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공산당이지, 사실상 경제적으로는 복지나 외치는 사회민주주의 정당이다. 아주 옛날에 잠시 동안 빨갱이 집단이었다는 걸 제외하면 일본의 정당치고는 제일 괜찮은 정당...은 지랄이고 성 평등, 소수자 인권, 사회민주주의 같은 거 주장해서 그냥 정의당 같은 새끼들이다. 그런데 다른 건 몰라도 역사에 관한 인식은 일본 정당들 중에서 제일 정상적이다.
북풍이나 한풍을 이용해 지지도 올리려는 개병신 자민당과 원자력 사고에 대한 대책 하나도 없이 우왕좌왕하는 새 대가리 입헌민주당과는 전혀 다르다. 물론 공명당보다 훨씬 낫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지금은 아무도 쓰지 않는 퇴물인 마르크스주의를 아직도 우려먹는다는 것이다. 마오이즘은 이미 1960년대에 버린 지 오래 됐지만.
일제 시절에는 치안유지법으로 만들자마자 고인 신세였다가 주일미군 문제에 태클을 걸면서 좀 잘나가나 싶었는데 1960년대에 전공투의 폭력 투쟁 때문에 오명이 생기고 비주류로 전락해 전공투와 결별한다. 정작 전공투 애들은 일본 공산당과 노선이 다른데.
얘들은 한국에 대해서는 존나 보살처럼 관대한데 부자 세습주의 조선, 천조국, 러시아에게 존나 적대적이다. 러시아에게는 쿠릴 열도와 사할린을 내놓으라고 하고, 북한은 존나 핵실험만 해서 갈구고, 천조국에게는 동등한 권리로 친선 관계를 맺자고 한다. 아쉬운 점도 있긴 하다. 2019년 여름 도쿄 여행 갔을 때 우에노 공원에서 일본공산당 홍보하는 사람들이 팜플렛을 나누어줬는데 그 팜플렛에 하필 그 82kg 쿵쾅책을 소개하는 글도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친구와 한국어로 이야기하면서 지나가는데도 불구하고 팜플렛을 나누어준 걸 보면 진심으로 관대하다고 생각한다.
마루타 실험을 전세계에 알려서 일본 제국의 좆병신짓을 퍼뜨렸고, 이명박이 독도 갔을 때 거의 유일하게 옹호했으며 일본 정부는 위안부로 끌려간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사과와 배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와 더불어서 할머니들에게 사죄와 배상을 해주기까지 했다고 한다.
자위대를 존나 싫어하는데, 국가 재정을 갉아먹고 군대로 성장할 위험이 있다는 이유이다. 그래서 몇 안 되게 자위대를 없애버리자고 주장한다.
근데 입헌민주당과 급한 연대를 했다가 결국 의석 수 반 가까이 까먹고 선거에서 망했다. 입헌민주당이 제대로 좌클릭하고 있고 급하게 연대한다고 승리 가능성 있는 곳에서 후보자 사퇴 시키는 등 양보해줬다고 보는 게 맞지만 그래도 9석 깎여나간 건 좀 타격이다.
과거 태평양 전쟁이 막 끝났을 때 일본인민공화국이라는 공산주의 국가를 세우려 했다가 미국이 씹어서 실패했다.
완전 상쾌합니다!!!
아베놈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어리석다며 제대로 팩트 폭격 날린 바 있다.[1]
입헌민주당과 함께 아베의 벚꽃 스캔들을 뒷조사하기도 했으며, 그 결과 측근 부부가 철컹철컹했다.
| 참의원 [상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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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의원 [하원] | |
| 과거의 정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