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문서는 니-뽄에 대해 다루고 있스무니다. |
일본국 내각총리대신(内閣総理大臣, ないかくそうりだいじん)은 일본국의 행정부 수반이자 내각을 이끄는 최고 책임자이다. 일반적으로 일본 총리 또는 일본 수상이라고 부른다.
1885년 12월 22일 내각제도가 도입되면서 이토 히로부미가 초대 내각총리대신에 취임하였다. 현재까지 이어지는 일본의 근대적인 행정부 수반 직책이다.
총리는 놀고 다른놈이 대신 일한다고 해서 총리대신이다.
물론 실제로는 다른 사람을 대신해 일한다는 뜻이 아니라, 내각을 총괄하는 최고 대신이라는 의미이다. 일본어에서는 보통 소리(総理) 또는 슈쇼(首相)라고 줄여 부른다.
2026년 10월 현재 내각총리대신은 제105대 다카이치 사나에이다. 2025년 10월 21일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로 취임했으며, 2026년 2월 18일 제105대 총리로 다시 지명되었다.
역사
일본 제국 시기
제국 시절 초기에는 유신에 기여한 사람들이 해먹었고 이후 군부가 미쳐가면서 육군 해군 대장들이 돌아가며 해처먹었다.
초대 총리인 이토 히로부미를 비롯하여 구로다 기요타카, 야마가타 아리토모, 마쓰카타 마사요시 등 초기 총리들은 대체로 메이지 유신에 참여한 원로 정치인들이었다.
이들은 주로 사쓰마번과 조슈번 출신으로, 이른바 번벌정치를 통해 일본의 핵심 권력을 장악하였다.
이후 정당정치가 발전하면서 하라 다카시, 가토 다카아키, 하마구치 오사치 등 정당을 기반으로 하는 총리들도 등장하였다.
하지만 1930년대에 들어 군부의 정치적 영향력이 급격히 확대되면서 정당정치는 쇠퇴하였고, 육군과 해군 출신 군인들이 총리직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대표적으로 사이토 마코토, 오카다 게이스케, 하야시 센주로, 요나이 미쓰마사, 도조 히데키 등이 있다.
다만 제국 시절의 총리가 전부 군인이었던 것은 아니며, 군부의 영향력이 강해진 이후에도 민간인 총리가 존재하였다.
전후 일본
이후 천조에 쳐맞고는 민주화되는데 특이하게도 보수우파 정당인 자유민주당이 총리직을 거의 독식하게 된다. 물론 중간에 리버럴한 사람들이 총리를 하기도 했지만 결국 자민당이 다시 해먹고 있음. 자민당 총재 선거=일본 총리 선거라고 봐도 된다 ㅇㅇ
1945년 태평양 전쟁에서 패전한 이후 일본은 연합국의 점령 아래 정치제도를 개혁하였다.
1947년 일본국 헌법이 시행되면서 천황의 지위는 국가와 국민 통합의 상징으로 바뀌었으며, 내각총리대신은 국회에서 지명하는 의원내각제의 행정부 수반으로 자리 잡았다.
1955년에는 일본 자유민주당이 창당되면서 이른바 55년 체제가 성립하였다. 이후 자민당은 일본 정치의 지배적인 정당으로 자리 잡았다.
1993년에는 비자민당 연립정권이 수립되어 자민당의 장기 집권이 잠시 중단되었으며, 2009년에는 일본 민주당이 정권교체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민주당 정권은 2012년 총선거에서 패배하였고, 아베 신조가 총리로 복귀하면서 자민당 중심의 정치체제가 다시 강화되었다.
일본에서는 국회가 총리를 지명하지만, 자민당이 중의원 다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경우에는 자민당 총재가 사실상 차기 총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연립정권의 구성이나 국회의 의석 분포에 따라 반드시 자민당 총재가 총리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선출 및 권한
일본의 내각총리대신은 국민이 직접 선출하지 않는다.
일본 국회가 국회의원 가운데 한 명을 총리로 지명하며, 중의원과 참의원의 지명 결과가 다를 경우에는 일정한 절차를 거쳐 중의원의 결정이 우선한다.
총리는 내각을 조직하고 국무대신을 임명하며, 행정부를 총괄한다.
또한 내각을 대표하여 법률안을 제출하고 외교관계를 처리하며, 자위대에 대한 최고 지휘·감독권을 행사한다.
일본의 총리에게는 미국 대통령과 같은 고정된 4년 임기가 존재하지 않는다. 국회의 신임과 정당 내부의 정치적 상황 등에 따라 재임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일본은 총리 교체가 빈번했던 시기가 많아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임한 총리도 상당수 존재한다.
목록
대수는 일본 총리관저의 역대 내각총리대신 분류를 따른다. 동일 인물이 여러 차례 연속 내각을 구성한 경우 하나의 칸에 묶어 표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