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2가지 측면 중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만일 참교육을 거부할 시 성적은 개좆망행이니 순순히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헤이, 영쑤!! 돈 두 댓!"
죽창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죽창... 주욱창을 가져와라...
약칭 전공투. 전국 공산당 투쟁이 아니다. (근데 하는짓 보면 맞다.)
과거 일본에 존재한 신좌파 학생운동이다.
도쿄, 교토대학 같은 구 제국대학들의 대학생들 중심이였고 이들의 전투력은 전교조급을 넘어서 상상을 초월했다. 한국의 한총련은 전공투보다 병정놀이수준.
죽창은 기본 세팅이고 총까지 구해서 쓸 정도였으니. 헬멧도 있다.
도쿄대학의 야스다 강당을 불태운 적도 있는데 덕분에 당해 도쿄대학은 신입생을 뽑지 않아 그 당시 전국의 학생들은 대거 교토대학으로 진학하게 되었다.
죽창칠로 잘 나갔으나 내부 분열과 몇가지 병크로 일반 시민들한테 외면받고 사라지게 된다. 이 마지막이 나리타 국제공항 건설과 패전이후 식민지들에서 돌아온 일본인들의 가세이다.
이때 트라우마로 일본인들이 시위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됬다고도 함 60년대만 하더라도 일본의 시위문화는 현재 한국 이상으로 활발했으니.
일본 애니 업계에 끼친 영향
업계 고참중에 은근히 전공투에서 좀 구르다 일자리 찾아서 온 사람이 많다.
꼭 전공투가 아니더라도 젊었을때 공산주의나 신좌파 성향을 가진 사람이 대부분임.
당연히 자기 작품에 자기가 옛날에 빨던 성향을 집어넣었고 그게 젊은이들에게 먹혀서 호평을 받았다.
이런거 보면 넷 우익 드립이 판치는 일본 애니 업계에 가장 필요한 인재는 공산주의자가 아닐까. 전공투랑 연관은 없지만 하다못해 일본 공산당 지지자라도...
실제로 일본은 좀 신기한게 늙은사람이 공산주의, 좌익운동, 반전(패전했으니) 쪽에 있고, 젊은세대가 우경화가 되었다. 그러니 일본 공산당이 그리 선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