민
  • 김기민
  • 최현우
  • 현빈

등이 합류했다.[12]

기존 은퇴선수 중심의 팀에 실제 선수생활을 이어가려는 젊은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들어오는 구조가 자리잡았다.

오승환

2026년 시즌의 가장 큰 신규 영입.

2025년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오승환이 불꽃 파이터즈에 합류했다.[13]

오승환은

  • KBO
  • NPB
  • MLB

를 모두 경험하고 한·미·일 통산 549세이브를 기록한 대한민국 대표 마무리투수다.

불꽃 파이터즈 입단 당시

파이터즈에서 세이브 하나를 추가하면 한·미·일·파이터즈 통산 550세이브

라는 기묘한 기록까지 언급했다.

현역 기록과 예능팀 기록을 섞은 거라 공식 프로 통산기록이 550세이브가 되는 것은 당연히 아니다.

그래도 진짜 오승환이 김성근 감독 밑에서 야구하는 그림 자체가 처음이라 상당한 화제를 모았다.

정훈

전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정훈도 시즌 도중 합류했다.

오승환과 정훈이 본격 합류한 단국대학교전은 최고 동시 시청자 수 3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고 제작진이 밝혔다.[14]

인기

방송국 TV 프로그램이 아니라 사실상 유튜브를 중심으로 공개하는 장편 야구예능인데도 조회수와 동시시청자 수가 상당히 높다.

2025년에는 여러 회차가 최초공개 시 동시 시청자 2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2026 시즌 역시 주요 회차가 공개 직후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026년 9월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15]

제작진은 구독자 애칭으로 부싯돌즈를 사용한다.

2026년 10월 현재 스튜디오C1 채널의 누적 조회수는 약 2억 회를 넘어섰으며 《불꽃야구2》 주요 본편 영상 상당수가 200만~30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 하나가 두세 시간씩 하는데 수백만이 본다.

최강야구와의 관계

불꽃야구를 설명하면서 가장 복잡한 부분.

공통점

두 프로그램은

  • 장시원 PD가 기획한 야구 예능이라는 점
  • 은퇴 프로선수 중심의 야구팀
  • 김성근 감독
  • 아마추어·독립야구팀과 실제 경기
  • 시즌 승률과 선수 방출 등 팀 운영 요소
  • 직관경기
  • 정용검 캐스터와 김선우 해설
  • 기존 주요 출연선수 다수

등 상당히 많은 요소를 공유한다.

무엇보다 불꽃야구의 핵심 선수 상당수가 전 시즌까지 《최강야구》에 출연했던 사람들이다.

그래서 시청자 입장에서는 사실상 기존 제작진과 선수들이 팀 이름만 바꿔 이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밖에 없다.

다른 프로그램이다

그렇다고

최강야구 시즌 4 = 불꽃야구

는 아니다.

《최강야구》 자체는 JTBC가 계속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새로운 제작진과 출연진을 통해 별도로 이어갔다.

반면 불꽃야구는 스튜디오C1이 독립적으로 제작하는 별도의 프로그램이다.

즉 2025년 이후

JTBC → 최강야구
스튜디오C1 → 불꽃야구

로 갈라진 것이다.

이 과정에서 기존 출연진 상당수가 불꽃야구 쪽으로 이동했다.

JTBC와의 법적 분쟁

불꽃야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

프로그램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JTBC와 스튜디오C1이 법적으로 싸우기 시작했다.

JTBC 측 주장

JTBC는 자신들이 《최강야구》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튜디오C1이 기존 《최강야구》의 형식과 출연진 등을 이용해 유사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2025년 4월에는 장시원 PD와 스튜디오C1을 상대로 저작권법 위반, 상표법 위반 등의 혐의를 포함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16]

민사에서도 저작권침해와 부정경쟁행위 금지 등을 요구했다.

스튜디오C1 측 주장

스튜디오C1은 불꽃야구가 JTBC 소유의 프로그램을 복제한 것이 아니라 장시원 PD와 제작진이 새롭게 제작한 별도 프로그램이라는 입장이다.

또 《최강야구》의 구체적인 제작과 관련한 권리 및 계약관계에 대해 JTBC 측 주장에 반박해왔다.

2026년 본안소송 첫 변론에서도 스튜디오C1은 프로그램의 유사성은 저작권으로 독점할 수 있는 아이디어·포맷 수준이라는 취지로 주장했다.[17]

가처분 결정

2025년 1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은 JTBC가 신청한 저작권침해금지 및 부정경쟁행위금지 가처분을 일부 인용했다.

법원은 스튜디오C1의 일부 행위가 부정경쟁방지법상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서 불꽃야구 영상물의 제작·전송 등을 금지하는 취지의 결정을 내렸다.[18]

이에 스튜디오C1은 이의신청과 항고를 제기했다.

2026년 4월 법원은 스튜디오C1의 가처분 이의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스튜디오C1은 다시 즉시항고했다.[19]

그러나 스튜디오C1은 법원의 가처분 판단이 확정적인 본안 판결은 아니라는 입장을 유지하면서 2026 시즌 제작을 진행했다.

2026년 현재

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26년 10월 현재 서울고등법원은 스튜디오C1이 제기한 가처분 항고 사건의 심문기일을 2026년 11월 19일로 예정하고 있다.[20]

별도의 본안소송도 계속 진행 중이다.

따라서

JTBC가 최종적으로 모든 소송에서 승소했다

또는

스튜디오C1이 최강야구 IP와 아무 관련이 없다는 판결을 받았다

고 적는 것은 둘 다 현재 기준으로 틀리다.

가처분 단계에서 JTBC 측에 유리한 판단이 나온 것은 사실이지만 최종적인 권리관계는 본안소송과 항고절차가 계속 진행 중이다.

경기 방식

프로그램 속 경기는 단순 예능 게임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정식 야구 규칙을 적용한다.

실제 야구장과 심판을 사용하며 상대팀 역시 실제 고교·대학·독립야구 선수들이다.

따라서 방송에서 웃고 떠들다가도 경기 시작하면 분위기가 꽤 진지해진다.

김성근 감독은 특히 예능용 감독 역할을 거의 하지 않는다.

라인업, 번트, 투수교체, 수비 시프트까지 진짜 경기처럼 운영한다.

은퇴한 지 몇 년 된 선수도 실책하면 바로 표정이 굳는다.

상대팀

주로

  • 고교야구
  • 대학야구
  • 독립야구
  • KBO 퓨처스팀

등과 경기한다.

따라서 40대 은퇴선수가 10대 고교생을 상대로 죽기 살기로 야구하는 기묘한 그림도 자주 나온다.

한쪽은 내일이 없는 은퇴선수고 다른 쪽은 내일 프로 지명을 받아야 하는 학생이다.

그래서 은근히 양쪽 다 진심이다.

중계

주요 캐스터는 정용검.

해설은 전 프로야구 선수 김선우가 맡는다.

두 사람 역시 《최강야구》에서 함께했던 중계진이다.

실제 경기 중계처럼

  • 투구 분석
  • 수비 위치
  • 타자의 약점
  • 경기 흐름

등을 상당히 진지하게 설명하면서 선수단의 예능 장면도 같이 받아준다.

일부 경기에서는 일정 문제 등으로 다른 캐스터·해설이 투입되기도 한다.

프로그램 특징

진짜 경기

결과를 미리 정해놓는 예능 경기가 아니라 실제 야구경기다.

상대팀도 전국대회 성적과 선수 진로가 걸린 정상적인 야구팀인 만큼 적당히 져줄 이유가 없다.

때문에 프로 출신 올스타급 선수들이 고등학생이나 대학생에게 털리는 상황도 얼마든지 나온다.

은퇴선수의 연장전

프로에서는 이미 은퇴했지만

  • 박용택
  • 이대호
  • 정근우
  • 김재호
  • 유희관
  • 오승환

같은 선수들이 다시 유니폼을 입고 실제 경기를 한다.

현역 시절 응원했던 팬들에게는 일종의 연장전 같은 프로그램이다.

오승환처럼 은퇴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선수는 사실상 현역급 몸 상태로 합류하기도 한다.

영건 육성

젊은 선수에게는 단순 예능 출연 이상의 의미가 있다.

프로팀 스카우트와 야구 관계자가 관심을 갖는 프로그램에서 유명 선수들과 함께 실전 경기를 뛸 수 있기 때문이다.

문교원이나 최수현 등 비교적 젊은 선수들의 성장 과정도 프로그램의 주요 서사다.

존나 길다

유튜브 예능이라 방송 편성시간 제한이 거의 없다.

한 회가 두 시간을 넘는 것이 기본이고 세 시간을 넘는 회차도 있다.

2026년 시즌 2의 여러 본편은 약 2시간 30분~3시간 이상이다.

야구경기 하나를 제대로 보여주려면 사실 자연스러운 분량이긴 하다.

지상파였으면 광고 넣고 다음 주에 또 보라고 했을 걸 그냥 세 시간을 올려버린다.

팬덤

공식적으로 구독자와 팬을 부싯돌즈라고 부른다.

불꽃을 만들어내는 부싯돌에서 가져온 이름.

직관 티켓이 수분 만에 매진되고 유튜브 최초공개 동시접속자가 수십만 명에 달하는 등 팬덤 규모가 상당하다.

2026년 9월 스튜디오C1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0만 명을 넘기자 제작진도 공식적으로 부싯돌즈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21]

여담

  • 프로그램의 영문 제목은 Burn to Win이다.
  • 제작사 이름 Studio C1은 장시원 PD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시원 → C1.
  • 첫 방송은 2025년 5월 5일 어린이날이었다.
  • 방송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 TV 정규편성이 아니라 유튜브 최초공개가 사실상의 본방송이다.
  • 일부 직관경기는 SBS Plus가 TV 생중계한다.
  • 첫 직관은 방송 시작 전인 2025년 4월 27일에 먼저 열렸다.
  • 첫 직관 티켓은 약 11만 명이 대기해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 2025년 네 번째 직관에는 예매 시작 당시 약 15만 4천 명이 동시에 몰렸다.
  • 팀 이름은 불꽃 파이터즈.
  • 감독은 김성근.
  • 단장은 장시원 PD.
  • 2026 시즌 주장은 박용택이다.
  • 최강 몬스터즈 출신 선수가 상당수 그대로 넘어왔지만 불꽃 파이터즈와 최강 몬스터즈는 별개의 팀이다.
  • 이대호와 정근우는 1982년생 동갑.
  • 2026년에는 여기에 1982년생 오승환까지 합류했다.
  • 오승환은 김성근 감독과 프로팀에서 감독·선수로 함께했던 적이 없어서 은퇴 후 불꽃 파이터즈에서 처음 같은 팀이 됐다.
  • 오승환은 불꽃 파이터즈에서 세이브를 하나 더 하면 장난스럽게 한·미·일·파이터즈 통산 550세이브라고 할 수 있다.
  • 정훈도 2026 시즌 새로 합류했다.
  • 2026년 신규 영건으로 박지민, 김기민, 최현우, 현빈 등이 선발됐다.
  • 더스틴 니퍼트는 2026 시즌을 앞두고 허리 문제로 재활기간을 가졌다.
  • 프로그램이 시작된 이유 자체가 JTBC와의 분쟁이라 《최강야구》와 비교가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로 많이 나온다.
  • JTBC와 법적 분쟁 중인데도 시즌 2를 실제로 제작하고 공개하고 있다.
  • 2026년 10월 현재 해당 분쟁의 최종 본안판결은 나오지 않았다.
  • 가처분 항고 심문기일은 2026년 11월 19일로 잡혀 있다.
  • 2025년 대전시는 한밭야구장을 프로그램의 전용구장으로 활용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 한밭야구장은 한화 이글스가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로 이전하기 전까지 홈구장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 스튜디오C1은 별도의 자체 스트리밍 사이트까지 만들어 불꽃야구 다시보기를 제공한다.
  • 2026년 9월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 2026년 10월 5일 공개된 시즌 2 21화까지도 본편 하나가 수백만 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 팀의 팬 애칭은 부싯돌즈다.
  • 예능인데 감독은 김성근이고 선수들은 은퇴한 프로야구 스타들이라 경기할 때만 보면 예능인지 야구 중계인지 헷갈린다.
  • 반대로 라커룸에 들어가면 바로 예능이 된다.

같이 보기

외부 링크

각주

  1. ↑ iMBC연예, 「장시원 PD, '불꽃야구' 공개 강행…유튜브서 방송」, 2025년 5월 2일
  2. ↑ 연합뉴스, 「JTBC와 갈등 '불꽃야구', 안방서 본다…SBS플러스 생중계」, 2025년 6월 10일
  3. ↑ iMBC연예, 「불꽃야구 첫 직관 경기 티켓 5분 만에 매진」, 2025년 4월 22일
  4. ↑ 한국일보, 「JTBC와 법적 공방 중인 '불꽃야구', 직관 전석 매진 기록」, 2025년 4월 22일
  5. ↑ iMBC연예, 2025년 5월 2일
  6. ↑ 스포츠경향, 「불꽃야구2 끝판왕 오승환 떴다」, 2026년 5월 19일
  7. ↑ 한국경제, 「직관 표 동났어요…15만명 동시에 몰렸다」, 2025년 7월 16일
  8. ↑ 연합뉴스, 2025년 6월 10일
  9. ↑ 대전광역시, 「야구특별시 대전, 리얼 예능 불꽃야구 유치」, 2025년 5월 29일
  10. ↑ 스타투데이, 「불꽃야구, 유튜브 넘어 독자 플랫폼 확장」, 2025년 6월 23일
  11. ↑ YES24, 「불꽃야구2 2026시즌 개막 첫 직관」
  12. ↑ 텐아시아, 「불꽃야구 여전한 화제성」, 2026년 5월 19일
  13. ↑ OSEN, 「불꽃야구2 오승환 전격 합류」, 2026년 6월 4일
  14. ↑ OSEN, 「불꽃야구2 채널 구독자 100만 돌파」, 2026년 9월 11일
  15. ↑ OSEN, 「불꽃야구2 채널 구독자 100만 돌파」, 2026년 9월 11일
  16. ↑ iMBC연예, 2025년 5월 2일
  17. ↑ 스타뉴스, 「스튜디오C1 '불꽃야구는 새 아이디어'」, 2026년 2월 27일
  18. ↑ 한국일보, 「불꽃야구, JTBC와 분쟁 속 시즌2 강행」, 2026년 4월 1일
  19. ↑ 스타뉴스, 「불꽃야구 가처분 기각마저 불복」, 2026년 4월 11일
  20. ↑ 스타뉴스, 「불꽃야구 소송 안 끝났다…11월 가처분 항고 심문기일」, 2026년 10월 4일
  21. ↑ OSEN, 2026년 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