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선 | |
|---|---|
| 국적 | 대한민국 |
| 가문 | 범현대가 |
| 학력 | UC 버클리 (회계학), 매사추세츠대학교 대학원 유학 |
| 직업 | 기업인 |
| 관련 기업 | 현대BS&C, HN Inc, HNIX, HN상조 |
정대선(鄭大宣, 1977년 ~ )은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의 손자이자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의 남편이다.
정주영의 넷째 아들인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로, 이른바 범현대가 3세에 해당한다.
2004년 현대비앤지스틸에 입사해 근무했으며, 이후 IT·건설 회사인 현대BS&C를 경영했다. 현대BS&C는 2021년 HN Inc로 사명을 변경했고, 한때 건설과 IT 서비스,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등 여러 분야로 사업을 확대했다.
그러나 건설경기 악화와 자금난으로 HN Inc가 2023년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고, 2024년 SM그룹 계열사에 인수되면서 기존 회사의 경영권을 상실했다.
이후 2026년 10월 후불식 장례 서비스 기업 HN상조를 새롭게 설립하고 대표이사 사장을 맡으면서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대중에게는 기업인이라는 직업보다 2006년 노현정과 결혼한 현대가 3세라는 사실로 먼저 알려졌다.
당시 노현정은 상상플러스에서 '얼음공주'라는 별명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었기 때문에 결혼 소식만으로도 전국적인 화제가 됐다.
2026년 11월에는 정대선이 HN상조를 통해 상조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1]
개요
정대선은 범현대가 출신이지만 현대자동차그룹이나 현재의 현대그룹을 직접 경영하는 인물은 아니다.
현대자동차그룹과 관련된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나 이후 별도의 기업을 인수해 독자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그가 관여한 주요 사업은 크게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 시기 | 사업 | 주요 내용 |
|---|---|---|
| 2004년~ | 현대비앤지스틸 | 계열사 근무 및 미국 유학 |
| 2008~2021년 | 현대BS&C | IT 서비스, 건설업, 블록체인 사업 |
| 2021~2024년 | HN Inc | 현대BS&C의 변경 사명, 기업회생절차 및 경영권 이전 |
| 2020~2025년 | 우수AMS 관련 사업 | 자동차 부품기업에 대한 간접 경영권 확보 및 이후 상실 |
| 2026년~ | HN상조 | 후불식 상조 및 기업 장례복지 사업 |
2000년대에는 현대가 3세라는 배경과 노현정의 결혼 상대라는 점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0년대에는 IT와 건설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인으로 활동했으며, 2017년에는 가상자산 사업에 진출하면서 다시 주목받았다.
2020년대에는 기존 사업의 자금난과 기업회생, 경영권 상실 및 부동산 경매 등이 언론에 보도됐다.
2026년에는 새로운 상조업체를 설립하면서 다시 사업 활동을 시작했다.
이처럼 정대선은 범현대가라는 가족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본인이 직접 운영한 사업의 성과와 경영권 변동을 따로 살펴볼 필요가 있는 인물이다.
생애
출생과 가족
정대선은 1977년 태어났다.[2]
조부는 현대그룹의 창업주인 정주영이며, 부친은 정주영의 넷째 아들인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이다.
모친은 이행자로, 고려산업개발의 비상근 고문 등을 지냈다.
정대선은 정몽우와 이행자 사이에서 태어난 세 아들 가운데 막내다.
형제로는 현대비앤지스틸 경영에 참여한 정일선과 정문선이 있다.
가족관계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관계 | 인물 | 설명 |
|---|---|---|
| 조부 | 정주영 | 현대그룹 창업주 |
| 조모 | 변중석 | 정주영의 배우자 |
| 부친 | 정몽우 |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 |
| 모친 | 이행자 | 고려산업개발 비상근 고문 역임 |
| 큰형 | 정일선 | 현대비앤지스틸 경영인 |
| 둘째 형 | 정문선 | 현대비앤지스틸 경영 참여 |
| 배우자 | 노현정 | 전 KBS 아나운서 |
정몽우는 1990년 사망했으며, 정대선은 이후 가족들과 함께 성장했다.
범현대가는 정주영의 자녀들과 손자, 손녀 및 이들과 관련된 여러 기업과 친족관계를 포괄하는 표현이다.
따라서 정대선이 범현대가 출신이라는 사실과 현대자동차그룹의 경영에 직접 참여한다는 주장은 구분해야 한다.
학력
정대선은 한국에서 고려대학교에 다닌 뒤 미국으로 유학했다.
이후 미국 UC 버클리에서 회계학을 공부하고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0년대 중반에는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등을 공부했다.
당시에는 현대비앤지스틸에서 근무하면서 미국 유학을 병행하고 있었다.
2006년 노현정과 결혼할 당시에도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은 결혼 이후 미국으로 이동해 생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3]
현대비앤지스틸 근무
2004년 정대선은 현대비앤지스틸에 입사했다.
현대비앤지스틸은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회사다.
정대선은 수출 관련 부서에서 대리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현대비앤지스틸에는 정대선의 형제들도 경영에 참여하고 있었다.
이후 정대선은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갔고, 2008년부터 독자적인 기업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노현정과의 결혼
2006년 만남
2006년 정대선은 KBS 아나운서 노현정과 교제를 시작했다.
당시 노현정은 KBS 예능 프로그램 《상상플러스》와 《스타 골든벨》에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었다.
특히 《상상플러스》에서 출연자들의 농담에도 좀처럼 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얼음공주'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다.
정대선은 미국에 머무르던 시절에도 관련 방송을 보면서 노현정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06년 6월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이후 약 두 달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
당시 언론에서는 대한민국의 인기 아나운서와 범현대가 3세가 빠르게 결혼을 결정했다는 사실에 주목했다.
특히 정대선은 결혼 발표 전까지 일반 대중에게 크게 알려진 인물이 아니었다.
그러나 노현정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2006년 8월 27일 결혼
정대선과 노현정은 2006년 8월 2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오전 11시에 진행됐으며, 주례는 한승주 전 외교부 장관이 맡았다.
사회는 KBS 아나운서 윤인구가 진행했다.
결혼식에는 범현대가의 주요 인사들과 방송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당시 현대가의 여러 가족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도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정대선과 노현정은 결혼식 이전 기자회견에서 처음 만났을 때의 인상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 등을 설명했다.
정대선은 처음부터 첫눈에 반했다고 말하기보다는 만날수록 호감이 커졌다는 취지로 답했다.
노현정 역시 정대선의 시원시원한 성격과 웃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4]
결혼 이후
결혼 이후 노현정은 KBS에서 퇴사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노현정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었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방송 은퇴가 상당한 화제가 됐다.
정대선과 노현정 부부는 결혼 이후 미국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두 명이 있다.
노현정은 이후 정규 방송 프로그램에 복귀하지 않았으며, 범현대가의 주요 가족 행사와 자선행사 등에 참석하는 모습이 언론에 간간이 공개됐다.
정대선 역시 노현정의 남편이라는 사실로 꾸준히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거나 기존 회사에 변화가 발생하면 기사 제목에서 노현정의 이름이 함께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다.
실제로 정대선은 약 20년 동안 여러 기업을 경영했지만 대중매체에서는 여전히 노현정의 남편이라는 표현으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
기업 경력
2008년: 유씨테크 인수
정대선은 2008년 부산의 IT 기업인 유씨테크를 인수하면서 본격적으로 기업 경영에 나섰다.
이후 사명을 현대BS&C로 변경하고 사업을 확대했다.
현대BS&C는 IT 시스템 구축과 운영, 건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했다.
기업의 업무용 IT 시스템을 개발하는 시스템 통합(SI) 사업과 기업의 IT 운영을 대신 수행하는 IT 아웃소싱(ITO) 사업을 확대했다.
특히 범현대가 관련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하면서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다만 범현대가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IT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사실이 현대BS&C가 현대자동차그룹의 공식 계열사였다는 의미는 아니다.
현대BS&C
현대BS&C는 정대선이 경영했던 대표적인 기업이다.
회사명에 현대라는 이름이 들어갔으며, 초기에는 IT 서비스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후 건설업으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IT와 건설을 함께 수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았다.
| 사업 분야 | 주요 내용 |
|---|---|
| 시스템 통합 | 기업 IT 시스템 구축 및 개발 |
| IT 아웃소싱 | 기업 IT 인프라와 업무 시스템 운영 |
| 건설업 | 주택·상업시설 등 건축 사업 |
| 스마트홈 | 주거시설과 IT 시스템의 결합 |
| 블록체인 | 가상자산 및 디지털 결제 기술 |
현대BS&C는 다양한 사업에 진출하면서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그러나 이러한 확장은 자금과 신규 투자 수요도 증가시켰다.
이후 부동산 시장의 변화와 건설 관련 자금 문제가 발생하면서 경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건설업 진출
정대선은 2011년부터 건설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현대BS&C는 도시형 생활주택과 주거시설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건설 브랜드를 선보였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다음과 같다.
썬앤빌
썬앤빌은 현대BS&C가 사용했던 주거시설 브랜드다.
도시형 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다양한 주거시설에 적용됐다.
회사는 수도권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관련 사업을 추진했다.
헤리엇
헤리엇(HERIOT)은 현대BS&C 및 이후 HN Inc가 사용했던 주거시설 브랜드다.
스마트홈 기술과 IT 서비스를 결합한 주거환경을 주요 특징으로 내세웠다.
정대선은 IT 사업에서 확보한 기술을 주거시설과 결합하려는 사업 방향을 추진했다.
다만 브랜드의 존재와 개별 건설사업의 실제 성과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
회사는 건설업 확장 이후 여러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나 부동산 시장의 변화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게 됐다.
블록체인 및 가상자산 사업
2017년 HDAC 사업
2017년 정대선은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관련 사업에 진출했다.
당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었다.
정대선은 스위스 주크 지역에 설립된 Hdac Technology AG를 통해 가상자산인 HDAC(에이치닥)을 선보였다.
이 사업은 블록체인 기술을 사물인터넷(IoT)과 결합하려는 구상을 내세웠다.
사물인터넷 환경에서 기기 사이의 거래와 결제 등에 블록체인을 활용한다는 개념이었다.
당시 정대선은 HDAC 사업을 통해 가상자산 시장에서도 주목받았다.[5]
가상자산 발행과 투자 유치
2017년 HDAC은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판매를 추진했다.
당시에는 가상자산 시장에 대규모 투자금이 유입되던 시기였기 때문에 블록체인 사업을 추진하는 여러 기업이 코인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을 시도했다.
2018년 《여성동아》는 HDAC이 여러 차례의 사전판매와 토큰 발행을 통해 상당한 규모의 비트코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러한 보도에 등장하는 비트코인의 평가액을 정대선 개인의 재산이나 확정적인 수익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가상자산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산과 개인이 보유한 재산은 서로 다르며, 당시 가상자산의 시장가격 역시 크게 변동했다.
또한 투자 유치 규모가 곧 해당 사업의 실질적인 수익성을 의미하는 것도 아니다.
현대페이
정대선은 HDAC 사업과 함께 현대페이라는 디지털 결제 관련 사업도 추진했다.
현대페이는 블록체인 기반 결제와 가상자산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가상자산을 보관하는 하드웨어 지갑인 카세(KASSE)도 선보였다.
당시에는 자동차와 주거시설, 사물인터넷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그러나 실제로 이러한 기술이 현대자동차그룹의 공식 결제 시스템으로 도입됐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당시 현대자동차그룹 측은 HDAC 사업이 그룹과 무관하며 투자에도 참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현대가 이름과 가상자산의 관계
HDAC이 등장했을 당시에는 정대선이 현대그룹 창업주의 손자라는 배경도 주목받았다.
일부 투자자들은 현대라는 이름과 관련된 가상자산이 현대자동차그룹의 사업에 활용될 가능성을 기대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대선이 범현대가 출신이라는 사실과 현대자동차그룹이 HDAC을 공식적으로 지원하거나 사용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실제로 현대자동차그룹은 HDAC 사업과 그룹이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점을 설명했다.
따라서 HDAC을 현대자동차그룹이 직접 발행한 공식 가상자산이라고 소개하는 것은 부정확하다.
현대 브랜드 사용 분쟁
현대라는 이름의 사용
정대선은 현대BS&C라는 사명을 사용하면서 IT와 건설 사업을 확대했다.
그러나 현대자동차그룹과 회사명에 사용된 '현대' 브랜드를 둘러싸고 법적 분쟁이 발생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해당 기업이 현대 브랜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이 분쟁은 정대선이 정주영의 손자라는 가족관계와 기업의 상표권 사용 권한이 동일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줬다.
현대라는 명칭이 들어간 기업이라고 해서 모두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인 것은 아니다.
상표권 소송 패소
현대BS&C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제기한 상표권 관련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후 2021년 1월 회사명을 HN으로 변경했다.
회사의 법인명은 이후 에이치엔아이엔씨(HN Inc) 등으로 사용됐다.
이러한 사명 변경은 기존 사업 자체를 즉시 중단한다는 의미는 아니었다.
다만 현대라는 브랜드를 회사명에서 제외하면서 독자적인 기업 브랜드를 사용하게 됐다.[6]
HN Inc 경영 위기
2021년 HN으로 사명 변경
현대BS&C는 2021년 HN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IT와 건설, 스마트홈 관련 사업 등을 계속 운영했다.
당시 회사는 주거시설 브랜드인 썬앤빌과 헤리엇 등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여러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러나 건설 사업에서는 부동산 경기가 악화되면 분양과 사업자금 조달 등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활용하는 건설 프로젝트에서는 금융환경과 사업성 변화가 기업의 자금 사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HN Inc 역시 부동산 경기 침체와 공사비 상승, 자금 문제 등이 겹치면서 유동성 위기를 겪었다.
2023년 기업회생절차 신청
2023년 3월 21일 HN Inc는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기업회생절차는 회사가 채무를 정상적으로 상환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법원의 감독 아래 경영 정상화와 채무 조정 등을 추진하는 제도다.
회생절차를 신청했다는 것은 곧바로 회사가 청산되거나 모든 사업을 중단한다는 뜻은 아니다.
법원은 회사의 사업 계속 가능성과 채무 조정, 신규 투자자 확보 등을 검토할 수 있다.
당시 HN Inc는 건설사업과 IT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었으며, 자금난으로 인해 회생절차에 들어갔다.
정대선은 당시 회사의 주요 주주이자 경영인으로 알려져 있었다.
2024년 SM그룹 계열사 인수
HN Inc는 기업회생절차 과정에서 새로운 투자자를 찾기 위한 인수·합병을 추진했다.
최종적으로 SM그룹 계열사인 태초이앤씨가 인수예정자로 선정됐다.
인수대금은 150억 원이었다.
그러나 회생계획안에 대한 채권자 동의가 법정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서 계획안이 한 차례 부결됐다.
이에 서울회생법원은 회생계획을 인가하는 것이 관련 이해관계인들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2024년 5월 10일 법원은 회생계획안을 강제 인가했다.
이에 따라 HN Inc의 경영권은 SM그룹 계열사로 이전됐다.[7]
150억 원에 회사를 매각했다는 표현
언론에서는 이 사건을 두고 정대선이 회사를 150억 원에 매각했다고 간략하게 설명하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기업회생절차를 진행하던 법인의 인수·합병 과정에서 150억 원의 인수대금이 지급된 사건이다.
따라서 150억 원을 정대선 개인이 현금으로 모두 받았다는 의미는 아니다.
회생기업의 인수대금은 회사의 회생계획과 채무 조정에 사용되는 구조이므로 개인 주주에게 지급되는 금액과는 구분해야 한다.
특히 정대선의 개인 재산과 HN Inc의 법인 자산 및 부채는 서로 다른 법적 개념이다.
2025년 성북동 부동산 경매
소유 부동산의 경매 진행
2025년에는 정대선 소유의 서울 성북동 부동산이 법원 경매에 나왔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025년 3월 보도에 따르면 정대선 소유의 성북동 토지와 주택이 강제경매 절차에 들어갔다.
경매를 신청한 채권자는 평택저축은행이었다.
경매 대상은 크게 성북동의 대지와 타운하우스 형태의 주택으로 구분됐다.
당시 대지의 감정평가액은 약 66억 9,000만 원, 주택의 감정평가액은 약 26억 9,000만 원이었다.
두 부동산의 감정평가액을 합하면 약 94억 원에 해당한다.[8]
성북동 토지
경매에 나온 토지 가운데 하나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의 604㎡ 규모 대지였다.
이 토지는 과거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가 소유했던 부동산으로, 2001년 정대선이 상속받은 것으로 보도됐다.
당시 감정평가액은 약 66억 9,836만 원이었다.
문제는 토지 위에 있는 건물의 소유자가 정대선이 아니라 그의 형인 정일선이라는 점이었다.
즉,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달랐다.
이러한 부동산은 낙찰 이후 실제 사용과 관련된 법률관계가 복잡해질 수 있기 때문에 입찰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실제로 2025년 5월까지 해당 토지는 세 차례 경매에서 유찰됐다.
2025년 5월 보도 당시에는 다음 경매의 최저입찰가격이 약 34억 원으로 내려갈 예정이었다.
다만 이후의 최종 낙찰 여부와 매각 결과는 별도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성북동 타운하우스 낙찰
정대선과 노현정 부부가 거주했던 것으로 보도된 성북동 타운하우스도 강제경매 대상이 됐다.
해당 주택은 건물 면적 약 228㎡ 규모로, 감정평가액은 26억 9,000만 원이었다.
이 주택은 처음 두 차례 경매에서 유찰됐으나 2025년 5월 20일 세 번째 경매에서 낙찰됐다.
최종 낙찰가격은 21억 8,999만 원이었다.
이는 감정평가액의 약 81.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당시 경매에는 14명이 응찰한 것으로 알려졌다.[9]
이 사건은 과거 대기업 창업주의 손자라는 가족적 배경과 별개로 본인이 운영했던 사업의 경영난이 개인 소유 부동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았다.
다만 경매가 진행됐다는 사실만으로 정대선 개인의 전체 재산이나 부채를 정확하게 산정할 수는 없다.
우수AMS 경영권 변동
자동차 부품기업 사업 참여
정대선은 IT와 건설 사업 외에도 자동차 부품기업의 경영권 확보에 관여했다.
2020년 HN Inc는 특수목적법인 등을 통한 지분 참여 방식으로 우수AMS의 경영권에 간접적으로 관여했다.
우수AMS는 자동차용 부품을 생산하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자동차 부품 공급망과 관련된 기업이라는 점에서 범현대가 출신인 정대선의 사업 확대 사례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이후 HN Inc가 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관련 지분구조에도 변화가 발생했다.
2025년 경영권 상실
2025년 7월 우수AMS는 최대주주 변경을 공시했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다담하모니제1호가 보유한 지분은 약 11.52%였으나, 자동차 부품업체 퓨트로닉이 약 18.27%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이 과정에서 정대선 측의 우수AMS에 대한 간접적인 지배력도 상실된 것으로 보도됐다.[10]
따라서 정대선이 현재 우수AMS를 경영하고 있다고 설명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HNIX와 장남의 지분 보유
HNIX 설립
HNIX(에이치엔아이엑스)는 기존 HN Inc에서 분리된 IT 서비스 기업이다.
HN Inc는 2022년 IT 서비스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HNIX를 설립했다.
HNIX는 시스템 통합과 IT 아웃소싱, 컨설팅 및 보안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주요 고객으로는 HD현대와 HL그룹, HDC그룹 등 범현대가 관련 기업들이 알려져 있다.
HN Inc가 건설과 IT 사업을 함께 운영하던 회사였다면, HNIX는 이 가운데 IT 사업부문을 분리해 설립한 기업이라는 차이가 있다.
2026년 장남의 최대주주 등재 보도
2026년 9월 28일에는 정대선과 노현정의 장남 정창건이 HNIX의 최대주주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공개된 2025년도 HNIX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정창건은 회사 주식 158만 9,488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지분율은 39.74%로, 단일 주주 가운데 가장 높았다.
주요 주주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주주 | 지분율 |
|---|---|
| 정창건 | 39.74% |
| 차동원 | 18.50% |
| 정몽준 | 11.75% |
| HL홀딩스 | 10.39% |
| 현대머티리얼 | 8.95% |
| 정몽진 | 5.17% |
위 지분율은 2025년 말 감사보고서 기준이며 이후 변경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HN Inc의 기존 인수자인 태초이앤씨 측이 보유했던 HNIX 지분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정창건과 차동원 등이 지분을 인수했다.
정창건이 지분을 취득한 구체적인 배경과 자금조달 과정, 향후 경영 참여 여부는 당시 공개되지 않았다.[11]
HNIX의 재무 상황
HNIX는 2025년 매출 766억 원과 영업이익 37억 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같은 해 말 부채는 약 645억 원이었고, 자본총계는 약 마이너스 502억 원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였다.
따라서 장남이 연 매출 766억 원 규모 기업의 최대주주가 됐다는 사실을 개인이 766억 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기업의 매출액과 기업가치, 주주의 보유지분 가치는 서로 다른 개념이다.
특히 자본잠식 상태의 기업에서는 재무상태를 함께 검토해야 한다.
또한 장남이 최대주주로 등재됐다는 사실이 정대선이 해당 회사의 대표이사나 현재 경영권자라는 의미는 아니다.
2026년 HN상조 설립
새로운 사업에 진출
2026년 10월 정대선은 새로운 상조회사인 HN상조를 설립했다.
상조·장례 업계 전문매체에 따르면 HN상조는 2026년 10월 22일 설립됐다.
2026년 11월 4일에는 회사의 공식 출범 계획이 주요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정대선은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으며, 김세규 운영총괄 대표와 전민찬 사업총괄 대표 등이 함께 경영에 참여한다.
회사는 2026년 11월 16일 공식 출범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대선이 기존 HN Inc의 경영권을 상실한 이후 새롭게 사업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언론은 이번 소식을 '경영 일선 복귀'라고 소개했다.
후불식 상조
HN상조는 후불식 상조를 주요 사업으로 내세우고 있다.
일반적인 선불식 상조는 장례가 발생하기 이전부터 일정 금액을 납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반면 후불식 상조는 실제 장례가 발생했을 때 서비스를 신청하고 비용을 정산하는 방식을 기본으로 한다.
다만 후불식이라고 해서 모든 장례비용이 무조건 저렴해지는 것은 아니다.
실제 비용은 장례식장과 의전 인력, 장례용품, 추가 서비스 등의 계약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정대선은 이러한 후불식 서비스를 통해 장례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전국 제휴 네트워크
HN상조는 전국 647개 장례식장과 465명의 장례 전문가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기존의 지역 장례식장과 중소 장례 관련 업체들을 활용하는 플랫폼형 사업모델을 추진한다.
본사는 기업 고객 확보와 마케팅, 자금 관리, 품질관리 및 IT 시스템 등을 담당하고, 실제 장례 현장 서비스는 제휴업체들이 수행하는 구조다.
다만 647개 장례식장과 제휴했다는 발표가 그만큼의 장례식장을 직접 소유하거나 운영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또한 465명의 장례 전문가가 모두 HN상조의 직접 고용 직원이라는 뜻도 아니다.
이 숫자는 회사가 발표한 제휴 네트워크 규모로 이해해야 한다.
기업상조
정대선은 개인 소비자 대상 장례 서비스 외에도 기업상조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업상조는 기업과 상조회사가 계약을 체결해 임직원과 가족에게 장례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HN상조는 범현대가 관련 기업을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과 협회, 단체를 대상으로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대선이 과거 IT 사업을 운영하면서 확보했던 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하려는 사업 방향으로 소개됐다.
다만 범현대가 출신이라는 사실만으로 현대자동차그룹이나 다른 현대 계열사들이 HN상조의 고객이 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실제 기업상조 계약은 각 기업의 별도 계약과 결정에 따라 이루어진다.
디지털 장례 서비스
HN상조는 '비서365'라는 디지털 생활비서 플랫폼과 장례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주요 기능으로는 장례 접수와 부고 등록, 지인 알림, 장례식장 위치 안내 등이 소개됐다.
기존 IT 사업 경험을 장례 서비스에 적용한다는 점에서 정대선의 과거 사업과 연결되는 부분이다.
다만 2026년 11월 5일 기준 HN상조는 공식 출범 이전 단계이므로 향후 사업성과와 실제 서비스 품질은 확인할 필요가 있다.
HN Inc와 HN상조의 차이
HN Inc와 HN상조는 모두 정대선과 관련된 기업이지만 서로 다른 회사다.
| 구분 | HN Inc | HN상조 |
|---|---|---|
| 주요 사업 | 건설 및 IT 서비스 | 장례·상조 서비스 |
| 설립·형성 | 현대BS&C에서 사명 변경 | 2026년 신설 |
| 정대선의 역할 | 과거 주요 주주 및 사장 | 대표이사 사장 |
| 주요 연혁 | 2023년 회생절차 신청 | 2026년 상조업 진출 |
| 경영권 | 2024년 SM그룹 계열사로 이전 | 신설 회사의 경영 참여 |
| 주요 브랜드·사업 | 썬앤빌, 헤리엇 등 | 후불상조, 기업상조, 비서365 |
두 기업이 같은 HN이라는 명칭을 사용한다고 해서 동일한 법인인 것은 아니다.
또한 기존 HN Inc의 법인과 채무를 HN상조가 그대로 승계했다고 볼 근거는 확인되지 않는다.
따라서 회사별로 사업과 자산, 부채, 지분구조 등을 구분해야 한다.
주요 쟁점
현대자동차그룹의 계열사를 운영하는가?
정대선은 정주영의 손자이므로 범현대가에 속한다.
그러나 그가 운영한 현대BS&C나 HN Inc, HN상조가 모두 현대자동차그룹의 공식 계열사였다는 의미는 아니다.
실제로 현대BS&C는 현대 브랜드 사용을 놓고 현대자동차그룹과 법적 분쟁을 벌인 뒤 사명을 변경했다.
따라서 가족관계와 기업의 공식 지배구조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
HN Inc의 경영 실패는 누구의 책임인가?
정대선은 HN Inc의 주요 주주와 경영인으로 활동했다.
회사는 IT와 건설 사업을 확장했으나 이후 자금난으로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경영진의 사업 의사결정과 기업의 재무상황은 경영성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회사의 회생절차만으로 정대선 개인의 불법행위나 특정 범죄 혐의가 인정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실제 법적 책임은 별도의 판결과 관련 자료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경영권을 잃은 뒤 150억 원을 받았는가?
150억 원은 회생기업 HN Inc의 인수 과정에서 납입된 인수대금이다.
이를 정대선이 개인적으로 수령한 금액이라고 설명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특히 기업회생절차에서는 기업과 채권자, 기존 주주 등의 권리가 법원의 회생계획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장남의 HNIX 지분은 어떻게 취득됐는가?
2026년 9월 공개된 보도에 따르면 장남 정창건은 HNIX 지분 39.74%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는 HN Inc를 인수한 태초이앤씨 측이 HNIX 지분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지분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자금조달 과정과 거래 배경은 공개되지 않았다.
따라서 해당 거래를 특정한 방식의 증여나 불법적인 자금 이전이라고 단정할 근거는 확인되지 않는다.
HN상조는 현대그룹의 상조회사인가?
정대선이 범현대가 3세라는 사실만으로 HN상조가 현재의 현대그룹이나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라는 의미는 아니다.
HN상조는 정대선이 2026년 별도로 설립한 장례 서비스 기업이다.
현재 공개된 자료에서는 현대자동차그룹이 해당 회사를 직접 설립하거나 경영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지 않는다.
평가
범현대가 출신의 독자적인 기업 경영
정대선은 현대그룹 창업주의 손자라는 배경을 가지고 있지만, 본인이 운영했던 주요 회사는 별도의 사업을 추진한 기업들이었다.
현대BS&C 시절에는 IT와 건설 사업을 확대했고, 이후 블록체인과 가상자산 사업에도 진출했다.
그러나 이러한 사업 확장은 장기적인 안정적 성장으로만 이어지지는 못했다.
기존 회사가 회생절차를 거쳐 매각됐으며, 관련 부동산과 투자기업의 경영권에도 변화가 발생했다.
따라서 정대선의 경영 이력은 여러 신규 사업에 도전한 경험과 함께 기존 사업의 재무적 어려움도 포함하고 있다.
사업 확장과 재무관리
정대선이 운영했던 회사는 IT 서비스에서 출발해 건설과 가상자산, 자동차 부품 등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이러한 사업 다각화는 새로운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여러 산업에 동시에 진출하면 사업별 자금 수요와 위험도 함께 증가할 수 있다.
특히 건설업은 부동산 시장과 금융환경의 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분야다.
HN Inc가 회생절차에 들어간 이후에는 과거 사업 확장 과정과 재무관리 등이 언론의 검토 대상이 됐다.
새로운 사업의 전망
2026년 정대선은 HN상조를 설립하면서 장례 서비스 시장에 새롭게 진출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건설·IT 사업과 다른 산업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기업상조와 디지털 장례 서비스에는 과거 IT 사업에서 축적한 경험을 활용하려는 계획이 포함돼 있다.
새로운 사업의 성공 여부는 발표된 제휴 네트워크 규모뿐 아니라 실제 고객 확보와 서비스 제공 실적, 비용구조 및 재무성과 등을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주요 경력 및 연혁
| 연도 | 내용 |
|---|---|
| 1977년 | 출생 |
| 2004년 | 현대비앤지스틸 입사 |
| 2005년 |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대학원 유학 |
| 2006년 8월 27일 |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과 결혼 |
| 2008년 | 유씨테크 인수, 독자적인 IT 사업 경영 시작 |
| 2009년 | 현대BS&C로 사명 변경 및 사업 확대 |
| 2011년 | 건설업 사업 확대 |
| 2017년 | HDAC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관련 사업 추진 |
| 2020년 | 우수AMS 관련 간접 경영권 확보 |
| 2021년 | 현대BS&C의 사명을 HN으로 변경 |
| 2022년 | IT 사업부문 물적분할을 통해 HNIX 설립 |
| 2023년 3월 | HN Inc 기업회생절차 신청 |
| 2024년 5월 | HN Inc 회생계획 강제 인가 및 SM그룹 계열사 인수 |
| 2025년 5월 | 성북동 주택 경매 낙찰 |
| 2025년 7월 | 우수AMS 관련 간접 경영권 상실 보도 |
| 2026년 9월 | 장남 정창건의 HNIX 최대주주 보유 사실 공개 |
| 2026년 10월 22일 | HN상조 설립 (언론 보도 기준) |
| 2026년 11월 4일 | HN상조 공식 출범 계획 발표 |
| 2026년 11월 16일 | HN상조 출범식 예정 |
여담
- 현대그룹 창업주 정주영의 손자다. 다만 현대가 출신이라는 점만으로 현재의 현대자동차그룹이나 현대그룹을 직접 경영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 전 KBS 아나운서 노현정의 남편으로 유명하다. 정대선 본인의 기업 관련 기사에서도 여전히 '노현정 남편'이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 2006년 노현정과 교제를 시작한 지 약 두 달 만에 결혼을 결정했다. 당시 노현정은 《상상플러스》의 얼음공주 캐릭터로 한창 인기 절정이었다.
- UC 버클리에서 회계학을 공부했으며, 이후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에서도 학업을 이어갔다.
- 2008년 IT 기업을 인수한 뒤 현대BS&C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기업 경영에 나섰다.
- 현대BS&C는 현대라는 이름을 사용했지만 현대자동차그룹과 상표권 분쟁을 벌였고, 결국 2021년 HN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 2017년에는 HDAC이라는 가상자산 사업을 추진했다. 당시 현대가 출신이 가상자산 시장에 진출한다는 점이 화제가 됐다.
- 정대선의 HDAC 사업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직접 운영하는 공식 코인 사업은 아니었다. 당시 현대차그룹 측도 관련 사업과 그룹의 직접적인 관계를 부인했다.
- HN Inc는 건설 브랜드인 썬앤빌과 헤리엇 등을 운영했다. 그러나 2023년 자금난으로 회생절차를 신청했다.
- 2024년 HN Inc의 인수대금은 약 150억 원이었다. 이를 정대선 개인이 150억 원을 벌었다는 의미로 해석하면 곤란하다.
- 2025년에는 정대선 소유 성북동 주택이 약 21억 9,000만 원에 낙찰됐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 정대선의 장남 정창건은 2026년 9월 HNIX 지분 39.74%를 보유한 최대주주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다만 주주라는 사실과 회사 경영에 직접 참여한다는 사실은 구분해야 한다.
- HNIX와 HN상조는 모두 HN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서로 다른 기업이다. HNIX는 기존 HN Inc에서 분할된 IT 기업이며, HN상조는 정대선이 2026년 신설한 장례 서비스 기업이다.
- 2026년 11월에는 후불식 장례 서비스와 기업 장례복지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HN상조의 출범 계획을 발표했다.
- 건설과 IT, 가상자산, 자동차 부품, 상조업 등 서로 다른 사업 분야에 관여한 경력이 있다. 사업 영역만 놓고 보면 상당히 다양한 분야에 도전한 기업인이다.
같이 보기
각주
- ↑ 연합뉴스, 현대家 3세 정대선 상조사업 진출, 2026년 11월 4일
- ↑ 머니투데이, 노현정 아나 결혼상대 정대선씨는 누구?, 2006년 8월 8일
- ↑ 조선일보, 노현정 아나운서 현대家 정대선씨와 27일 결혼, 2006년 8월 8일
- ↑ OSEN, 정대선·노현정 결혼식 기자회견, 2006년 8월 27일
- ↑ 여성동아, 가상통화 시장 큰손 노현정 남편 정대선, 2018년 1월 25일
- ↑ 연합뉴스, 현대썬앤빌 시공사 HN Inc 회생 신청, 2023년 3월 23일
- ↑ 연합뉴스, SM그룹 범현대가 HN Inc 인수 성사, 2024년 5월 10일
- ↑ 연합뉴스, 정대선 소유 성북동 대지·주택 경매, 2025년 3월 8일
- ↑ 동아일보, 정대선·노현정 성북동 주택 3차 경매 낙찰, 2025년 5월 20일
- ↑ TV조선, 노현정 남편 정대선 코스닥 상장사 경영권 상실, 2025년 7월 8일
- ↑ 비즈한국, 정대선·노현정 장남 HNIX 최대주주, 2026년 9월 28일