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닫기
환경 설정 메뉴 여닫기
개인 메뉴 여닫기
로그인하지 않음
만약 지금 편집한다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될 수 있습니다.

💬 같이 떠들 사람? 노바위키 디스코드

赤灯えれじい

적등 Elegy (적등 엘리지)

붉은등 애가

(붉은 등애가가 아니다. 붉은등 애가(赤灯えれじい)는 붉은 등불 아래의 슬픈 노래라는 의미에 가깝다.)

소개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두 남녀의 현실적인 사랑 성장 스토리이다.

작가는 기타 나오에(きたがわ翔)가 아닌 기리시마 타케루(きらたかし)로, 2000년대 일본 청년 만화에서 현실적인 연애 묘사로 주목받았던 작품이다.

2004년부터 영 매거진 계열에서 연재되었으며, 평범하고 찌질한 남자와 거칠지만 상처 많은 여자가 만나 서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몰입이 될 정도로 아주 잘 표현한 주인공들의 성격들과 현실적인 스토리를 잘 묘사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만화다.

특히 당시 일본 만화에서 흔했던 "완벽한 미남·미녀의 판타지 연애"와 다르게, 돈도 없고 미래도 불안한 20대 초반 청춘들의 모습을 상당히 현실적으로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거기에 수위높은 성적묘사도 있고 그 와중에 사랑이야기 또한 달달하게 베어있어 명작으로 꼽힌다.

15권 완결 + 에필로그 정도의 작품인 "동경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작품 전체 분위기는 단순한 러브코미디보다는 청춘 성장물에 가깝다. 주인공들이 연애하면서 행복한 순간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과거와 현실 문제, 인간관계 때문에 계속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등장인물


야나가와 사토시(柳川智)

주인공 / 등장 당시 19세

왕따, 무능력, 찌질이, 호구 안 좋은것은 다 가지고 있는 전형적인 일반인(찐따).

소심하고 찌질하지만 이런 캐릭터답게 성격은 착하고 성실한 순진 호구남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리를 잡지 못해 아르바이트로 공사판 보안을 하고 있다.

그러다가 같이 일하게 된 여주 치코에게 반해서 고백하고 사귀게 된다.

사토시는 흔히 말하는 능력 없는 주인공이지만, 작품 내에서는 오히려 그 평범함 자체가 중요한 요소로 묘사된다.

눈치도 없고 연애 경험도 부족하지만 상대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성격이며, 치코와 만나면서 조금씩 사람으로 성장해간다.

다만 독자 입장에서는 지나치게 착하고 순진한 모습 때문에 답답하다는 평가도 많다.

아키야마 토모코(秋山智子)

등장 당시 19세

원래는 토모코인데 智子(지자) 자는 코로 읽히지만 지혜 지智는 토모로도 읽힌다.

근데 대중적으로 치로 읽히는데서 치코로 굳어졌다.

전형적인 날라리에 꼴초, 걸레

말 보단 주먹, 사토시와도 사귀면서 수 없이 따귀를 올리고 죽통을 날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속은 누구보다 여리고 눈물 많고 정이 많은 여주인공.

사토시와 같이 공사판 일을 하다가 사토시의 고백을 받고 사귀게 된다.

치코는 겉으로는 거칠고 막 나가는 성격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외로움이 많고 사람에게 정을 쉽게 주는 인물이다.

이런 성격 때문에 작품 후반부의 여러 갈등이 발생하게 되며, 독자들 사이에서도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가 된다.

야자마 유사쿠

23세

치코의 전 남자친구.

5년간 치코와 동거했었다. 시발 14살때부터네

원래는 뚱뚱하고 성격도 드럽고 사람패는 쓰레기새끼였다. 치코도 때림

결국 이 일로 헤어졌고 이새낀 또 사람패다가 빵에 갔음.

빵에서 사람이 되어 나왔는데

살이 저렇게 빠졌고 머리는 알 대머리에 성격도 조용해지고 밑 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려 발버둥 치고 있는 실정.

그 와중에 치코랑 다 같이 모이던 친구 식당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다시 치코와 잘 해보고 싶어 연락을 하게 된다.

결국 치코는 사토시를 선택하고 둘은 영원히 헤어지게 된다.

마지막엔 다른 사람을 만나서 동거를 하게 된다.

유사쿠는 작품 내에서 단순한 악역이라기보다는 치코의 과거와 사토시의 현재를 대비시키는 역할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폭력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이지만, 출소 이후에는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고 조용히 살아가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과거의 행동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독자 입장에서는 쉽게 용서하기 힘든 캐릭터이기도 하다.

작가는 유사쿠를 통해 "사람은 변할 수 있는가", "과거의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다시 살아갈 자격이 있는가" 같은 문제도 함께 다룬다.

작품의 특징

《붉은등 애가》는 흔히 NTR 논란으로만 소비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작품의 중심 주제는 단순한 배신이나 자극적인 전개가 아니다.

작품 초반부터 사토시와 치코는 서로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으로 묘사된다.

사토시는 연애 경험도 없고 사회적으로도 부족한 인물이지만, 치코는 이미 어린 시절부터 거친 환경과 복잡한 인간관계를 경험한 인물이다.

둘이 연애하면서 발생하는 갈등은 "누가 맞고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다른 과거와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과정에 가깝다.

특히 치코의 과거 연애와 유사쿠의 등장은 독자들에게 불편함을 주지만, 동시에 현실 연애에서 완전히 깨끗한 과거만 가진 사람은 드물다는 점을 보여주는 장치이기도 하다.

논란

이 작품이 NTR물로 엮이게 된 결정적인 장면잘 읽었어도 여기만 생각하면 기분이 찝찝해짐

이 짤의 이전 상황을 설명한다면 사토시와 잘 사귀고 있는 치코가

어느날 밤에 연락온 전 남친 유사쿠의 연락을 받고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결국엔 예전처럼 싸우게되고 그러다 경찰이 오게되고 둘은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가다

하필 도착한곳이...... 모텔이었고...

거기서 머리를 다친 유사쿠를 치료해주고 밤이 늦어서 가긴 글렀고 소파에서 잔다는 치코에게

그러지말라며 손을 잡았고........그 후......... 크흡..................

둘은 결국 ............


했다


두번째 사진을 보면 서로 말 없이 다른곳을 보며 나오자마자 인사를 하며 헤어진다.

이 장면이 결정적으로 작가가 둘은 관계를 했다는 암시를 주는 장치이다.

치코는 같이 한 성격하는 이 남자와 그래도 5년을 동거했고 14살떄부터 살아왔으니

모든게 유사쿠와 처음이었을것이다.......아다를...

결국 유사쿠에게 폭행도 당하며 울며불며 헤어졌지만

초라한 모습으로 아둥바둥 해대며 기어올라오며 살아보겠다는 모습.

출소 후 성격이 조용해져서 말만 하면 미안 미안 해대는 의외의 모습.

5년넘게 살아왔었던 정.

이런 마음들이 복합적으로 적용해 연민과 동정이 생기게 되고 분위기에 약한 여자이기에...

애정이 아닌 마음으로 잤을것이다..

반대로 순진하고 여리고 모든게 치코가 처음이었던 사토시에 감정이 이입된 독자들은(거기에 주인공 이기에..)

열이 뻗치고 아무리 그런다지만 시발 어떻게 잘 수가 있냐며 걸레 같은년이라며 쌍욕을 해댄다.

끝에는 해피엔딩으로 잘 끝나지만 다 읽고도 똥싸고 다 안닦은듯한 기분이 찝찝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3번째 짤은 격한 그것으로 인해 다리가 풀려서 쓰러진게 아니야.. 죄책감에 정신 팔다 쓰러진거라구!!

영원히 숨겼으면 숨긴대로 살았겠지만.. 독자입장에서는 아니기에

모른척하고 완결이 났어도 찝찝하며 걸레에 구라치는 썅년으로 패키지로 욕을 먹었겠지만

양심에 가책을 느껴 사토시에게 사실대로 이야기를 하였고 결국 이를 받아드리지 못한 사토시에게 이별을 통보 받고 헤어졌었다.

이 장면은 어떻게 보면 요즘시대에 자주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우리가 피부로 느낄수 있기에

다시한번 치코같은년은 만나지 말아야지라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편.

필자로 머리로는 그리고 만화로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저걸 알고도 계속 사랑을 유지하진 못할것같다.

하지만 유사쿠와 치코를 찾아가는 사토시는 멘탈갑인가 호구찐따인가..

안했다

안했다고 하는 사람들의 입장은 나의 치코는 그렇지 않아!!

마지막 치코의 선택에서 유사쿠와의 대화에서 추려볼 수 있는데

유사쿠가 치코에게 이렇게 이야기 한다.

"어쩌면 그때 끝난 건데(모텔에서의 하룻밤 이후) 니가 정을 준거라 생각해서 계속 희망을 가졌었어"

"사토시에게 미안해 지네"


이 장면에서 '정'이란 섹스가 아니고 만나고 같이 있어준 것이 정이고,

"사토시에게 미안해지네"는

사토시가 "당신 치코와 모텔에서 무슨 짓을.." 이렇게 물어봤을 때도

대답을 하지 않으며 사토시가 당연히 했을 거라고 생각하게 유도했다는 이유이다.


하지만 모두 개소리다.


그 반증으로는

치코 성격상 거짓말도 못하는데 자지 않았다면 모든 것을 이야기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양심에 가책을 느껴 사토시에게 다 말했고 그거 때문에 자신은 떠났기 때문에

정말 자지 않았다면 사토시에게 "니가 걱정하는 그런 건 없었어!!" 이렇게 말할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두 번째 짤방은 작가가 당연히 잠자리를 가졌다고 대놓고 저렇게 그린 건데 이걸 부정하면...


결론은 마지막에 찾아온 유사쿠에게 당당하게 난 사토시가 좋다고 이야기했고

저 모텔 사건은 단순 연민 동정에 의해 그리고 영원히 관계를 정리하기 위한 시발 정신승리..

마지막 이별 클리셰라고 생각하는 게 정신건강에 편할지도........

작품에 대한 평가

《붉은등 애가》는 연재 당시부터 현실적인 연애 묘사로 호평을 받았지만, 동시에 후반부 전개 때문에 독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논쟁을 불러온 작품이다.

특히 치코와 유사쿠의 관계는 단순한 연애 문제가 아니라 "과거의 인연과 현재의 사랑이 충돌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해석되었다.

일부 독자들은 사토시 입장에서 감정이입하며 치코의 행동을 비판했고, 다른 독자들은 치코 역시 자신의 과거와 감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적인 캐릭터라고 평가했다.

결국 이 장면은 작품 전체를 NTR 만화로 볼 것인지, 현실적인 인간관계와 성장 이야기로 볼 것인지에 따라 평가가 크게 갈린다.


작가 역시 독자가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전개를 의도적으로 넣은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연애 만화라면 주인공 커플의 사랑을 방해하는 전 남친은 단순 악역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지만, 《붉은등 애가》의 유사쿠는 과거에는 명백한 가해자였음에도 이후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독자들은 치코를 완전히 이해하기도, 완전히 비난하기도 어려운 상황에 놓인다.

여담

  • 제목의 "Elegy"는 장송곡, 애가(哀歌)라는 의미로, 단순히 사랑 이야기가 아니라 지나간 시간과 청춘에 대한 쓸쓸함을 담고 있다.
  • 작품 속 인물들은 모두 완벽하지 않다. 사토시는 지나치게 순수하고, 치코는 감정에 약하며, 유사쿠는 과거의 잘못을 가진 인물이다.
  • 한국 인터넷에서는 작품 전체보다 모텔 장면과 NTR 여부만 유명해진 감이 있다. 이 때문에 실제 작품을 읽지 않은 사람들도 해당 장면만 보고 평가하는 경우가 많다.
  • 일본 현지에서도 현실적인 청춘 만화로 평가받았으며, 단순한 성인 만화나 자극적인 연애물과는 거리가 있다.
  • 작중 배경과 인물들의 생활 모습은 2000년대 일본 청년층의 불안정한 취업 환경과 지방 청춘들의 모습을 반영했다는 평가도 있다.
  • 좆찐따 씹덕 새끼들이 NTR 얘기만 써놨네 에휴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