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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년 개통 예정
706 옥정

[미개통]

Okjeong

玉井

포천 방면 부평구청 방면
소흘 고읍

경기도 양주시 옥정지구에 신설 예정인 수도권 전철 7호선의 역.

ㄴ 원문에 적혀 있던 2028년 개통은 옛날 계획이다. 현재 옥정~포천선은 2030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1]

개요

옥정역은 서울 지하철 7호선을 양주시에서 포천시까지 더 연장하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구간에 건설되는 역이다.

현재 7호선의 북쪽 연장사업은 크게

으로 이어진다.

옥정역은 그중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서 포천 방향 연장이 시작되는 중요한 역이다.

2025년 3월 26일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공식 착공했으며 국토교통부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2]

위치

역은 양주시 옥정신도시 일대에 들어선다.

옥정지구는 양주시에서 가장 큰 신도시 가운데 하나인데 서울로 바로 연결되는 철도가 없어서 그동안 광역버스와 승용차 의존도가 높았다.

덕정역이 있기는 하지만 옥정지구 중심부에서 꽤 떨어져 있고 경원선도 옥정신도시를 직접 관통하지 않는다.

7호선이 들어오면 옥정신도시에서 서울 동북부와 강남권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는 철도축이 생긴다.

특히 노원역, 건대입구역, 고속터미널역, 가산디지털단지역 등 7호선 주요 지역으로 직통 이동할 수 있다는 점이 크다.

다만 7호선 자체가 존나게 긴 노선이라 옥정에서 서울 남부까지 끝까지 타고 가는 경우에는 시간이 상당히 걸릴 것이다.

옥정~포천선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기존 7호선을 양주 옥정에서 포천까지 약 17km가량 연장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3월 26일 착공식을 열었으며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이 노선이 완성되면 포천시에는 역사상 처음으로 도시철도 계열 전철이 들어오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포천에서 도봉산까지 대중교통 이동시간이 기존 버스 약 62분에서 철도 이용 시 약 38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3]

양주시 구간과 포천시 구간은 공구를 나누어 공사한다.

양주시 자료에 따르면 옥정역에서 옥정중앙역 방면으로 이어지는 양주시 구간 1공구는 포천시 구간과 분리 발주돼 있으며 2030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다.[4]

옥정중앙역과의 관계

옥정지구에는 이 역 외에도 별도의 옥정중앙역이 계획돼 있다.

이름 때문에 존나게 헷갈릴 수 있는데 옥정역과 옥정중앙역은 서로 다른 역이다.

옥정중앙역은 옥정신도시 내부 수요를 담당하고 옥정역은 기존 도봉산~옥정선과 포천 연장구간을 연결하는 쪽에 가깝다.

사업계획이 여러 번 바뀌면서 역 이름과 위치가 언론이나 과거 자료마다 다르게 표기된 적이 있어 실제 개통 전까지 정식 역명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덕정역 연결

옥정신도시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 중 하나가 덕정역과의 연결이다.

덕정역에는 기존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지나며 앞으로 GTX-C까지 들어올 예정이다.

그래서 옥정지구와 덕정역을 철도로 연결해달라는 요구가 오래전부터 있었다.

2026년 양주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는 덕정역~옥정지구 연결선이 반영돼 국토교통부 승인을 추진 중이다.

계획상

  • 구간: 덕정역~옥정지구
  • 길이: 약 3.9km
  • 사업비: 약 4,018억원

규모다.[5]

이게 실제로 완공되면 옥정신도시 주민들이 7호선뿐 아니라 덕정역의 1호선과 GTX-C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아직 본공사 단계에 들어간 노선은 아니므로 7호선 옥정~포천선과 같은 확정사업으로 보면 안 된다.

개통 효과

옥정역과 옥정~포천선의 최대 수혜자는 당연히 양주신도시와 포천시다.

지금까지 양주 옥정과 포천은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북부임에도 철도 접근성이 상당히 구렸다.

특히 포천은 수도권 도시 가운데서도 전철이 전혀 없는 대표적인 도시였다.

7호선 연장이 완성되면

포천 - 양주 옥정 - 의정부 - 노원 - 서울 동북부

가 하나의 도시철도축으로 이어진다.

옥정신도시는 이미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섰지만 철도망이 뒤늦게 따라오는 전형적인 2기 신도시 패턴을 보여왔다.

그래서 주민 입장에서는 7호선이 들어오느냐 마느냐가 집값 이전에 출퇴근 문제와 직결된다.

실제로 옥정신도시에서는 7호선 연장사업의 조기개통을 요구하는 민원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2028년 개통 계획은 왜 밀렸나

이 사업도 수도권 철도답게 계획이 계속 바뀌었다.

과거에는 도봉산~옥정선과 포천 연장을 묶어 2020년대 후반 개통으로 알려지면서 2028년이라는 일정이 널리 퍼졌다.

하지만 노선 조정, 사업비 증가, 기본계획과 설계 절차 등이 이어지면서 일정이 늦어졌다.

결국 옥정~포천선은 2025년 3월이 돼서야 공식적으로 첫 삽을 떴다.

국토교통부가 현재 공식적으로 제시하는 개통 목표는 2030년이다.

따라서 원문의

“

2028년 개통

”

은 이제 삭제하는 게 맞다.

여담

역명에 들어가는 옥정은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서 따온 것이다.

옥정이라는 지명 자체는 한자로 玉井이라고 쓴다.

7호선이 여기까지 올라오면 기존 서울 지하철 노선 가운데서도 상당히 긴 광역노선이 된다.

이미 7호선은 인천광역시 부평구까지 내려가는데 북쪽으로는 양주를 넘어 포천까지 올라가게 된다.

그래서 전 구간을 한 번에 타면 사실상 수도권을 북동쪽에서 남서쪽으로 존나게 길게 가로지르게 된다.

포천 방향 연장이 완공되면 옥정은 더 이상 7호선의 끝이 아니라 포천으로 가는 중간지역이 된다.

수도권 전철 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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