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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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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인성 문제 있어?
울산 맥도날드 갑질 사건은 2018년 11월 11일 울산광역시 북구의 한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 매장에서 49세 남성이 20대 여성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음식 봉투를 집어던진 사건이다.
원문에는 11월 13일 발생한 사건이라고 되어 있었는데, 사건 자체는 11월 11일에 발생했고 블랙박스 영상이 보배드림에 올라온 날짜가 11월 13일이다.
49살쳐먹은 김모 개새끼가 흰색 지프 체로키를 타고 어느 맥도날드 지점에 왔다.
음식을 주문한 뒤 직원과 몇 마디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음식이 든 봉투를 직원 얼굴 쪽으로 집어던지고 그대로 차를 몰아 나갔다.
당시 가해 차량 뒤에 있던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에 이 장면이 통째로 찍혔다.
영상 제보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직원이 음식을 맞은 뒤 울고 있었다고 전했고, 블랙박스 원본을 맥도날드 매장에 직접 전달했다.
11월 13일 해당 영상이 보배드림에 올라오면서 사건이 터졌다.
당시 보배드림에서 영상이 존나 빠르게 퍼졌고 게시 하루도 되지 않아 조회수가 수십만 회까지 올라갔다.
게다가 보배드림 회원들이 차량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영상에는 흰색 지프 체로키가 찍혀 있었는데 울산 북구 인근에 사는 회원이
어디서 많이 본 차인데?
하고 주차장을 찾아가 차량을 확인했고 영상 공개 약 8시간 만에 사건 차량으로 추정되는 차를 찾아냈다는 글까지 올라왔다.
옛날 보배드림 특유의 차량번호 조금만 보여도 전국 수사망 가동이 발동한 사건 중 하나다.
주문 실수 논란
초기에는 알바생이 주문을 잘못 받아서 손님이 빡친 것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원문에도 “어느메뉴를 시켰는데 그게 자신이 원하던메뉴가 아니라면서 욕설을 하고 그 것을 알바생에게 투척하고 도망갔다.“ 라고 적혀 있었다.
이후 맥도날드 측은 직원의 주문 실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경찰 조사에서 가해자 김모 씨는 자신이 세트를 주문했는데 단품이 나왔다고 진술했다.
그러니까 양쪽 설명이 완전히 같지는 않았다.
가해자 주장대로 주문 문제가 있었든 없었든 직원 얼굴에 햄버거 봉투 집어던지는 행동이 정당화되는 건 당연히 아니다.
메뉴가 다르면 저기요 이거 제가 주문한 거랑 다른데요라고 하면 된다.
보통 사람은 그렇게 한다.
경찰 수사
맥도날드가 대기업인지라 고소준비에 들어갔고 그개새끼는 개인이라서 대기업을 법적으로 맞설수없기에 벌벌떨고있다.
ㄴ 정확히는 맥도날드 매장 점주가 11월 14일 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한국맥도날드 본사도 직원 보호와 피해 구제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사건을 맡은 울산 중부경찰서는 가해자인 당시 49세 김모 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김 씨는 11월 15일 저녁 경찰에 출석해 약 1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
경찰 조사에서는 음식 세트를 주문했는데 단품이 나와 순간적으로 화가 났고, 회사 일로 스트레스가 많았으며 몸 상태까지 좋지 않아 판단력이 흐려졌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그리고 피해 아르바이트생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직원 얼굴을 맞히려는 의도는 없었다면서 매장을 떠난 뒤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바로 사과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았다고 햄버거 받아주는 알바생한테 푸는 건 존나 기묘한 스트레스 해소법이다.
경찰은 일단 폭행 혐의를 적용했으며 피해자가 병원 진단서를 제출하면 상해 혐의를 적용할지도 검토했다.
피해 직원
알바생은 20대여대생이었으며 정신과 치료를 받고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는 20대 여성 아르바이트 직원이었다.
사건 직후 정신과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박스 영상을 올린 목격자는 직원이 음식을 맞은 뒤 울고 있었다고 전했다.
맥도날드 측도 직원이 사건으로 상당히 힘들어하고 있다며 피해 직원 보호를 우선하겠다고 밝혔다.
가해자가 이후 사과 의사를 밝혔지만 피해 직원 측이 실제로 사과를 받아들였는지, 이후 민형사상 합의가 어떻게 진행됐는지까지 공개적으로 확인되는 후속 보도는 많지 않다.
따라서 결국 얼마 벌금 맞았다같은 출처 불명 썰은 확인 없이 적지 않는 게 낫다.
보배드림의 추적
이 사건이 크게 터진 데에는 보배드림의 역할이 존나 컸다.
영상 게시자는 사건 당시 바로 뒤 차량에 있었던 운전자였다.
그는 블랙박스 원본을 USB에 담아 매장에 전달하고 국민신문고에도 신고했다고 밝혔다.
영상이 공개되자 회원들이 차량 종류와 지역을 토대로 추적에 나섰고 약 8시간 만에 사건 차량으로 추정되는 흰색 지프 체로키를 찾아냈다는 게시물이 등장했다.
당시 일부 회원들은 해당 차량에 항의 포스트잇을 붙이자는 이야기까지 했다.
다만 이런 인터넷 신상털이는 사건 해결에 도움을 주는 경우도 있지만 엉뚱한 사람을 범인으로 찍으면 그대로 좆되는 방식이라 경찰 수사와는 별개로 조심해야 한다.
실제로 김 씨도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면서도 과도한 신상털기 때문에 괴롭다며 자제를 요청했다.
사건 당시에는 이미 몇 달 전 보배드림 회원들이 다른 지프 차량 관련 갑질 사건에서도 차주를 찾아낸 전례가 있어 또 지프냐같은 드립도 존나 나왔다.
갑질 논란
사건이 단순 폭행보다 갑질 사건으로 불린 이유는 피해자가 서비스업 아르바이트 직원이었기 때문이다.
손님이 주문 문제로 화가 났다는 이유만으로 제대로 대응하기 어려운 매장 직원에게 욕설하고 음식물을 던졌다는 점 때문에 여론이 크게 폭발했다.
특히 드라이브스루에서는 직원이 창구 안쪽에 있고 손님은 차 안에 있기 때문에 던지고 바로 출발하면 피해자가 즉각 대응하기도 어렵다.
사건 영상에서도 김 씨는 봉투를 던진 뒤 그대로 차량을 출발시켰다.
사건 뒤 맥도날드가 직원 대신 직접 경찰 고발에 나선 것도 당시 꽤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서비스업에서 손님이 직원을 폭행해도 고객님께서 화가 나셔서 그런 거니까 네가 참아하던 시절의 관행에 비하면 회사가 공개적으로 직원 편을 든 사례였기 때문이다.
이후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점을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다.
경찰은 폭행 혐의로 수사를 진행했다.
다만 이후의 검찰 처분이나 법원 판결까지 크게 보도된 사건은 아니어서 최종 형사처분 결과는 공개자료에서 명확하게 확인하기 어렵다.
그딴인성이면 지프말고 마티즈나 몰아라 개새끼야 지프가 아깝다.
ㄴ 마티즈가 뭔 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